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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냥이ㅣ수학적 투자 성공기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9 июл 2018
안녕하세요 시냥이입니다.
저는 수학적 투자자를 자칭하고 있습니다.
근거 있는 투자, 수학적 투자를 실현하기 위해 자동매매를 개발하여 투자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도와 실패가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고민과 성장의 기록을 담는 채널이 되길 바랍니다.
수학적 투자의 성공기를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 cnyang2.tistory.com/
메일 : cnyang2a@gmail.com
저는 수학적 투자자를 자칭하고 있습니다.
근거 있는 투자, 수학적 투자를 실현하기 위해 자동매매를 개발하여 투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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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자동매매 성과평가
2024년을 마치며, 자동매매 성과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영상 속도가 조금 빠르지 않은가 생각되는데 어떠신가요?
3:17 벡터(x) 》베타(o)
영상 속도가 조금 빠르지 않은가 생각되는데 어떠신가요?
3:17 벡터(x) 》베타(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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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전략의 대전제에 대한 고민
Просмотров 74621 день назад
장기투자의 중요성에 대해선 정말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만 시장의 우상향이라는 전제에 대해 ,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단 장기투자 만이 아닌, 모든 투자가 각자의 고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냥이 #장기투자 #주식
주식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고민에 대하여
Просмотров 2,4 тыс.Месяц назад
어떤 투자 전략을 사용하든 상관없이, 결국 투자 금액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투자 금액에 대해 어떤 고민을 갖고 계신가요? #시냥이 #투자금액 #주식
트럼프가 뭘 하든 상관없는 자동매매 전략
Просмотров 257Месяц назад
미국주식 자동매매 매매일지 및 계좌인증 (24년 11월) 트럼프의 재선 성공을 통해 미국 시장은 혼란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폭발하는 불확실성 속에서, 어떤 투자를 해야할까요? #시냥이 #자동매매 #미국주식
확률을 이기는 주식투자 전략 - 확률의 함정 해결편
Просмотров 1 тыс.Месяц назад
확률의 함정 2편. 해결편입니다. 1편에서 자세히 설명드린 확률의 함정 3가지를 기초로 다루기에 이전 영상을 참고하시면 이해하시기 좋습니다 확률의 함정 1편 링크입니다. ruclips.net/video/nDXJJ8J1C0A/видео.html #시냥이 #확률 #주식
국장에서도 매달 수익내는 자동매매
Просмотров 8102 месяца назад
코스피는 신뢰를 잃고 하락하고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국장을 떠난다고 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국내 시장을 떠나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이죠. 오늘은 어떤 시장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수학적투자를 보여드립니다. 한국주식 자동매매 매매일지 (24년 10월) 미실현 손익 -2.25%(x) -2.15%(o) #시냥이 #자동매매 #매매일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영상 중간에 총 자산은 실현 손익과 동일하다고 하셨는데요. 말씀하시는 실현손익과 계좌손익의 개념을 생각해보면 총자산은 계좌 손익과 동일해야 하는 게 아닌지요? 즉, 시작 총자산+계좌손익 = 최종 총자산 아닌가요? 근데 총자산 금액과 그래프를 보면 시작 총자산+실현손익으로 나와 있어서 헷갈리네요.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자산이라는 관점에서 미실현손익을 포함한다면 계좌손익으로 계산하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선 투자가능금액이란 의미에서 총 자산을 나타냈습니다. 좀 더 긴기간으로 백테스트 결과를 볼 수 있다면 좋겠네요
자동매매 프로그램 돌릴때 저장은 어디에 저장해놓고 돌리시는건가요? Aws쓰시나요?
