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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박지성 진짜 한국 역사상 최고의 스포츠 스타다

박지성은 최고다

손흥민은 칼이고 김민재는 방패다 박지성은 심장이지 곧 이강인이 심장이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캡틴 손흥민에게 너무 부담주지 마라 그는 자유롭게 날뛰게 놔둬라

박지성 감사합니다♡

국밥같은 든든함

지금 생각해보면 박지성의 맨유, 박지성의 국가대표 둘다 황금시대였다

3:40 손흥민

승리를 불러오는 선수 기대하게 되는 선수 보면 마음 한구석이 뭉클해지는 선수

저때 박지성의 한골 한골 낭만이었는데

park~park~ wherever you may be

승리를 가져다주는 선수다

아니 무슨 국대 골은 주장이라는 무게가 담겨있는거같애 그냥 단순한 골이 아닌거같음 각시탈같은 영웅적인 느낌

박지성이 천재인 이유, 박지성 나이 때 다른 선수들이 무엇을 했는지 찾아보면 됨. 지금의 잼민이 들은 손흥민만 알지만 우리의 밤을 설치게 했던 그 당시 박지성은 맥주와 치킨을 시키게 만드는 사람이었음.

올라운더 플레이어.... 박지성을 부정하는건 히딩크, 퍼거슨을 부정하는것임.... 대한민국 축구는 박지성 전후로 나뉨... 이건 차범근도 손흥민도 절대 비빌수가없는 팩트임...

클럽에서는 최고 차범근 국대에서는 최고 박지성

이런 박지성을 2002년 월드컵직전에 당시 언론이 퇴출1순위된다고 했다며

The Eternal Captain Park ji sung

박씨 성 들이 운동을 잘하지~ 박 지성,세리,찬호,태환!!

지단이 최고라 인정한 스콜스 그런 스콜스가 최고라 인정한 박지성

지금 손흥민 선수는 모르겠는데 당시 박지성이 유럽에서 뛴거 시청률 어마어마하게 나왔다고 함..

레전드 박지성선수!

국대 박지성은 잉글랜드, 프랑스, 포르투갈, 그리스, 이란, 일본 킬러 EPL의 박지성은 아스날, 첼시, 리버풀, 울버햄튼, ac밀란 특히 아스날 킬러

6:11

내가 개인적으로 국뽕을 존나 싫어하는데 대표적인게 한국에선 사인해달라는 팬들 외면하고 도망치던 류뚱 딸은 한국국적인데 아들둘은 미국국적인 추신수 이런애들 빨아주는거 진짜 혐오하거든 근데 유일하게 깔수 없는게 박지성,차붐임

박지성은 공에 대한 집념이 대단한선수다 볼을 끝까지봐 넘어질때도 뺏겼을때도 박지성 골장면들중에 쌔컨볼 종종 넣는 장면들 운으로 넣는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박지성 항상 프리킥장면때 보면 수비벽 옆에 있다가 키커가 차는 즉시 뒤돌아서 골대쪽으로 뛰어가요 그리고 패스 받을시 패스속도 이용해서 턴드리블 진짜 최고였는데 진짜 너무 그립다 박지성..

박지성 선발인가요?

Can he finish? stupid question of course he can

이때는 진짜 국가대표팀이 어느 팀이랑 붙어도 질거같은 느낌이 없었는데.요즘은 정말 누구랑 붙어도 질거같은 느낌이니...박지성,이영표 은퇴전이랑 후가 너무 차이가 크다.

우린 박지성과 함께였다

He was born to be a legend.. No doubt in that

한국 국대는 박지성을 따라하기라도 해봐라 월드컵 16강은 기본으로 깔고간다

항상 아쉬운게 유튜브에서 박지성을 진가를 골.어시로밖에 못본다는거다

초등학교 마치고 신발주머니 다리로 통통 차면서 슬러시 하나먹으면서 집가고 집도착하자마자 과자먹으면서 재능티비 투니버스 카툰네트워크보다가 낮잠 한숨때린 그때 그 시절보다 더 그리운 박지성 축구 시절.

3:40 나만 손흥민소리들림?

04:40 깹띤뽝!

제발 박지성 기술 없다는 얘기 좀 하지마셈. 탈압박 볼 간수 능력 패쓰 테클 등등 가장 실리 있는 기술은 다 갖고 있는 선수임.

쩌뤄

노력형인거처럼 보이지만 진짜 다시 나올수 있을까 싶은 천재형선수! 요즘은 무료강제출연으로 끝없이 고통받고 있는 해버지ㅋ

손흥민은 박지성따라갈려면 멀엇다 은퇴까지 못따라갈듯...

예전에 누가그런거같은데 박지성 커리어 누적 뜀 키로수가 지구한바퀴는될거라고.. 아닌가 활동량활동량 하는게 박지성 풀타임뛰면은 그경기 활동량 1위먹은게생각나네

보통 한 선수의 하이라이트면 비슷한 패턴에 예외적인게 몇몇나오기마련인데.. 박지성은 그냥 다양함.. 얼마나 많은 기술과 노련미가 가미되어있는지 참 ㅠ 그렇다고 게으른선수도 아닌 다해주는 선수

메이저는 찬호팍이 깔아 놨고 프리미어는 지성팍이지 실력도 좋치만 경기장 안에서는 못하든 잘하든 골이 뺏기든 최선을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어요 내인생도 저리 열심히 살았어야 했는대 박지성 선수를 보면 그생각이 납니다

그때 그 시절 지성이형은 내 우상이자 우리나라의 자랑이었음 ㅠㅠ 직접 만나보고싶다

그거 아냐..박지성이 뛰고있으면 이길수있다는 희망이라는게 있었다...그는 그런 선수였다..

그당시 박지성이 맨유 간 상황을 지금 비유 해보면 미나미노가 리버풀 간 상황이랑 비슷 하다고 생각 드네요 지금 리머풀은 대부분 자력으로 키운선수들 이지만 그당시 맨유는 머.. 지금 미나미노를 봐도 과연 리버풀에서 잘할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데 박지성은 그당시 황금기 맨유에서 7년을 보내고 주장완장 까지 차던 모습은 아직까지 기억나네요 얼마나 어려운 일을 해낸건지 다시 한번 느낌니다. 근데 갑자기 이게 왜 추천영상으로 뜨는거지?

3:40 손흥민!

새벽 경기보고 졸린 눈으로 출근해도 상사 여자빼고 남자들은 다 이해하고 퇴근후 술마시며 박지성 얘기로 술안주 했지 ㅋㅋ

존경스럽다는 말밖에는.......내인생에 박선수 보았다는게 크나큰 행운이지

ㅅㅂ ㅈㄴ멋있어

자국에서 더 과소평가받는선수지ㅋㅋ 웨인루니도 해외인터뷰에서 과소된 평가선수 박지성 지목함 유럽선수들과다르게 국대경기뛰려면 지구반바퀴를 날아가야되는데 무릎안좋은 박지성한텐 비행이 독약이었음 그런데도 누구보다 국가의 부름에 응했고 열심히뛰었음 축구선수로서 저당시의 맨유에서, 월드컵에서, 챔피언스리그결승선발로 뛰려면 과연 경쟁률이 얼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