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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엔딩이라니...

돈키호테는 잘못된 꿈을 꾼게 아니라 잘못된 곳에 누워 꿈을 꾸었구나. 산초는 그런 그를 옳바른 곳에 눕혀주고 그 꿈을 이어주는구나

이번 스토리는 진짜 현실적인 부모와 자식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서 진짜 더 슬펐습니다 ㅠㅠ 정말 꿈과 낭만을 쫓았다가 결국 현실을 마주하고 현실에 맞춰 살아가는 부모와 그걸 똑같이 쫓아가는 자식을 보며 현실을 알고 있는 부모가 막아서고 결국 끝내 자식을 이기지 못하는 부모의 모습 같은 느낌...

36:30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이제알았어? 라는 대사만 수십번을 들었다...내 계정이랑 친구 계정 만드는거 도와주느라

48:44 탈룰라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티스 뜻밖의 탈룰랔ㅋㅋㅋㅋㅋ

무슨 저런 비주얼로 이런 코미디를 만드냐 진짜 파우스트다

도시에 지지으로 비빌놈이 없긴 조상님 있잖아

24:00

이번 스토리를 보면서 다음 스토리의 주인공이 누굴지 예상이 가네요 그리고 단테라는 캐릭이 점점더 예수라는 느낌이 들어가네요 회개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과 모든 이를 품겠다는 말이 마치 수감자에겐 예수의 포지션이 되는 것같습니다 12사도도 그렇구요

날개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아내가 매일 약을 먹였는데 개인적으로 그것을 모티브로 강철 위장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거의 약만 먹고 살기도 했거든요...물론 추측입니다

16:09

17:26

2:12:42

그렇다고 월급동결은 너무하잖아!!

처음에는 싱클이랑 돈키가 서로 쌍둥이인줄

6:52 ^~^

베길수 간지네

페까지 스며드는 센슈얼한 영상이구료.

4:30 ...?

동백,동랑,이상 죄다 천재들의 이야기라 좀 더 이해하기 어렵고 심오하네요

1:13:34

그래고르해줘요🎉🎉🎉🎉🎉

로봇 모델링이 포탈과 굉장히 흡사한게 좋네요

근데 꽤 많은 역경들을 뚫은거 같은데 웰케 약한거 같지?

지크프리트가 누구였더라…

동백은 스토리를 다 봤음에도 이해가 가지않는데 감정이 동요하지 않아 그냥 구인회가 배신 당했다는 것에 화난걸로 밖에 안 보이는데

동랑이 이상의 각성에 중요한 요소가 됐네요 계속해서 동랑의 말이 사용된는걸 보니

중간에 카르멘 나오는데 동랑이랑 카르멘이랑 아는 사이였나?

이번 장면은 이해하기가 쉽지않네 그래서 동백은 머때문에 저런거야

구보는 머야

언제부터 76이 평균키가 된거야!!!

캬 너무 맛있다 ㅈㄴ 멋있네

돈키호텐 인사말... 7장과 오버랩 되는 대사라 좋네요

안녕하세요, 7장 막보깨던 중간에 버그로 컷신+중간 스토리 다 스킵당하고 갑자기 엔딩이 나와서 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예쁘다.

맨처음 아름다운 노래는 세상의 망가진 것들에서부터 시작된다 이거 완전 고케스트ㄹ(읍읍)

8:11

라임 지리는 뫼르소

5:16 슈풔풔어언취 슈풜뤠이줘

상:? 중:?? 하:???????????????????????????????????????????????????????????"??

2:15:12 이상때 울고 그 다음으로 안울었는데 또 울었다 아 진짜

52:11 떨떠름한 베르길리우스

카프카와내뇌속에서맞짱뜨는분😢😢😢😢🥵

1:18:20 이 부분 reminiscence 선율이 좀 들림.

16:57 와, 인외물! 아시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