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게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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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 트루 엔딩 (교차좌표의 스타더스트)
이전 영상 : ruclips.net/video/fiyEkI4wIzo/видео.html
영상 후반에 나오는 엔딩곡 Gate of steiner의 번역은 오역이 상당히 심합니다. 거의 창작에 가깝게 번역을 하였습니다. 다른 분들이 해놓으신 굉장히 훌륭한 번역이 많은데도 굳이 이걸 따로 번역한 이유는... 개인적으로는 영상 17:35 에 나오는 space를 우주로 번역하냐, 아니면 공간으로 번역하냐에 따라서 엔딩곡 전체의 의미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작품 자체가 시간 이동을 다루는 작품이며, 이 전에 시간이라는 가사가 앞 소절에 나온 걸 고려할 때, 앞 소절의 가사와 합쳐 '시공간'의 개념을 이야기하는 거라고 생각되더군요. 더불어 '우주'라고 번역했을 땐 다음 문장이 아예 완전히 따로 노는 이상한 소절이 되어버리는데... 공간이라고 해석하면 절대적 공간이라는 개념이 실존하는 것인지 되묻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이게 정확한 번역이라는 이야긴 아니고, 기존에 제가 본 번역이 모두 우주를 기준으로 번역되어 있어서, 개인적으로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번역하였다는 변명입니다. 그리고, 원문의 정확한 전달보단 부드럽게 읽히는 번역을 제가 선호해서 이런 번역이 되었습니다. 안타깝게도 2절이 없는데... 좋아하는 노래다 보니 전 가사를 다 번역하고 싶었는데 아쉽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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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인즈 게이트 챕터11 (B) - 경계면상의 슈타인즈 게이트
Просмотров 164 часа назад
이전 영상 : ruclips.net/video/9yfDWUWgAKs/видео.html 이전 영상이 왜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의 영상이나면, 이번 플레이를 슈타인즈 게이트 본편 → 챕터11에서 크리스를 구하는데 실패하는 부분까지만 진행한 이후 제로 플레이 시작 → 제로 엔딩 이후 다시 본편 후반부를 진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슈타인즈 게이트 챕터11의 전반부를 보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ruclips.net/video/R66ms_FH4eI/видео.html 이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추가로, 34:21분에서 나오는 스카이클래드의 관측자는 원래 본편 게임에서는 이 부분에서 나오는 음악이 아닙니다만,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일부러 이 부분에서 음악이 나오도록 영상을 편집하였습니다.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 소설 루트 마유리 엔딩
Просмотров 1516 часов назад
이전 영상 : ruclips.net/video/sTgTpgRaTG8/видео.html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 소설 루트 배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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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영상 : ruclips.net/video/sTgTpgRaTG8/видео.html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 소설 루트 및 분기 (배드 / 마유리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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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영상 : ruclips.net/video/cN-CLpLpePI/видео.html
로맨싱 사가2 - 칠영웅의 기억 모음
Просмотров 76День назад
스토리 중에 하나씩 볼 수 있는 칠영웅의 기억 영상 모음입니다.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 이면 루트 크리스 엔딩
Просмотров 10День назад
이전 영상 : ruclips.net/video/El0FqxkRsaI/видео.html
로맨싱 사가2 - 칠영웅의 복수 엔딩 이후 챌린지 보스 모음
Просмотров 84День назад
난이도 : 오리지널 / 이동 및 일반 전투 생략 하지만 최종 보스의 난이도가 훨씬 높아서 챌린지라기보단... 그냥 2회차 난이도 개방용 보스 정도. 특히 칠영웅 하나씩 잡을 때마다 주는 어빌리티가 워낙 강해서 정작 드레드 퀸은 뭐 툭 치니 엌하고 사망해버리네.
로맨싱 사가2 - 칠영웅의 복수 스토리 정리 최종화
Просмотров 79День назад
난이도 : 오리지널 / 이동 및 일반 전투 생략 최종 보스 전까진 그냥저냥 평범한 RPG 게임인데, 최종 보스만 유독 난이도가 상당하네요. 중반부턴 게임에 별 흥미가 없어져서 엔딩이나 빨리 보고 치우자는 생각으로 장비나 주문 세팅을 제대로 안 하고 막 진행하다 최종 보스에서 1시간 넘게 꼬라박은 듯 합니다. 부활 주문만 두 세 명 익혀왔어도 별 고생은 안 했을텐데...;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 이면 투르 카가리 엔딩
Просмотров 12День назад
이전 영상 : ruclips.net/video/El0FqxkRsaI/видео.html
로맨싱 사가2 - 칠영웅의 복수 스토리 정리 (4)
Просмотров 17День назад
난이도 : 오리지널 / 이동 및 일반 전투 생략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 이면 루트 (2) 및 분기 (카가리/크리스 루트)
Просмотров 16День назад
이전 영상 : ruclips.net/video/b95aHc2GozQ/видео.html
로맨싱 사가2 - 칠영웅의 복수 스토리 정리 (3)
Просмотров 2914 дней назад
난이도 : 오리지널 / 이동 및 일반 전투 생략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 이면 루트 마호 엔딩
Просмотров 1314 дней назад
이전 영상 : ruclips.net/video/b95aHc2GozQ/видео.html
로맨싱 사가2 - 칠영웅의 복수 스토리 정리 (2)
Просмотров 2914 дней назад
난이도 : 오리지널 / 이동 및 일반 전투 생략 이거... 딱히 정해진 순서가 없는 유사 오픈 월드 방식이라, 이리저리 흘러다니다보니 마지막엔 뭔가 지금 잡아선 안 될 거 같은 놈을 냅다 잡아버렸는데, 이 놈이 하늘로 튀어서 더 이상 때려잡으러 갈 수가 없군요. 스토리를 정리하고 싶어도, 이게 중간중간 연대를 뛰어넘은 후에 퀘스트가 이어지는 식이라 정리를 깔끔하게 하고 싶어도 애초에 모든 퀘스트 발생 조건을 다 꿰고 있지 않는 이상 초회차 플레이어가 깔끔하게 스토리를 정리하는 건 무리인 듯... 합니다. 대충 되는대로 플레이를 해야겠다.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 이면 루트 (1) 및 분기 (마호 / 카가리, 크리스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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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CO0C0O
    @CO0C0O 2 часа назад

    이게 말이 됨?

    • @su_wei
      @su_wei 2 часа назад

      @@CO0C0O 엨... 죄송합니다. 이 게임은 아직 플레이하시는 유저가 많으신지 종종 댓글이 달리네요. ㅜ

  • @매너관전
    @매너관전 19 часов назад

    진짜 금손 존나 많음 ㅜㅜ

    • @su_wei
      @su_wei 15 часов назад

      엇,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괴왕이랑 보스 위주로 클리어 영상을 찍었는데... 이 녀석이 아마 요괴왕 급 보스들 중에선 가장 쉬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 @Boroffffdfh776
    @Boroffffdfh776 2 дня назад

    와 스토리 진짜 기네요. 한 40시간 플레이하다가 포기하고 스토리만 보는 중인데 내가 플레이 한게 반도 못 온거였네;

    • @su_wei
      @su_wei 2 дня назад

      놀랍게도, 이 게임은 다른 페르소나 시리즈에 비해 플레이 시간이 짧은 편에 속합니다. 페르소나5 로얄 같은 경우 보통 평범하게 플레이하면 100시간이 넘어가는 플레이 타임인지라... 이번 작품이 나온 후 유저들의 분량 관련 평가는 "어? 의외로 짧네." 였습니다...;ㅎㅎ

  • @Boroffffdfh776
    @Boroffffdfh776 2 дня назад

    선추천 후 감상할게요. 게임 30시간 정도하다가 포기하고 스토리만 알고 싶었는데.. 영상 편집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덕분에 잘 보고 있습니다.

