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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한다 - 레이팅 400인데 수학 기출 30년치 다기억함

프로기사들이 바둑 기보 기억하는 것도 비슷함. 바둑 문외한에겐 돌들의 난립 같아도 바둑두는 사람에겐 일정한 형태와 질서가 있음

바둑도 비슷하다고함 100판전 기보도 외우고있다고

좋은 내용이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사실 대화와 설득의 단계는 별로 불필요하다. 사람은 자신의 수준에 맞게 세계를 바라보는 존재고 자신이 이해못하는 세계는 이해하려고 들지 않기 때문이다. 이성적으론 속으로 이해해도 증오라는 감정이 막는것이다. 과거에는 아웃사이더였지만 이제는 강남 수십억짜리 자가주택을 보유한 기득권이 되버린, 유시민이란 인간은 "세종대왕이 우파면 그를 지지하지 않겠다" 고 하지 않았나. 소통을 거부하는 사람들과 소통을 하겠다는것은 넌센스다. 내가 못생겨서 싫다는 사람에 자꾸 구애하면 그것은 스토커다. 2030이여 일어나라고 외치던 자들이, 이제는 틀딱이 되자 2030의 겪는 고민을 이해하려고 들지 않는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뇌가 썩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채, 지금도 젊은사람인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그래서, 인간사회는 언제나 존경받는 참리더는 극소수다. 한국사회의 문제는 그래서, 영상에서 지적한 소통의 부재가 문제가 아니라, 이런 리더가 없고 철학이 부재한것이 문제일 뿐이다. 공산주의편 안들어주면 수십번이고 탄핵하는 공산주의하자는 리더 아니면, 의사를 잡아죽이라는 계엄령 내리는 리더밖에 없다. 리더답지 않은 인간들 뿐이니 나라가 위태로운 것이다.

한때, 공산주의자는 소수일때 "왼쪽날개와 오른쪽날개가 있어야 날수있다" 고 선동했다. 이제 그들이 다수가 되자 소수를 죽이려 들고있다. 모든 공산주의자들은 항상 그런 결말이다. 공산주의자의 세계관은 3살애새끼와 같아서, 이 세상은 선과 악 두가지 뿐이라고 믿고산다. 그 결과, 자신들이 선이므로 악(자본주의)은 당연히 처단해야되는 대상일 뿐이다. 이익추구는 악이고 자본은 악이고 성장은 악이고 가진자가 악이다. 자신의 자식을 먹여살리고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는 옆집 빵집아저씨도 자본주의자면 죽여야될 대상일 뿐이다. 평등없는 평등지향 민주없는 민주지향이다. 인간의 본능을 억누를수 없으니 통치수단은 결국 억압과 통제다. 좌파커뮤니티, 좌경화 일색인 여초커뮤니티가 언제나 통제적이고 외부 가입이 쉽지않고 민주적인것과 거리가 먼 점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쪼개기,패턴찾기,피드백

찰리를 추모하며 그의 격자틀 사고방식은 수 많은 사람들에게 거대한 영감을 남겼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훌륭한 영상에 담긴 훌륭한 통찰입니다. 불확실성으로 설명되는 세상이지만 그럴수록 원칙만큼은 흔들려선 안되죠. 원칙으로 성공한 정상의 수많은 이들 중 한 사람으로서 만나길 고대합니다!

부장만 돼도 10팀정도 프로젝트를 관리한다

이거 재작년 고1 삼모40번 아님?

아니 체스 알고리즘에 이런게 왜 있냐고 ㅋㅋ

Goat 칼슨도 일반인 수준의 이미지 기억 능력을 가졌죠 그치만 기보는 언제 누가 했는지 다 기억하는...

사람들의 삶이 가벼워져서 근본적인 질문을 경시하게 되었죠. 그러나 삶의 원칙은 영원합니다. 예전에는 너무 당연해서 언급하지 않은 원칙들이 잊혀져 버렸죠.

😊

진짜 주위에 배아파하는 사람들 너무 많긴합니다...

영상의 핵심 내용과는 큰 관련은 없지만 현직 거의 체스만 하는 사람인데 피셔와 카스파로프는 체스를 하는 사람 중에서 모르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마르크 랑은 처음 들어봅니다. 영상에서는 그랜드 마스터이자 체스 세계에서는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아마 체스인들 대부분이 모를겁니다. 찾아보니 독일의 FM(피데 마스터 타이틀,그랜드 마스터보다 두단계 낮은 마스터 타이틀)이고 블라인드 체스 쪽에서만 유명하다고 하네요.

