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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학당에서 개최한 ‘제11회 사진인의밤’에서 상영된 이혜란의 작품입니다. 사진작가 이혜란은 사진학당에 처음 입학했을 때 느꼈던 설렘의 감정과 함께 공부한 f.27 동기들의 사진 이야기를 이 영상에 담았습니다. 설레던 날 처음 사진 학당을 두드리며 설레던 날 세밀하게 잘 본다고 생각했던 나에게 교수님의 ‘본다는 것의 의미’에 대한 여러 질문은 나의 자만을 내려놓게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감염병의 대유행으로 함께 공부했던 많은 동료와 헤어지는 아쉬움도 경험했지만, 지금의 F.27로 다시 태어나 또 다른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서로의 다른 재능을 나누며 조력자가 되기를 마다하지 않는 우리 F.27 동기들 덕분에 사진 공부에 대한 새로운 꿈을 꾸게 됩니다. 다양한 색의...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학당의 제11회 사진인의밤에서 상영된 27기 오경념의 영상 작품입니다. 오경념 작가는 '본다는 것의 의미'를 찾아가는 즐거움을 영상으로 이야기합니다. #오경념#본다는것의의미#사진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학당에서 개최한 ‘제11회 사진인의밤’에서 상영된 김영일의 작품입니다. 사진작가 김영일이 바라본 우리나라 사계절 풍경을 담은 영상 작품입니다. 2017년부터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별빛 따라 정처 없이 혼자 떠나는 여행 다시 나의 행복을 찾아 오늘도 길을 떠난다. 📢BGM ★Track - ArtFantasia - 새벽항해 ➤RUclips - ruclips.net/video/aNbEBDuCbCY/видео.html ➤나눔뮤직 - tv.naver.com/v/9914178 #김영일#여행#사계절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학당에서 개최한 ‘제11회 사진인의밤’에서 상영된 이정순의 작품입니다. 사진작가 이정순은 평택호, 대전, 가평, 수원 등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에미 새의 육추하는 과정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야생의 작은 새의 표정까지 사진에 표현하기 위한 작가의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고요하던 평택호 하늘에 후드득 쇠제비갈매기가 날아오르며 호들갑을 떱니다. 모래톱 둥지의 알들을 걱정하는 에미 소리입니다. 알을 낳았다고 해서 다 깨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주변의 많은 천적이 호시탐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알을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부는 보름 만에도 부화되지만 보통 25일 만에 부화되는 새끼들을 육추하는데는, 또 많은 공이 들어갑니다. 눈도 뜨지 못하고 주는 먹이를 물...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학당에서 개최한 ‘제11회 사진인의밤’에서 상영된 이미영의 작품입니다. 사진작가 이미영은 저녁에 산책하길 좋아합니다. 그녀는 그곳에서 만난 그리움, 추억, 희망을 사진으로 이야기합니다. 소멸에 대한 사유 난 저녁에 산책하길 좋아한다. 해가 질 때 비밀스러움이 찾아오는 곳을 거닐다 보면 좋아하는 곳이 생긴다. 그곳을 찾아가 그리움을 만나고, 추억을 만나고 희망을 만난다. 그런데 이 년 전 이사한 곳이 한창 개발 지역이어서 주변 경관이 하룻밤 사이에 변 하고 있다. 홀로 남은 노인의 신만이 덩그러니 놓인 원주민 지역을 좋아한 나는 산책 할 곳을 잃는다. 더구나 그곳에서 느꼈던 감정까지 찾을 수가 없다. 감정의 실체를 찾으러 나의 심연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아무것도 찾을 수 없다. 텅...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학당에서 개최한 ‘제11회 사진인의밤’에서 상영된 박칠성의 작품입니다. 사진작가 박칠성은 숟가락, 큐빅 퍼즐, 성냥개비, 버섯, 솔방울 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상을 이용해 사진 작업을 합니다. 