    • @su_wei
      @su_wei 2 дня назад

      이런...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르소나 류 게임은 스토리 압축이 어려워서, 편집을 하면서 '게임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이 영상을 보고 스토리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을 좀 했었는데... 편집이 잘 되었다고 말씀해주시니 보람이 느껴지는군요. ㅎㅎ

  • @Boroffffdfh776
    @Boroffffdfh776 2 дня назад

    메타포 스토리 정리 최고의 영상 잘 봤습니다

  • @user-hp2gy5db9f
    @user-hp2gy5db9f 2 дня назад

    ? 1회차 맞음?

    • @su_wei
      @su_wei 2 дня назад

      네. 1회차입니다! 노 데미지가 목적인 플레이라 방어 관련 능력치는 아무 의미가 없어서 모든 걸 공격력에만 투자해서 딜이 강한 편이지요.

  • @is0158
    @is0158 3 дня назад

    막보에게 도전했다가 한번 지고 다시 도전해서 잡고 난후에 여관에서 자면 LP가 하나씩 깎이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su_wei
      @su_wei 3 дня назад

      아, 그거 저도 당했던 문제인데... 그건 장비 중에 퀘스트를 통해 얻은 마석으로 만드는 인탈리오 링... 인가? 아무튼, 그런 이름의 반지가 가지는 숨겨진 능력 때문입니다. 그 반지는 장비한 상태로 여관에서 자면 반지를 장비한 인물 외 파티원의 LP를 1씩 깎아서 장비한 인물의 LP를 채우는 숨겨진 효과가 있습니다. 반지를 여관에서 자기 전에 빼두시면 됩니다. ...이런 기능들이 별 말 없이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은 게임이지요!

    • @su_wei
      @su_wei 3 дня назад

      이런 인탈리오 링이 아니라 마석의 반지였습니다. 게임을 너무 대충해서 벌써 기억이 거의 다 사라져버렸네요. ㅠㅠ

    • @is0158
      @is0158 3 дня назад

      @@su_wei 감사합니다. 그 반지 빼니 여관에서 자고 나도 원래 기상(?)소리가 납니다.

    • @su_wei
      @su_wei 3 дня назад

      @@is0158 저도 이걸 몰라서... 최종 보스 잡고 추가 보스들 잡으러 다니다가 정신 차려보니 전반적인 LP가 확 깎여있길래, 이게 대체 왜 이러는지 알아보려고 전투도 해보고, 이동도 여기저기 해보고 하다가 잠을 자면 깎인다는 사실을 알아냈는데... 대체 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어서 전투하고 자보고, 이동하고 자보고 하다가 겨우 알아냈었지요. ...가만 생각해보면 마석 반지를 만들어주는 퀘스트에서 NPC가 뭔가 수상한 소리를 하긴 했었는데, 게임을 너무 대충 하는 바람에...ㅠㅠ

  • @오이팅구
    @오이팅구 4 дня назад

    7영웅 무기들 후반에 스킬들 풀리는데 이것들 간지도 간지인데 연계 데미지 미침 .... 7영웅 막보 연계 게이지 2방에 클리어가능... 단 베리하드 여왕개미는 답이 없지만 --; 하드베리 막보 드레드퀸인가 그냥 답없음 1트는 그나마 어떻게해서든 잡는데 2트때 여왕개미 미쳐서 날뛰는데 그냥 아군 아무것도 못하고 순삭당함.. 빛의벽이고 머고 다 필요없음 그거 써도 데미지 2000넘게 들어오는데 전부 전체기로 들어오다보니 못버팀

    • @su_wei
      @su_wei 4 дня назад

      2~3회차용 난이도는 굉장히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만 전 정말 취향에 맞는 게임이 아니면 1회차에서 할 수 있는 걸 최대한 해보고 끝내는 편인지라... 그 살벌한 난이도를 경험해 보진 못할 듯 싶군요! 1회차도 중반부터 너무 게임을 대충대충 하는 바람에 마지막 보스에서 고생을 좀 했었습니다.ㅋㅋ

    • @오이팅구
      @오이팅구 4 дня назад

      @@su_wei 저는 제 올에 마음속엔 고티 게입입니다 ㅎㅎㅎ 올해 나온 게임중 유니콘오버로드와 함께 제 마음속 1위 게임이였습니다 반대로 최악의 게임은 스텔라블레이드였고 ㅎ

    • @su_wei
      @su_wei 4 дня назад

      @@오이팅구 사람들의 취향은 저마다 다양한 법이죠! 저 역시 유니콘 오버로드는 굉장히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ㅎㅎ

  • @jkkkkkkkkkksh-d3q6n
    @jkkkkkkkkkksh-d3q6n 4 дня назад

    잘 보았습니다 운영자님! 시작의 궤적 엔딩에서 종언의 이슈멜가랑 계궤 기신이랑 너무 흡사한대 혹시 이슈멜가일 가능성도 있을끼요?

    • @su_wei
      @su_wei 4 дня наза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의 궤적을 플레이한지가 몇 년 전이라 정확하게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계의 궤적에서 잠깐 나오는 실루엣을 봐서는 조아 길스틴도, 종언의 이슈멜가도 아닌, 지금으로써는 추측할 수 없는 미지의 존재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조아 길스틴과 종언의 이슈멜가 두 기체 모두 등에 헤일로가 존재하는 공통점이 있는데, 계의 궤적에 나오는 정체 불명의 기체는 세부적인 실루엣과 날개 모양이 두 기체와 달라 보이며, 등에 헤일로가 없습니다. 또한 루퍼스와 라피스 둘 모두 종언의 이슈멜가를 직접 본 적이 있으니, 만약 이슈멜가라면 굳이 조아 길스틴을 언급할 필요 없이 그냥 이슈멜가 아니냐고 말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물론, 루퍼스와 라피스가 처음에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고 언급한 만큼, 두 기체와 아예 관련이 없는 생판 다른 존재야 아니겠지요. 다만, 이 기체가 뭐 하는 녀석인지 지금으로썬 추측할만한 게 별로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스토리적으로도 이미 하이파이브하고 갈 길 간 이슈멜가 린을 다시 부활시켜 무슨 서사를 만들어봐야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라는 소리 말고는 별로 들을 게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론, 그냥 후속작에서 린의 비중을 챙겨주기 위한 적절한 무대 장치 정도가 저 기체의 존재 의의가 아닐까 싶네요. 저게 조아 길스틴이든 종언의 이슈멜가든, 아니면 제 3의 다른 무언가든, 스토리적으로 크게 한 자리 한다기보단 그냥 적당한 설정을 붙여 으어어 하고 나와서 아군의 앞을 가로막다가 부활한 기신, 혹은 티르핑에게 멋지게 썰려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해야할까; 다만, 이는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하니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리시면 될 듯 합니다! ㅎㅎ 사실, 저도 잘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쓸 때 없이 길게 쓴 거 같네요. ㅋㅋ