클라우드는 고민해봤지만 당장은 사용하지 않고 일반 pc에서 진행하고있습니다. 정전나면 큰일나겠네요 하하
저도 도전했다가 잘안된 자동매매인데 멋지시네요
제가 랜덤 생성된 주가 지수를 가지고 매우 높은 확률로 수익을 낼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봤는데요. 랜덤 주가와 실제 주가 사이에는 어떤 특성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 같았습니다. 말하자면, 상/하방 진행 확률이 비슷한 랜덤 데이터에서는 100% 에 가까운 확률(일정 기간에)로 수익이 발생하는 반면, 실제 주가에서는 그렇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단기" 매매에서는 주가는 우하향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지난 영상에서 랜덤 생성 주가로 시뮬레이션을 하시는 모습을 봤는데, 주가 데이터 움직임의 특성과 무관하게 수학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할수 있는 것일까 하는 근본적인 의문이 들었습니다. 결국 무작위 움직임에서의 수익을 추구한다기 보다는 실제 주가의 패턴을 어느정도 전제하고 그 전제 속에서 수익이 발생할수 있는 패턴을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닐지요? 이 부분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랜덤 주가의 경우 생성 알고리즘에 따라 결과가 특정 패턴을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만든 랜덤 주가 생성 프로그램 또한 신뢰성이 높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가 계산에 대해 산술적, 기하적 접근 방식에 따라 주가가 초기엔 랜덤을 보이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결국 0에 수렴하는 경우가 발생하곤 했습니다. 때문에 어떠한 패턴이 보였다면 주가 생성 알고리즘의 차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전 영상의 시뮬레이션에서는 랜덤 주가에서 얻은 결과에 큰 의미를 두는 것보단 경향성을 파악하는 정도로 사용하고자 했습니다. 현실에서 어떠한 패턴을 찾으려는 노력은 지속되어 왔기에, 누군가는 여기서 수익을 얻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확실한 방법은 모르지만 메달리온 펀드가 패턴을 통해 높은 수익을 얻은 것으로 유명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불분명한 패턴을 가정하는 것보다 무작위성을 바탕으로 전략을 세워, 잘못된 전제에 대한 위험을 피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약간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실현 수익이 많다고 하더라도 미실현 손실이 크다면, 현재 가치로 봤을땐 손실이라고 봐야 할것 같은데요. 미실현 손익에 대한 언급이 없는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그리고 변동성 기반의 투자라 함은 주가가 낮을때 비중을 늘리고, 주가가 높을때 비중을 낮추는 방식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수학적으로, 주가가 우상향한다는 보장이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 방식이라 생각 되는네요. 비중을 결정하는데 사용되는 입력값이 단순 가격이라면, 개략적으로 어떤식의 판단을 하는 것일까요?
미실현 손익에 관해서 현금주의 또는 발생주의 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으로 생각되는데, 스토리 흐름이 마땅치 않아 제외하였습니다. 이전 영상부터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보다 좀 더 긴 기간의 데이터를 쌓는 것이 필요하겠으며, 적합한 분석 방식을 고민하고있습니다. 알고리즘을 자세히 말씀드리긴 어렵겠습니다만 저 또한 일종의 리스크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하락을 대비하여 숏을 잡는 등 여러 헷지를 만드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머리 쥐어 뜯으며 여러 번 영상을 보았는데 마지막 최적의 투자값 계산 부분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굳이 주식에 갖다 붙이자면, 도박처럼 1종목에만 베팅을 해서 1번의 매매가 종료될 때마다 리밸런싱을 한다고 가정할 때... 리밸런싱은 주식 대 현금의 비중, +배율은 수익, -배율은 손절로 이해하면 될까요? a=0.4, b=0.2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도 잘 모르겠는 상태에서 x를 2, y를 0.5로 놓고 계산해보니 26%가 나오지 않는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설명을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시냥이님 고유의 아이디어가 노출될 수 있는 부분이면 당연히 안 알려주셔도 됩니다. 3가지 함정 영상에서 기하평균 설명해주신 부분과 본 영상만으로도 충분히 큰 도움을 받았으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니까요.
