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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스leex의 캐리컬쳐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3 фев 2017
회사,일,사람을 캐리합니다. 캐리컬쳐
회사는 회사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일하는 일터를 만듭니다
leex76@naver.com
회사는 회사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일하는 일터를 만듭니다
leex76@naver.com
마흔전에 당장, 퇴사해야 할 4 가지 시그널. 밑 빠진 회사 탈출하기
퇴사, 당하지 말고 준비하세요. 마흔에 준비해 마흔 다섯에 당당히 퇴사하기. 평생 직장은 없습니다. 서둘러 내 분야를 찾고 전문성을 키워 당당히 사표를 던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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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여덟, 퇴사 후 연봉 800, bmw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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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여덟, 퇴사 후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 실생활, 교통 등 경험을 나눕니다 (음향 문제로 수정 후 재업합니다.)
나쁜회사, 그럭저럭 좋은 회사, 위대한 회사 어떻게 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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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세가지 유형의 회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쁜회사, 그럭저럭 좋은 회사, 모두가 계속 다니고 싶어하는 위대한 회사 우리 회사는 어떨까? 한번 쯤 생각해 보시면 좋겠네요...
요즘 직장인들이 일하기 싫어진 결정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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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대기업 조직문화 경력 퇴사자가 본 요즘 직장인 동기를 잃고 일하는 부품으로 전락한 이유, 어떻게 하면 다시 생동감을 얻고 자기 자신을 되찾아 주체적인 직장 생활을 할 수 있을까? 퇴사 후 비로소 보이는 조직과 사람에 대한 통찰을 공유합니다
45에 대기업 퇴사 후 알게 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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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대기업 퇴사 후 만 4년 50을 앞둔 48세 인생 2 회차 살기 조직문화 전문가이자 작가, 강연자로 살아가는 좌충우돌 도전기를 나눕니다
직업 특성상 다양한 기업규모, 다양한 직군의 연차 높은 경력직들을 만나며 그들과 좀 더 친해지면 늘 같은 얘기를 합니다. '지금까지는 1라운드야, 인생 2라운드를 준비하세요. 물론 직장생활하면서 뭔가 다른걸 준비하라니 힘든거 압니다, 하지만 우리 수명이 생각보다 길어요. 우리 수명보다 상대적으로 지금 당신의 직장생활은 짧을수밖에 없습니다. 회사가 내꺼도 아니구요. 그래서 2라운드를 준비하자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당신 2라운드에선 당신이 좋아하는걸 하면 좋겠습니다. 1라운드 우리 치열하게 살았으니 2라운드에선 가늘고 길게 사는 방법도 나쁘진 않잖아요.' 바쁜 직장생활중에 다소 허황된 얘기일수는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얘기합니다. 그러다보니 누군가는 코칭자격증을 따기도하고 (인사쟁이들이란 ㅎㅎ) 요리학원에서 브런치메뉴 과정을 마치기도 하고 저는 꽃꽂이를 배웁니다 (머리 덜쓰고 사람대하는 일에서 멀어지고 싶더라구요^^) 뒤늦은 영상시청에 댓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드리고 싶은 얘기는 우리, 가늘고 길게 하지만 당당하게 삽시다! 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옳은말씀.ㅎ
실수는 윗 상사와 불필요하게 부딪혔다는것
회사는 자기의지와 위사람과의 적절한 균형을 잘 맞추는 것이다.
모하셔요..
저도 현재 직장생활 21년차입니다. 중간중간 위기가 오기도 했지만 잘 버텨 현재에 이르고 있네요.. 앞으로도 위기가 오겠지만 가족생각하며 버텨내려합니다 모든 중년 직장인분들 힘내시고.. 잘 버텨냅시다
그래도 대기업은 몇억씩 받고나오니 그나마 나은거 중소나 자영업은 답도없음
나이 저랑 같으신데 저도 올해 대기업 희망퇴직 자진 신청했습니다.