  • @user-dsxw664mji8ds
    @user-dsxw664mji8ds 15 дней назад

    페르소나3엔딩이후 십년넘게JRPG하면서 이렇게 짠한 엔딩은 진짜 오랜만인듯 싶네요 정주행 잘햇습니다 감사합니다

    • @su_wei
      @su_wei 15 дней наза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간만에 여운이 남았던 RPG 게임이었지요. 허구한 날 이런저런 지뢰를 밟아가면서도 게임이라는 취미를 계속 끈덕지게 붙잡게 되는 이유가, 가끔 이런 취향에 딱 맞는 작품을 만날 때의 즐거움 때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 @helena071612
    @helena071612 15 дней назад

    시발... 기믹형이었구나... 버근줄알았네

  • @호랑이-d9s
    @호랑이-d9s 17 дней назад

    세팅정리좀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합니다~😢

    • @su_wei
      @su_wei 17 дней назад

      장비는 무기 여의금고봉(4차지 무한 유지), 야크샤 4셋(주는 데미지 25% 증가. 받는 피해 30% 증가) 장신구는 묘안석 팔찌(치명타 3% 증가), 금단추(HP풀일 경우 주는 데미지 증가... 인 거 같습니다. 번역이 이상하고, 장비해도 스테이터스의 변화가 없긴 한데, 전 그냥 그렇게 믿고 썼습니다.) 짐승과 부처(치명타로 입히는 피해 9% 증가) 근기 부릅뜬 혜안(치명타 피해 일정량 증가) 귓가 바람 소리(회피 후 단기간 공격 증가) 숨죽이기(구르기의 무적 시간 다소 증가) 단력 충만(단약 사용 후 다음 번 입히는 데미지 증가) 경쾌한 육신(차지 후 사용하는 무거운 곤봉술 기력 소모 감소) 호리병 채옥 호리병(술 마시는 속도 대폭 증가) 호리병을 회복 용도가 아니라 곤봉치 상승 용도로 사용하기에 섭취 속도 증가를 선택합니다. 술 송화주(생명치가 50% 이상일 경우 술 마실 경우 곤봉치도 일정량 증가) 담금 봉산석 정수(술 마시기 시, 일정 확률로 호리병 사용 횟수를 소모하지 않음) 은빛 철골 인삼(술 마시기 시, 소량의 곤봉치 상승) 법보 수바늘(4장에서 획득 가능. 치명타 및 치명타 데미지 상승. 더불어 사용 후 수바늘이 적을 자동으로 공격합니다.) 이상입니다! 꽤 오래 전에 플레이 했던 게임이라 이젠 플레이 당시의 기억이 거의 날아가버려, 과거에 비슷한 질문을 받았을 때 썼던 글을 가져와 붙여 넣었습니다. 이 글을 썼던 당시가 2달 전이라, 혹 패치로 인해 각 장비들의 옵션이나 사용 효과가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장비 전 툴팁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poppy-iu
    @poppy-iu 18 дней назад

    트루엔딩 트로피는 싹다봐야 따지는건가요?

    • @su_wei
      @su_wei 18 дней назад

      처음부터 히든 보스까지 다 때려잡고 클리어해서... 만약 히든 보스를 잡지 않고 클리어했을 경우 엔딩이 달라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 @poppy-iu
      @poppy-iu 18 дней назад

      @@su_wei 일단1회차 깼는데 트로피 4개 남기고 다 깼네요 2회차는 그냥 용때려잡을정도로 키우고 끝내버릴려구요 넘 힘드네요

    • @su_wei
      @su_wei 18 дней назад

      @@poppy-iu 페르소나 류 게임을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최선의 플레이를 위해서는 던전에 한 번 들어갈 때마다 최대한 오랜 시간 던전에서 죽치고 플레이하는 게 유리한지라... 이 부분에서 플레이어의 피로도가 상당히 커지더군요. 몇 시간씩 던전을 해매고 있어야 하니까요; 오죽하면 이 게임의 최대 네비게이터 캐릭터는 칼리카가 아니라 유튜브 팟캐스트라는 이야기가 나왔을까...

    • @poppy-iu
      @poppy-iu 18 дней назад

      @@su_wei 너무지쳐염 1회차 깼는데 트로피3개 빼고 다 따졌는데 언제 또 2회차 해야할지... 사일런트힐은 35시간 하닌깐 플레 땄는뎅.. 메타포는 1회차만 70시간 걸렸어요

  • @에이엔-p3t
    @에이엔-p3t 18 дней назад

    음 애니 후일담이나 영화도 보셨나요? ㅎㅎ

    • @su_wei
      @su_wei 18 дней назад

      영화가 있나요? 헐리우드에서 만든다 어쩐다 하는 말은 들은 거 같은데 설마 그건 아닌 거 같고... OVA와 부하영역의 데자뷰를 말씀하신 거라면 봤습니다.ㅎㅎ

    • @에이엔-p3t
      @에이엔-p3t 18 дней назад

      @@su_wei 네 맞아요 ㅎㅎ

  • @jimin-papa
    @jimin-papa 20 дней назад

    좇같다 진짜.. -_- 2년 어케 기다리냐

  • @user-mh2gh2feafd
    @user-mh2gh2feafd 20 дней назад

    몇 없는 한국의 비실황...! 이건 귀하군요

    • @su_wei
      @su_wei 20 дней назад

      유튜브를 잘 뒤져보면 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아무래도 신작이 안 나온지 꽤 된 작품이라 최근엔 찾아보시는 분들이 없어 유튜브의 구석진 어딘가로 밀려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ㅎㅎ

  • @wingtactics8700
    @wingtactics8700 22 дня назад

    다른 이야기를 보는것 같냐. 창세기전2가 맞나?

  • @hy-jh7mp
    @hy-jh7mp 22 дня назад

    감사합니다.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su_wei
      @su_wei 22 дня назад

      별 말씀을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hy-jh7mp
    @hy-jh7mp 23 дня назад

    어흐흑 스토리 궁금했는데 드디어!! 감사합니다

    • @su_wei
      @su_wei 23 дня назад

      별 말씀을요! 다만 페르소나류 게임 특성 상 이동이나 전투 중에도 제법 중요한 대사들이 많이 나오는 편인데, 본 영상은 이동이나 전투 부분을 다 생략하고 대략적인 이벤트의 흐름만 압축한 영상인지라... 장면과 장면의 전환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 미리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ㅠㅠ

    • @hy-jh7mp
      @hy-jh7mp 23 дня назад

      ​@@su_wei큰 가지만 파악하면 되어서 충분합니다. 1편은 데모판 분량이네요 다음편 정주행하러 가겠습니다!! 감사해요

  • @Rosil05
    @Rosil05 23 дня назад

    헉... 케빈 성우가 바뀌었군요 ㅠ느낌이 넘 다르다 싶더니... 케빈 최애라 슬픕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나온걸로 다행이긴 한데...