리밸런싱은 주식 대 현금의 비중, +배율은 수익, -배율은 손절로 이해하면 될까요? : 제가 영상에서 계산한 방식에 한해서는 그렇게 해석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a=0.4, b=0.2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도 잘 모르겠는 상태에서 x를 2, y를 0.5로 놓고 계산해보니 26%가 나오지 않는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설명을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 다시 확인해보니 제가 영상에 수식을 옮겨적는 부분에서 실수를 했습니다. 실제 수식은 a(x-1) + (a(x-1)+1)b(y-1) 입니다. 수식에 x=2, y=0.5로 계산하신다면 0.26이 나오실 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C_Nyang_2 와~ 빠른 댓글 감사 드립니다. a=0.4, b=0.2는 퀀트나 프로그램 같은 곳에 필요한 상수같은 건가요? 그런 류가 아니라면 주식 40%:현금 20%:기타 40% 혹은 주식2:현금1로 이해해도 될 지 궁금합니다. 사실 최근에 김진명 작가님의 도박사라는 책을 읽었더니 분산과 분할이 가능한 주식보다는 도박같이 1회에 승부가 결정되는 경우 기대 수익과 손실을 확정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리밸런싱 만으로도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서 시냥님 채널까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것도 다 노력의 산물인데 실제 수식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alexh.3460 a, b 는 이익과 손실 상황에 대한 투자금액 조정 정도의 변수입니다. 섀넌의 도깨비나 캘리공식과 같이 잘 알려진 계산법들에 대해서, 수익과 손실과 같은 변수가 결정된 상황에서는 계산을 통해 최적의 수익을 찾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결국 현실은 변수 통제가 거의 불가능 하기에 계산값이 맞지도 않으며, 벌어진 사실 앞에 확률적이지도 않습니다. 영상에서 사용한 0.4, 0.2 와 같은 숫자는 아주 단적인 예시입니다. 정해진 기준보다도 불확실성을 고려하며 유동적으로 계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1빠! 새로운 관점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어를 voo 5할, vixy나 달러를 2할로 해놓고, 3할로 대형주 스윙치는게 위성인줄 알았는데, 사실 voo랑 단타치는 위성이 코어였고, 2할 vixy가 위성이었구나... 리스크관리 내지 하락장 대비 해놓은게 위성이었구나...
좋은방법이네요 각자 리스크에 비례에서 수익률을 얻는 전략을 쓰는거 같습니다 지수추종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미 증시가 붕괴한다는 시나리오를 배제하는 리스크 만큼 수익률을 얻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닷컴버블급 폭락을 배제하고 지수의 1.2~1.7배의 레버리지로 들고가는 전략을 갖고있습니다 리먼까지는 버티더라구여 지수추종 하시는분들도 신앙으로 가져가시기 보다 본인의 리스크를 이해하고 근거있는 확신을 담고 들고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로 대공황때는 지수 전고점회복 20년이 넘게걸렸거든요
저보다 더욱 설득력있게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배워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깊은고민과 영상까지 만들면서 "미국지수는 우상향한다"는 결론은 도저히 내기 힘들던가요? 제가 보기엔 그냥 자동매매전략을 홍보하기 위해서 애써 진실을 외면하고 있는거같네요
저는 다만 최대한 모든 것을 고려하고자 합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 시장이 우상향하거나 우상향하지 않거나, 극단적인 전략의 위험성에 대해 고민합니다. 때문에 저는 안정적인 투자를 우선시하며, 그 안에서 높은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미국'지수'는 미국이란 국가가 기축통화국임을 유지하는 한 장기우상향을 믿고 투자하고있고, 개별주식은 그 기업이 독점기업이나 미국발 기업이여도 시냥이님 관점대로 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두개의 대전제로 투자를 하고있습니다. 1. 미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 2.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
제가 하는투자방법을 수학이론으로 설명해줘서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도 정확히 같은 기법으로하고 있는지 3년됐습니다. 자동은 아니지만 꽤많은 수작업이 들어갑니다.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실제해보니 수익이 꽤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확률이 80프로 이상입니다. 손절기준을 최적화하려는데 잘안되네요 ㅜ
아주 훌륭한 태도ᆢ의심 &확인 그에 따른 확실한 이해, 흔들림 없는 행동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다만 다음 영상에서는 배경에 움직임이 없는것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조금 어지럽습니다. 구독박고갑니다.
저도 볼 수록 어지럽네요 하하.. 피드백 감사합니다
투자는 정말 어려운 것 같습니다. 돈이 아예 없어서 지금 대출내서 미국주식을 샀습니다. 투자한지 4개월 되었는데, 3500만원 수익구간 입니다. 역시 시드가 커야 하는 것 같습니다.
대출해서 투자하는 것은 망하는 지름길이거늘...
