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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성의 성서와 해석
Добавлен 3 май 2010
이 채널은 성서학과 해석학에 관련된 주제를 주로 다룹니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와 신학의 거리를 좁히고 신앙과 지성의 균형을 이루고자 합니다.
(ruclips.net/user/안용성의성서와해석)
요즘은 잠시 업로드를 쉬고 있습니다. 잘 준비하여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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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6) 성령의 샘(요 4:3-42)
수가 성의 우물가에서 예수님은 여인에게 "영생에 이르도록 솟아나는 샘물"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목마르게 되는 물과 대조되는 그 살아있는 물은 성령을 가리킵니다. 그 말씀을 깨달은 여인은 물동이를 버려두고 마을로 들어가 예수를 증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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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5)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요 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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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과 진리로 예배 드리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 의미를 헬라어의 어법과 요한복음의 문맥을 배경으로 살펴봅니다.
요한복음(14) 은혜의 기회(요 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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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사마리아 우물가에서 한 여인과 나누신 긴 대화(요한복음 4장)를 니고데모와 나누신 대화(3장)와 비교하여 살펴봅니다. 이 이야기는 서사적으로 치밀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요한복음은 이러한 방식으로 예수께서 사마리아 여인을 믿음으로 이끌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셨음을 보여줍니다.
소그룹 요한복음(13) 하늘이 주시지 않으면(요 3: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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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은 하늘이 주신 자신의 존재와 사명을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예수는 흥하여야 하고 자신은 쇠하여야 한다는 놀라운 생각을 하고 또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작아지는 사명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높은 자존감을 가진 진정 큰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12) 요한복음 3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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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장 16절은 14-17절을 포함하는 긴 서술의 일부입니다. 그 전체 문장 속에서 16절의 의미를 이해하고, 믿음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봅니다. 알레고리적 해석과 유형론적 해석에 관해서도 살펴봅니다.
요한복음(11) 적대의 경계선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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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고데모는 그가 속한 "유대인" 집단의 한계로 인해 예수를 바로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와 "유대인들" 사이에 놓여있는 적대의 경계선을 넘어 예수를 찾아온 구도자를 대표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요한복음(10) 돌아오신 하나님의 임재(요 2: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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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에루살렘에 올라가 성전을 개혁하신 사건을 보도하며 요한복음은 예수님의 몸이 곧 성전이라고 해설해 줍니다. 이 말씀이 무슨 뜻인지 구약 역사에 터하여 이해해 봅니다.
요한복음(9) 하나님 나라의 잔치(요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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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표징"(세메이아, sign)을 행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혼인잔치에 그리고 예수님을 신랑에 비유하는 상징세계를 배경으로 이 사건의 의미를 "예수의 때"와 관련하여 살펴봅니다.
요한복음(8) 예수를 보라!(요 1: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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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9-51에는 시각적 인지를 뜻하는 일곱 가지 동사가 무려 24회나 사용되며 "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세례 요한을 자신을 예수님을 가리켜 보여주는 존재로 이해했다. 요한복음은 예수를 단지 교리로 아는 것을 넘어 경험하여 아는 것을 중시한다.
요한복음(7) 나는 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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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은 "당신이 그리스도냐?" 하고 묻는 사람들에게 자신은 소리 곧 말씀이신 예수를 가리키는 음성기호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요한이 하나의 기호로서 예수를 가리키는 이 행위를 가리켜 요한복음은 "증언"이라 부릅니다.
요한복음(5) 우리는 그의 영광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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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일반적인 의미는 "최고의 명예"입니다. 그러나 구약성서에서 이 말은 구름 속에 또는 성막에 나타난 하나님의 찬란한 가시적 현현을 가리키는 뜻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요한복음 1:14에서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았다고 할 때도 그러한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요한복음(4)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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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의 배경에는 그리스도인들이 회당에서 출교 당한 역사가 있다. AD 70년 예루살렘과 성전의 파괴 후 바리새파를 중심으로 유대교가 통일되어 가는 과정에서 그들과 다른 신앙을 가지고 있던 그리스도인들이 제거 대상이 된 것이다. 요한복음은 이 일을 유대인들이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를 떠나 그분이 보내신 말씀을 영접하지 않고 거부해 온 역사와 관련짓는다.
요한복음(3) 하나님이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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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은 예수님이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셔서 세상을 함께 창조하신 "말씀"(로고스)이라고 말합니다. 헬라 철학(플라톤, 스토아 학파)과 유대교(지혜, 토라)를 배경으로 로고스의 의미를 살펴보고, 요한복음의 독특한 의미를 찾아봅니다.
