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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working on exploring Korean cultural properties and unraveling the values and philosophy contained in them. I will find a way to do it in English. Thank you.^^

@@vlog-ef9pg yeah 👍😊😊

유진님 방가방가~~역시 유진님 글은 읽는 순간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네요.오랜 친구를 다시 만난 느낌이네요. 많이 바빴군요. 가끔 유진님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간 잘 지냈는지 답글로 안부를 전해요.^^ 아주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유진님에게 이 공간이 조금이라도 힐링이 되길바래요. 부드러운 봄밤에 날리는 분홍꽃잎에 마음을 담아 전하며^^

요즘 오리 가족이 늘어 떼지어 다니는데, 너무 예뻐요. 동네 앞 냇가 풍경이 얘들로인해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길^^ 만보걷고와서 이제부터 휴식이지요☕

뎃글을 이제야 봤네요. 감사합니다. 정희님에게도 좋은 공간이기를 바랍니다. 비오는 수요일 밤입니다. 편안한 시간이길 바라며~~~^^

충고 감사합니다. 음악을 고르는게 저도 고민입니다., 음소거를 누르시고 보아주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목소리가 중저음이라 목소리를 넣지않는데, 요즘은 AI활용도 하던데, 제가 아직 그걸 모르네요. 공부해야하는데, 다른 일들이 많아서요. 언젠가 AI를 쓰게 되겠죠? 좋은 시간 보내세요

@@vlog-ef9pg AI쓰지마세요. 장음. 단음 처리 잘 안되고 단어간 호흡처리 매끄럽지 않아요. 자연산 목소리가 최고입니다. 중저음 목소리가 오히려 전문가답지 않을런지

​@@willykim123 @willykim123 님 전문가 다워야한다는 말이 작아지게하네요. 원래전공분야와 유튜버....둘다 professional 하기가 어렵네요. 사적영역과 공적영역이 함께 존재하는 이 공간에서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소리라는 것입니다. 목소리에 대한 고민은 차후 풀어보도록 하죠.^^.님은 저를 고민에 빠뜨리셨지만, ​ @willykim123 은 좋은 밤 보내세요^^

네^^ 맞아요. 무거워 로스팅할 때 힘들기도해요. 그래도 디자인이 예쁘고 균일한 로스팅이 가능해서 곁에두고 쓰는 편이예요. 물론 전기로스팅기기를 더 많이 쓰지만요. 비올 듯 구름 낀 하늘이어도 좋네요. 가을이니까요. 오늘도 행복한 날되세요.

합지에 한지를 붙일 때는 밀가루 풀만을 권해요. 목공본드를 사용할 경우 한지의 질감을 훼손시킬수 있고, 다른 작업을 병행할 때 방해될수도 있어요.하지만 아주 소량을 섞어 사용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한지공예를 완성시킨 후 마감재를 공예방에서 파는 재료대신 밀가루 풀로 여러번 칠하고 말리는 과정으로 마무리하기도 하기에 가급적 밀가루풀을 직접 만들어 사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나무재질이나 프라스틱재질에는 목공본드를 섞어 사용하면 잘 떨어지지 않아요. 하지만 역시 목공본드만 사용하시는 것보다는 재질에 따라 밀가루풀과 목공본드 배합을 달리해가며 사용하시는것 도 괜찮아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좋은 날 되세요^^

@@vlog-ef9pg​​⁠감사합니다 .. 저는 캔버스 위에 한지두지 님 처럼 종이죽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어서요 ~ 캔버스위에 탈색 한지나 종이죽을 붙일 때 밀가루 풀을 써도 될까요? 그리고 종이죽은 일반 한지에 밀가루 풀을 섞은 것인가요 ?

@@user-ue8gt8zi6m 캔버스라면 동양화화판을 말씀하시는거죠? 초배지와 한지 작업 후 밀가루 풀로 종이죽을 붙이면 되요. 서양화화판은 면천이나 아사천 위에 작업해야 할텐데, 밀가루 풀은 힘들거예요. 종이죽은 한지나 종이를 잘게 찢어 양이 많으면 물에 불린 후 꼭 짠 다음, 밀가루풀과 혼합하면 됩니다. ^^ 그럼 좋은 저녁 보내세요.

@@vlog-ef9pg 동양화화판 맞습니다 !! 이 판 위에 한지작업을 하라고 하셨는데 캔버스 위에 밀가루풀로 한지를 한겹 붙이라는 말씀이신가요 ??

