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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효시낭송편지
Добавлен 24 апр 2018
가슴이 따뜻해지는
이선효 시낭송 편지로 인사드립니다.
순수한 자연속 작은산에서 표고버섯. 공주효알밤. 무농약 7분도미등...
공주에서 "시인의효농장"을 하면서
평화의 종소리 산장 냥이들. 개들. 닭들 그리고 농작물 들에게 칭찬과 감사 시낭송을 들려주는 시낭송가로 소박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이선효 시낭송 편지로 인사드립니다.
순수한 자연속 작은산에서 표고버섯. 공주효알밤. 무농약 7분도미등...
공주에서 "시인의효농장"을 하면서
평화의 종소리 산장 냥이들. 개들. 닭들 그리고 농작물 들에게 칭찬과 감사 시낭송을 들려주는 시낭송가로 소박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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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다 보드런 털이 손에 닿아서 물어봐도 대답이 짧네
Просмотров 108Месяц назад
문을 스스로 열고 들어왔다. 잔소리쟁이가 물어봐도 말이 짧다. 봐달라는 거겠지. "추워서 들어왔어" "따뜻한 이불이 좋아" "나좀 있을게" 다른때는 목소리 악을 악을 쓰며 할말 다하는 가을이가 짧게 애교섞인 목소리로 대답한다 예삐는 7월에 신나비는 10월에 떠나가고 혼자서 외롭겠지. 집사들에게 안오던 새침떼기 가을이가 내게만 의지를 한다. 어느새 옆자리에 와서 누워있다. 집안을 소리내며 나비를 찾는다. 돌아오지 않는 나비가 그리운가보다.
포스가 다르네? (청산도 박두진시낭송)
Просмотров 72Месяц назад
자주 낭송했던 박두진시인의 청산도 오랫만에 낭송하다보니 끝까지 잘하다가 방심 시어를 까먹었다. ㅠㅠ 아차 어쩌나 (향기로운 이슬밭 푸른언덕을) 이부분의 시어정정 프로는 프로다. 배경음은 8월의 노래 (새소리포함)
우리집도 피었네요 첨입니다
@@김엔젤-t9i 조선생강은 꽃이 안피는데 중국산종자는 꽃이 피나 보더라구요.
ㅎㅎㅎㅎ 가을이도 말많은 냥이😂
@@matildahan4228 이제서 답글 올려요. 가을 걷이로 바빴어요. 행복한 가을되세요
엄마 옆에사 자고프구나 ❤
제가 무척 바빴나봐요. 다녀가셨는데 제가 이제서 보게되었어요. 관심방문과 댓글 감사드려요
요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귀여워라
@@QKimm-vc6mp 감사합니다
ㅎㅎ 가을이 귀여워라~^^ 말도 잘하네!
@@아일랜드-b9d 감사합니다
야옹이 가 똑똑 하네요~이뻐요 잠시머물러 힐링 하고 인연맺고갑니다 최고예요 👍
@@멋진여자명신 방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저도 곧친추하고 가 보겠습니다
와우 어름이 있네요 국민학교때 뒷산에 어름따먹던기억이. 산이 어디산인가요 ? 어름나무보러 가고싶네요 알려주세요
으름이지요. 공주 시인의효농장 에 있었는데 지금은 비를 몇번맞고 사라졌습니다.
반찬 말고,,,,,,,밥도
반찬소리에 반응을 잘해요
귀여워요 우리집냥이도 고기반찬 달라고 야옹거리는데 비슷하네 요😊
@@강경아-x2u ㅎㅎ 귀여운 아이들이죠
귀여운 수다쟁이😊
@@buriburimawang ㅎㅎ 요구조건 들어주면 말안하는데 원하는게 있으면 말이 많아요
애들 엄청 많네요 ㅎ
@@matildahan4228 세다가 잃어버려요
@@이선효시낭송편지 ㅋㅋㅋㅋㅋㅋㅋ
체헌도 하시는군요 ❤
체험
올해 밤줍기 체험해봤는데 좋아 하셨어요.
밤농장서 청산도 자연에 감사합니다
@@문화예술인방 방문과 관심댓글 남겨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멋진데 뭘 보여주시려는지요,,,
고맙습니다
나비 어디가아퍼ㅠ아푸지마라~😢
@@솔방울솔이 야래향잎을 따먹고 토하면서 또 따먹고 또..
가을이 똑똑해❤
@@솔방울솔이 ㅎㅎ 똑똑해요. 요구사항 전달을 소리로 표현해요
밤 선별기도 있군요! ㅎㅎ
@@아일랜드-b9d 진작 알았더라면 지난날 수작업으로 고생덜할걸 생각합니다. 방문댓글 감사합니다
@@이선효시낭송편지 밤이 아주 실하고 좋네요!
