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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뭐하세요?

안녕하세요! 현 유아교육과 3학년 학생입니다! 여름님의 첫번째 영상부터 보았었는데 알고리즘으로 한번 더 영상으로 소식 듣게 되었네요! 사실 저는 아직 도전해보지 못한 임용에 대한 불안감이 굉장히 큰데 여름님의 과정들을 보면서 마인드를 정말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의 공부 과정들이 후회되지 않을 만큼 모든 것을 쏟아부은 열정과 노력들이 정말 너무너무 느껴졌어요.. 저도 두려운 마음보다는 정말 나 스스로가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마음을 얻어가는 것 같아요! 합격 하시기를 바랄게요 !🍀

넘 멋지다❣️❣️

멋있어요~!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우린 다 잘될거야🫶🏻

응원합니다!! 다른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멋지게 그려나가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뜰거같아요 꼭 합격하세요!

멋지네요 꼭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지금 어떠신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임용 합불 결과 말고 어떻게 지내시는 지 궁금해요 일년정도 지난 시점에서

안녕하세요. 여름님 저와 같은 나이에 저와같은 길을 걷고계시네요 흘러흘러 여름님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하지만 저희 다시 한번 해봐요 떨어질거라는 생각 , 무섭다는 두려움도 확실히 있어요 그래도 다시 해봐요 우리는 할 수 있어요

영상 너무 감동입니다. 저는 전문상담교사가 되고 싶어서 대학원 지원 3번째 중입니다. 2번의 실패로 많이 낙담하였고 이 길이 맞나 싶은 마음에 슬럼프도 겪었고 요즘 다시 지원하려니 그 불안한 마음이 스멀 올라와서 유튜브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영상들 하나하나 너무 따뜻하고 그렇네요! 내가 원하는대로 척척 일이 풀리면 얼마나 좋으련만은… 그래도 선생님은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교사가 되고자는 확신이 서있으셔서 멋있고 부럽습니다! 함께 화이팅해용!

저도 임고생인데.. 영상을 보니까 꼭 제맘 같았어서 눈물이 나네요. 저는 4수생인데.. 왜인지. 더할수도, 그만둘수도 없게 되버린거 같아요. 어느쪽도 선택을 못하겠네요. 영상에 전하신 말씀처럼 전 잘해왔고 앞으로도 최선의 선택을 하리란걸 믿어야겠어요 감사해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어떤 과목 응시하시나요

저도 체육대학을 졸업했고 현재는 교직이수에 관심이 생겨서 교육대학원에 들어왔어요~ 선생님과 전공은 다르지만 선생님 스토리가 저랑 비슷해서 너무 공감이 되네요...ㅎㅎ 임용고시를 합격해서 선생님이 된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도전한다는 자체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저는 축구선수 생활을 대학4년 포함 15년동안을 해서 남들보다 공부에 소홀했던건 사실이라 임용시험 합격이라는 것에 심리적으로 많이 부담이 되거든요... 저는 축구선수 외에 꿈이 없었고, 가르치는 범위를 넓혀보자! 라는 생각에 교육대학원을 들어온 것 같아요.. 남들은 교사를 꿈꾸고 들어왔다면 저는 그냥 무작정 뭐라도 되겠지 하고 들어온 케이스죠..😭 바보같지만 그래도 제 선택에 후회는 없을거 같아요! 스스로를 믿고 임용이라는 무거운 시험을 합격한다면 기쁨이 두배로 올거라 믿어요!! 저도 늘 같은 교육자를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응원 할게요~~☺ 화이팅✊

수험생이에요 저는 지금 스므살인데 나이도 잊고 사는 거 같아요 오로지 그냥 오로지 다시 용기내신 거 그래서 다시 도전하는 거 왠지 그게 맞는 거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왠지 그곳에 긍정이 남는 거 같거든요 이 수험의 길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유아임용 .... 저는 유아교육 2학년인데 벌써부터 임용이 너무 두려워 자퇴하고 간호학과에 진학할까 너무 고민됩니다 지방사립대 수준으로는 임용 절대 안된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자존감도 뚝뚝 떨어지구요 .. 꿈이 있는 사람도 포기한다는 임용인데, 솔직히 저는 이 길이 확고하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더 고민되는데, 인생선배님으로써 유아임용 난이도나 .. 경험?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힘내세요 선생님