자기의 전략을 평가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요. 샤프지수, 승률, 손익비, 시장과의 상관도, 백테스트와의 괴리, CAGR, MDD 로 검증하세요.
눈아파서 못보겠네요
안녕하세요 투자한지 곧 9년차 돼 가는 차티스트입니다. 저는 주식공부나 뉴스 이런건 아예 하지 않고있습니다.. 8년간 손해만 보다 반년만에 그간 손해를 모두 만회하고 현재는 시드를 불려가는 중입니다. 키움증권 hts내에 있는 자동매매 프로그램만 사용했었는데. 원하는 기능이 모두 있지는 않아서 현재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냥이님께서는 어떤걸 기반으로 자동매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myjy0305 투자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패를 딛고 반년 만에 시드를 불려나가신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 역시 주식 공부나 뉴스와 같은 정보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예측하기 어려운 데이터들을 계산에서 제외하고, 수학적 근거만을 바탕으로 어떤 시장에서도 적용 가능한 알고리즘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동매매 프로그램은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서 제공하는 API를 이용해 직접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HTS에서 제공하는 자동매매는 개인의 알고리즘을 구현하기에는 제약이 많아서 저도 직접 개발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횡보장에서 계좌가 녹아내린걸 설명하는거군요
말이 이상할 수 있겠지만 지금 시작하는 시점에서 많은 실패와 예외사항을 겪으셔서 알고리즘이 더 정교해지길 응원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실패를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무리 계산을 거듭하더라도 당장은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많죠. 저는 이 채널이 저의 실패과정 또한 담길 바랍니다
돌고 돌아 걍 에센피 적립식이 답
비밀을 풀어내실 날을 기다려봅니다
고전적인 재무론에서 마코위츠 이론이 유의미하지만 비판받는 지점이 현실세계에서 양도소득세와 거래세, 그리고 호가 단위가 기온이나 질량처럼 연속된게 아니라 뚝뚝 끊어져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슬리피지 비용이 고려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양도소득세가 없는 우리나라에서도 투자 스캐일을 압도적으로 높였을 경우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 거래세와 슬리피지 비용입니다. 100회 투자했다면 단리로 0.18%의 100배 즉 1회당 투자원금의 18퍼센트입니다. 600회가 넘게 투자했다면 108%가 되겠지요. 미국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 증권사에서 보통 0.25%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양도소득세는 22%를 때가지요. 100회거래시 1회 투자원금의 25%, 600회가 넘는 거래시 1회 투자원금의 150%가 넘는 수수료가 발생합니디. 여기에 22%의 양도소득세를 내야하면 복리수익을 전혀 누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투자모델을 구축하고 시뮬레이션 할 때에 가장 먼저 넣어야 하는 변수가 슬리피지 바용, 수수료, 세금 등 1회 시도당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수익률의 차감 항목입니다. 혹시 선생님의 전략에도 이런 부분을 어떻게 고려하셨는지요? 짧은 설명에 모든걸 담을 순 없었겠지만, 수학적으로 거래 스캐일을 높히는 방법으로 전략을 도출하신만큼 가장 중요한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그 방법론이 궁금합니다!
