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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고분군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세유네스코 세게문화유산등재를 추진하는데, 글쎄 가야고분군이 일본서기에 나오는 지명으로 등록을 추진하고 있답니다. 일본이 주장하는 임나일본부설에 힘을 실어주게 되고, 일본의 한반도 지배설을 스스로 인정하려고 합니다. 민주당 송하진(34,35대 전북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하는 가야고분군세계유산등재추진단의 잘못된 내용을 지적한 글을 아래에 올립니다. 청와대 청원(일본서기지명등록 반대창원_2021.07.13일경 청원등재)을 찾아 반대 참여 해주세요. 가야고분군세계유산등재추진단 홈패이지의 설명의 일부입니다. 옥전고분군이 다라국이라는 문헌이 도대체 어디일까요? ===> 일본서기에 한반도를 지배해 건설했다는 임나일본부에 나오는 국명의 명칭입니다. (((옥전고분군은 경상남도 합천군 쌍책면성산리에 위치한다. 고분군의 명칭은 고분군에서고대에 제작된 구슬이 많이 출토된 것과 고분군에 인접한 마을의 지명이 구슬과 관련되는 점을 근거로‘구슬이 많이 나는 밭’이라는 의미로 ‘옥전(玉田)’으로 명명하였다. 4~6세기 가야연맹을 구성했던 다라국을 대표하는 고분군으로, 다라국의 중심지이자 교통의 결절지인 황강 주변의 구릉지에 위치하며 다른 정치체, 주변국과 활발히 교류했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옥전고분군은 20세기 중반까지 숲으로 덮여 있었으나, 1980년대 고고학 지표조사를 통해 가야시대의 고분군으로밝혀졌다. 1980년대 옥전고분군의 발굴조사를 통해 ***문헌으로 전해지던 다라국의위치와 존재가 확인***되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훌륭한 가야 고분군을 임나일본부설에 이용되는 『일본서기』국명으로 등재하려 하고 있는 미친 짓이다. 경남 합천의 고분군을 ‘다라국’의 고분으로 , 전북 남원 고분군을 ‘기문국’의 고분으로 등재하려고 한다? 이 ‘다라국’과 ‘기문국’은 『일본서기』에 나오는 명칭이다. 나머지 명칭도 일본서기에 나오는 대로 하려한다, 고령은 가라,김해는 남가라,함안은 안라,고성은 고차국,창녕은 비자발이라는 일본서기 명칭을 그대로 인정하게된다. 이 정부가 가야사 연구하라고 했더니 임나사를 확고히해버리는 상황을 만들고 있다. 왜 고대에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였다라는 거짓역사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주려 하는가? 왜 임나일본부 부활을 우리 스스로 꿈꾸는 것인가? 이대로 유네스코에 등재되는 순간 가장 기뻐할나라는 일본이고, 일본의 역사왜곡 "임나일본부"설을 스스로 만들어 주어, 우리고대사는 왜국의 식민지배역사로 왜곡되는 것이다. “오 드디어 우리도 못했던 임나일본부설을 한국이 스스로 만들어주는구나”라고 하면서 일본이 환호할 일이다. 유네스크등재보다, 역사 바로잡는 것이 더 급한 것이다. 이대로 우리역사를 일본에게 또 팔아먹을 것인가? 국내 친일부역강단사학계가 이런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르고 있다.

잘만드셨네요^^유네스코등재기원합니다^^

멋진 영상 잘보고갑니다. 유네스코등재를위한 홍보영상~ 아주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