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상처 때문일까 먼저 손 내미는 게 항상 난 어려운 걸 심금을 울리는 가사네요...

그저 노리플라이만이 할 수 있는 노래들이 있다. 사랑했던 사실을 모르고 지나쳐온 시간들속에서 결국엔 그때도 사랑이 있었음을 알게해주는 소중한 노래. 시간은 가끔 그때를 더 선명하게 하는 힘이 있다. 이노래도 그런 것 같다.

문득 떠나 온 여긴 나를 알지 못하는 낯선 풍경 푸른 그림자 차창너머 늘어선 거리 지친 마음 먼 곳에 흘러가고 움켜쥐고 있었던 아픔들과 집착에 헤매이던 날들 돌아보면 꿈인 것 같아 잠시 눈이 머문 그 곳에 너의 기억 반쯤만 웃네 파도에 떠 밀려온 그리움도 감은 눈을 스치듯 흘러가고 한 숨 섞인 바람에 그저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돌아보면 꿈인것 같아

니가 준 따스함만이 헤메이네 어떻게 이런 가사를..ㅠ목소리도 아름답다

아마 노리플라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굳이 댓글을 달지 않는 듯 하네용ㅎㅎㅎ너무 오랫동안 사랑한 아티스트라 한 번 쯤 댓글 남기고 싶었어요..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꾸준히 무한반복. 사랑해요🥰

좋아용

많은 위안이 되어주었고 항상 여전히 애정합니다♡

솔직히 노래 너무너무 좋은데 모델은 너무너무너무 좋아용 죄송

'사랑이 있었네'는 가사, 멜로디, 영상 다 좋은 노래인 것 같아요.. 면접 잘 보고 올게요.... 힘이 많이 되는 노래입니다...!

콘서트 안 하세요? 😢😢😢😢😢

모든게 진심이었던, 그 시절, 푸르른 진심이 통하지 않아 홀로 눈물을 훔치던. 이젠 옛말이 되어버린 기교가 아닌 마음인 아직도 꿈꾸는 무더운 사랑.

누군가 노리플라이를 물어본다면 보여 주고 싶은 영상 노리플라이의 정수이자 가장 노리플라이다운 노래 너무 좋아요!!

원곡 찾으러 왔어요

가사가 기가막힌다...

ENTJ의 심신 안정과 감성 유지에 필수인 곡❤❤❤내 최애 노리플라이..♡

작년 힘들 때 영화보고 음악듣고... 이 노래와 앨범 수록곡들로 한 계절을 같이 보냈어요. 혼자 콘서트도 갔는데^^ 들을 때마다 작년 그 공기와 냄새가 느껴져서 마음이 시리네요. 항상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해요~

정말 갑!자기 생각 나서 찾으러 들어왔어요 ㅎㅎ 또 들어도 좋네요

"그대 손을 붙잡던 버릇이 아직 남아서 주머니 속 내 손이 익숙해지질 않아" 예술이다..

콘트라베이스

오랜만이다~

2009년 고3때 참많이들었었지~ 독서실에서 공용컴퓨터에 줄이어폰껴서.. 하하 고3때 스트레스 많이받을때, 이 곡이 나를 자유롭게 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나보다 :)