제가 받아들인 것 보다 깊은, 수학적 논리에 대한 고민이었군요. 먼저 거래세 계산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싶습니다. 거래세는 투자원금이 아닌, 총거래금액과 수익률로 계산해야 합니다. 거래세 0.18%로 100번 거래시 투자원금의 18%로 계산하셨지만 이는 사실 잘못된 계산입니다. 투자원금 전체를 100번 거래했다면 총거래금액은 투자원금의 100배이기 때문에 거래세가 투자원금의 18%여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결국 거래세가 총거래금액의 0.18%인 것에는 차이가 없죠. 각 거래당 1%만 벌었더라도 투자원금의 100%의 수익이고, 여기에 거래세 18%를 제외할 뿐입니다. 때문에 거래세가 문제가 될 부분은 수익률 계산에 있습니다. 예시로 초단타의 경우 수익률이 0.2%인 거래를 반복 진행한다면, 이때 0.18%의 거래세에 의해 실제 거래당 수익은 0.02%가 되기 때문에 거래세 문제가 생깁니다. 이처럼 거래세를 생각할 때는 자신의 투자 전략의 수익률을 고려하여 계산해야합니다. 저의 경우 또한 백테스트에서 이미 거래세를 제외하여 계산하였습니다. 양도소득세와 슬리피지는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양도 소득세는 결국 실현손익에 비례하기 때문에 전략의 목적에 따라 계산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슬리피지는 결국 투자원금의 규모가 억단위를 넘어가면서 문제가 커지는데, 아직 제가 그 정도 규모의 금액을 다뤄본 경험이 없어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군요.. 마지막으로, 마코위츠 이론은 포트폴리오 이론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 이론의 한계가 거래세와 슬리피지로만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포트폴리오 이론의 분산에 대한 수학적 논리나 현실적 제약에서 오는 논점이 더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눌 수 있다면 재밌을 것 같군요. 역시 수학적 논의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C_Nyang_2 선생님의 논리가 결국 미국주식의 거래 스캐일을 늘리는 것으로 시장에서 위험을 줄이면서도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으로 요약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숫자의 종목을 엄청나게 잦은 매매를 통해서 리스크를 낮추면서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모델을 제시했다고 생각되는데요, 이 아이디어가 결국 마코위츠 이론과 흡사한 면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코위츠 이론은 CAPM이나 EMH, 베타 계수 분석같은 현대적 금융 이론의 모태가 되는 중요한 아이디어였습니다만 인간을 완전히 합리적 존재이며 시장참여자들 사이에 정보격차가 0이라는 가정을 했다는점, 리스크를 자산간의 분산을 통해서 최소화한다는 가정을 한만큼 리스크를 표준편차로 측정했다는점(대칭적), 그리고 거래비용과 세금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이 이 마코위츠 모델의 대표적인 한계점입니다. 거래를 통해서 수익률을 계산 할 때 엄밀하게는, 매수를 하자마자 거래비용(수수료)이 차감됩니다. 그리고 난 다음 매도를 할때 또 거래비용(수수료)와 거래세(세금)이 발생합니다. 이말은 1%의 수익률이 난 다음에 거래비용과 거래세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이 수수료비용과 세금을 제하고 난다음에 정확한 수익률이 계산된다는 뜻이지요. 이런 구조이기 때문에 1% 수익이 100번 난 것에서 100% 수익률을 낸것에서 18%의 수수료를 차감했다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라는 것입니다. 거래횟수를 유의미한 대수로 늘리는만큼 이런 수익률 계산 구조가 엄밀하게 지켜지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목표수익률이 1%인만큼 수수료 비용이 전체 한국주식의 경우 수익구조의 18%를 미국주식의 경우 25%차지하는 매우 큰 비중의 비용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투자라는 것을 경제성장률 혹은 인플레이션을 초과하는 자본 수익률을 향유하기 위함이고, 이 자본수익률을 극대화 하는 것은 복리의 효과를 통해서만이 극대화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포트폴리오 이론에서 "리밸런싱" 이라는 작업을 통해서 "통하는 전략을 N회 반복한다"는 아이디어를 실천합니다. 이를 통해서 "전략을 이용한 복리효과"를 누립니다. 그런데 22%라는 높은 거래비용(애초에 가정이 무조건 수익을 낸다는 가정이기 때문에)가 복리효과를 엄청나게 방해한다는 점을 고려해서 모델링을 한다면 훨씬 더 유의미한 전략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보았습니다. 수학적인 접근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어떤 수학적 근거를 통해서 거래빈도를 최적화하고, 거래비용을 고려한 최적화된 모델을, 그리고 장기적으로 복리효과를 유지할 수 있는 범위의 잔여 수익률 계산 모델을 제시할지 궁금합니다. 선생님께서 평소에 숙고하고 연구하신 분야인 만큼 저처럼 짧은 식견을 가진 시청자들의 넓혀주실 답변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논의가 진행되면서 오해의 시작점이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포트폴리오 이론과 유사하다는 점에 대해 말씀드리면, 저는 포트폴리오 이론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제 접근은 분산투자를 확률적 계산에 엮어 새로운 이론을 만든 것입니다. 