@@user-ue8gt8zi6m 나무화판은 얼룩이 한지에 올라 올 수 있어서 초배지 작업을 하는데, 두꺼운 한지를 사용해도되고, 초배지용으로 팔기도해요. 그런데 혹시 종이죽으로 크고 거칠게 작업 할 건가요? 그러면 또 달리 작업해야할 듯한데,~~~~어떤 작업이신지 제가 몰라서 ㅠㅠ

그러게요. 안없어진다는 분들도 계시네요ㅠㅠ. 전 이 방법으로 완전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묵은때 제거에 효과를 보았거든요. 도움을 못드린 것 같아 마음에 비가 내리네요.....베이킹소다와 물 농도, 문지를 때 손의 힘, 그리고 다리미의 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ㅠㅠ

ㅎㅎ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탈색한지를 따로 팔아요. 요즘은 한지종류가 다양해져서 문양탈색한지도 있구요. 탈색한지는 검정과 밤색, 초록, 빨강색도 있어요. 인터넷으로 한지공예 재료를 검색하시면 사이트들이 나올 거예요. 몇군데 들어가보시고 마음에 드는 곳으로 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탈색한지가 아니어도 일반 한지를 아주 천천히 느낌을 내면서 탈색하는 방법이 있는데, 탈색한지가 주는 느낌보다는 덜할 수 있어요. 그래도 빈티지 느낌은 줄 수 있으니 나름 괜찮아요.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유익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끝자락의 시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유진님 정말 오랫만이예요. 요즘처럼 팍팍한 시기에 바쁘시다니 응원해야 할 것 같은데,,,그래도 건강은 꼭 챙기길 바레요. 이곳은 천천히 가는 공간이예요. 게으른 주인따라~~ㅎㅎ . 들르면 힐링 된다니 감사할 따름이예요. 늘 응원할께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아^^;; 짐벌이 고장나서 사진으로 찍을 수밖에 없어서~~~저렇게 편집 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또 원래 영상 찍고 편집하는 기술이 부족하기도 하구요. 부족한 영상 늘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좀더 세련되게 하고 싶은데.....연구해볼께요^^::

남명 조식선생의 생가마을은 전형적인 시골마을이예요. 그곳에서 멀지않은 곳에 뇌룡정과 용암서원도 있어요.합천에 볼거리들이 많은듯해요^^ 많이 바쁘신가보네요. 가을!!!뭘해도 좋은 계절, 유진님 삶의 언저리도 예쁘게 물들길 바래요.

금시당은 가을엔 은행나무, 봄엔 매화가 장관이랍니다. 그때 가보시길 권해드려요. 비록 노란 은행잎은 못봤지만 생각했던것보다 더 괜찮았어요. 그림이나 공예 작업은 집중을 필요로하는데, 언제부터인가 마음과 몸이 편하질 못했어요. 올 가을은 문화재를 답사다닐 계획이고, 추워지면 작업을 시작하려구요. 작업하는 모습으로도 찾아뵐께요. 게으름 피워도 잊지않고 찾아주시니 감사할 따름~~~^^

@@vlog-ef9pg 무슨일이신지... 몸과 마음이 편하지 않다니 ㅜㅜ 걱정됩니다 ㅜㅜ 푹 쉬시고 다시 작업을 하시고 싶으실때까지 기다릴께요! 편안한 밤 되세용 ㅎㅎ

@@유진-p1v6o 괜한 걱정을 끼쳤녜요. ㅎㅎ 걱정하지마세요. 몸이 좀 부실해서 잘 아픈편인데, 요즘 극복하려고 노력중이예요. 유진님 오늘밤 행복한 꿈 꾸시고, 내일 행복한 아침 맞으시길 바래요.^^

두께가 있는 종이로 합지라고 해요. 두께종류가 다양하여 선택하시면 되는데 작은 소품류는 3에서 4mm정도 두께를 사용하면 될것 같아요. 네이버나 다음 검색창에 한지공예나 한지공에재료로 검색하시면 사이트들이 뜨는데, 몇군데 들어가 가격비교해보시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럼 좋은날 되세요.

