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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허재 본인보다 더 주목을 받았던 이상민이 싫었던 허재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뒤로 농구 재미없어져서 안보게 된 기억이 나네요.

그시절 진짜 열렬히 좋아했다..벽에 상민오빠 사진도배하고 농구잡지 사고.. 영원한 우리 상민오빠 ❤

중학생때부터 좋아했는데 지금봐도 멋있음..

문경은 3점 터지는 날이면 시원시원해서 경기가 너무 재밌었죠 ㅎㅎㅎㅎ 우리나라 역대 최고의 3점 슛터 입니다!

이상민은 진짜 외모실력도 최곤데 인성이 좋다는 말만 들리는게 완전 사기캐 관리도 넘 잘해서 감독 수트핏이 선수보다 더 눈에뜀

고아라가 좋아했던

실력 인성 외모 어느 하나 빠지지않은 진짜 완벽한 남자 슈퍼가드 이제 kcc 코치로 더 흥하기를 ~~~

넥벤져스 타선이라 타석수가 많은것도 한몫함

기아로 와줘서 고맙습니다 서건창 선수 기아서 화이팅

200안타 당시 목동 현장 직관. 상대팀인 SK와 채병용 선수도 기록 희생양 의식하지 않고 정면승부. 기록 달성되자 상대팀이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에 이것이 진정한 스포츠라고 감동받았습니다.

기량은부족하나ㅋㅋ진짜 선수보는눈없는 어떤병신일까

농구선이 넘 예쁘고 멋있음.. 폼이라던지 스탭 독보적이고 넘 멋있음.. 거기에 실력도 최고!

이래서 내가 왕년에 란! 말이 있나 봅니다 이거 반만 해줘도 지금 선발 6.7 번은 하고 있을텐데 세월에 장사가 어디 있겠습니까 이번에 코리안 시리즈 나와서 한두방 멋지게 때려주길 바래 봅니다

서건창선수는 자기등번호처럼 14시즌만 잘하는 선수^^

이형님 울빵집자주왔었는데 크림빵하나 들고있는모습도 개간지였던기억이 . . .

리그가 아니라 프로야구 생긴 처음이네

허재가농구좀허재

나의 젊은 날의 추억❤❤

1:36 그땐 몰랐지 둘 다 엘지로 올 줄

연투능력의 핵심은 단순히 오늘 던지고 내일 또 던질 수 있고 없고가 아니라 오늘 완투하고 내일 던졌을 때 그 구위를 유지할 수 있는가가 핵심임. 최동원은 프로에 와서도 완투 후 다음날 던져도 최소 4-5이닝은 구위를 유지할 수 있었고 3일 정도 휴식하면 구위를 완전히 회복할 수 있는 투수였음 이 능력덕분에 84한국시리즈에서 7경기 중 5경기를 등판할 수 있었던 것임 지금 최동원이 다시 나와도 충분히 가능하고 지금 한화에 84년의 최동원이 투수진에 있다면 한화는 단숨에 우승후보가 될 수 있음 선수 한명이 우승전력 이란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였음

영원한오빠 진짜 외모면외모 농구면농구 빠지는게없는선수

형은 예상했었다 그 이듬해부터 갑자기 벌크업하고 스윙이 커졌다 미친거아닌가 생각

스타가 없어 요새 한국농구는..신동파 이충희 김현준 허재 우지원 문경은 이상민 서장훈 현주엽 이후에 없어. 폭발적인 슈터가 없어. 전부고만고만할뿐

허재는 전성기때 nba 오퍼가 실제로 왔었고 그때 갔으면 식스맨으로 3-4년은 활약했을거임. 80년대 90년대 농구대잔치 열광했던 사람임

제발 키움으로 다시 돌아와라 방출당한 팀에 있는 게 보기 싫다

고영민 때문에 서건창 망한 거 짜증난다

홈런이 10개 안되는데 장타율 5할 후반대에 ops1에 가까운 성적은 진짜 ㅋㅋㅋㅋ

지금도 20ㅇ안타를 넘긴건 서건창이 유일하죠

이때 반만 했으면 좋겠다....

심지어 도루도 3등임

농구는 허재♡

고영민............ㅡ

내가 선수때 이상민보면 참 잘했던걸로 기억한다. 중요할때 클러치능력도 있었지. 세월이 참 빠르구나 삼성감독해서 무능력때문에 짤리고

하승진 : 전 종목을 통틀어서 대통령이라는 칭호가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허재는 그런 정도의 선수였다.

이상민은 영윈한 kcc멤버다!!

농구계의 레전드

8:27 와, 이 사진 진짜 레전드다! 8:35 슬램덩크 짤인줄!

솔직히 농알못 여자들, 농구팬으로 만든 건 9할이 이상민 덕분. 골대에 골 넣는 게 다인줄 알았던 농구에 어시스트, 픽앤롤, 투맨게임, 포가라는 용어가 뭔지 알게 해준 것도 솔직히 9할은 이상민 덕분. 이런저런 데이터 놓고 보면 최고의 가드는 아닐 수도 있지만, 가장 친숙하고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인기있었던 건 백퍼 이상민.

1990 세계선수권 미국(대학선발)전 67:146 어떻게 해볼수 없는 넘사벽 세계농구 수준

요즘농구보다가 이거보니까 이때는 꽤 헐벗고 뛰엇네..싶은..

허재가 열심희 해서 프로농구에서 1등 역활을 한게 자랑스럽다

오늘 삼성 경기 보러갑니다. 이상민 감독님 만나러갑니다 .

여기서 웃긴점 윤석민도 인천 출신 결국 류윤김이 한 팀에 있을 수도 있었다는...

영원한 대한민국 1선발 최동원

전경기 출장했는데 병살이 1개였다는게 ㄹㅈㄷ임. 그것도 개막 두번째 경기에서 치고 그 이후 126경기에서 병살타를 단 한개도 치지 않음ㄷㄷ

키 183 포인트가드가 평균 리바운드가 5개라는 것도 대단한 것.

이상민보러 친구들이랑 농구장가면 친구들도 이상민팬 되서 옴

상민오빠팬으로서 너무감사합니다

허재는 비교를 하려면 해외선수랑 비교를 해야지 우리나라에서는 비교할 선수가 없다 그렇다고 이충희랑은 비교 할 수는 없는게 포지션은 같은 가드지만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완전히 달라서

아무리 타고투저라고해도 이 기록들을 모두 128경기에 세웠다니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