요한복음(2) 말씀이 육신이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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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에는 예수가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사람이시라는 신앙고백이 담겨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고백이 가능했을까요? 신약성서 계시의 특징들을 함께 살펴보고, 그러한 고백에 이른 과정을 추론해 봅니다.
로마서(6)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십자가 속죄의 복음 잘 구별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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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6) 하나님 나라의 복음과 십자가 속죄의 복음 잘 구별되시나요?
하나님 나라가 성경의 핵심이 아닐른지요.
최고의 강의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계속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가르침 받고갑니다.
@@김민호-r2b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는 옥중서신이라고 해서, 역사 가운데 그렇게 가르쳐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빌립보서가 에베소에서 쓰여졌을 것이라는 것은 정정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바울이 옥중서신들을 보낼 때 각각 어느 지역의 감옥에 수감되어 있었는지 명시적으로 알려주는 역사 자료는 없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추론이 이어져왔습니다. 빌립보서와 빌레몬서가 에베소에서 저술되었다고 보는 학자들은, 고린도후서 1:8-10에 근거하여, 바울이 에베소 체류 기간에 옥살이를 했을 가능성을 제안합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강의를 듣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 댓글을 남깁니다. 시리아와 길리기아에서 전도를 14년을 했다고 하는데, 바울이 다메섹과 아라비아에서 다소로 내려갔다는 기록이 있고(행 9:30), 거기서 혹시 오랜 시간을 머물렀다고 볼 수도 있나요? 이 영상을 제작하신 연도가 2년이 지났지만 궁금하여 글을 남깁니다. 2016년도 장신대 신대원 사경회때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강의를 인상적으로 들었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평강과 은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2016년 특강을 아직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은 목사님이 되셨겠군요. 바울은 다메섹과 아라비아에 3년간 머물렀고(갈 1:18),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거기서 다소로 갔습니다(행 9:30). 그리고 얼마 후 바나바가 다소로 가서 바울을 데리고 안디옥으로 가서 함께 목회를 했지요(행 11:25-26). 그러다가 1차 전도여행을 떠났구요(행 13:1-3). 바울서신과 사도행전의 데이터를 종합해 볼 때 다소에 머문 기간과 1차전도여행 기간을 합한 기간이 14년 또는 14-3년입니다. 다소에 머문 기간이 정확히 몇년인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목사님 항상 찾아 잘 듣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애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신학자의 언어를 교인의 언어로 translate 하시는 그 애씀이 … 너무 감사합니다.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도바울의 이름 쓰임에 궁금중이 해결 되었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구독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세상에존재하는 모든교회"거룩한 공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말씀 매우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국의 많은개신교인들이 찾아주셔서배웠으면 하는바램입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우연히발견한 보석같은 말씀을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강의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사님 뭔가 착오가 있어보입니다 1차 전도여행때 바울은 길리기아 지방을 방문하지않았습니다 더베에서 되돌아갔고 길리기아 문을 통해 길리기아로 가지 않았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와~ 강의를 이렇게 세밀하게 들으시고 고칠 부분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짚어주셨습니다. 헤당 부분에서 제가 말씀드리려던 요점은 제1차 전도여행에 관한 사도행전의 서술이 바울서신에 나오는 바울 자신의 회상과 사건의 순서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짚어주신 부분을 좀 더 정확히 서술하자면, 바울은 첫번째 예루살렘 방문 후 고향인 길리기아의 다소에 머물고 있다가 바나바의 초대로 안디옥교회의 목회자가 되어 함께 1차전도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그것이 갈라디아서 1장이 말하는 “시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에 대한 언급과 일치한다는 것이 제 강의의 요점입니다. 그런데 제가 사도행전의 두 기간을 묶어서 1차 전도여행 중에 길리기아에 간 것으로 잘못 설명했네요. 정확히 교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AhnBible 그런 맥락에서 설명해주시니 제가 논지핵심을 놓쳤던것 같습니다. 영상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leeleeeleee3525 그렇게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 참 똑 같은듯!