보송보송하니 똑똑하게 생겼네요
@@SSC-xm2zj ㅎㅎ 맞아요 우리아이 똑똑해요. ㅎㅎ 감사합니다
아~꼬기! 맛있게 먹어~
@@아일랜드-b9d ㅎㅎ 고맙습니다
사알 사알~ 나비 기엽다 ❤
전 아래향 나무가 몬지도 몰라유 😅
@@matildahan4228 꽃은 안 예쁜데 밤에 꽃향기를 품어내는 나무예요
어쩜 대답도 잘하네요^^😂
@@에르브 감사합니다
정말 꼬리로 대답을 하네요! 넘 귀여워요~
@@아일랜드-b9d 야래향 나무 잎을 자꾸 뜯어먹어서 속이 매스꺼운가 만져도 귀찮아 해요. 말하기도 힘든지 꼬리로 대답해요. 방문과 관심댓글 감사해요
@@이선효시낭송편지 에고~빨리 나아야 할텐데요!
@@아일랜드-b9d 고맙습니다. 야래향나무 숨겨놨습니다
ㅎㅎ 말 잘하네요!
@@아일랜드-b9d 필요한 말은 합니다. 관심방문 감사드립니다. 저도 구독하러 가겠습니다
ㅎㅎㅎ 대답 잘 하네요😍 귀여워요~ 반찬😆
예삐가 살았을때는 얌전했는데 그후 가을이가 목소리를 내요
@@이선효시낭송편지 아… 예삐가 없어서 그런가봐요 😭
@@YES_2025 예삐 있을때는 예삐가 다했는데 이젠 가을이 그일을 하네요.😊
타이레놀 하나 주자
ㅎㅎ우리 아이들은 말하는 아이들이예요.댓글 감사합니다
이 녀석 무슨 호소력 짙은 얘길 하는 건지 꿀잠자던 저희집 고양이가 헐레벌떡 뛰어와서 같이 우네요ㅋㅋㅋㅋ 덩달아 자기도 간식달라고 악성민원 넣고 있어요😂 애들 너무 귀엽고 집사님 목소리도 참 고우세요 고양이들 건강하고 채널도 흥하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답글을 이제서 봤어요. 고마워요.
박이네요!!! 조롱박, 그런데 좀 크네요!!!!
@@VioletA-ft3wp 박심은적이 없어호박인줄 알았는데 박이었어요. 박속낙지탕 해서 잘먹었어요
엄마!!! 밥말고 고기나 츄르달라옹 😂😂😂
저없는 두달동안 더워서 밥 안먹어서 캔을 먹였다는데 사료만 주면 본척만척해요
한국말 잘하네여 울조카는 호주사는데 한국말 안녕밖에 못해요 ㅠㅠ 어릴때 언능 가르쳤어야했는데 .
@@matildahan4228 감사합니다.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라는데 한국말부터 배워서 잘소통되서 좋아요
호텔이 완전 집같아요 그나저나 유럽냄새 물씬~❤
체코 호텔인데 역사 깊은 호텔 같아서 좋았어요. 체코는 가격이 한층 전체 사용가격도 비싸지 않았어요
@@이선효시낭송편지 유럽 함 가고픈데 너무 비싸고 멀어 꿈도 못꾸네요 ㅠㅠ
@@matildahan4228 독일이나 오스트리아보다 체코는 한국가격보다 저렴한거 같아요. 도시도 예뻤어요
어휴 넘 안타깝다
@@Heajin-mn3oi 순간순간 생각나서 아직도 많이 힘들지만 이번일로 산장에 있는 냥이 3마리들 그 병원에서 중성화수술 하려고 신청한걸 취소 하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독일 꼭 함 가고버 싶은데 ❤
@@matildahan4228 독일 와서 지내고 있으며 오스트리아와 독일 여행 다니니 시간이 잘가네요. 이제 다음달 한국 갑니다
중성화해야는데 😢
@@matildahan4228 병원 의사 잘 만나면 괜찮을거예요. 저는 두마리는 다른데서 잘되었는데 예삐는 또다른곳에서 해서 ..ㅠ
벌러덩해서 쳐다보는표정 너무 귀엽네여😂❤
이 아이도 얼마전 생을 마감하고 이제 잔소리 하는 가을이 혼자남았습니다
다행이 울까미는 중성화 수술하고도 가족으로 잘살고있어요 하느님감사해요
@@joungokkwak6163 정말 다행이예요. 중절수술이 다 위험한건 아닌데 예삐는 팔팔했는데 죽었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내가 간지럽노
@@ttyysm 그랬던 예쁜 아이가 중성화수술로 어이없이 떠났습니다
예삐야 ~~~불러만 봐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힘내세요
가슴 아프네요 경험 없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집사님 힘내세요
@@TV-js3ri 그후 외국여행중이라 잠시 잊기도 하지만 집에 가면 많이 생각날 거예요
병원도 잘 선택해야 해요 ~ 저도 동네병원 믿고 약 열심히 먹였어요 죽음으로 모는 약을요 큰 병원갔더니 스테로이드 호르몬제 다 중지하더라구요 되려 병만 키웠어요~ 병원비가 더비싸면서~~할줄도 모르고 애기들 중요하게 생각안해요 ~ 지금도 화가나요~ 내 미련함으로~~
@@들국화-i4m 저랑 같았네요.. 차라리 그냥 두면 살았을걸 약 안먹으려는걸 억지로 먹여서 죽이는 결과 였죠. 속상하신적이 많으신분 이젠 사람처럼 제대로 알아보고 해야 겠다는걸 늦게 깨달았어요.