유튜브 알고리즘이 저를 이곳으로 이끌었..... 그래도 아직 밑천이 남아있는 나이네요. 젊다는게 한 밑천이거든요 ^^

미국 뉴욕입니다. 저는 한국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대학교 3학년때 교사의 길을 걷으리라 다짐했고 그때에는 전공을 바꾸기엔 너무 늦었기에 pre-requisite 수업들과 기존 전공 과목들을 듣고 대학을 졸업하였습니다. 대학교육원을 들어가려면 GRE라는 시험도 쳐야했고 그래서 대학졸업후에는 1년을 쉬었습니다. 1년후에 저는 교육대학원에 들어갔고 초등교육과 특수교육과정을 수료하는 3년짜리 대학원 코스에 들어갔어요. 다행히도 교사자격증 시험이나 실습도 다 통과하고 자격증도 다받고 대학원도 졸업했는데 취업은 정말 힘들더라고요. 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임용시험을 보고 교사가 되는게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처럼 제가 한곳한곳 문을 두드리며 자소서도 쓰고 인터뷰를보고.. 그런데 어디 이게 쉽나요... 미국으로 중고등학교때 이민와서 언어가 네이티브도 아니고 동양인인데 교사를 하겠다고 왔으니.. 그런데다가 초짜 교사인데 어디서 받아주겠어요... 졸업하면 나는 완전 좋은 교사가 될꺼고 학생들과 즐겁게 수업하고 하하호호 할줄 알았는데... 주변에 있는 학교들은 인터뷰를 시원하게 다 떨어지고 그나마 한곳에선 계약직 교사로 5개월 정도 있다가 코로나 터지고 더욱더 일할수 있는 곳도 줄었지요. 코로나 시작후에는 학군마다 예산을 아낀다고 hiring freeze 라고 고용을 안하는 그런것도 있었어요. 계약직 교사 마치고 난후 집에만 있으니 부모님께도 죄송하기도 하고 제 또래에 직장다니는 친구는 벌써 대리직함 달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너무 무기력해 지더라고요. 그렇지만 이때까지 한게 있는데 포기하기는 너무 아깝기도 했고 지금 힘들지만 이순간이 제 삶중에 있어선 그냥 한 점인 순간일텐데 깊게 빠져서 힘들어하지말고 그래도 뭐라도 내가 할수있는 최선이라도 다해보고 그래도 영 안되면 그땐 다른길을 찾자 했는데 다행이도 이번학년도 (미국은 9월에 시작해요) 학기를 시작하고도 이틀후에 인터뷰를 하고 지금은 그 학교에서 일하고 있어요. 주변에서는 저보고 다들 이건 모두 하나님의 은혜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ㅋㅋㅋ 비록 저랑 살고있는 곳은 다르지만 그래도 힘이됬으면 해서 댓글 달아요 ㅎㅎ 선생님 화이팅 입니다!!

선생님 저도 이런 동영상 만들고 싶은데 이런 동영상 앱 뭐에요?

선생님 저는 올해 40먹은 애둘이 있나 아줌마에요 사립유치원에서 오래근무했었고 지금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임용 준비해보자했는데 어제 오늘 둘째가 아파 여러가지로 멘붕이 와 잠시 핸드폰보다 영상을 보게 됐어요 전 아직 맘 먹은지 이제 딱 3주됐고 한국사 떨어지니 더 멘탈이 흔들리더라고요 후회하지 않는 최선의 선택을 하길 바래요^^응원할게요

같이 힘내서 임용고시 합격해요:)

전 올해 23 인데 1년 휴학하고 임고 준비하는것이 다른 동기들보다 늦었다고 생각합니다ㅜㅜ 24살 초수에 합격하는 친구들도 꽤 많아서ㅜ

여름님 첫번째 영상보다가 이 영상까지보게됐네요!-! 아이들이 보고싶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그 마음, 하나님이 주신 마음과 달란트 아닐까요?😄 그렇다면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리라 믿어용! 저도 공무원 준비중인데, 같이화이팅하자요! 😄😄😁😁

영상 너무너무 잘 봤고, 감동이있네요ㅠ ㅠ! 내 때와 하나님의 때는 다를 수 있지만, 하나님의 때와 하나님의 타이밍은 언제나 완벽하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실거라 믿고, 응원하고 기도할게요! 😄😄😁😁😁

쌤 저두 올해 시험보는 임용생이예요 같이 힘내용

다들 희망찬 댓글만 달길래.... 저도 다는데... 죽어라 속세와 단절하고 군대도미뤄가며 6년째 공부중인데... 정말막막합니다... 1년차로 돌아가면 접습니다저는..

제 절친은 인문관련학과나와서 20대후반에 수능다시봐서 특수교육과 1학년부터 다시시작해서 7학기 조기졸업했습니다. 과탑이었고요. 대학8년가까이다닌 굉장한친구예요. 전설처럼 걔네과에는 과탑은 임용n수한다는. 첫시험에 불합격. 기간제하면서 재수 불합격. 세번째는 다시 공부만파서 합격했어요. 35살이었습니다. ㅡ 기간제나 강사하시면서 해도 되고요.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 한번의 실패로 그대의 미래가 정해지지 않으니 많이 슬퍼하지 않았으면 하오. 먼미래를 기대하기보다 빠른 결정을 내린 뒤 온 집중을 다해 자신의 순간을 응원할 수 있기를 바라오.

