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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슷 주문해놓고 기다리다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정말 노래가 너무 좋아요…

오슷 주문해놓고 기다리다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정말 노래가 너무 좋아요…

재연 언제 와요.....

빨리 재연와주세요😭😭😭

홍련 넘버들 노래방에 들어오면 진짜 신나게 부르고 다닐텐데....ㅠ

홍련 너무 늦게 알게 돼서 지금 볼 수가 없어요…😢 내년에도 꼭 와주세요…

딥디 팔아주세요ㅜㅜ 매진이어서 보고싶어도 못봐요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최고셨어요!!!👍👍👍👍👍

아 김이후ㅠㅠㅠㅜㅠㅠㅠ

OST 주세요..............

후홍련을 만나고 탈수증세 왔어요

콩련..사랑해..

이미 너무 대박나서 자리가 없다구요~ ㅠㅠ 재아배우님 보러 가야하는데...ㅠㅠ

머죠? 이후밴님이 계신가요? 그저 빛밖에 보이지 않는데요....

아니 경바리님 캐릭터 왜이래요ㅋㅋㅋㅋㅋㅋㅋ

젼바리 사랑합니다❤❤❤❤

🖤

이지연 사랑한다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마틴째고

눈에 열정ㅋㅋㅋㅋㅋㅋㅋ

지연바리 목소리가 너무 좋다.. 맨날 들으러 오는 중

ㅠㅠㅠ홍련 오슷 진짜 제발 내주세요 이렇게 비나이다 비나이다

다른 넘버도 듣고싶어요….😢

세분 모두 너무 목소리 좋고 잘 부르신다는 ㅠㅠ

재아홍련 최고…🥹🤍

아 좋다

후홍련 .. ♡

훙련 기특해요 후야황제 대단해요

왜 난 중계가 지나고 나서 알게됬나..............

혹시 앨범..이라던지.. 없을까요.. 넘 대박이엿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 진짜 미쳤따ㅠㅠㅠ너무 멋져요

무조건 본다.

오늘 아름바리님 보고 왔는데 😢😢 너무 잘불러서 ㅠㅠ

2024 최고의 선택 : 홍련 관극

공연보고 김경민 배우님 팬 되썽요~

아 바리공주 이야기네요 자동으로 넘어가다 익숙한 이야기가 들려서 보니 맞네요

이아름솔 바리님, 오늘 공연때 정말 굿 하시는 줄!👍👍

0:13 한재아 0:28 홍나현 0:42 김이후 0:56 홍나현 1:08 김이후 1:26 한재아 1:33 홍나현 1:55 한재아 2:00 홍나현 2:04 김이후 2:08 홍나현 2:11 김이후 2:25 한재아 2:44 홍나현 2:53 김이후 3:10 한재아

곱게 땋은 댕기머리 꼭꼭 감춘 쓰개치마 그 안의 소녀는 어떤 표정일까 바깥으로 새지 않는 곱디 고운 목소리 담장 안 소녀는 무슨 말을 할까 아무도 관심 없지 저 안의 소녀 차디찬 물 속에 가라앉아 죽어도 아무도 관심 없지 저 안의 소녀 비명을 지르며 대롱대롱 죽어도 아무도 듣지 않고 보려 하지도 않아 슬픈지 기쁜지 관심조차 없지 이 노래 소리도 혼자 쏟는 메아리 어떻게 하면 내 말이 전해질까 (내 얘길 제발 들어줘) (내 말을 제발 들어줘) (어떻게 하면 들을까) (어떻게 해야 들을까) 소녀의 말은 닿지 않아 담장을 벗어나지 못해 (내 얘길 제발) 닿지 않아 (내 얘길 제발) 내 말을 제발 내 비명은 안 들린대도 아버지가 지른 비명은 세상에 들리겠지 아주 멀리까지 들리겠지 내 비명은 안 들린대도 남동생이 지른 비명은 세상에 들리겠지 아주 멀리까지 들리겠지 (내 얘길 제발 들어줘) (내 말을 제발 들어줘) 제발 들어줘 (무슨 짓 하면 들을까) 무슨 짓 하면 (무슨 짓 해야 들을까) 소녀의 말은 닿지 않아 담장을 벗어나지 못해 (내 얘길 제발) 이젠 들어 (내 얘길 제발) 내 얘길 제발 내 얘길 제발... 내 말을 제발... 이제는 들어... 내 얘길 제발...

1:34 이 부분 목소리는 어떤 배우님인가요?

오늘 보고 왔는데 넘버가 진짜 다 좋은 공연 ...

지방러 울고 싶을 정도로....넘버가 다 좋고...전캐찍고 싶어요😢

노래 듣자마자 바로 예매 갈겼다

0:50 이 부분 부르신 배우님 누군지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취향이에요 ㅠㅠㅠㅠ

내일 재아홍련 자첫이다! 끼야호

어제 보고 왔는데 꼭 보세요 너무너무 재밌어요

후홍련님 기대되요❤

이승과 저승 갈라지기 전 한 왕과 여인 있었네 사랑하던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으려 했지 이 때에 하늘 말하길 지금은 점지할 수 있는 아이가 오직 딸 뿐이니 아들을 원한다면 혼인을 미루어라 하지만 하루가 천년 같은 두 사람은 더 기다릴 수 없어 사랑 따라 혼인하여 세월 따라 일곱 딸을 낳았네 그런데 왕은 분노해 소리쳤네 또 딸이라니 저건 버려라 버리어 버리지네 바리어 바리지네 버리어 버려진 딸 바리데기 무엇이 사랑 버렸을까 저 멀리 사랑 바래지네 뜨는 해, 지는 달 따라 생각하고 또 생각했어 누가 나를 버린 걸까(건가) 아님 잃은 걸까 왜 버려졌을까 왜 잃어졌을까 나는 누구인가 무엇인가 원치 않던 생명일까 끊임 없이 질문 또 질문 의심 또 의심 나의 피와 살은 어디서 왔나 답을, 제발 답을 누가 내게 답을 알려줘 버리어 버려지네 바리어 바리지네 버리어 버려진 딸 바리데기

젼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