에궁 지금이라도 아셨으니. 다행입니다 길냥이 14마리중성화 tnr 이죠 9마리가 별나라로 갔어요 그뒤론 tnr. 멈추고 그냥살다 길에서. 열악하게 살다 가엾게 살 다 가는 야옹이들중성화. 신중하게 의사들. 선별해서. 가야할 이유입니다 기ㅡ슴아프시겠지만 힘내시구요
@@생크림이랑사랑이 고맙습니다. 산장 냥이들은 수명이 그리 길지 않아 안해도 될거 같고 수술후 관리가 더 안되기 때문에 그냥두는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생크림이랑사랑이 고맙습니다. 산냥이들도 소중한애들이라 중성화수술 취소신청 했습니다
가슴이 아파 더 못 보겠네요 힌트라도 남디셔야 할거같은데요 돌팔이
문득 생각나는 예삐 잊혀지질 않아요. 방문에 감사드려요.
한국에선 4만원이 넘어가요 너무 비싸서 못 사먹네요ㅡ.ㅡ저래 싼걸 ㅎㅎ부럽습니다^^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잘 쉬시다 오세요😊
납작복숭아 값의 차이가 많이 나네요. 싼데서 많이 먹어야 겠어요. 한창 더운 날 건강하세요
납작복숭아 본적도 없는데 소리가 참 달아요~
@@matildahan4228 한국에선 못본거 같아 인터넷 검색해보니 한국보다 독일에선 가격도 저렴하고 흔했어요. 방문 감사드립니다
수의사.그냥 놔뒀나요..
@@요나-h2u 죽음도 말하지 읺으려다 전화로 죽음 소식 전했어요.
아 ㅜㅜㅜ어떡해요 ㅜㅜ 아가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려무나🙏 집사님 힘내세요 너무 가슴아프네요😢
@@있는그대로 이제 많이 마음이 안정되어 갑니다. 고마운 마음 인사드립니다.
아유… 영상 보면서 이쁘고 작은 길냥이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삐였네요 😢 눈물나려해요
네 제게 안겨서 재롱부리던 예삐였어요 데리고 자던 아이였는데.. 냥이를 사랑하시는 분. 감사합니다.
의사가 중성화수술도 못해서 죽게만들다니 실력이 없는건지 어떻게했길래 죽음에 이르게 하는건지 돌팔이 의사님 공부좀더하세요
돌팔이 맞는거 같아요. 방문과 공감댓글 고맙습니다
예삐야 껌딱지 예삐야. 그립구나
헐...... 어느 병원인건가요 와 중성화수술로 죽다니요..... 멀쩡하던 아이가..!!!!! 돌팔이아닌가요 정말로 공론화되야되는데... 하.. 마음이 얼마나 아리실지......
참 고맙습니다.
제 고양이도 중성화 수술로인해 죽었어요..병원옮겨 입원치료 했지만 아픈 주사와 검사만 받다가 결국 갔어요 시간을 되돌리고 싶습니다.. 5년째 밥주던 아이가 물어다놓은 새끼가 홀딱 비를 맞고있어 구조해와 키운건데 11개월 살다가 갔네요. 그 병원은 강아지들때부터 오래 다니던곳인데 환불도 사과도 뭐 어떤것도 없더라구요. 정신이 나가니까 병원에 따질생각도 못했네요 그리고 지금은 5년 밥주던 아이도 제가 입양해서 키우고있어요
@@아웅-v1m 중성화수술 쉽게 하는게 아니었다는걸 예삐 잃고서 여러분들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냥이를 잃은 분들의 마음도 아픔을 공감할수 있게 되었구요. 냥이를 사랑하시는 고운마음 가진 분. 많이 힘드셨을텐데 저를 위로해 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