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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재미교포 바이브

항상 그레이브가드 할버드 울부짖었는데 드디어

영상제목보고 즐거워짐. 너글카워에게 메챠쿠챠당해버려

위대한 역사를 문자 그대로 위대하게 구현하던 시대는 도대체 어디로 갔는가?

소위 말하는 역사 시뮬게임에 필요한 ’뽕맛‘을 왜 계속 없에는지 모르겟어요 시대를 관통하는 웅장함, 장엄함 같은 뉘앙스 자체를 계속해서 부정하는 느낌임

솔직히 문명 시리즈는 너무 많이 우려먹었음, 곰국도 7번 끓이면 맛이 없어짐

아 불멸의 제국처럼 캠페인을 하나 더 깎은거구나? 그러면 아라비쪽 맵도 밝힌건가?

문명6 있는데도 문명5나 재탕중.

문명5 처음할때 ㄹㅇ 위인들 첫만남떄 그 웅장함이랑 압도되는 분위기가 좋았는데 6되서는 뛰발 무슨 만화캐릭처나옴 5만함

우리가 기대하는 진중함은 8편 쯤에 나오겠지

그냥 67은 나와선 안됐었다

문명4 했을때 나폴레옹이 선전포고 하러 올때 동작이 바로 내앞에 군대를 끌고와서 죽이러 올듯한 느낌이였죠. 4랑 5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기술 설명, 불가사의가 건설될 때 나오는 신비로움.. 특히 불가사의 건설은 문명4가 최고였어요 분명 6랑 7은 타일은 좋습니다. 그런데 6사놓고 5를 더해... 7은 지도자 바뀌는게 이런... 문명은 인류찬가같은 게임이였는데

문명 5는 인물 표현이 좋긴 하지만 시스템적인 부분은 6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해서 일장일단, 7은 일단 꼬라지 보고 예약구매하려던 거 취소함

너무 극과 극의 사례만 가져온 거 아닌가 5가 역사를 잘 표현했다 하기엔 스테레오타입 점철인데 특히 원주민이나 서양에 잘 알려지지 않은 문명들일수록 더 그럼

그놈의 스위치로도 출시하겠다고 진지함은 다 갖다버리고 카툰풍으로 게임 조져버린...........

그냥 다들 알잖음😂😂 출시: 와 버그 개많아😡😡 시스템 구려😡😡 중반:와 이제 할만해졌다😮😮 8출시 전: 7은 갓겜이였는데..😢 똑같을텐데 뭘

문명이 오래하게 되는건 게임이 좋아서이기는 하지만, 밤새게 되는건 느려터진 Python으로 작성된 쓰레기 AI때문임.

문명은 어찌 그리 캐릭터 디자인을 못 뽑는지... 문명5 때부터 괴랄한 캐릭터 디자인이 7에서는 더 끔찍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네요. 미국은 진짜 미국 애니 특유의 그 그림체를 절대 못 버리는 듯...;;;

중간에 람세스 얘기할때 느낀게 내가 문명 5를 해본적없이 문명6를 시작했는데 진짜 차이가 엄청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명 6할때 람세스 약간 불쾌하게 게이같아서 문명 벤하고 하는데 5에서는 진짜 지도자 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명만한 전략겜이 없다? 어 전략겜 접어버리면 그만이야~

이것도 PC주의의 일환입니다 남자가 근엄하고 위엄있게 나오는 거 자체를 다 없애고 있음 그것도 PC주의자들이 싫어하는 거거든요

다른 문명류 전략겜들 보니까, 확실히 문명 시리즈가 클라스가 다르긴 함 걍 문5에다가 그래픽만 문7꺼로 입히면 안되나?? 정 그렇게 새로운 요소 넣고싶으면 여기에다가 +@로 혁신적인 거 좀 넣고... 대부분 유저가 원하는 방향이 이쪽이 아닐까 싶은데 ㅋㅋㅋㅋㅋ

