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청년정치 #노성철
존경하는 청년 당원 동지 여러분 인사드립니다.
‘노무현’이라는 인물에게 매료되어 고3 때, 노사모 가입으로 정치를 접하게 된 청년위원회 전문가 직전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노성철입니다.
저는 제 뒤에서 함께 해주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17개 시도당 청년위원장들의 대표로 전국청년위원장 선거에 도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중앙 정치에서 청년의 입지는 여전히 좁고 벽은 높습니다.
저 또한 정치권에서 주류를 이루는 판사, 검사, 변호사 출신도 아닙니다.
하지만 단언컨대 지금 이 시대 청년들에게 필요한 청년 정치는 화려한 이력보다 진정성 있는 깊은 공감이 필요합니다.
그 공감을 통해 정책을 만들고 청년들에게 정치의 효능감을 줘야 합니다.
지난 2년, 저는 이재명 당 대표 체제에서 최초로 시행한 선거를 통해 선출된 서울시당 청년위원장직을 역임했습니다.
제 뒤에 있는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후보 후배들, 그리고 시당 동지들과 함께 성과보고서만 95페이지에 달할 정도로 많은 청년 동지들과 소통하며 공감했고 많은 성과를 내었습니다.
전국청년위원회에서는 가용할 수 있는 예산 규모가 훨씬 커지기 때문에, 저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지금까지 기존 청년위원회에서 해왔던 일들에 대한 확장성을 가지고 공약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시스템을 이미 구축하였고 검증되었고 함께할 수많은 동지들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5가지 구체적인 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