인간이라면 반드시 어떤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거 절대 아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 해외는 그 사람의 체격 목소리 가 정해져 있듯이 지능의 차이도 인정 하는데 우리나라만 유독 인정 안한다 하더라 ㅎㅎㅎ 지능은 정말 타고 난게 크다 희망 고문해서 교육열이 올라가는거 근데 그렇게 생각한다 과연 지능이 좀 높은게 우월한걸까? 잘생기고 건강한게 지능이 높은거 보다 백배는 우월한거다

영어지문 기출에서 봤던 내용이네

좋은 내용과 좋은 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보자: 킹이 같이 붙어있고.. (8초 소모) 그마챌: 어? 킹이 같이 붙어있으니까 무승부 상황 아니야? 누구 경기였지? (8초 소모)

본인이 가진 자질을 한계치까지 갈고닦는 방법으로는 훌륭한 설명이십니다만, 실제로 천재라 불리는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타고난 지능이 높은, 하버드 심리학 교수였던 조던 피터슨에 의하면 아이큐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이죠. 왜 안타깝냐면은 지능자체는 후천적으로 올릴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전전두엽과 후두정엽의 밀도가 크게 태어나야하는데, 이거는 신체적 특성이라 후천적으로 바꿀수가 없거든요.

영상 잘 봤습니다. 요약을 해보자면, 기본기를 디테일하게 갈고 닦는게 중요하다? 가 맞나요? 아니면 규칙과 패턴을 찾으라는 것인가요? 예를들어서, 사고를 잘 하려면 내 사고 과정을 작은 단위로 나누고 패턴을 파악하고 끊임없이 연습해서 수정하라?

결론부터 말하면 기초부터 반복하여 숙달해서 완전히 내것이 되는 부분을 잘게 쪼개서 연습하고 내것으로 만들며 그걸 점점 늘려가란(확대) 얘긴데 결국 이 과정에서 숙달에 필요한 절대적 시간과 응용하는 능력의 차이가 천재와 범인을 나누는 거 아닌가? 차근차근 작은 부분부터 노력해서 내것을 만들어 나가면 언젠가 그 분야에 대가가 된다. 이걸 모르는 사람이 있나? 노력하기가 힘들어서 포기하거나 게을리하는 것, 노력했음에도 성취도가 남들과는 다르다는 것이 나와 남들의 우열이 가려지는 원인이 아닌가 싶고 결국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게 뭔지 모르겠음. 차근차근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말이 하고싶은 거라면 그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싶네요. p.s. 책을 읽지 않고 영상만 보고 남긴 댓글이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맞습니다. 지나치게 높은 기대치가 오히려 삶을 갉아먹는거 같아요.

정보 출처 밝혀주세요.

상상조차 안되네

진짜 미래는 어떻게 되려나...

제가 가장 바라는 이상적인 삶입니다..물론 전제조건은 돈이 있긴 해야겠지만요 ㅎㅎ

아직 눈치 채지 못한거 같습니다...

저도 뼈 맞았어요...후...

뼈맞고갑니다

쉬운길로 가겠다 라는 말 ㅋ

저 사람은 역겨운 방식을 훌륭하다 생각하고 있네요. 분명 모든 학생이 다 훌륭할 수는 없지만 교육자는 각자의 재능을 찾아주는 역할을 해야 하며 선별가가 아닌 성장 시키고 발전하게 만드는 자리라는 것을 잊은 것 같습니다. 어제보다 내일은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만드는 것이 교육이죠.

문제아도 아니고 공부에 관심도 없는 학생들을 위한 장치도 충분히 있어야할듯

!

전설의 켄 피셔...

내 이야기 하는건가...

나는 어떡하지 그럼

래번클로?

천재도 일반인과 생활하다보면 재능을 잃는다죠.. 재능을 찾고 능력을 키울수있는 환경이 중요한듯.. 개인적으로 찰리 존경하고 훌륭하신 분이지만 수십년동안 본인 학문 한분야 에만 집중하면 되는 교수와 (수익성을 대한 배제 한다는 관점에서) 개인의 능력과 성장을 연관지어 일반화하는건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직장에서 정말로 뼈저리게 깨닫는중....

4가지 원칙 잘 실행해보겠습니다!

다신 카카오 안삼...ㅎ

조언 감사드립니다!

힝 플랜비 없이 억덕게 살아가조?

내 삶에 분노해라. 꼭 명심하겠습니다.

포기하지않기😂너무 쉬운말인데 너무 어렵네요... 오늘도 마음 다잡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