그의 아름다움에 대한 탐구가 평범한 대상을 그 만의 아름다운 사진으로 거듭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이번 11회 사진 밤을 통하여 사진에 대한 마음가짐이 변화되는 것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여러 발표자분의 작품과 말씀을 들으면서 왜 그동안 나는 이런 부담감을 가져왔는지 스스로 놀랍게 되었고 이제부터는 그냥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사진에 접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아름드리: 둘레가 한 아름이 넘는 것을 늘해랑: 늘 해랑 함께 살...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학당에서 개최한 ‘제11회 사진인의밤’에서 상영된 송효창의 작품입니다. 지금은 아내가 된 아름다운 여인과의 추억을 담은 사진작가 송효창의 영상 작품입니다. 어제의 일처럼 생생했던 그때의 추억이 벌써 8년이 지났습니다. 골목길에서 빤히 쳐다보던 개 한 마리와 스치듯 지나간 고양이 한 마리 자그마한 방구석에서 함께 본 영화 한 편 남해의 카페에서 책 한 구절 식당 옆 테이블 맑은 눈을 한 아이 바닷바람에 헝클어진 너의 머리카락 햇살 좋은 날, 나무 그림자 사이 비치던 우리 이것은 당신과 나, 우리의 여행이자 삶의 기록 앞으로도 너와 함께 담아 갈 수 있을까? #송효창#아내#추억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학당에서 개최한 ‘제11회 사진인의밤’에서 상영된 최애리의 작품입니다. 사진작가 최애리는 최근 부산 송정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곳에서 최애리는 자연이 만들어 준 아름다움을 그녀만의 세심한 시선으로 사진에 담았습니다. 바라 봄 노을빛 물든 그대의 눈물을 본다 한 걸음 다가가면 더 아득해지는 슬프게 깊고 서럽게 먼 추억 어제는 높고 오늘은 낮게 밀려와 미소 짓는 내 안의 그리움 그대에게서 태어나는 아름다운 단어들이 내 눈을 멀게 한다 눈물로 바라보는 그대라는 풍경 #최애리#송정해수욕장#바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학당에서 개최한 ‘제11회 사진인의밤’에서 상영된 최주경의 작품입니다. 사진작가 최주경은 2021년 한 해 동안 촬영한 사진을 통해 ‘꿈’을 이야기합니다. 꿈 봄날의 따스한 햇살은 모든 생물을 잠에서 깨운다. 그 품 안에 들면 산과 들 바다에서 수많은 생물이 화려하게 태동한다 여름날의 무더운 햇살은 거친 태풍을 만들어내고 그 태풍은 강한 생존을 가르쳐 준다. 그 품 안에 들면 산과 들 바다에서 수많은 생물은 더욱 성숙해진다 가을날의 포근한 햇살은 모든 생물을 익어가게 한다. 그 품 안에 들면 산과 들 바다에서 모든 곡식, 곤충, 새들까지도 익어간다. 겨울날의 바싹 움츠린 햇살에 온 대지를 덮은 새하얀 눈은 꿈과 희망을 준다. 그 품 안에 들면 산과 들 바다는 내일을 위해 꿈을 ...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학당에서 개최한 ‘제11회 사진인의밤’에서 상영된 홍성혜의 작품입니다. 사진작가 홍성혜는 3년간 사진학당에서 공부한 에피소드를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사진을 배우기 전에는 유명한 사진작가가 찍는 것을 똑같이 찍으면 사진을 잘 찍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사진을 배워가는 중에는 남들과 똑같은 사진을 찍는 나 자신이 창의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스투디움과 푼크툼을 배우고 난 후 실망했던 내 자신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되었고, 사진도 음악이나 미술처럼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사진 속의 이야기는 타인에게 다르게 전달되어도, 틀린 게 아니라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을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학당에서 개최한 ‘제11회 사진인의밤’에서 상영된 이영순의 작품입니다. 사진작가 이영순은 2020년 봄에 여행한 이집트의 소중한 추억을 이 영상 작품을 통해 이야기합니다. 어둠이 빛의 부재라면 여행은 일상의 부재다. 이집트 여행에서의 좋은 추억과 낯선 것들에 대한 설렘을 기억해 본다. 불가능이란 어쩌면 가능이라는 단어를 창조하기 위해 예비로 만들어 놓은 것 같다. 