사학도들 인문학도들 일자리 여기있습니다…😂

문명유튜버도아니면서아는척하지마세요👺👺👺👺👺👺👺👺

걍 5가 갓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ㅋㅋㅋㅋㅋㅋ 땀냄새 그득ㅋㅋㅋㅋ

바바예투

미디블3 or 나토2 내놔

갈수록 겉만 번지르르하고 알맹이는 퇴화하는 게임들을 보자면 요즘 음식에서 중국집과 겹쳐보이네요

저도 아직 문명5만 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 게임성을 떠나서 역덕을 자극하는 지도자 퀄리티가 5가 너무 훌륭함. 6는 뭐 애들 장난도 아니고.... 이번에 히미코 꼬라지 보니깐 동양인 차별이 물씬 느껴짐. 다른 백인이나 흑인 히스패닉들은 사람같이 그려놓고 동양인만 괴기스럽게 그려놓다니. 동양인 무시하는 놈들은 어딜가나 있음.

00:19:10 제가 노스카를 주로 하는데 열린 성문도 성문 밖에 병력이 있으면 부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제가 쓰는 방법은 한 부대를 성문을 부수게 시키고 한 부대는 성문 앞에 대기를 시켜두고 성문 버그 터지면 나중에 투입시켜서 성문을 부숩니다. 저게 열려있지만 닫힌 상태 판정이라서 나중에 투입시키면 그럭저럭 성문을 잘 부숴줍니다. 성문을 못 부수는 때는 적이랑 닿아 있을 때 그런거라서 먼저 투입한 애들이 빨려들어가면서 적들을 밀어내고 나중에 투입하는 부대는 적이랑 닿지 않기 때문에 성문을 부술 수 있죠. 1줄 요약: 두 부대를 동원해서 한 부대는 앞에 대기시켜두고 성문 버그 터졌을때 나중에 투입시켜서 성문을 부술 수 있다.

다른건 아낄 수는 있겠지만, 성우 및 작곡가 선생님들 섭외비는 아끼는게 아니지. 웅장한 브금과 성우님들 특유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게이머들의 마음을 안정시켜주는데, 어떻게 그런 것들을 아낄 생각을 할수있는거지?

문명은 5이후로 하면 안되....

5 인용문은 진짜 좋음 어렸을때도 늘 집중해서 봤었음

삼탈워, 코에이 삼국지 인물 비교 때도 시청률 좋았는데

문명7 지도자보면 솔직히 심즈 생각남

확실히 소프트 플레이 유저긴 했지만 6는 5에 비해 압도적으로 적게 한거같아요. 한국어 더빙+ 5에서의 재미에 속아 산느낌

"제국을 위대하게 만드는 것은 세가지가 있으니; 믿음, 강철, 그리고 화약이다."

5나 6은 역사에 대한 진중함과 그 역사에 대한 이해도?가 보이는 반면 7은 안보임 최소한 시대가 바뀔때마다 어떻게 바뀌는지 왜 바뀌는지에 대한 유저들이 납득할만한 설계를 해야 하는데 그게 안보이니 아쉬움 제작진들이 총균쇠 읽어봤다면 시대마다 로마나 이집트로 휙휙 바꾸는 이상한 설계를 내놓지도 않았을거 같음 평지가 많고 특정 가축이나 기후따라서 그걸로 점수 쌓이면 유목정이 되고 거기서 특색이 갖춰져서 몽골이 된다거나 그런식이면 모를까.

씨부럴 뭐하나 선택하면 너죽니 나죽니 보다가 혈압사할뻔함

문명6는 게임 방향성이 좀더 마니아틱해지니깐 무게좀 덜려고 인용구에 진지 ㄴㄴ 하자고 넣은것같긴 한듯... 그게 호불호갈려서 그렇지

이제 하인리히 케믈러로 루앙의 기병대에게 대가리 안깨져도 된다니ㅠㅠ너무 감격

5가멋지긴했지...

도대체 왜 얌전히 앉아있던걸 다시 방정맞게 일으켜세운건지 궁금하네요. 자기네 겜 플레이어들 연령대도 모르는 듯.

이번 컨셉 너무 별로라 전 90% 세일때려도 사고싶은 마음이 안들 것 같네요.

유로파 4 가 최고의 전략게임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