@@vlog-ef9pg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Francis Gweon님 말씀대로 [트레스페이드] 핸드밀 MC140R은 외관도 예쁘지만 묵직하고 견고하여 수월하게 원두를 갈아주지요.이스탄불로 여행가셨던 걸까요? 우리교포분이실것도 같네요. 그러면 터키식커피도 맛보셨을 것 같아요. 깊고묵직한 맛이 좋은 가을과 어울릴것 같은 감성을 지닌 커피일겁니다. Francis Gweon님 오늘도 핸드밀로 갈아 한잔 내린 커피와 함께 좋은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vlog-ef9pg 아니오 유학때문에 갔다가 어쩌다보니 7년째 튀르키예에 눌러앉아 있습니다. 여기는 커피라고는 터키커피 하나밖에 모르는 나라라 핸드밀도 터키커피용으로 만듭니다. 값싸고 커피를 밀가루처럼 잘 가는데 아무리 설정을 잘 해도 다른 용도로 쓰기에는 너무 가늘게 갈려서 모카포트가 최대 한계지요. 그러다보니 타국 그라인더들을 알아보게 되었고 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

@@polyonomata 터키가 튀르키예로 바뀐 재밌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정확히 생각이 안나네요.^^터키가 칠면조를 뜻한다고~~^^핸드밀종류가 요즘 워낙 다양하여 좋은 밀을 만나실수 있을 거예요. 한국에서는 한국, 일본, 대만,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것들이 주를 이루는 것 같아요. 여긴지금 저녁을 향해가는 시간입니다. 남은 시간 잘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작품만드시길 바랍니다. 오늘 남은시간 잘 보내세요^^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 그안에 들어가 있는 즐거움은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않은 즐거움인것 같아요. 유진님 주변에도 그런곳이 아마도 많을 거예요. 유진님이 그곳으로 걸어가고자한다면요^^이젠 바이러스를 인간이 숙명처럼 안고가야할 것 이라던 누군가의 말이 사뭇 두렵지만, 그래서 아직 가보지못한곳들을 마음대로 가지못할 것 같아 두렵지만, 우리나라 문화를 소소한 곳까지 천천히 들여다보고 싶은 마음이 있답니다. 제가 가진 한계로 늘 부족한 영상일텐데 좋아해주시는 유진님~~~오늘도 좋은꿈 꾸세요.^^

트레스페이드핸드밀은 모카포트용으로 입자굵기를 맞추어 놓고 사용중이예요^^. 그리고 비오는 날 좀 진하게 마시고 싶을때, 입자긁기를 가늘게 해서 천천히 내리는데 그때도 사용하고 있구요. 트레스페이드핸드밀은 1800년대에 필라델피아에서 생산된 핸드밀에 꽂혀서 찾다가 빌견하고 저도 마음먹고 구입하였었지요. 산뜻한 초록색의 핸드밀도 참 예뻤던 것 같아요.^^

맞아요. 수분이 증발하면서 크랙이 일어나는데 무게가 20%가까이 감소해요^^ 원두커피님 커피는 내려 드셨나요? 어떤 커피인지 궁금하네요.저는 로스팅 후 하루 지난 후부터 일주일이 되는 기간까지가 가장 향미가 좋다고 느꼈어요. 가을되면 가마솥 로스팅을 다시 시작하려구요. 지금은 너무 더워 엄두를 못내고 있어요^^

답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한지공예재료'이라고 검색하시면 여러개의 사이트가 나옵니다. 몇군데 들어가 보시고 마음에 드는 재료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사이트마다 재료의 차이가 조금씩 있을 수 있습니다.

경준님 안녕하세요.^^ 옷눌러붙은것은 해보지않아 효과를 확신할 수 없지만 저라면 해볼 것 같습니다. 효과가 조금이라도 있을것 같아서요. 뜨거운 다리미 조심하시구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자수용실입니다, 여러겹 겹쳐 사용하면 예쁘답니다.^^ 더운 날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유진님도 힐링되셨다니 저도 좋네요^^우리 문화재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속에 자리하고 있어서 문화재 답사를 좋아하는 편이예요.^^그런데 사실 저도 집순이랍니다. 유진님 오늘도 날이 좋아요~~~좋은 날만큼 유진님의 오늘하루도 즐겁길 바래요^^

요새 영상 잘안올리시네용 ㅜㅜㅜㅜㅜ 무슨일 있으신가여 ㅠㅠㅠㅠㅠ😢 영상보고싶습니다 ㅜㅜ

@@유진-p1v6o 유진님 ㅠㅠ 좀 오랫동안 영상을 못올렷습니다. 사정이 좀 있었어요. 발걸음 허탕치게했군요. ㅠㅠ 조만간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할께요. 날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구요^^

@@vlog-ef9pg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잘모르겠지만.. 안 좋은일은 아니길 바랍니당.. ㅎㅎ 조만간 좋은 영상 기대할께용!!^^

@@유진-p1v6o 유진님 따뜻한 마음에 오늘하루 위로받아요. 유진님도 피곤했을 오늘하루 편해지길,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길 바래요. 🙂