이는 기존 이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며, 저와 포트폴리오 이론은 전혀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 이론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리밸런싱입니다. 포트폴리오 이론은 수익을 얻는 방법이 아니라,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기대수익률을 최적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거래세와 세금은 포트폴리오의 최적화를 위해 리밸런싱을 할 때 발생하는 비용에 해당합니다. 즉 실제 수익을 얻기 위한 거래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아니라, 리밸런싱을 자주 해서 발생하는 포트폴리오 유지와 관련된 비용입니다. 이 점에서 거래세에 대한 오해가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리밸런싱을 반드시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분산투자에서 리밸런싱은 필수불가결하지 않습니다. 각 종목의 거래는 개별적으로 일어날 수 있으며, 이는 확률적 계산을 통해 조정될 수 있습니다. 거래 횟수를 늘리는 이유는 확률적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해서이지, 거래 횟수가 증가하더라도 수익률이 낮아지지 않습니다. 즉 거래세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리밸런싱 비용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발생하면, 그것은 투자 전략 자체의 문제입니다. 따라서, 거래세 계산 방식에 오해가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이처럼, 포트폴리오 이론의 한계 중 하나는 포트폴리오 유지를 위한 리밸런싱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포트폴리오 이론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상관관계 계산에 있다는 것입니다. 변동성을 줄이려는 재밌는 발상이죠. 하지만 상관관계와 기대수익률을 계산하는 것은 현실적인 불가능이 있습니다. 이러한 불가능은 효율적 시장 가설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많은 투자 이론들이 여기서 막히게 되죠. 하지만 이러한 불가능한 부분들을 계산 가능한 영역으로 끌어내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제한적으로나마 분산투자를 함에 있어 변동성을 줄이는 장치로써, 각 종목간의 상관관계에 따라 종목을 선택하는 기준 정도로는 사용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아이디어를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이처럼, 포트폴리오 이론과 분산투자는 서로 다른 영역에 있습니다. 분산투자에 포트폴리오 이론을 적용할 수도 있지만, 이 두 가지는 본질적으로 다른 접근법입니다. 그리고 저는 분산투자가 확률적 이득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관점을 새롭게 말씀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분산과 제가 이해한 분산은 그 용어에서 정의 차이가 있었다고 여겨지는군요. 10%의 변동성을 1%로 줄이는 것이 분산투자라고 한 지점에서 자연스럽게 포트폴리오 이론을 연상했습니다. 이런부분에서 오해가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논의를 위해서 모든 시장상황에서 60%이상의 승률을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는 전략의 존재가 선행되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제시하신 3개월 2087회의 매도거래 횟수를 토대로 거래비용을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주식거래이고, 1회 거래규모 1백만원, 매수와 매도가 각각 2,087회 (총 4,174회)일 때의 거래 비용은: 1. 미래에셋증권 (수수료율 0.25% 적용): • 총 거래 비용: 약 11,503,370원 2. 키움증권 (우대 수수료 0.07% 및 환전 수수료 0.05% 적용): • 총 거래 비용: 약 3,987,170원 • 키움증권은 우대 수수료 및 환전 우대 혜택으로 거래 비용이 크게 절감됩니다. 즉, 1%기대수익률을 기준으로 한다면 1백만 * 1% *2,087회 = 20,870,000원입니다. 그런데 실제 거래비용이 최소 3,987,000에서 최대 11,500,000입니다. 이 사실이 시사하는바는 두가지입니다. 2087번의 거래에서 수익률 1%가 거래비용을 포함한 것이라면 실질적 목표수익률이 1.25~1.5%까지 치솟아올른다는 것이고, 만약에 거래비용이 포함되지 않았다면 실질수익률이 작게는 0.83% 에서 많게는 0.4%까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결국 저의 의문은 일관되어 있습니다. 극단적인 고빈도 매매전략에서 이토록 막대한 수수료비용대비 지나치게 낮은 수익률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처음에 말씀드렸던 마코위츠 이론 등 포트폴리오 이론에서도 한계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이고, 선생님의 분산투자 이론에서도 의문시 되는 지점이 이 거래비용이 해당 투자모델에서 얼마나 높은 설득수준으로 제시되었느냐 라는 것입니다. 