    • @su_wei
      @su_wei 23 дня назад

      엨... 그랬나요? 마지막으로 케빈이 게임에 등장했던 게 워낙 옛날 일이라 전혀 알지 못했군요!

  • @JSH-ic7lc
    @JSH-ic7lc 24 дня назад

    금지술이 답인가보네요 안배우고 넘어갔는데

    • @su_wei
      @su_wei 23 дня назад

      아주 강력하니 좀 귀찮더라도 익히고 가는 게 이후의 진행에 도움이 되지요!

  • @Xoxopopo12
    @Xoxopopo12 27 дней назад

    마지막에 뭐로 변신하신건가요?

    • @su_wei
      @su_wei 27 дней назад

      2장 히든 보스 풍호입니다. 최대 체력을 1/3 정도 깎지만 공격력을 15 정도 올려주며 사용 효과가 포효 브레스를 날리는 기술인데, 포효의 좌우 범위가 좁아서 보스가 조금만 움직여도 빗나가지만, 발동 속도가 굉장히 빨라 보스에게 순간 경직을 먹인 후 연속기처럼 사용 가능하며 무엇보다 정통으로 맞췄을 때 데미지가 상당히 강렬합니다. 크리티컬이 터지면 4차지 벽곤급 데미지가 나오지요.

  • @최근백수-o5w
    @최근백수-o5w 29 дней назад

    띠용~~

    • @su_wei
      @su_wei 28 дней назад

      감사합니다!

  • @keiich07
    @keiich07 29 дней назад

    좀 늘어지는 것만 어찌하는 불필요한 의뢰퀘만 없애면 좋을듯 .. 린은 팬심에 진짜 재미있던데 정작 주인공인 반 분기는 좀 힘들더라구요 여담으로 시나리오 선택할때 반 분기선만 꺾여있던데 엔딩 마지막 "언젠가 돌아올 당신을 위해"라는 말이 있는거 보면 이번엔 반이 아니에스를 기억하고 여궤2때처럼 이랬다 저랬다 구하러 갈 것 같네요. 엔딩이 섬3을 연상케해서 찝찝하긴하지만 개인적으론 맘에 들었습니다. 여기서 밝혀진 사실은 1. 아티팩트는 과거 루프실패의 잔재 = 해석불가 , 2. 철의 지보 영향하에 있었다면 시의 지보 그랜드 리셋타임은 현재와 달랐을 것 , 3. 우주에서 엑스칼리버를 격추한 기체는 조아길스틴 과 비슷하지만 "다른" 존재 정도가 있겠고 감히 예상을 해보자면 후속작에선 반이 아니에스를 구하고 , 린은 아애 정체모르는 기신의 대항마로 서브주인공 확실할듯 하네요. 잘봤습니다

    • @su_wei
      @su_wei 28 дней назад

      별 말씀을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뢰 퀘스트는 저 역시 몰입이 되기보다는 그냥 별 재미없는 시간 낭비에 가깝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RPG 게임의 흔한 모아오라 류의 서브 퀘스트보단 훨씬 질이 좋으며, 사실 궤적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린을 제외하면 이런 서브 퀘스트를 수주하기에 딱 좋은 직업들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 서브 퀘스트를 해야 하는 당위성 역시 존재합니다만, ...그래도 시리즈가 너무 오래되다보니 유저들이 반복된 서브 퀘스트의 레퍼토리에 좀 질린 감이 있지요. 계의 궤적의 주인공 직업이 이런 서브 퀘스트 수주와 맞물려 있는만큼 다음 작품에서 이걸 당장 없애는 건 어렵지만, 최종장에서는 서브 퀘스트의 메인 스토리와의 연계성을 좀 올리거나, 말씀하신대로 그냥 생략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저들 나이가 나인지라 메인 스토리 내용 따라가기에도 이젠 벅찬 느낌이니;

  • @별이아범-v4d
    @별이아범-v4d 29 дней назад

    아.....그래픽이...에휴...ㅠㅠ진짜 안타깝다ㅠ

  • @최근백수-o5w
    @최근백수-o5w Месяц назад

    이렇게 쉬운 게임이었나..

    • @su_wei
      @su_wei 29 дней наза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최근 1~2년 사이에 나온 비슷한 장르의 게임과 난이도로 주르르 줄을 세워보면 대충 중간 정도가 아닌가 싶네요. 다만, 그건 이 게임이 어떤 플레이를 유도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느냐가 전제가 되고, 소위 말하는 개발자의 의도가 아닌 외도의 플레이를 하면 난이도가 순식간에 폭등하더군요. 공격적인 플레이를 권장하는 게임 답게 초반 보스들도 패턴이 굉장히 다양한 편이라 그걸 다 일일히 보고 피하려는 방어적인 플레이보단 패턴을 보기 전에 온갖 극딜기로 보스를 쓰러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훨씬 더 유리하고, 실제로 천명자의 방어 능력보단 공격 능력이 더 다양하고, 상승폭이 훨씬 큽니다. 위기 탈출용이라고 만든 정지술과 기화술조차 세팅을 조금 만지면 순식간에 극딜기로 바뀌니까요. 간혹 이 게임을 상당히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건 게임을 방어적으로 플레이하여 보스들의 화려한 패턴에 다양하게 농락당하여...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 @HanSangWon86
    @HanSangWon86 Месяц назад

    흐으음... 보다보니까 드는 생각이 저에게 있어서는 대사 넘기는 속도가 빠르게 느껴지네요. 현실적으로 게임하시네요님의 영웅전설 스토리 영상을 그냥 보기에는 지루해서 과자를 먹거나 다른 게임을 하면서 보는 편인데요. 읽는 속도가 느려서 그런지 대사, 설명글을 읽는 도중에 다음 대사로 넘어가 버리는 경우가 꽤 있어서, 중간중간 스페이스바로 일시정지 하거나 무리하게 빨리 읽고 눈이 아픈 경우가 있네요. 대사 넘기는 걸 Auto로 해보시면 어떨까요? 다른 분들은 글을 빨리 읽어서 Auto로 해버리면 넘기는 속도가 느려서 지루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겠구요. 겁나게 긴 계의궤적 스토리 녹화를 올려주신 것만 해도 감사한데, Auto로 바꾸는 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 무시하셔도 됩니다.

    • @HanSangWon86
      @HanSangWon86 Месяц назад

      아, 그런데 이미 계의 궤적은 엔딩까지 녹화가 끝났군요 ㅠㅠ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HanSangWon86 앗 선생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 말씀하신 대사 부분은 이런 스토리 정리 영상을 만드는 걸 처음 시작할 때부터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었습니다! 사람들마다 읽는 속도가 다들 다른지라 어떤 분에게는 다음으로 대사가 넘어가는 게 느리다고 느끼실 수도, 어떤 분들에게는 빠르다고 느끼실 수 있는 부분이지요! 이 속도가 다른 분들에겐 쾌적한지 어떤지 늘 궁금하던 부분이었습니다.ㅎㅎ 오토 모드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상대적으로 대사를 꼼꼼하게 읽어야 하는 파트(스토리에서 중요한 부분이라 꼼꼼하게 읽어야 하거나, 게임 내 세계관에서만 사용되는 독자적인 단어가 많이 나오는 부분들)을 오토 모드는 그냥 일괄적인 속도로 쭉 진행하기에 그런 부분들을 읽는 중에 넘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직접 수동으로 버튼을 눌렀습니다. 스토리 영상을 찍는 목적 자체가 내용의 이해를 위한 것이니만큼, 답답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천천히 스크롤을 넘기려 하였습니다만, 약간 더 천천히 넘길 필요가 있는 듯 하군요. 다음에 찍는 다른 게임 영상들은 그 부분을 반영해서 약간 스크롤을 천천히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에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HanSangWon86 혹은, 최근 게임들엔 대부분 오토 모드 스크롤 속도 조절 기능이 있으니 그걸 좀 더 잘 활용해보는 것도 괜찮겠군요. 흐음...

