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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축구든 야구든 져도 되니 열심히뛰어주는걸 사람들은 원한다 👍👍

2:00 좋아하고 존경하지 않는데???

0:53 수능 찢고 온다 !!!

이영상, 몇년전에 갑자기 삭제됐었는데, 감성힐러님 게시물에 다시 올려주실 수 있냐고 댓글로 부탁드렸던 내자신이 너무너무 자랑스럽다. 이후에 다시 영상이 올려지고 이리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있고, 나에게도 너무너무 삶을지탱해줘요. 감사해요❤

눈물난다..... 누가 나한테 이렇게 얘기해주면 진짜 울거같다😅

너무 감사합니다

힘들어 누가 나 좀 살려줘 아니 그냥 죽여줘 너무 지겨워 더는 사는게 지겨워 지겹고 짜증나 도와줘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죽을용기로 다시한번 살아보겠습니다!!

누구한테도 이야기하기 힘든... 이야기 할 수 없는 이야기로 인해서 위로 받을 곳 없이 떠돌다가 찾아왔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 속 터지는데 알아보는 사람도 아무도 없이 점점 힘든 일은 커지기만하고.. 혼자 미친 듯이 울었어요.. 아직 많이 살지도 않았지만 살다보니 남에게 짐이 될까봐, 상처 받을까봐 걱정되고 신경쓰여서 이야기 못 하는 말들이 굉장히 많은거 같아요..

한국신인투수들 혹사라고 씨부리는것들 일본도아시아권인데 같은환경 같은무기인데 인프라 교육방법이다르다고 혹사이러는데 자기하기나름

감동❤

삼류인간특) 남의돈 빌리고 지 힘들다고 만세 부르고 온갖 핑계되고 자딸침 부모 가정교육이 가장 큰 문제긴함 가난한 부모가 가장 큰 잘못.

조승우 안경쓰니 존잘이네

잘 지내시나요

어제 경기 그렇게 대박이었다던데ㅋㅋㅋㅋㅋ

이거 한화 선수들은 안봤나봐요

사투리는 연기는 좀 아쉽네 현지인 바이브는 못따라온다

연기들은 좋은데 대사가 시대 감안해도 너무 클리셰 덩어리.. 오글거리는걸 떠나서 작가가 성의 없다 느껴질 정도

최고의 투수는 선동렬일지몰라도 대한민국 투수하면 최동원인 이유.. 선동렬상이 아닌 최동원상인 이유

사람마다 다 다른거다 신문에 이름날리는게 좋은 사람도 있고 야구에만 집중하는 사람이 있는거지 ㅋㅋㅋ 재밌게들 살라고 너무 서로 닥달하지말고 ㅠ

실존인물들인데 터치가 너무 아쉬웠음 저 선수들도 영화보면서 최동원이 너무 그리우면서도 자신들 캐릭터보고 씁쓸했을듯

그 당시는 말만 프로지 아마추어랑 발반 차이없었다. 연봉도 쥐꼬리만 주고 파이팅만 외치던 시절이었다.

양동근 캐스팅미스 몰입이 안됨

옛날에 예능에서 푸근한 아저씨로 많이 봤는데 이 분이 그렇게 대단했었나요? 선동열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자막키니까 코미가 되버렸엌ㅋㅋㅋㅋㅋㅋㅋ

최동원은 진짜 멋진 사람. 아직도 기억나는 것이 한화 코치인가 시절 암인가 걸려서 항암치료 받느라 얼굴이 누가 봐도 헬쑥해졌음. 기자가 그런 최동원에게 몸은 좀 괜찮으세요 물었더니 세상 쿨한 표정으로 웃으면서 괜찮다고 금방 괜찮아질 꺼라고 하는데 소름이 돋더라. 누가 봐도 너무 안 좋아보이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눈빛은 진짜 별거 아니고 금방 괜찮아질 꺼라는 눈빛이 참. 그걸 보고 이 사람은 진짜 위인이라는 생각마저 들었음.