선생님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랑 나이도 비슷하고 감정도 비슷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저도 대학원을 졸업하고 임용고시를 올해 처음 준비하게 되었는데, 불합격 이후의 일들을 생각하면 혼자서 조급해지기도 해요. 그렇지만 남들 시선 신경쓰지 않고, 될 때까지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같이 노력해요! 할 수 있을거예요!

선생님의 영상은 감동적이면서도 생각을 깊게 하게 만들어요 ㅠㅠ 너무 좋아요 응원할게요 주님께서 선생님과 함께 하시니까요 꼭 아이들에게 소중하고 필요한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

너무 슬퍼요 선생님 ㅠㅠㅠㅠ 교대 진학 희망하는 사람으로서 임용고시에 대한 걱정이 있는데 현실을 다시 느끼기도 하고, 마음도 아프네요 정말 미래는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어서 더 무섭고 더 재밌는 것 같아요 잉용을 다시 준비해야할지, 다른 직장을 알아봐야할지, 계약직 교사를 해야할지 걱정도 고민도 너무나 크시겠지만, 지금의 선택이 훗날에 영향을 줄까 걱정도 되시겠지만 자신을 믿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의 선택도 나의 선택이니까 책임도 미래의 내가 져야하는 것이고 선택하고 난 후 최선을 다하면 돼요 아무도 내 인생 대신 살아주지 않으니 어차피 지금하는 이 선택, 다른 이도 아니고 미래의 '내'가 책임지겠다는데 누가 말리겠어요? ㅎㅎ 1년 동안 모든 청춘, 노력, 땀을 바쳐서 준비하신 시험이지만 그만큼의 과정 자체가 아름다웠고 앞으로의 선택도 아름다울 거예요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실 거고, 이미 선생님의 삶을 계획해놓으셨으니 분명 뜻이 있으실 거예요 묵묵히 현재의 나를 사랑하고, 현재에 감사하며 현재를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미래의 나도 '후회'할 순 없어요 1년 동안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의 삶이 주님 아래 보살핌 받길 바래요 🙏❤

붙으실 수 있을겁니다 제 중학교때 선생님도 8번만에 붙어서 35살에 교사가 되셨답니다 화이팅!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앞으로 임용의 길을 가야하는 대학생으로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가요! 이렇게 아이들을 향한 열망이 크신데 당연히 크게 여름 님께서 사용받으실 것 같아요. 늦지 않았어요 끝까지 힘내세요 !!!화이팅:)

같은 분야는 아니어도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시험준비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구 자꾸 나이먹는 생각과 올해는 될까? 라는 의문점이 생겨서 그게 정말 힘들었던거 같아요. 선생님이 마지막에 말씀하신거 처럼 자신에 대한 신뢰 잃지 마시구 꼭 원하는바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사람 의식하지마세요 한번있는 인생 하고싶은거 하고삽시다 ㅎㅎ 화이팅하세요!

불합격을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정말 이 시험이 나에게 간절한지 내가 되고 싶은 꿈이 이게 맞나 이런 고민을 하게 되죠🤔

유튜브에 떠서 보는데 저도 28살에 취준생인데 댓글보고 힘내고 가요

우연히 알고리즘을 타고 들어오게 됐네요! 하고싶은 일을 찾았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 같아요 저도 고등학교때는 정말 하고싶은 걸 찾지 못해서 괜히 그런얘기 나오면 위축되고 그랬거든요..재수하게되면서 꿈을 찾았고 올해는 그 점수에 좀 못미쳐서 아직 너무 젊다고 생각해서 이대로 끝내면 후회할꺼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상이었어요! 주절주절 말이 너무 길었네요,,ㅎㅎ응원할께요 화이팅♥️♥️

저는 커서 수학선생님 꿈이에요 제가 꿈을 이루려면 커서도 공부 많이해야겠죠....?...하하

어느길을 택하시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랑 동갑이라 반갑기도하고 내용이 공감이 많이 되네요..

선생님과 같은 간절함과 교사의 선한 영향력을 믿는 사람은 반드시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올해 같은 시험을 준비해서 합격을 했지만 준비하는동안 스스로 자책하고 불안한 기억도 너무 많았어요. 그럴때마다 선생님처럼 왜 교사가 되고싶은지 다시 생각해보았어요. 간절히 믿으면 반드시 된다고 믿어요.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을 믿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응원해요!!!