  • @힘내자힘-w1f
    @힘내자힘-w1f Месяц назад

    스토리만 정리하시는 분꺼 찾아다녔는데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별 말씀을요. 그런데 페르소나 류 게임을 몇 번 편집해봤는데, 전투랑 이동 중에도 등장 인물들의 대사를 통해 스토리가 간접적으로 진행되며 특유의 인연 시스템이 일상 파트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지라 전투와 이동을 생략하고 스토리만 압축하는 게 제대로 안 되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 이 게임도 장면의 전환이 매끄럽지 못하고 뚝뚝 끊어진다는 느낌을 받으실 거 같아 죄송스럽네요.; 최선을 다 해서 편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힘내자힘-w1f
      @힘내자힘-w1f Месяц назад

      @@su_wei 감사한말씀이네요. 충분히 감안해서 볼게요 플스도 없고 시간도 없다보니 이렇게 메인스토리만 어떻게 되는지 보기를 원해서 저에겐 딱이에요. 감사합니다.

  • @포니테일-c5b
    @포니테일-c5b Месяц назад

    와 띵작 전문 ㅠㅠ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블러드본이라는 게임과 더불어, 콘솔 유저로 다시 재입문하게 만든 게임이지요. 제게는 각별한 게임 중 하나입니다!

  • @오소리-v7b
    @오소리-v7b Месяц назад

    오 이것도 하시는군요. 이거 애니로 봤는데...ㅎㅎㅎ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과학 어드벤처 시리즈가 다 한글화가 되었더군요. 장르가 장르다보니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겠지만... 전 시리즈를 천천히 해볼까 합니다. ㅎㅎ

    • @에이엔-p3t
      @에이엔-p3t Месяц назад

      이거 명작이죠 ㅎㅎ 브금도 굉장히 좋구요.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에이엔-p3t 개인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게임이었습니다. 이런 류의 비주얼 노벨 장르는 이때까진 거의 해본 적이 없는 장르였는데...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시작한 게임에서 이런 굉장한 이야기를 만날 줄은 생각도 못했죠. 사는데 치여 게임이라는 취미를 거의 잊었었는데, 이 게임으로 인해 게임이라는 취미에 재입문하게 되었지요. 저 개인적으로는 큰 애착이 있는 게임입니다!

  • @HanSangWon86
    @HanSangWon86 Месяц назад

    이야, 중간중간에 몬스터 토벌장면에다가 인연이벤트까지 녹화해주시니 몰입이 더 잘 되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스토리 잘 보고 있습니다!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이런 영상을 만드는 게 취미라 게임마다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는 편인데, 보는 사람에게 장면과 장면이 뚝뚝 끊긴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분량 압축을 하는 게 영상 제작 시의 기본적인 목표입니다. 다른 RPG 게임들 영상은 보는 사람들에게 약간 게임을 한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보스전 도입 부분과 피니시 부분까진 편집을 했었는데... 나중에 편집한 걸 보다보니 '아, 이건 불필요한 사족인가?' 싶어서 계의 궤적을 녹화하면서는 정말 굵직한 전투 몇을 제외하면 다 편집을... 했습니다. 몬스터 토벌 장면이 약간이라도 들어가는 편이 좀 더 몰입이 되는가... 다음 게임부터는 원래 하던대로 보스전 돌입 영상과 피니시 영상 정도는 편집에서 살려서 가야겠네요!

  • @lsh2879
    @lsh2879 Месяц назад

    대단합니다...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스랑 몇 번 투닥거린 다음 패턴을 어느 정도 파악한 후 작정하고 만드는 영상이라 실제로는 그냥저냥한 실력입니다!

  • @이서준-y4g5q
    @이서준-y4g5q Месяц назад

    거기서 공중에서 오래 떠있다가 겁나 쎄게 치는건 어떻게 해야돼요??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해당 기술은 4단계 무거운 곤봉술입니다. 사용 방법은, 봉술에 스킬 포인트를 일정 포인트 이상 투자할 때마다 화면 우측 하단에 있는 구슬 게이지가 하나씩 늘어나는데 최종적으로 봉술에 20포인트 이상 투자하면 4단계까지 구슬 게이지를 채울 수 있게 되고, 구슬 게이지를 끝까지 채운 후 무거운 곤봉술을 사용하게 되면 위와 같은 공격이 나갑니다. 게이지를 채우는 방법은 공격을 하거나, 혹은 적의 공격을 완벽한 타이밍에 회피할 경우 일정 시간 슬로우 모션이 되는 것과 동시에 게이지를 크게 채울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 약 공격은 사실상 구슬 게이지를 채우는 용도 정도에 가까우며, 대부분의 피해는 게이지를 3~4단계 모은 후 사용하는 무거운 곤봉술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로 게이지를 얼마나 빨리 쌓고, 얼마나 실수 없이 무거운 곤봉술을 적에게 때려박느냐에 따라 게임의 난이도가 갈리니, 적극적으로 게이지를 쌓고 무거운 곤봉술을 정확하게 보스의 머리통에 박아넣는 방법을 궁리하시면 플레이가 꽤 편해집니다!

    • @이서준-y4g5q
      @이서준-y4g5q Месяц назад

      @@su_wei 오 제 댓글 읽어주시고 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 @bsm8392
    @bsm8392 Месяц назад

    흑태자가 아니라 흭태자네 ㅋㅋㅋ 원작에서 이루스 걍 잔몹1찐따였는데

  • @여우가기
    @여우가기 Месяц назад

    1:22:17 이 장면이 보고 싶었음 ㅋㅋㅋㅋㅋ 끝 게임은 한정판으로 샀지만 … 보았음으로 끝 .. 더 이상 플레이 안함 ..

  • @나니노니다
    @나니노니다 Месяц назад

    선생님 낚시 쉽게 하는법없나요? 저는 낚시가 제일 잣 같던데ㅜㅜ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딱히 그런 방법은... 없는 듯 합니다. 사실, 저도 좀 하다가 이걸 왜 하고 있나 싶어서 깔끔하게 포기했거든요. ㅡㅡㅋ

  • @나니노니다
    @나니노니다 Месяц назад

    와...새게임 한번부활로 잡았는데 이분 쌉고수네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Monsa386
    @Monsa386 Месяц назад

    구석에 몰아 넣고 다굴하는게 제일빠르고 속시원하지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게임 자체가 가장 효율적인 플레이를 추구하다보면 대부분의 보스에게서 이런 식의 플레이가 나오게 되다보니... 가끔 좀 너무하다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 @Monsa386
      @Monsa386 Месяц назад

      @@su_wei 1회차에선 여러번 죽었던 보스들 한테 한번에 이기고 있습니다. 2회차에선!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Monsa386 아, 2회차는 게임이 꽤 편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전 첫 플레이에 할 수 있는 건 다 해보고 끝내는 편입니다만, 어느 플레이 영상에서 천명자가 대 여섯으로 늘어나서 동시에 벽곤을 꽝하고 내려찍는 영상을 봤는데, 그건 좀 끌리더군요. 비주얼과 데미지가 장난이 아닌 느낌...!