👹사탄은 교묘하고 교활한👹 😭 덫ㆍ을 😭 💥성 "삼위 일체''에서 속인💥답니다 그래서 ... 저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태10 : 20)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마가 8: 35) <주님의 마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는게 주님의 🙏간~절한 소원이요 애~원이시🙏 랍니다 (딤전 2:4) 나의 나된것은 주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내 삶의 최고의 축복은 주님을 만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수십 년을 입체적인 지각으로 분별하며, 연구 조사하게 하시더니 이렇게 글을 쓸때는 쉽게 간략하게 요약해 버리시는 주께 감사 영광 돌립니다//
복음으로 세상을 바꾸실려면 우리 한국 교회부터 명ㆍ확ㆍ한 복음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라" (요엘 2: 28-29) 이 말씀이 "예수님 믿음의 근본 뿌리" 입니다. (요한 15: 5) ... 예수님 믿음의 근본 뿌리 ... 육신의 건강은 혈관에 있듯이 .. 영혼의 건강은 오직 말씀에 따라 좌ㆍ우됩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신앙 생활을 하실 수 있는 성도는? 성 "삼위 일체론"은 하나님 본ㆍ체를 설명하는 진리입니다. 성 "삼위 일체론" 성부 하나님 (빌 2: 13) 성자 하나님 (골 1: 27) 성령 하나님 (고전 3: 16) (고전 12:12) 말씀과 (요일5: 8) 말씀에는 한 분 안ㆍ에 세 분 하나입니다 상호 침투, 상호 내조로 작용하시는 (고전 12: 12), (요일 5: 8) (쉽게 말씀드린다면 👉 하나로 된 한 몸 입니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이것이 삼위 일체에 👍위대한 신비입니다. ❤️ 유ㆍ일ㆍ신 ... 이신 생명에 👉근ㆍ원이👈 되시는 (행 4:12) 예수님을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 💘을 받음이라 (벧전1:9) 명ㆍ확ㆍ한 복음으로 세상을 바꾸십시오. 예수님의 심장으로 ! 주께 감사 영광 돌립니다.//
할렐루야 ~~~ 📢 한국 교회가 ❤️사랑으로 ☝️하나 될 수 있는 길은? 성 ''삼위일체론" 성부 하나님 (빌 2: 13) 성자 하나님 (골 1: 27) 성령 하나님 (고전 3: 16) 한 분 👉안ㆍ에👈 세 분 ☝️하나 입니다. (고전12:12), (요일5:8) 상호 침투, 상호 내조로 작용하시는 (쉽게 말씀 드린다면 👉 하나로 된 한 몸 입니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 이것이 ... 삼위 일체에 👍위대한 신비이며, ❤️유일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 수~~~많은 교회가 💥모르고 있었습니다. ㅠㅠㅠ 몸은 하나인데 ...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고전 12:12)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요일5:8) 아멘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도 중요하지만, 🔊 명확한 복음을 알고 믿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언14: 12) 주께 영광//
지랄하고 자빠졌네 예수는 이적을 행한 애굽의 요술사같은 존재지 메시아가 아니야 그리고 토라(모세 5경)는 있는 그대로 사실임 당신이 띨띨해서 그 사실조차 인지를 못하는거고
복음핵심은,대속복음이아니라구속복음입니다
율법이 전체적으로 모든 면에서 폐기되었다면 불신자의 심판의 근거가 사라지겠지요. 성도는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되었다죠. 율법을 계속어기는 신자에겐 사랑의 매인 징계가 인생동안 계속될 겁니다. 20년 넘게 율법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단순한 문제는 아닙니다. 공부합시다! 칼빈의 기독교강요 책을 권합니다.😊 *긴 글 쓰신 초신자 님 등께~
내어드림==자기부인? 진짜 인생의 나의 참 주인으로 인정하고 말씀에 순복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고맙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너무너무 기쁩니다. 이 강의를 듣게 해 주셔서요.감사드립니다
강의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영상입니다
사악 한 나쁜 놈 이거나 좋은 사람 그런데 나타나고 밝혀 진 것은 사악하지 배운 법을 이용 하였다는 것 과 우리 국민의 정서에 반한 부정 적인 죄다 정의 롭 지도 의롭지도 안은 것 이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멘!
고맙습니다.
