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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봄이 그리울때 오겠습니다

졸업은 언제나 아쉬움이 남고 슬프지만 다가올 새로운 시작이 어쩌면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다 같이 함께이던 그때가 너무 그리워

07 마지막 불태워보자 모두 대학 합격해서 다시 보자고

너무좋아여

그냥 가슴이 뛰어요

노래방에 언제 나올까

넘 좋다 ❤

지금도 보는 사람있을까?

야~ 딱좋타 반이 그립다 마지막인데..........

Woooooow!!!!❤❤❤❤

며칠전 고등학교 졸업했습니다. 무언가를 위해 미친듯이 달려가는 과정속에서의 무수한 처음이 눈물나게 한적도, 성취에 엉엉 운적도 청춘이라는 단어로 정리된다는 걸 이제 알았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모든 순간을 조금 더 아껴줄걸 싶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미래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청춘이 그리울때면 기억속의 푸른 조각을 꺼내볼 수 있을것 같아요.. 매사에 눈물나도록 진심이었던 나의 3년의 청춘에게 이 노래와 함께 아름다운 작별인사를 건냅니다

저 이제 중1인데 떨리네요..ㅜ

진짜 너무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악보 없나요…ㅠ.ㅠ🥹

잘있어라 화성중

모래 졸업식인데...

중학교 졸업하는 09입니다. 이번에 중학교를 졸업하면서 지나고보니 추억이었다 라는 말이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애들과 싸우고 힘든일도 있고 기쁜일도 있었던 중학교 3년이었지만 지나고보면 결국 다 낭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3년동안 다니던 학교를 이제는 못다닌다고 생각하니 공허함도 있네요. 월요일에도 눈뜨면 학교가서 웃고 떠들며 놀아야될것 같은데 이제 정말 끝이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결국 이런것도 다 추억이 되버렸습니다

대학교 밴드공연에서 듣고 왼전빠짐ㅠ

12, 09, 06년생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졸업 축하드립니다

와 노래가 낭만이 쥐리네

어제 졸업이였는데 이거 들으면서 2시간 울었다

인스타에서 이거들려서 봤는데 왜인지 눈물남(이제 중학생됨)

오늘 중학교 졸업한 09 입니다. 잘부탁한다2025년아

이제 중학교 졸업을 압둔 새로운 중3인 10년생들이 네요

여기에 제가 아는 사람들이 얼마나 볼지는 미지수이지만, 그래도 여기에라도 얘기를 해봅니다. 나의 중학교 시절을 아름답게 만들어준 모든 사람들. 특히 너무나 아름다우시고 마음도 고우신, 학생들을 아끼시는게 눈에 보이는, 저의 제2의 어머니 같았던 우리 담임선생님. 너무 감사하다는 얘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선생님에게 사랑을 받는 느낌을 알게되었고, 선생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웠습니다. 선생님은 제가 보았던 선생님들 중에서 가장 학생들을 아끼시고, 또 사랑해주신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런 선생님의 지도 아래에서 제가 중학교 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선생님과 함께한 모든 날, 모든 순간이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선물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순간들을 절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담임선생님 말고도 3학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3학년 담임 선생님들과, 비담임 선생님들. 수많은 학생들 중 한 명인 저를 아껴주시고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제 중학교 생활이 찬란하게 마무리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 선생님들처럼 좋은 선생님들은 아마 만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많이 보고싶을거예요 쌤들. 정말 감사했고 사랑해요 쌤들❤

수요일날에 중학교 졸업했는데 졸업 영상에서 이노래 나와서 울컥했네요... team 09 화이팅!

이제 2월달에 초등학교 졸업인데 이 노래 들으니까 초등학교 졸업하는게 실감이 나네요..😭

중학교 3년을 끝냈습니다! 이제 외고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겠습니다! 이 노래가 저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달담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감동적이라 이거 보면서 계속 울었습니다 😭😭😭😭

09들아 다들 3년 중학교 생활 수고했고, 행복하자

현직 군인입니다 졸업하고 싶습니다..

중학교 졸업한 09입니다. 시내로 가는 버스에 친구들과 앉아 같이 듣다보니 앞으로의 걱정이 조금은 줄어든 느낌이 들었습니다. 함께 웃고 울던 친구들과의 추억을 잘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렵습니다 고등학교 가는게

어제 졸업한 09입니다! 졸업영상에 이 노래가 편집되어서 나왔는데 울컥하더라구요..졸업하기 싫었어요.! 3년동안 달려왔던 그길을 다시 가기 무서워요. 그래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극복할 수 있을것같기도 해요..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졸업식인데 기대감과 불안감은 무엇보다도 크게 다가오네요.

안녕하세요 어제 졸업한 09 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지난 3년간의 추억이 떠오르면서 괜히 울컥하네요. 덕분에 중학교 시절 마지막 기억을 좋게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일 중학교 졸업하는 09입니다. 예전부터 달담 노래를 즐겨들었었는데 졸업을 앞두고 이 노래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중학교 시절 힘들었던 마음, 즐거웠던 마음 모두 제 추억에 묻어두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때가 되었다니 너무 신기합니다. 하나의 청춘을 끝맺고 또 다른 청춘을 시작할 때입니다.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이제 중학생 되는데 이 노래 정말 좋아요

오늘 중학교 졸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제봤네 이거

제가 왜 벌써 중3일까요...ㅎ

저 오늘 졸업쌨는데 졸업식할떼 이노래 나와서 울뻔했습니다

오늘 졸업식에서 이거 불렀는데 서운하면서도 노래부르는게 너무 기쁘다고해야하나?ㅋㅋ 친구들이랑 같이 사진찍고 학원 째고 노래방가자고 떠들기도하고ㅋㅋ 진짜 즐거운데 지금도 즐겁다고 생각하는데 왜캐 서운한걸까요..

3년 중학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이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저를 봐주신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몇번이고 좋다! 이 끔찍한 학교여!

이노래만 들으면 학생때로 돌아간거같아

오늘 졸업이다~~~~~!! 20대도 화이팅입니다~!

노래에 놀라고 가사에는 뭉클

오늘 졸업했는데 학교에서 한문쌤이 이 노래 불러주심요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낭만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 푸르던 하늘 아래 아이들과 꿈을 꾼 의자 위에 초록 연서 이곳을 떠나가는 사랑이여 청춘이 그리우면 내게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