밤 새 술 쳐 먹고 그 꼬라지로 야구하는 후배가 아직도 수두룩 합니다ㅜㅜㅜㅜ

0:27

일도 생각대로 안 풀리고 너무 힘든데 무의미하게 보내는 순간순간들이 너무 아까워서 이 시간들을 낭비하는 내가 미웠어요 울면서 부모님 탓을 했어요 솔직히 우리 부모님은 좋은 사람이 아니었거든요 찢어지게 가난해도 되니까 날 좀 사랑해주는 집에서 태어났으면하고 울었어요 근데 사실은 부모님보다 내가 더 미웠어요 내가 좀더 잘했으면 그런 말 안했으면 부모님이 나한테 더 잘했을까? 하는 이런 의미없는 생각.. 나도 날 사랑하지 못하는데 누가 날 사랑할까 이러고.. 근데 참 이상하죠 그냥 이 세상 모든게 그 중에서 내가 제일 미웠는데 영상 하나 본거 가지고 나은 듯한 기분드는게 그냥..난 아직 이렇게나 어린데 기회는 널렸지 싶어요.. 시간낭비가 아니라 재충전이었다, 안 넘어질려고 신발끈 묶은거다 오늘은 그냥 그렇게 생각할래요

선동열이 경기전날 술처마시고 완봉승 했다는 일화 유명하죠

레저중 최고는 야구인건가

실력으로 인정 받을려면. 자기가 잘해야지. 남이 안도와줌.

저 박수치는 바이킹스 단장님이 젤 많이 당하시죠...ㅎㅎ

먼저 여자들 이용할려고한사람이 누구??

계속 억지부리면서 세금먹는강간범덮으려고하니 그러죠ㅎㅎ

역으로 돌려드렸습니다~^^

늘 맘아픈 최동원의 인생😢 그러나 가치있었고 멋있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최고의 투수였다👍

최동원이 가치 있는 선수였었던 이유는 선수로서의 커리어가 뛰어났음에도 사람으로서의 가치가 범접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그걸 똑같이 빵터진 대한민국재벌1위한테 말해보세요~~그럼 진정성있는 1류가 되실겁니다ㅎㅎ

삼류는 중국인 이류는 한국인 일류는 일본인. 이것이 동북아시아

열심히산다고 좋은 결과물이 온다 착각한다면 혹시 가능햇다면 자기 운이 엄청나게 좋은거다. 열심히 성실보다 주변에 최소한 한가지로, 좋은 여건을 두면 몰라. 가난한데 독기만 넘친다면 되려 조심해야함. 내가 늦지않고, 모든걸 내가 완벽하면 잘 되겠지. 늦는건 핑계일뿐, 상대가 내용물이 맘에 안들엇단 얘기. 표면보다 뒤에 전달하는 늬앙스를 잘들어야지. 결정권자가 말리는 꼴이란.

노력 노력 하지 말자 실력좋다고 성공하는거 아니다. 이 우주는 그렇지 않다. 특히 자식들에게 노력이 성공이라고 하지좀 말자고.

과몰입이 심하네. 덤덤하게 꾸준한 사람이 잘 합니다. 매순간 아득바득 쥐어짜며 사는 건 드라마 속 이야기고 남들은 당연히, 편안하게 하는 걸 혼자서만 고군분투하고 있는 건 아닙니까? 뭔가를 이루는 투지같은 건 없습니다. 동네축구가 투지갖는다고, 국대 못 이깁니다. 꿈을 꾸고 한단계씩 이뤄가는 거죠.

지금 프로야구도 술처먹고 룸빵가는데 뭔 상관이고?~

일류래봤자 공직자범죄덮는거밖에 못하던데??

너무 멋진 사람임

해태팬 아재인데 실력은 선동렬이 앞설지 몰라도 최동원은 야구계일 독보적인 레전드다 실력 인성 다갖춘 찐 레알 레전드 지금 야구선수들은 최동원 선수한테 감사하며 살아라 니들 배만불리지말고

최동원은 진짜 위대한 투수지! 팀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선수! 노조창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슈퍼스타! 이 분은 야구선수, 그 이상인 분이야!

영남인구가 줄긴했어도 천만이 훌쩍 넘어간다. 부산이 아무리 예전만못하다해도 부산말을 그냥 사투리도 한정하는건 아니라고생각한다. 부산말은 서울말에 대응하는 다른 한국어이지, 그저 한 지방 안에서만 통용되는 사투리는 아니다. 외국 가봐라. 가까운 일본만가도 각 지역의 특색,지역부심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진다. 한국사회가 얼마나 뒤틀려있는지 다분히 분열적이고 줄세우기를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지 참 한심하고 어이가 없다. 조승우가 고최동원 님을 잘 연기한 그 자체가 그의 연기력이고 부산말은 하나의 도구였다. 부산 토박이로 봤을때 억양, 톤, 단어표현력 등 거의 완벽했다.

한국 최고의 투수가 왜 롯데에서 뛰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