모든 시장상황에서 60%의 승률을 일관되게 유지한다는 제법 어려운 가정을 논의하기도 전에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운 접근법입니다. 앞으로 어떤 전략과 논리를 보여주실지 기대하면서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Mintchoco_lover 고빈도 매매전략은 처음 댓글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거래세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빈도 매매전략이 아니며, 각 거래시에 추구하는 수익률은 1%, 또는 그 이하가 아닙니다. 분산투자전략과 고빈도 매매전략은 본질적으로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또한 다시 말씀드리지만 포트폴리오 이론의 한계점과 고빈도 매매전략의 거래세 문제는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채널의 다른 매매일지 영상을 참고하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그리고 예시로 말씀하신 계산은 결국 이득입니다. 총 자산이 200만원이라고 가정하고 100만원을 투자해서 2000회의 거래당 1%의 수익을 봤다고 가정했을 때, 거래세를 전부 차감하여 매우 낮게 잡아 거래당 수익이 0.4%라고 하더라도 100만원 * 0.4% * 2000 = 800만원 으로 총 자산 200만원 대비 4배의 수익입니다. 계산에 총자산에 대한 가정은 제외하셨는데, 최종 수익률은 반드시 총 자산이 있어야 계산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빈도 매매전략이 아무리 거래세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성공적인 이유도 결국 최종 수익률을 계산해보면 이득을 보는 거래이기 때문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 의문을 가지실 수 있는 부분일텐데, 이야기해보며 고려해 볼 수 있었습니다.
수익이 났다는 것을 기준으로, 미국주식에서 거래비용, 양도소득세가 너무 많이 나지 않나요?
양도소득세가 많긴하죠.. 법이 그렇다는데 당장은 어쩔수가 없네요 그래도 가장 선행되는 투자 전략에 대한 고민과는 다른 방향성같습니다
선생님은 전략 백테스팅하실 때 그럼 어느 정도 표본 갯수를 기준으로 하시나요??
추가로 켈리기준에 호기심이 생겨서 찾아보다가 선생님 채널을 알게 됐는데 혹시 스스로 이론 공부하실 때 보셨던 책 같은 게 있을까요?? 좀 더 알아보려면 금융공학을 공부해야 할까요? 😅😅
백테스팅을 위한 표본은 많을 수록 좋긴한데 저는 현실적으로 300 종목 정도로 진행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제 수익율과 어느정도 괴리가 생기긴하죠. 그래도 이부분은 투자 논리와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되니, 표본수는 현실적으로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무작위적으로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백테스팅은 완벽하지 않기에 '논리를 검증한다' 정도로만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저도 금융공학을 전공하지 않았고 모두 독학입니다. 책은 '메트릭 스튜디오'를 나름 추천드립니다.
@@C_Nyang_2 알람이 안 떠서 이제 봤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모든 선택에 논리적 근거를 만들어 전략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영상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아직 엑셀 시트로 매매중이지만 저도 저만의 매매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섀넌의 도깨비 관심많아요 잘들었구요 좀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수학적 근거 공부할 수 있는 자료나 지침 도움 주실 수 있나요 ?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다만 저는 독학으로 공부하며, 떠오르는 아이디어에 따라 연구를 진행해왔습니다. 그래서 지침이나 공부 자료를 따로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이런 자유로운 탐구 방식이 더 많은 통찰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섀넌의 도깨비 같은 개념에 얽메이지 않고, 스스로 고민하고 응용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해답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2:44 "인생은 함선의 주인인 선장이 거는거다" 이 문구가 정말 저에겐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뒤가 더 백미이네요. 저는 올해 지수레버리지로 시장수익 이상을 끌어냈지만 제 투자방식의 사각지대를 찾아 알려주는 영상과 같았습니다. 앞으로 무슨 로직을 보여주실지 기대가 많이 되는 채널이네요. 채널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똑똑하네요
현금비중 얘기하는거보면 섀넌의 도깨비 말하는건가. 기술적&메크로 분석이 아닌 색다른 접근은 참신해서 좋지만 영상의 깊이감이 다소 아쉽습니다. 수학적 근거를 좀더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만약 동전 뒷면이 연속 5번이 나왔다면…다음 배팅은?
투자 방식에 따라 다음 기회는 없을 수도 있죠..