떡살을 구입한지 꽤 오래되어(한 7,8년 된 듯) 어느곳에서 샀는지 기억은 나지않는데, 여러군데에서 한두개씩 구입했던 것 같아요.그리고 문구점에서도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저렴하게 고르기도 했구요. 인터넷 검색창에 한지공예나 한지공예재료로 검색하시면 공예사 사이트가 나와요. 여러군데 들어가 보시고 고르면 될 것 같아요.^^ 쇼핑창에 '떡도장' '떡살' 로 검색해도 나오네요.^^

유진님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가끔의 발자취도 오랜 벗의 방문인 듯 반가운걸요. 유진님 바쁘신만큼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메 무리없을만큼만 바쁘시길^^ 오늘도 햇살 좋은날. 잘보내세요^^

한지탈색은 락스를 사용한것입니다. 다른 약품들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탈색약품은 의류제품이나 미용재료에도 있는것같아요. 락스 사용법은 기존 영상들을 살펴보면 업로드된것이 있으니 궁금하시면 참고 바랍니다^^좋은날되시길바랍니다.

@@vlog-ef9pg 말씀감사합니다

핸디로스팅으로도 충분히 좋은 풍미를 나타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에어프리이기는 해보지않아 잘 모르지만, 핸디로스팅시 배출시기를 잘 파악한다면 만족한 커피를 즐길 수 있어요. 갓 배출한 커피보다는 하루 이틀 숙성시켜 드신다면 더 좋은 향미를 느낄 수 있고요. 에어프라이기로 했을 때 팝이 터지는 시점이 파악되는지, 또 향기로 로스팅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는지 파악이 가능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가공법에 따라 커피로스팅시 배출시기가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구요.^^ 커피향 1도없는 콩볶는 냄새만 났다면,,,팝이 터지기 전에 배출 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군요.

@@vlog-ef9pg 네~ 아무래도 에어프라이어로 하는게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한지공예재료로 검색하면 사이트가 나옵니다. 여러군데 나올텐데 몇군데 들어가 합지를 찾아보시면 될것같습니다. 합지로 재단하기 힘들다면 재단이 되어있는 골격재료들도 다양하게 있으니 보시고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리고 꼭 합지가 아니더라토 나무판이나 두껍고 단단한 종이판을 이용해도 됩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작품에 사용된 실은 자수실입니다. 자신의 방법에 따라 발색이 좋은 다른 실을 사용하여도 될 듯합니다. 저는 자수실이 발색이 좋아서 사용하였습니다.^^그럼 좋은 날 되세요.^^

봄이나 여름에 참 좋을 것 같았어요. 좀 더 천천히 둘러보면 향교와 석빙고도 볼 수 있어요. 저는 다음 기회를 기약했지만요. 유진님도 남은 시간 편안히 보내시길 바래요.~~^^

유진님 늘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사시는것 같아요. 저는 산책하는 걸 좋아해서 조금 먼 어딘가에서 걸어다니는 것을 자주하는 편이랍니다. ^^. 유진님도 늘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밤 좀 더 편안하시길~~^^

저는 저렴한 한지로 작업했지만 신문이나 종이류를 사용해도 돼요.^^

감사합니다^^

유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느날 때가 온다면 제 그림도 그리고, 한지공예에 접목시킨 온전한 제 작품을 만들날을 그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이 꽤 포근합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세요^^

강이 넓어보인 건 핸드폰의 화각이 넓어서인 듯해요. 위양지보다 작지만 여름 풍광은 참 예쁘죠? 이곳은 봄과 여름이 제일 예뻐요. 지난 가을은 이상하게 단풍이 잘 안들고 그냥 떨어져버려 예쁘지않았고 지금은 썰렁한 편이예요. 이곳을 목적지로 오기보다는 근처 들르는 길이 있을 때 잠시 들르길 권해드려요. 산책길이 좀 짧아요. 겨울을 제외하고 이곳도 토요일과 휴일은 많이 붐빈답니다. 영상으로나마 힐링 되셨다니 저는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vlog-ef9pg 오호 담에 경산 쪽에 볼일이 생기면 한번 들려는 봐야겠군요! 단풍이 안든다니 ㅜ 가을보단 봄에 가는게 좋겟네여!! 좋은밤 되세요!!