인류 최초의 삶과 문명이 시작된 곳 여행 첫날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보는 순간 몸살감기와 중이염이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필레 신전에서 보트를 타고 나오는 길 석양은 구름을 핑크빛에서 다시 붉게 만들기 시작하고 신전을 황금빛으로 물들이기 시작했다. 상쾌하게 부는 강바람과 아름다운 노을이 그날 하루의 노곤함을 잊게 해주었...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학당에서 개최한 ‘제11회 사진인의밤’에서 상영된 이재호의 작품입니다. 사진작가 이재호는 가족의 '사랑 이야기'를 사진으로 표현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 햇살이 눈부시게 비추던 어느 봄날 소박한 꿈을 꾸는 꽃다운 나이에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은 바로 사랑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철없는 나이에 인연을 맺은 우리의 사랑은 어느새 40주년이 되었습니다. 딸 셋을 키우면서 바쁘게 살아온 나에게 귀요미들의 탄생은 또 다른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꿈, 희망 그리고 미래를 가득 담고 있는 고사리같은 여린 손에 따뜻한 힘을 느꼈고, 순수하고 해맑은 미소를 볼 수 있었습니다. 행복바이러스 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는 귀여운 할머니는 늦깎이 카메라와 친구가 되어 설레는 가슴으로 쉴...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학당에서 개최한 ‘제11회 사진인의밤’에서 상영된 김진홍의 작품입니다. 사진작가 김진홍은 단순함에 있는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색은 메신저이자 메시지라고 라고 말합니다. 김진홍은 일상의 평범한 대상을 아름답게 촬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번에 촬영한 대상도 올리브유가 물에 떠 있는 장면을 촬영한 것인데, 서로 친하지 않은 물과 기름의 반발력을 이용해 김진홍만의 아름다움으로 승화했습니다. #김진홍#올리브유#접사사진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학당에서 개최한 ‘제11회 사진인의밤’에서 상영된 이중태의 작품입니다. 사진작가 이중태는 고목으로 변해가는 두 그루의 나무를 통해서 노년의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부부나무. 부부사랑. 키 작은 나무는 엄마 나무, 키가 크고 허리가 굽은 나무는 아빠 나무. 허리 굽혀 엄마 나무를 바라보는 모습이 딱 부부나무입니다. (하하하, 제가 이름 지어줬거든요) 살랑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는 객지로 떠난 자식들을 걱정하며 속삭이는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저는 밤새 그 소리를 들었습니다. 별들이 총총한 밤하늘엔 부부 나무를 향하여 은빛꽃가루가 내려앉았습니다. 은총이었습니다.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먼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저에 부모님이 계시는 저 높은 하늘을 바라보았습니다. 용서하고 사랑하며 존...

사진 작품, 꽃으로 피다, 김지현, 제11회 사진인의밤

사진 작품, 고매(古梅)에서 배우다, 도현, 제11회 사진인의밤

사진 작품, 풀잎 향으로 가득한 아침, 맹국호, 제11회 사진인의밤

사진 작품, 파도를 본다. 그리고 느낀다., 이혜숙, 제11회 사진인의밤

사진 작품, 길 위의 천사, 고현수, 제11회 사진인의밤

사진 작품, 스위티의 행복, 홍서화, 제11회 사진인의밤

사진 작품, 꽃에 이르는 길, 민성훈, 제11회 사진인의밤

사진 작품, Monologue, 이미선, 제11회 사진인의밤

행복 담은 포토샵 강좌_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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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품, 인생, 오세휘 _ 제10회 사진인의밤

행복 담은 포토샵(Photoshop) 실습. 사진 구도 03

제11회 사진인의밤 티저 영상입니다.

포토샵(Photoshop) 실습. 사진 구도와 포토샵 02

포토샵(Photoshop) 실습. 사진 구도와 포토샵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