선생님 나이 마흔에 임용합격한 교사입니다 여러경우의 기회비용을 당연히 생각해보셨겠지만 교직은 임용으로 발을 들여놓기만 한다면 꿀같은 보상이 있을수있는 직장이니 아직은 (제가 보기엔 )어리신 선생님께서 선택하지않을이유가 없다고 조심스레 말씀드리고싶어요...모든것을 내려놓고 더이상 흘릴 눈물과 땀이 없다는 생각이들만큼 열심히 한번 더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삼십대 후반에 시작해 삼수끝에 겨우 문턱을 넘고보니 세상 꿀이 여기 다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올인할 가치가 있는 꿈이니 포기는 서두르실 필요없다는 말로 조언드리고싶네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어떤 선택이든 응원할게요^^

선생님.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영상에 이끌려 들어와서 댓글 남겨요. 저는 작년에 교대원 졸업하고 시험을 봤지만 떨어졌어요. 친구들은 취업해서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꿈을 이루겠다고 대학원까지 돌아온 길이 원망스러웠던 적도 있었답니다. 사범대에 갔으면 어땠을까 교직이수를 했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을 수도없이 한 것 같아요. 하지만 이 길을 걸어오면서 얻은것도 있기에 저의 지난날을 받아들이기로 했답니다. 올해 첫 올인이었고 합격자 명단에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많이 괴로워하고 좌절했습니다. 올인이란게 일년을 투자한 것이기 때문에 일년이 통으로 날아간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사실 지금까지도 그때를 떠올리면 많이 아프답니다. 12~1월은 고민의 시간이었어요. 다시 도전해야 할까 포기해야 할까 취직을 해야할까 많은 생각들로 잠못이룬적이 많았습니다.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은 작년에 공부했던 것이 무의미해지지 않게 다시 한번 도전해보자는 것입니다. 이 시험에서 합격하려고 취직도 안하고 또다시 학생의 길을 걸으며 교대원을 진학한 것인데 고작 한번의 실패로 임용을 내려놓기엔 지금까지 해왔던 것들이 아깝더군요. 그리고 임용에 불합격하고 벼랑 끝에 서있으니 제가 하고싶었던게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한번 더 슬프더라도 다시 하고싶다는 마음이 들어 2월부터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영상엔 선생님께서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나와있지 않았지만 어떤 선택을 하셔도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작년 한 해동안 치열하게 공부하신 선생님께 위로와 수고의 박수를 보냅니다.

선생준비하는 사람은 아니고 그저 24살인 사람인데요 저도 지금 제가 어리지 않다 생각해서 초조함과 조급함만 넘쳐서 무엇 하나를 시작하는 게 어려웠어요 주변에선 선심쓰는척하는 오지랖을 들으며 애써 무시해도 신경이 쓰였죠 아 내가 지금 여기 이 자리있는게 맞나...?친구들은 사회생활에 뛰어들 나인데...이러면서 말이죠 근데 전 하고 싶은게 있어요 그림을 그리면서 사람들과 그 즐거움을 나누는 거예요 근데 현실의 벽과 부딪혀 어딜가서 저 그림그려요 말하기 힘든 거 있죠ㅎ 전 이게 좋은데 꼭 성공해야만 말할 수 있을 것 같고..나도 나만의 계획이 있는데 사람들은 후회할거다..이러고ㅋㅋ그래도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보다 전 용기있다 생각해요 사실 해보면 얻는 즐거움과 행복이 더 큰데 일상에 푸념만 하는 사람들보다 잘 살고 있다 생각해요!😊 제가27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지만 선생님도 선생님이 하고 싶은 거를 쭉 이어가시면 무슨 모습이든 되어있을거예요! 남들의 가치없는 말은 뒤로하고 바라던 모습대로 살아요 우리!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나고 보면 정말 짧은 시간일테니 아마도 그렇게들 말씀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걱정 마세요!! 저는 더더더 늦은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인생 길잖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자신을 믿자구요!! 화이팅!!👍

영상보고 울어버렸네요... 이제 스물 한살이 되었는데 주변 친구들이 각자 하고싶은걸 찾고 자기의 길을 걸어나갈때 저는 아무런 대책도 없이 딱히 하고싶은 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어서 내가 과연 앞으로 부모님 손 안벌리고 어른이라는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까, 부족한 내가 아직도 고등학생 같은 내가 앞으로 직장을 잡고 살아갈 수 있을까,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마음이 들어 매일이 불안했었는데.... 어릴적 꿈꿔왔던 제 모습이 지금이랑 너무 달라서 우울하기도 했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것은 멋진일이다" 라는 말을 듣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았어요:) 영상 보는내내 울컥하다 마지막 말씀구절에 눈물이 뚝뚝...ㅠㅠ 마음이 바쁜 나머지 성경을 피하게 되었는데 마치 하나님께서 지금 저한테 해주시는 말인 것 같아서 뭉클했네요.... 초면에 긴글 죄송합니당..ㅋㅋ 위로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준비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려요! 꼭 멋진 선생님이 되실거라 믿어요!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