베이지안이랑 빈도주의ㄱㄱ
100번이아니라 10만번 1억 1조번했다치면 딱반이 안나오더라도 그 차이는 무시할정도의 차이가 나옵니다 이건 잘못된 예시에요
아니죠 뒷면이 -100원 잃는다고 가정하고 1조번 던졌을때 1만번 뒷면이 더 나왔다면 100만원 잃게됩니다.. 100번만 던졌으면 100만원까지 잃는 경우는 없죠 시행이 많아질수록 확률에 수렴하지만 피해금액 규모는 더 커집니다 !
100번중에서 51번.49번 이란건 실패이구요. 딱 50번 나올 확율을 말하는거죠?
근데 시드가 커지면 커질수록 슬리피지 문제가 커지지 않을까요? 초분산이니 거래가 거의 없는 종목이 대부분일것같은데
아무래도 시드가 커질수록 슬리피지도 커지는 것은 모든 투자 방법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이긴 합니다. 저 또한 슬리피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분산투자는 각 종목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계산해 투자 비중을 맞출 수 있어, 오히려 적은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보다 분산 투자가 슬리피지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아직 몇백억 규모의 시드를 보유해본 경험이 없어 분명하게 말씀드리는 것은 어렵겠네요..
다음영상에선 비중조절이 나오겠군요ㅎㅎ
흥미로운 관점 잘 보았습니다.
심지어 증권사 수수료를 생각한다면 확률은 더더욱 떨어지겟네요 극단적인 가정으로 확률이 반반이 되는 매매법이 있다고 가정했을때도 똥때문에 죽는것으로 수렴하네요
인플레이션까지 생각하면 더 무서운 이야기가 되죠 하하..
후라이드 반 양념 반은 성공입니다😮
???: 8%는 그대로, 나머지 중 절반은 손해를 본다!! ???: 그것이 확률 50%니까... (끄덕)
빠른 진행을 위해 설명을 생략하였지만 역시 오해가 생기기 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동전을 100번 던져 앞면이 50번 나올 확률은 약 8%입니다. 하지만 동전을 1만번 던졌을 때 앞면이 5000번 나올 확률은 1%가 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시행횟수가 많아질수록 정확히 절반이 나올 확률은 더 낮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동전던지기 게임에서, 약 50%의 사람들이 동전의 앞면보다 뒷면이 더 많을 것으로 말씀드립니다.
시행횟수가 무한에 가까워질수록 통계적확률이 수학적 확률에 가까워진다
수학적 접근이 매우 신빡하고 좋네요
오우 아주 좋은채널을 찾았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구독자 빨리 안늘어도 꾸준히 해주세요 ㅎㅎ 제발요 계속 응원드릴게요
좋은데요
이번 영상에는 수학적으로 너무나 큰 오류가 있네요. +10%에 대한 반대 개념은는 -1/1.1=0.9090909라는 점을 간과하셨네요. 삼성전자가 70000>63000>70000 경우에 -10% 후 +10%인가요? 동치의 개념이 아닌부분을 동치처럼 표현한것은 상당히 크나큰 오류를 범하셨기에 짚고 넘어갑니다.
말씀과 같이 기하평균이 1이 되려면 1/x이 맞습니다. 다만 주식이 -10% 하락했다고 +11% 상승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기에 주식에서 기하평균이 손해를 부르는 것이죠. 때문에 이러한 손해까지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후속편에서 자세히 다룰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기하평균에 관해서는 영상의 후반부에서 다루었는데, 끝까지 시청해주시고 댓글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이 쉽게 오해를 받을 것 같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로그수익률도 같이 설명하시면 쉽게 보완될듯
제가 과거에 했던 고민과 같은 고민을 하고 실제로 적용하고 계신 분을 뵈니 반갑네요. 채널의 영상들을 보니 모두 제가 고민하고 거쳐왔던 과정들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구요. 저도 자동화까지 해두었다가 지금은 조금 더 유연하게 투자하기 위해 하루 한 번 수작업으로 매매하는 형태로 바꾸어서 올 해로 7년 째 계속해서 투자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선생님만의 도깨비를 찾고 원칙을 꾸준히 고수하셔서 좋은 결실 얻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