  • @dbrudtjs2
    @dbrudtjs2 Месяц назад

    레이븐에서 200번째 죽는중.. ㅠ ㅜ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이, 이런... 반복 플레이에 의해 어느 정도 패턴화가 되는 다른 보스들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레이븐은 그런 게 없이 대부분의 패턴이 랜덤으로 들어오는지라, 개인적으로는 최종 보스보다 더 난이도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길!ㅜㅜ

    • @dbrudtjs2
      @dbrudtjs2 Месяц назад

      @@su_wei 패턴을 어떻게 외웠다싶어도 다른방식으로 공격이들어와서.. 힘든 보스군요 ㅠㅠ

    • @dbrudtjs2
      @dbrudtjs2 Месяц назад

      @@su_wei 개인적으로 타키나 카라쿠리보다 힘든거 같습니다..ㅠㅠ 카라쿠리도 드론 없이 잡는거 30번 이상 죽었는데 ㅠㅠ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dbrudtjs2 별로 도움을 드릴만한 건 없지만... 레이븐은 패턴이 워낙 잽싼 게 많아서, 몇 번 봐서 아는 패턴이면서도 얻어맞는 경우가 좀 있어 오래 투탁거리면 유저가 불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소지하신 기어 중에 양날의 검과 실드 파괴 기어 중에 가장 좋은 등급의 것을 하나씩 끼고 싸우시면 좀 더 플레이가 편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체력이 30% 언저리가 될 한 번 괴상하게 웃은 다음 개떡같은 연속 패턴을 날리는데, 그건 다 패링하려고 시도하기보단 2:05 영상처럼 아예 후속 패턴 자체를 끊어버리는 방법을 쓰시는 게 효율적입니다. 그 패턴이 아니라 다른 패턴이라도 어려우면 이 방법을 적극적으로 한 번 사용해보세요. 데미지도 나쁘지 않고, 아예 후속타 자체를 원천 봉쇄한다는 점에선 나름 사기적인 기술에 가깝습니다.

    • @나니노니다
      @나니노니다 Месяц назад

      잉? 레이븐 생각보다 쉬워요..몇번만하다보면 패턴 감옴

  • @카이젠-z6n
    @카이젠-z6n Месяц назад

    섬궤3~4 텀은 1년이엇는데 이거 하궤 리메에 도쿄 제나두 신작까지 나오고 나서 다음 궤적 나오려면 2년~3년은걸리겟네여;;

    • @카이젠-z6n
      @카이젠-z6n Месяц назад

      그리고 제일 궁금해지는건 다음편에서 어디서부터 시작하냐겟네여 여궤 초반때로 시작할지 아니면 그것보다 더 전일지 아니면 1210년에서 아니에스가 없는 상태로 맞춰져서(=재구축) 시작할지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카이젠-z6n 1년에서 2년 사이에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의 궤적처럼 모든 걸 다시 만드는 건 아닐테고... 이런 류의 스토리가 이어지는 후속작은 신작을 늦게 내면 유저들이 전작의 내용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기에 제작사에서도 최대한 빠른 시점에 후속작을 내려 노력하곤 하지요. 시간이 되돌아가는 시점에 대해선 지금 추측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아니에스가 디저트를 사들고 아크라이드 사무소를 방문하는 장면에서 사라졌으니 여의 궤적1 시점이 아닐까 추측하는 중입니다. 그러는 게 이야기 만들기도 편할테구요...

    • @lime-zl5yr
      @lime-zl5yr Месяц назад

      @@su_wei 아니면 그랜드리셋 해킹하기 하루전날로 제네시스만 남겨진상태로 아니에스만사라진상태 거기서 다시진행하고 에레보니아제국 자치주 리벨왕국 크로스벨 외에 모든자치주 정예멤버들 기신들 다모인다던가 뭐그럴수도?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lime-zl5yr 돌아가는 시점에 대해선 유저분들의 생각이 저마다 다르시지만 얼마 전에 게시판에서 흥미로운 글을 봤는데... 계의 궤적 프롤로그에서 아니에스가 옥토 제네시스를 바라보다 난데없이 두근거리는 이팩트와 함께 깜짝 놀라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연출이 엔딩을 본 후에 다시 보면 마치 시간 여행에서 되돌아 온 듯한 연출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 연출을 근거로 아니에스가 계의 궤적 엔딩에서 프롤로그의 이 시점까지 시간을 되돌렸거나, 혹은 이 시점의 아니에스에게 무슨 영향을 준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으시더군요.

    • @jkkkkkkkkkksh-d3q6n
      @jkkkkkkkkkksh-d3q6n 15 дней назад

      @@su_wei 근데 여1시점으로 돌아간다면 제라르도 다시 살아있고 딩고도 살아돌아오고 멜키오르 또한 잔재로서 현 시점에서 나왔는데 포지션 자체가 살짝 애매하지 않을까요,,?

  • @포니테일-c5b
    @포니테일-c5b Месяц назад

    여궤로 입문했는데 여궤 영상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귀찮으시면 할수없구요ㅠㅠ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유튜브에 아마 관련 영상이 엄청나게 많을 겁니다. 요즘은 유튜브에 없는 영상을 되려 찾기 어려울 지경이라...

  • @도야지-d7q
    @도야지-d7q Месяц назад

    덕분에 정말 빠르게 훑어볼 수 있었네요 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ㅋ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별 말씀을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tezz6962
    @tezz6962 Месяц назад

    덕분에 애먹던거 3트만에 깼습니다. 감사합니다.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별 말씀을요! 클리어 축하드립니다! ㅎㅎ

  • @reynardpark9362
    @reynardpark9362 Месяц назад

    옛날 아수라 피천무들이 낫네. 창시기전 3 part 2가 더 나아보일 정도로.

  • @kedama7600
    @kedama7600 Месяц назад

    '레바테인'은 '레갸른'이라는 이름의 '무쇠 상자'에 '9'개의 자물쇠를 걸어 보관했다는 말이 있네요.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이름 외에 어떤 의미를 따온 것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9라고 했을 때 뭔가 생각되는 것이 없어서....