성경을 통해서는 세상의 삼라만상 전부를 밝혀내지 못하는 것은 분명히 한계가 있음을 인정해야죠. 그 시대상에서는 학문과 과학이 발전되지 않는 한정적인 가치관으로 세계를 바라보고 기독교가 공인된 이후로도 지구는 늘 네모랗고 천동설을 믿었으니까요. 뿐만 아니라 바울이 인용한 70인역 구약본도 바리새파가 주도한 얌니아 공회에서는 우리와 다른 구약이라면서 비아냥 거렸지만 그들도 원본은 없고 사본 뿐, 신약 성경도 저자가 분명하지 않거나 누군지 몰라서 추측하는 것도 부족해서 위경과 외경들도 넘치났음에도 그 속에서 이 땅위에 성자 하나님께서 주고 가신 확실한 복음의 말씀과 의미는 분명하다고 봅니다. 그것을 믿고 아버지 뜻을 이해함으로 실천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거 아닐까요. ^^
복음서가 많은 사람들이 기록됐다는데 똑같은 말을 듣고 전달하는 과정에 각자가 다르게 전달되는데 그렇게 되면 배가 산에 오르는 말도 안 되는 성경이 됐을 겁니다.
좀 더 상세하게 말씀해 주시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사도행전 에 돈을 감추고 덜 낸 사람을 죽인 장면이 있습니다. 이것도 행함을 제ㅐ대로 하지 않아서 죽인것 같습니다. 행함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아나니아와 삽비라 (행 5: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행 5: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행 5: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행 5: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행 5: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겔11:13 (행 5: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행 5:7)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행 5:8)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행 5: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행 5: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행위의 중요성을 말하는 성경구절이 참 많지요. 생각해 보면 너무 당연한 일이기도 하구요.
지금 영상 6분 정도 봤는데, 설명을 정말 잘하시네요. 댓글을 안 달 수가 없어서 미리 달고 있습니다. 성경의 구절이 말하는 내용 의미를 알기 위해 먼저 알아야 하는 사전 내용들을 하나 하나 설명하시는 방법이 제 저에게는 매우 이해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 , 율법의 행위와 믿음으로만 구원 받는 것 등 사이에서 너무 혼란을 느껴서 유투브 검색을 샅샅이 하고 잇엇는데, 영상 이렇게 올려주시니 고맙습니다. 정말 중요한 일을 하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이렇게 편집해서 올려주신 수고 를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의를 경청해 주시고 좋은 평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신앙적 고민을 해결해 가시는 과정에서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쁩니다.
안녕하세요? 초신자입니다. 의문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율법과 언약관계는 이방인인 우리와는 관계없는 사항 아닌가요? 우리는 이스라엘과 달리 하나님으로 부터 율법을 받은 바 없고, 언약 관계도 맺지 않았잖아요? 영상내용은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 이신칭의 설명이지 이방인의 그것은 아닌 것 같아요. 우리 이방인과 관계없고 불필요한 율법과 언약관계에 대한 언급을 제외하고, 깔끔하게 이방인의 이신칭의(구원)를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 부터 관계가 없는데 '관계회복'을 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아닌가요?
하나님과 그 백성의 언약관계는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는 것입니다. 이방인의 구원도 하나님과의 언약관계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성만찬 본문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피로 새 언약이 맺어졌다고 말씀하시지요.
@@AhnBible 답변 너무 감사드리고, 우문으로 폐끼쳐 송구스럽습니다. 작년 겨울 로마서와 하나님 나라 사서 읽고 많은 것 깨달았는데, 오늘 아침 우연히 영상보다가 불현듯 이방인 회심자인 우리에게 언약관계, 율법 같은게 무슨 상관이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우리 이방인의 위치는 어디인가요? 아브라함은 자손인가요? 이스라엘 백성인가요? 율법을 잘 안 지킨 죄를 범하였나요? 언약을 위반하였나요? 탕자 처럼 집 나갔나요? 불순종하였나요? 구원의 출발선(유대인과는 다를듯)은 어디인가요? 성만찬에서 말씀하신 새언약은 옛언약 안에 있는 자들, 즉 이스라엘에게 해당되는 언약이 아닐까요? 왜냐하면, 옛언약을 모르는 이방인에게 '새'언약은 필요하지 않을테니까요. 굳이 우리 이방인과 언약을 세울려면 그것은 새언약이 아니라 첫언약어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림-t6z 구약과 신약의 구원역사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거기에는 연속성과 단절이 함께 있으므로 두 가지를 적절히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이 배운 내용은 단절 쪽으로 너무 많이 나가 있는 것 같네요.