@@유진-p1v6o 산책길은 짧아도, 여름엔 깊숙한 녹음이 오랜세월을 느끼게 해주는것 같아요. 몇년전엔 가을에도 예뻤는데, 작년만 유난히 단풍이 들지않은 것 같아요. 어쩌면 예쁜 그 시간을 제가 놓쳤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오늘도 감기조심하시고 유쾌한 하루보내세요.^^

유진님 생각보다 만들기 어렵지 않답니다. 예전엔 저도 일일이 합지를 재단해서 골격을 만들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힘에 부치기도하고 일일이 계산하는것에 게을러지기도하여 요즘은 반제품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반제품을 이용하면 훨씬 쉽답니다. 혹시 만들 마음이 생기실 땐,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네요. 유진님 꿀잠 자세요~~~^^

HS Son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아요. 소품이나 악세사리를 담아도 좋을 작은 수납장인데, 책상위에 두고 쓸 수 있어요. 어떻게 옷을 입힐까? 고민하고 있어요. 손재주랄것도 없는데 유진님 칭찬에 오늘도 심기일전~~~.유진님 피곤하셨을텐데 따뜻한 잠자리 되시길 빕니다.

유진님께 정말 추천하고 싶은 곳이예요. 봄엔 이팝나무꽃이, 여름엔 아름드리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가을엔 정말 좋은 사람과 오래도록 거닐고 싶은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해요.겨울은 고즈넉한 적막함이 쓸쓸한데 그마저도 좋아요. 겨울은 휴일에 가도 조용한 편이지만, 봄부터 가을까진 주말과 휴일은 꼭 피해서 가셔야해요. 유진님 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늦은 밤 걸음...조심해서 들어가세요^^

늘 반갑게 영상 봐 주시는 유진님~~^^덕분에 오늘도 일신우일신을 새겨봅니다.유진님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핸드밀이 전동그라인더보다 불편한 점은 분명히 있어요. 하지만 커피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핸드밀 사용시 느끼는 작은 즐거움을 느끼실 것 같아요. 종류가 많으니 충분히 고려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좋은 날되세요^^

세라믹날은 물세척가능하지만 그 외에는 물세척 하지않아요. 녹이 쓸 수 있거든요. 저는 씻지않고 젖은 수건으로 닦고, 다시 마른수건으로 닦은 후 다시 말린 후 사용해요. 처음 사용할 땐 오랜된 원두를 서너번 갈아서 불순물 제거 후 시음용 원두를 갈면 됩니다. 오래된 원두가 없으면 곡류를 넣어 서너번 갈아준 후 사용해도 됩니다. 만족한 답변이었기를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3d프린트 작업을 매체를 통해 본 적이 있어요. 뭐라 표현하긴 힘들지만 예술적 감각을 통해 만들어지는 3차원 인쇄법(?)이 놀라웠습니다. 앤디워홀 다음의 예술섹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진 작업하시는데 응원을 보태고 싶습니다.

김태영님 반감습니다. 핸드밀은 일본제품은 칼리타와 하리오를 , 대만제품으로는 아키라, 중국제품으로 폰타노 등이 있습니다. 저는 세라믹 날보다는 스텐이나 쇠로 된 날을 선호합니다.아무래도 쇠날이 일정속도로 잘 갈아준다면 열 발생률을 줄이면서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칼리타제품중에 상단덮개가 주물로 된 것도 있는데, 좀 더 튼튼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덮개가 없는 것도 갈리는 것은 문제없지만 몇알정도는 튀어나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만약 제가 추천한다면 덮개가 있고, 덮게부분이 주물로 되어 있고(덮개가 돔형도 있고, 편평한 것도 있어요), 쇠날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오른손보다는 몸체를 잡는 왼손의 불편함이 더 크게 느껴지기에 왼손의 그립감도 생각하셔서 구입하면 될것 같아요.핸드밀 종류가 요즘 너무 많아졌네요. ^^. [칼리타] 핸드밀 KH10 , [칼리타] KH-9, [아키라] A12 마이바흐 핸드밀정도를 편리성과 가격,(요즘 할인 중)과 그라인딩 면에서 괜찮게 보고 있습니다. 그외 [트레스페이드] 핸드밀 MC11A는 멋스럽기도하고 질도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동핸드밀은 쇠날이라면 저가여도 괜찮은 그라인딩을 가지고 있기에, 태영님께서 생각하시는 가격대를 고려해서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만족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마랑가뚜님 구독 감사합니다. 요즘 일들이 있어서 영상을 자주 올리지 못하고 있지만~~다음주부터는 부지런히 작업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 문의주시면 제가 아는 바대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좀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곧 찾아뵐께요. 아침저녁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vlog-ef9pg 한지 관련 좋은 영상들이 많아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댓글까지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