이상적이시네요… 너무 비현실적이라
ㅎ 비현실적이죠. 그래도 한 번 사는 인생 그런 이상도 없으면 너무 불행할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이해갑니다. 그 모든 선택이나 결정 그것 역시 그때의 최선이고 우리 삶의 한부분이였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대기업 33년간 근무중인 사람으로 마음이 서글프네요..... 퇴직은 모두 사람들한테 큰 고통이자 변화의 시작입니다. 그래도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그렇게 세월은 가는겁니다. 죽어라 일하고 실적도 좋았는데 임원고비를 못넘으니 나이먹고 결국 다른회사 임원가니 그때부턴 완전히 능력이고 뭐고 다니고 싶어도 그냥 나가라고 하면 나가게 되더라구요~~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회사가 실적이 않좋으니 고연봉 1순위 강퇴지요~~~~ 어는덧 60이 넘어 있더라구요~~ 몸은 아직 일할만 한데 몸값 30% 라도 이젠 써주는 곳이 없더라구요~~ 젊을때가 좋은거고 현역일땐 절때 모르니 시간 만들어서라도 공부 하시고 쉬운거 말고 늙어서도 일할수 있는 전문 자격증 준비 하세요~~ 나중에 후회 합니다~~
그 임원 집에서 지금 설겆이 하면서 눈치 보고 있습니다. 지 아무리 임원이라 해봐야 결국 그렇게 됩니다. 그것이 인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9입니다. 34살 대리초반에 대기업계열사를 퇴사했죠. 와이프출산하자마자였어요. 갑자기팀이 바뀌어 업무가 부담되기도했고 임원승진이 안될까봐 공인중개사공부하시던 부장님,갑자기 퇴직하고 협력업체로 가신 차장님을 보고 미래가 없다고 생각해 기술을 배운지 어느덧 5년입니다. 그만두기직전부터 이곳저곳 연락을 돌려 기술배울곳을 찾은후 나와서 이젠 어엿한 기술자가 되었고 나이 40인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자가 되려고합니다. 저는 오히려 기술자가 되고나서 집도사고 진짜 bmw 신차도 타고있습습니다. 제 자랑이 아니고 세상은 그리좁지않고 내가 하고자하면 할수있는 일이 무궁무진하다는걸 퇴사하고싶은 분들께 알려드리고싶습니다. 다만 바닥부터 구를 각오로 최선을 다해야하는 마음가짐있다면 말입니다.
좋은 말씀이네요...정성스러운 댓글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실례가 안된다면 어떤 기술을 습득하샸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차싶어 줄눈
조직문화라… 대한민국 초중고등 교육에서도 인성교육 비중이 줄었는데, 회사에서 조직문화 실제 비중이 올라갈 수 있나요? 실적,성과없으면 바로 임원은 컷아웃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긴 하지요...그래도 놓고 있을 순 없잖습니까? 아이들 인성 교육도, 회사에서의 인간다운 삶도 포기해야 하는 건 아니지요...아직 희망은 있다고 믿습니다..
우연히 동영상을 보고 같은 그룹에서 있었다는데 동질감을 느끼고 응원하려고 구독했습니다. 화이팅하십시요. 세상은 새옹지마라고 하잖습니까. 현재의 상황을 나에 맞춰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면 한편의 희극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럼 종종 좋은 콘텐츠 응원합니다.
응원고맙습니다. 다음주부터 열심히 올려보려구요 ㅎ
저도 48세 미국회사의 한국 지사에서 잘린 후, 몇년 방황하고 지금 시설관리 하고 있습니다
49세에 대기업 퇴사 했습니다. 2년이 지났네요..다 살길이 있습니다. 자존심을 버리면 자존감을 얻게 됩니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단!! 애들 교육비와 외식비는 무조건 줄이십시오. 이것은 나 자신을 위해서도 가정을 위해서도 꼭 해야할 일입니다.
회사 생활이 그냥 보이는 듯한 영상입니다.
전 42세에 대기업 18년차에 회사에서 처음 실시한 희망퇴직으로 나왔어요. 사실 거의 나간 사람이 없었는데 너가 왜나가냐 이런 얘기도 많이 들었고 평생 회사 테투리에서만 살거 아니니까 과감히 나왔어요. 앞으로 잘 살면 됩니다. 아무도 모르는 일이고요. 실패 그런말은 함부로 입에 담지 않는걸로. 화이팅!!!
10년뒤 제 삶도 생각해볼수 있는 영상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귀한 댓글 고맙습니다
맞아요!!! 가장으로서 돈벌이를 포함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유투브로 보여주세요!!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BMW 라고해서 영상봤는데, 건강 BMW이네요. 그런데 가장이라면 돈벌이를 해서 가족을 책임져야하는데 남들은 힘든 택배를 하는데 님은 뭐하시나요? 강연등 연 800이면 어떻게 학비등 충당하시나요!! 아직도 나이스한 직업을 꿈꾸시는건지 퇴사한지 한달된 생각 하는것같아 답답하네요. 인사분야 전문가이면 재취업을 하시든가, 유투브로 인사전문가 동영상을 만들어 홍보를 통한 강의가 들어오게 하던가, 아니면 전기자격증을 따서 월 350을 버시든가 뭐라도 하셔야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대기업 부장 은퇴후 다내려놓고 돈벌이로 소방일 하고있어요.