@@AhnBible 신구약 연속성과 불연속성은 구약신자, 선민, 유대인 회심자에게 해당되는 말이지, 구약을 살아오지 않은, 하나님의 선택 밖에서 살아온 이방인 회심자에게는 해당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바울사도가 출신 (유대인, 비유대인)이 섞여있는 신도집단에게 쓴 편지에는, 유대인출신에게 주는 말, 비유대인에게 주는 말, 양자에게 주는 말이 섞여 있지 않나요? 예를들어, 로마서에 나오는 율법이 살았느니, 죽었느니 하는 복잡한 내용은 유대인 회심자들에게는 중요한 내용이지만, 이방인은 그냥 무시하고 건너뛰어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이러면 너무 불연속에 치우친 건가요?
@@하나림-t6z 이방인 신자에게 구약성경은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목사님 40년 신앙생활에 늘 복음의 명쾌한 의미로 고민해 왔는데 이 강의를 들으며 정리해보고자합니다 책도 사고 나의 신앙도 반추하며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음의 의미를 정리하고 통합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멘 ! 교수님께서 전달하시는 주의 가르치심에 따라 내 삶이 그렇게 되기를 아멘합니다. 아들이신 예수님도 제자들도 초대교회인들도 삶 전체가 행하는 삶이었고 그런 헌신들을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면서 도우시며 교회시대를 이루어 가시니까요. 성경의 진리 생명의 말씀이 바르게 선포되면 듣는자들의 숫자가 문제가 아니라 두 세명에게라도 꼭 필요한 자들에게 전달되고 그들이 변화되고 성장하도록 성령께서 일하시죠.
댓글을 늦게 확인했습니다. 경청해 주시고 좋은 생각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처녀 마리아에서 태어 나셨는데 생물학적으로 아무 관계없는 요셉의 족보가 필요하나요? 아니면 마리아가 처녀가 아닌 것인가요 ?
마리아에 관한 족보는 다윗의 후손 입니다. 다윗의 아들 나단에서 부터 시작해서 헬리에 이르기까지 인간적인 혈통으로도 유다 지파 자손입니다. 마리아의 남편인 요셉은 다윗의 후손 솔로몬에서 부터 시작하여 - 야곱 - 요셉으로 이어진 인간적인 혈통으로도 유다 지파 자손입니다. 이렇게 예수는 모계혈통으로나 부계혈통으로나 의문이나 비난하지 못하도록 성경의 명확한 기록으로 보증된 메시아임을 증명합니다.
요셉이 다윗 왕가의 후손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혹시 목회자가 마가복음을 공부할 때 참고할 만한 좋은 책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어떤 관심으로 읽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겠습니다. 만일 설교자로서 좀더 학문적인 소양을 닦기 원하시는 것이라면 WBC(귤리히/에반스), NICNT(레인), NIGTC(프란스), BECNT(스타인), 앵커바이블(마커스) 등 좋은 주석들이 많이 번역되어 있습니다. 마가복음에 관한 서사적 연구에 관심이 있으시면 『이야기 마가복음』(로즈, 듀이, 미키)을, 마가복음를 전기로 읽은 연구서로는 『예수의 첫번째 전기』(본드)를 추천합니다.
정말 굳
고맙습니다.
올바른 가르침에 많이 감사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든 영상, 말씀해석에 관한 가르침 감사를 드립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목사님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귀한 책과 강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존경합니다.
찾아주셔서 고맙고 반갑습니다. 좋은 만남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아 네달동안 씨름했던 문제를 콕 집어서 해결해주시니 정말 !! 놀랐고 감사합니다. 같은 고민을 했던 분을 뵈어서 참 감사합니다
고민을 해결하시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함께 생각을 발전시켜 갈 수 있길 바랍니다.
강의가 귀에 쏙쏙~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죽입니다!❤ 이런 양질의 교육영상이..ㅠㅠ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깨닫게 되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목사님가의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저는 역사학자이기에 사실서의 불일치에대해 생각해왔는데 정확하게 설명해 주셔서의문을 해소해주셨습니다 단. 한번의 말 실수없이 물흐르듯 한 강의 놀랍습니다 표준어를 격조높게 사용하면서 톤도 부드러운 점 존경합니다 욕하면서도 들었던 김용옥씨보다 훨씬 윗질이십니다
강의 잘 들어주시고 역사학자로서 좋은 평가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큰 힘이 됩니다.
바울의 복음에 대하여 검색하다가 오늘 말씀 처음 듣고 있습니다. 큰 은혜받고있습니다
우리는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공동체죠 너무기본적인 이야기라 언급을 안하셨네
'우리'는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공동체로군요
그렇게 보시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사도행전을 읽다가 우리가 바울이나 제자는 아닌데, 사람 이름인지 누구인지 무척 궁금했는데 서술자이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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