16년 전 우연히 들어간 누군가의 네이버 블로그 배경 노래로 흘러나왔을 때 그 때 처음 들었던 기분, 이 노래를 들으면서 행복했던 그 시절

위로되는 쓸쓸함 한스푼 담은 가사, 어딘지 희망찬 멜오디

2010년 20사단 공병대대 컨테이너생활관에서 쿡티비로 뮤비로봤다가지금도듣고있습니다

멍하니 넋놓고 듣게되는 곡 어디로 갈지모르는 여정 내내 듣고싶네요

이어폰끼고 듣고있으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는 음악😊감탄밖에 안나옴

그땐 몰랐어 웅크린 채 지쳐있던 내게 손 내밀어준 날 감싸준 너의 그 모든 진심을 두 눈을 감으면 들려 따사로운 웃음 곁에 있어준 그 모습이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 향할지는 몰라도 날 둘러싼 이 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 맘 깊은 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 싶어 이 노래로 서성였었어 붐비는 마음 서투른 모습들 꿈은 저 멀리 아주 먼 곳 손에 닿지 않았기에 너마저 볼 수 없었어 빛나는 눈동자 날 이끌어준 그 모습을 너에게로 달려가고 싶었어 어디로 향할지는 몰라도 날 둘러싼 이 세상이 나를 움직여 내 맘 깊은 곳에 울리는 그땐 말하지 못했던 이 마음을 그대로 전해주고 싶어 이 노래로 그댄 알고 있는지 고요히 불러줬던 그 작은 목소리 날 꿈꾸게 한 그 노랠 기억해줘 나의 기타소리를 널 향한 나의 목소리를 이 노랠 부르는 지금 나의 마음을 언젠가 많은 날 흘러도 항상 난 여기 이 곳에서 널 부를게 끝나지 않은 얘기들을 지나쳐 가는 시간들을 그때 너 그 뒷모습을 이 노래로

계절이 무르익듯, 노리플라이도 우리 삶에서 같이 스며들어간다. 청춘과 젊음을 읊었던 그대들도 사랑의 깊이가 더 느껴지는, 인생의 노래가 나온 것만 같다. 사랑이 있었네.. 해질녘 차 안에서 가만히 듣기에 참 보석같은 노래

오랜만에 ,,

I miss you .

20대땐 마냥 좋다고 들었는데 지금 들으니 참 슬픈 노래였네

보고싶다

노리플라이 음악들을 들으면 노리플라이를 알게해준 옛 연인이 생각나서 너무 괴로운데 또 음악은 너무 좋아서 더 괴로운 느낌. 가슴이 두근거리면서도 아프다. 내 세상의 중심이었던 너. 그때의 내가, 그때의 네가 너무나 그립다.

돌고 돌아 여기로....💚

INFJ인데, 혹시 남는 자리 있을까요?

전주를 듣자마자 너무나 좋은!!! 오랜만에 일기보다가 틀었는데 여전히 좋네요.

감동받고 갑니다^^

❤❤❤

갑자기 생각나서 듣고 갑니다

13년전 첫 연애가 상대의 바람으로 끝이 나고,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자취방에서 혼자 펑펑 울었던 기억이 다시 나네요.

들으면서 마음이 먹먹해지는게 참 오랜시간 같은 마음으로 듣고 있어서 그만 들으려해도, 다시 듣고 있습니다

듣고 들을수록 깊어지는 것이 이 노래인지 그리움인지..

너무 따뜻하다 노래가..진짜로.... 눈물이 너무너무 나요 .ㅣ..

편곡 레퍼런스가 1집의 ‘그대 걷던 길’이랑 유사해서 그런가 더 좋아요 근데 전주 가끔 015B(윤종신) ”텅 빈 거리에서“랑 헷갈림 ㅋㅋㅋㅋ

라이브로 들으면,, 울거같다. 이 노래를 듣던 때가 너무나 어제 같아서, 지나버린 세월이 너무나 빨라서, 다시 그 때의 그 계절 • 바람을 느끼는 것 같아서. 아직도 바뀌어가는 나를 보면서 지금의 내 모습을 잡을 순 없을까 너무나 아쉽지만 십 년 뒤에도 이걸 다시 듣는다면, 그때는 이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그 순간을 즐길 수 있는 내가 되기를.

이 노래는 분명히 작년에 나왔는데, 들을 때마다 노리플라이 노래를 처음으로 들었던 2010년 그 때로 돌아간다. 참 대단하다 이 형님들도... 십수년 넘는 시간 동안 한결같은 감성을 유지해주시다니. 왜 이 노래가 생각나나 했더니 여름이 그래도 꺾일라 그러나 ㅎㅎ 앞으로 50년만 더 해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후

너무너무좋아ㅏㅏㅏㅏㅏㅏㅏ

노리플라이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이에요 ❤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