  • @문현준-f4c
    @문현준-f4c Месяц назад

    이런식으로 엔딩을 냈을거였으면 여궤2를 아니에스 희생 엔딩으로 내고 이번 계궤를 여궤 시리즈에 파이널 챕터로 냈으면 충분히 괜찮은 시리즈가 되었을텐데 섬궤 처럼 뇌절을 박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계궤2에 가장 큰 문제점은 타임리프 뇌절이 아닌 스토리 떡밥이 하나도 안 풀리고 외전 형식으로 낸 것이 문제점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딩고를 굳이 최종보스로 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지금까지의 전개를 봐서는... 여의 궤적2가 한정 시간 리셋이라는 전개의 당위성을 보여주기 위한 시리즈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죠. 여의 궤적2에서 주인공 인물들이 계속 루프를 돌려 그때그때의 사건을 해결한 걸, 계의 궤적에서는 엄청 큰 스케일로 해보겠다는 소리니까요. 그런 점에서 여의 궤적2가 스토리적으로 어느 정도 의미를 가지는 부분이 있는 시리즈이긴 합니다만, 저 역시 그걸 작품을 통째로 투자하여 설명해야 했나 싶은 생각은 듭니다.

  • @lgkfk7fhd899
    @lgkfk7fhd899 Месяц назад

    안녕하세요 ㅋㅋ 머좀하나 여쭐려고 다시방문했습니다 그 한가지 흥미로운 부분을 여쭤보려고하는데요 스타테이커 계획실패후 그랜드리셋 저지하기위해아니에스가 여신화 하려할때 아버지인 대통령이 그만두라면서 너도 소피와 어머니처럼 같은길을 선택할거냐? 라면서 말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장면뜻하는게 그랜드 리셋을 저지하고 시간회귀를 할때마다 수명이깍이고 그래서 아니에스 엄마가 단명한게아닐까요? 메멘토오브기록으로 아니에스가 12살때 소피가 병사했다고나와서요 19999번 시간회귀할동안 클로델 사람들이 수명이깍여가면서 시간회귀를시전했다는생각이들고 소피는 결과적으로 거듭된 리셋저지 시간회귀로 수명이 깍일때로 깍여 그회차에서는 그랜드리셋 시점까지 몸이버틸수가없어 아니에스한테 바톤터치를 한게아닐지요? 그리고 이번 20000회차시간회귀에서는 주인공들이 지보를 파괴하던 해서 그랜드리셋을 저지한다 라고하면 말이맞는거같아서요 아니면 대통령 이 아니에스한테 소피들먹이면서 그런말한게 이해가 안가서요 이부분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이거는... 지금으로서는 추측해볼 수 있을 만한 근거가 전혀 없어서 무슨 말을 하건 망상이 되는지라 생각을 말씀드리긴 어렵겠네요. 일단, 아니에스 모계 혈통이 이 루프에서 무언가 역할을 한 것은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아니에스의 어머니 소피가 아니에스와 마찬가지의 선택을 했던 걸지도 모르구요... 다만, 본작에서는 "뭔가 했는데 뭔진 모른다." 이상 추측할 수 있는 건 없어 보입니다. 다만, 건강이 좋지 않은 것은 그 알 수 없는 역할로 인한 여파 때문인 것으로 보여지네요. 자세한 것은 후속작이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로이 글램하트 또한 원래부터 루프의 전 기억을 가지고 있었는지, 혹은 소피나 다른 누군가를 통해 진실을 알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가 원래 가던 길인 군인의 길을 접고 정치가가 된 계기가 루프의 진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자마자 시도한 게 스타 테이커 계획이라는 걸 생각하면, 애초에 이 계획이 실패할 경우 아니에스가 한정 회귀라는 선택을 할 거라는 것 또한 알고 있었던 걸로 보여집니다. 이를 토대로 추측도 아닌 망상을 좀 해보면 1. 최초 단계의 루프에선 로이 글램하트가 정치가의 길을 가지 않았고, 그로 인해 스타 테이커 계획 자체가 시도되지 않았다. 그 결과 세상은 때가 되어 시밤쾅했고 소피가 한정적으로 시간을 돌려 글램 하트와 처음으로 만나는 시점까지 시간이 되돌아갔다. 2. 다만 그 때문에 소피의 몸에 무슨 심각한 이상이 생겨 요절하고 말았다. 이대로 시간이 흘러 또 시밤쾅하면 이번엔 딸이 희생될 판이라 로이는 부랴부랴 대통령이 되어 스타 테이커 계획을 진행해 지보를 깨버릴 선택을 시도한다. 물론 이번에도 실패. 그로 인해 이번엔 아니에스가 사라졌다. 3. 그 때문에 다음 회귀에는 보다 확실한 성공을 위해 혼자서 일을 진행하는 게 아니라 전 세계, 혹은 최소한 계의 궤적에서 다른 시점에서 일을 진행하던 반과 린. 그리고 케빈까지 스타 테이커 계획에 끌어들여 확실하게 계획을 성공시키고 딸과 재회한다. 이런 스토리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 근거도 없고 그냥... 그렇지 않나 싶은 생각으로요. 다만, 이 망상에도 문제가 있는 게 첫 번째 회귀에서 소피는 안 사라졌는데, 두 번째 회귀에서 아니에스는 왜 사라지냐에 대한 물음은... 솔직히 모르겠군요.; 계의 궤적에서도 존재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는 아니에스지만 사실 멀쩡하게 그냥 어딘가 존재하는 걸지도 모르고...; 선생님 질문에 대답은 안 하고 이상한 망상이나 끼적거려서 죄송합니다. 어서 빨리 후속작이 나오길...!!

  • @프링글스-f7k
    @프링글스-f7k Месяц назад

    하..정말 항상 느끼지만 그놈의 플레이타임에 집착 좀 안했으면 하네요 안그래도 장편시리즈이고 하는 사람만 한다지만 매 시리즈마다 플탐늘리기용 서브퀘나 미니게임 굳이 안 넣어도 될 서사 떡밥만 던져놓고 수습도 제대로 못하는 전개가 계속되니 진짜 지칩니다 이번에도 1부 하는데 진짜 지겨워서 미치는줄 2부도 반파트는 지겨웠고 3부돼서나 메인 조금 나가더니 결국 또 섬3엔딩식으로 끝나는군요 게다가 여2때는 진짜 dlc를 정식타이틀로 내서 섬궤보다 더 질질끈다는 느낌을 안 받을수가 없는..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개인적으로 저 또한 흑의 정원 컨텐츠는 불필요한 사족이라고 느겼습니다. 제무리아의 세계 진실을 관통하는 비밀... 어쩌구 하더니만 정작 밝혀진 건 그렇게 대단할 것 없는 것이니까요. 굳이 말하자면 리셋 후 다시 시작되는 전개는 저마다 차이를 보인다. 는 정도의 단서와 모든 회차의 모든 정보를 기록한 아카식 레코드가 존재한다는 것 정도? 앞으로의 전개에 이걸 어떻게 쓸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들인 시간에 비해선 보잘것없는 느낌이죠. 더군다나 계의 궤적 전체가 고작 며칠에 걸쳐 일어나는 사건이라 밀도가 매우 높은데, 뭔가 중요한 사건이 전개되는 와중에 자꾸 개방되니 메인 스토리의 몰입에 방해를 받는다는 느낌까지 들구요. 여의 궤적2의 존재 여부도 계의 궤적까지 진행된 지금 생각해보면 스토리적으론 꽤 의미가 있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걸 몇 십 시간짜리 정규 시리즈로 내놓을만한 내용은 아니었지요. 개인적으론 계의 궤적 본 시나리오 자체는 꽤 재미있게 즐기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선생님 말씀에 공감을 하게 되네요. 궤적 시리즈 자체가 단일 세계관의 이야기를 20년 넘게 전개하는... 게임의 역사 전체를 통틀어봐도 보기 힘들 정도로 장기간 이어지는 스토리인지라 유저들의 고령화가 상당히 심해진 상태이지요. 20대에 하늘의 궤적을 접한 유저가 지금 40대일 정도니까요. 앞으로 4~5편 정도로 10년 가량 시리즈를 더 이어간다고 가정하면 유저들의 나이는 50대가 넘게 됩니다. 돌아가시는 분이 나올 정도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젠 흑의 정원 따위가 나올 때가 아니지 않나. 살포한 떡밥 마무리하기에도 5편은 그리 큰 분량이 아닌 거 같은데..." 라는 느낌입니다.

