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강원도 정선에 있는 '방성애 산장' 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이곳을 지켜온 산장지기님이 지키고 계시는 이색 숙소입니다.
가격은 방마다 다른듯합니다.
저는 약 7만원을 내고 하루 묵었습니다.
산장지기님의 건강상의 문제로 올 해는 쉬엄쉬엄 영업하시고
아마도 내년부터는 정상영업이 가능할 거 같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7만원이면 여기보다 훨씬 시설이 좋은 곳에서 하루 묵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추억을 만들고 싶고 오래전에 지어진 집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기억에 남을 만한 하루를 만들고 싶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네이버에서 '방성애산장'을 검색한 후 전화하고 예약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고 내년에도 친구나 연인과 방문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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