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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작부터 사람 잡네

신의 기사단이 나온지 벌써 10년 전이라니 믿기지가 않네 ..

진짜 추억의 게임... 내 나이 33살, 중학생 때 처음 시작했는데 정말 재밌었음 티르코네일 광장에 다들 앉아서 불 피워놓고 도란도란 얘기 나누기 양털 깎는 알바로 축포 얻으면 그렇게 행복했고 퍼거스가 몇 번이고 손이 미끄러져서 내 소중한 무기 망치고 알비던전인가 가서 그 때 당시엔 무서워보였던 거미들도 잡고 마족의문서? 얻으려고 늑대를 수십마리는 잡았었고 2시간 무료 시간 끝나기 전에 던전 들어가서 유저들이랑 시시콜콜 얘기하고 잡화점 가서 옷 한 벌 사겠다고 몇 십분을 여러 옷들 중에 고민하고 투핸디드 소드, 카이트 실드 얻어서 세상 날아갈 듯 기뻐했고 맨주먹으로 곰 잡아보겠다고 때리고 나무 뒤에 숨고 몇 번을 반복해서 타이틀 하나 따내고 하다보니 염색약, 펫, 던바튼, 환생시스템,(누렙) 자이언트 등등 많은 변화가 있었죠 지금도 마비노기 만화책을 1권 빼고 다 가지고 있네요, 가끔 생각날 때마다 꺼내서 봅니다 모바일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려지네요 ㅎㅎ

프리렌 콜라보 PV에 브금으로 쓰여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01:31:21

00:00:01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piano ver.] 00:03:25 별과 구름과 바람과 시 - 니엘 테마 00:05:33 바람의 노래 - 슬리아브 퀄린 00:09:35 햇살이 드리운 이야기 한 조각 - 비밀의 도서관 00:12:03 세상의 마지막 페이지 - 아르넨 00:13:56 astrologist_card_oracle - 스타 오라클 00:15:26 노랗게 폈지만, 이웨카처럼 질 거야 - 브리엘 00:17:31 곁에 있어도 더욱 그리운 00:21:34 로미오와 줄리엣 - G14 00:24:15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2023 Samhin ver.] 00:27:14 달빛 아래 꿈결처럼 마주친 - 베다 테마 00:29:04 그녀의 입술자욱이 남은 유리잔 - 이멘 마하 주점 00:31:26 문 앞에 서다 [Ver.FILMharmonic Orchestra Prague] 00:36:00 마리오네트 - 휴 테마 00:39:12 말갛게 갠 하늘 - 탈틴 외곽 00:42:41 체리 빛 웃음의 소녀 - 셰나 테마 00:44:49 국화차 한 잔에 담겼던 의미 - 아이완 테마 00:47:27 세상에 나 홀로 - 밀리아 테마 00:50:29 피어오르는 신열에 덮인 꿈결 - 인큐버스킹 테마 00:53:52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G1 ver.] 00:58:14 소년 모험가 - 가이레흐 01:03:19 Wind, Field & Cloud 01:05:46 바람의 여행 - 탈틴 01:09:11 황혼의 추억 - 휴웰 테마 01:12:40 네일이 아르에게 보내는 노래 (MASTERPIECE Instrumental Ver.) 01:14:57 astrologist_region_card_oracle_camp - 오라클 캠프 01:15:47 가장 순수하게 빛나는 붉은 눈동자 - 어린 타르라크 테마 01:19:09 서로의 손길이 어긋날 때 - 이멘 마하 성 01:22:27 당신과 함께 가을 밤을 걷는 여정 - 2023 Samhain 01:25:34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Astrologist ver.] 01:28:10 낙엽의 춤 [Ver. Korean Symphony] 01:31:17 자유의 영혼 - 이보나 테마 01:34:18 난 괜찮아요 - 노라 테마 01:36:53 낡았지만 믿을만한 이정표 - 티르 코네일, 던바튼, 이멘 마하 외곽 01:40:05 히야신스 입에 물고 [Ver.FILMharmonic Orchestra Prague] 01:43:17 추억 속의 흐르는 눈물 01:46:29 별빛이 전해준 경이의 보고 - 스타 시타델 01:49:44 내 마음을 별빛에 담아 - 딜레니 테마 01:51:55 글라스에 비친 애수 - 제니퍼 테마 01:55:16 시곗바늘을 되돌릴 순 없겠지만 01:57:31 그림자의 경계 - 벨리타 테마 01:59:11 잿빛 하늘을 가르고 - G9 엔딩 10년 전부터 쭉 봤는데 아직도 올려주시고... 너무 반갑습니다 ㅋㅋㅋㅋ

낭만이 넘치는 마비노기... 이런 게임 다시 한번만 더 나왔으면 좋겠다

마비노기 같은 판타지 라이프 게임 또 없으려나..

이 게임의 낭만은 BGM에만 남아있지...

리스트에 시간대 표시가 되있어서 이동이 가능하면 더 좋겠어요

무조건 개추개추

캬좋다 가을날씨에 타이밍좋게 올려주시네요

骑士团真的震撼人心

정말 고마워요

멋지다

곰마워용

장기내놔

TRPG 할때 딱이다

희망이 없는 브금이네 ... 원곡은 있었는데 ㅋㅋㅋㅋ 그만큼 답도 없는 난이도라는 건가

has it really already been 9 years since the divine knights??

항상 감사합니다😊😊

캬❤

추억이다..

まさにラスボスって感じですね　 カッコよくて好きです(`･ω･´)

난 바람의노래가 제일 좋은데.. 뭔가 제2의 가이레흐를 겨냥하고 작곡한 느낌

바람의노래랑 소년모험가 듣고 마비노기 거의 인스톨할뻔 했다.

다음에는 던전만 모은 플레이 리스트도 기대해봅니다 ❤

와 대박 👍 😍 일하면서 들어야겠어요 안그래도 마비노기 조용한 버전이 필요했거든요!!!

더운여름에 딱맞는 업로드군요!

Beautiful! is that the Singer of secrets :D

노래는 고트 ㅋㅋㅋ 마비노기 다시 해보고싶어짐

아 너무 귀여워요 모니아님 영상은 언제나 기대되요!!

60호가수가 불러보면 어떨까

마비노기는 쥐1부터 쥐3까지가 낭만이였음

오 각 브금 마다 배경 바뀌는것도 느낌있게 다 어울리고 좋네요 😊

오늘, 에린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

Thank You

보컬라인 악기가 청량한게 그렌라간 특유의 열혈 분위기랑도 너무 어울리는거같아요! 잘 듣고 갑니다!! 😆

윈드밀로 거미 때튀 했던거 기억나네ㅠㅠ

(그때 그) 마비노기 하고싶다

추억 돋는 브금 너무 감사합니다❤

와따!

나메마더듬이

시간에 딱들어맞는 계획

게임이아닌 어릴때 듣던 동화같은 그런느낌으로 와닿고 지금도 동화책읽듯이 게임하는것같아 좋습니다. 이 음악들때문에 해킹당해도 다시하고 어느새20년을 하다접다하고있네요.

42:44 16. 일방통행 - 오스나 사일

세공 나오기 전 마비노기는 진짜 어떤 RPG게임보다 재밌었지

사학인,사칸용,동주세요

ㅜㅠ 마비노기 정말 좋아했는데 이렇게 다시 들어서 너무좋아요 크리스텔!!ㅠㅠ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