  • @도야지-d7q
    @도야지-d7q Месяц назад

    이 채널도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ㅋ 잘 보겠습니다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별 발씀을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승진전-f2r
    @승진전-f2r Месяц назад

    운영자님 안녕 하세요? 영웅전설 계의궤적 스토리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의궤적 하기전에 최소한 섬의궤적3 부터 배경을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종장 엔딩보고 눈물이 그렁그렁 맺혔습니다 그리고 영어로 반의 마지막 에피소드 라는 표현을 보는 순간 칼바드 공화국에서 소개 안 된 도시들이 나오겠다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예로들면 크로스벨 자치주 국경 근처 도시 하고 글렘하트 대통령 고향 도시 입니다 반의 마지막 에피소드의 엔딩에 관한 저의 뇌피셜 입니다 아니에스는 돌아옵니다만 돌아오는 방법이 반이 일레인과 혼인해서 낳은 딸로 돌아오지 않을까? 라는 엉뚱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왜냐하면 섬의궤적에서 린의 아버지인 길리아스 오스본의 전생이 드라이켈스 황제 였다는 사실에서 힌트 얻어가지고 생각해 봤습니다 이번 계의궤적도 떡밥이 많이 던져진거 같습니다 어떻게 수습할지 기대됩니다 운영자님 안녕히 계세요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계의 궤적이 발매되기 전에 팔콤 측에서 "여 및 계의 궤적은 이걸로 마무리된다." 라고 한 상태라... 다음 스토리가 계의 궤적2로 이어질지, 아니면 최종장으로 돌입한 이후 최종장 플레이 중에 계의 궤적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다룰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다음 작품이 계의 궤적2가 아니라면 스토리가 뭐 어떻게 이어질지 감도 안 잡히는 상태라... 개인적으로는 팔콤에서 사람들에게 낚시를 시전했고, 다음 작품은 계의 궤적2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경우 칼바드 공화국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던 지역을 다루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흑의 정원 최종장에서 노바르티스 박사가 "마르두크사- 아니지. 바리스 5대 명가가 가지고 있던 여신의 지보를 본뜬 상자." 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여신의 지보를 본뜬 어쩌구 하는 부분은 아무리 생각해도 각의 지보를 말하는 거고, 이걸 본뜬 상자를 가지고 있는 '바리스 5대 명가' 라는 게 바리스 지역의 다섯 명문가를 말하는 것이라면, 다음 작품에서 바리스라는 곳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거기가 칼바드일 거란 보장은 없지만요. 돌아오는 방법은 팔콤이 스토리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달린 문제겠지만... 부디 온전하게 돌아오길 간절히 빕니다. 사랑의 라이벌의 딸로 돌아오는 건, 너무 가혹합니다;;;

    • @승진전-f2r
      @승진전-f2r Месяц назад

      ​@@su_wei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답변주셔서 고맙습니다 저의 생각입니다만 바리스 지역이면 혹시 중동 지역 아닌지요? 일레인 나디아 스윈이 여의궤적2에서 밋시에 대해 대화 하면서 공화국 밋시는 바리스투자은행이 깊숙히 관여되어 있다는 대화가 기억납니다 칼바드공화국도 에레보니아제국만큼 넓기 때문에 섬의궤적 시리즈처럼 제작 할것 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에스텔하고 요슈아가 반의 마지막 에피소드에 출연할지 궁금합니다 저는 궤적시리즈 진주인공은 에스텔 요슈아 렌 올리비에 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궤적시리즈 칠요력 1202년 하궤FC 부터 1209년7월12일 계궤 까지 진행하는데 2004년~2024년 무려20년이 걸렸습니다 저의생각이지만 동방지역까지 반영한 궤적시리즈 완결은 약10년정도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님 안녕히 계세요

    • @su_wei
      @su_wei Месяц назад

      @@승진전-f2r 아... 그랬나! 바리스라는 지역명을 어디선가 들어봤는데, 대체 어딘지 가물가물했는데, 그거였군요! 게임을 정말 꼼꼼하게 하시는군요! 섬궤4에서 그랬듯이 다음 시리즈에서도 에스텔과 요슈아 뿐만이 아니라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가 집결하는 올스타전이 다시 한 번 전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만... 과거 시리즈를 충실히 즐긴 유저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킬지는 몰라도, 지나치게 캐릭터들이 많아져 스토리 밀도가 옅어지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든 캐릭터들에게 어느 정도 비중을 부여하느라, 역으로 어떤 캐릭터도 비중있게 다뤄지지 못하는 올스타 전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면도 있구요. 게임 시스템적으로도 캐릭터들이 이합집산을 거칠 때마다 쿼츠 세팅 바꿔주는 게 한 세월인데다, 저마다 분량 챙긴다고 한 마디씩 떠들다보니 뭔 시장바닥에 나와있는 느낌이 들 정도니... 이런 어벤저스 마냥 올스타전이 매번 남발되면 이런 전개의 흥미 자체가 떨어질 가능성 또한 크니.. 이번 계의 궤적에서는 가급적 반 일행들이 이 난관을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이어질 최종장의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전 캐릭터들이 집결해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정도가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리즈 완결은 저 역시 앞으로 4~5작품 정도 진행되어 10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이 영상에서 몇 번 이야기했지만 20대에 궤적을 처음 접한 유저가 이제 40대가 되는 시점이고, 앞으로 10년 더 시리즈가 진행된다면 유저들의 나이가 50대에 접어드는 시점입니다. 돌아가시는 분들이 하나 둘 계실 나이죠... 30년 동안 한 시리즈를 죽자고 파다 결말을 못 보고 돌아가시는 그런 슬픈 비극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진짜 이젠 결말을 향해 박차를 가해야 할 때이죠. 떡밥을 늘릴 생각보단... 이제 수습을 시작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 @승진전-f2r
      @승진전-f2r Месяц назад

      ​@@su_wei 운영자님 답변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떡밥을 수습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엉뚱하게 생각한 아니에스 복귀방법 중 하나인 반과일레인의 딸로 태어나는것도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의형태 스테이지에서 사무소 옥상에서 아니에스가 반에게 고백했는데 반이 아니에스의 고백을 거부한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아니에스가 온전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만 아니에스가 한을 품고 반과 일레인의 딸로 태어나는 형식으로 돌아온다는 이야기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반은 부인 일레인 딸 아니에스가환생한딸 이라는 자업자득엔딩이 예상됩니다 영전 하면서 이야기 진행이 어떻게 될지 예상을 많이 한 적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상상력의 보고가 된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운영자님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