충고 감사합니다. ㅎ
모아둔게 있으시겠죠 ㅎㅎ
키보드 워리어시네요. 돈보다 시간을 구매했다고 하잖어요-- 남의 인생을 왜 이렇게 고민하지 게시판에 님인생이나 고민하시지...
소방 어떤일 하시는 지 자세히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자격증은 무얼 따셨는지도 궁금합니다
@@JonghaKim-j2r 소방자격증은 소방기사(기계) 82년도 취득했고 소방시설 점검일함(방재회사) 하지만 지금 자격증취득할려면 적어도 1년 걸려 비추천. 소방안전관리 1급 이나 2급 취득하면됨. 소방방재원에 신청해서 2주만 집중공부하면 취득함. 그럼 아파트나 복합건축물에서 월300~350 근무하면서 전기산업기사 자격증 취득하면 75세까지 일함. 문과나오고 나이 70에 전기자격증 취득하고 1달도 안되 아파트에서 일하시는것보고 감탄했어요.나이 70에 그것도 문과출신이 난이도 높은 전기자격증을 취득하시다니!!! 저도 그분보고 배웁니다!!!!
지금 하는 대기업 혹은 그 이하 사무직,전문직 얘기군요. 찬물을 끼얹는 이야기 같지만, 인간은 지금 인공지능의 위협, 기후.생태위기의 위협 앞에 있다는 생각한다면 모두 부질없는 이야기 같네요. 머지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식량생산을 하기위해 유기농 농부로 일해야 할지 모릅니다.
뭐 그럴수도 있고요 ㅎ
흠… 중소기업을 20년 이상 운영하고 있고… 지금 큰애가 대기업 들어간지 3년차 주임인데… 항상 하는 이야기가 너무 힘들면 미련없이 나오라고 합니다… 그 대기업에서 하시는 업무 실제로 나와서 본인일 하겠다고 하면 어차피 도움되는 거 하나도 없다 보면 됩니다. 영업직 있었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감집 등에 업고 치는 영업은 영업 아닙니다. 마음 잘 추스리시고 동네 아저씨다 생각하시고 실제로 몸으로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하나 해 나가시면 대기업 들어갈정도로 원래 우수하신 분이라 금방 다른 방법이 보일겁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되네요.. 어릴때 장사하던 부모님이 돈때문에 많이 싸우시던 모습을 많이 보았고 제 어린 시절에 영향을 많이 주었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집들은 부모님 관계가 좋아 보이고.. 화목해 보이더라구요... 회사도 매출이 좋으면 관계들도 좋고.. 부서간 회식도 하고 분위기가 좋은데.. 매출이 빠지는 순간부터 서로 눈치보기 바쁘고.. 갈등이 시작되는거 같네요.. 우리네 인생이랑 어찌나 비슷한지..
대학원때 HR 전공하고, 전공과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감정이입해서 즐겁게 봤습니다. ^^
오늘 사내공고 발표 날이네요..
47세에 대기업 계열사에서 자진퇴사한 지 5년이 지난 지금은 회사 다닐 때보다 더 자존감 높아진 삶을 살고 있네요...인생을 미리 설계하고 도전하는 자에게는 보답이 오는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목소리가 안정감있으시네요. 저도 17년차 직장인으로서 앞으로 어떻게 살것인가를 고민하던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이고 공감가는 이야기지만, 답없는 이야기지 하고 좌절을 다시한번 확인하던 중에, 마지막 반전에 약간의 희망을 보고 구독 버튼을 눌렀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 기대하겠습니다.
귀한 댓글이네요 저도 힘이 납니다. 좋은 날이 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요약: 사람들 앞에서 상사 들이박고 퇴사
신입 시절 중소회사 다녔을 때였는데 대기업을 그만두고 중소에 온 중년분을 봤을 땐 이해를 못 했음. 왜 나왔나를. 지금 내가 다녀보니 왜 작은 조직문화로 회귀하고 싶은지 이해가 됨...
왜인지 좀 더 알 수 있을까요? 인간관계 때문인가요?
드라마 같은 삶이네요... 전 50이 된 프리랜서 개발자입니다... 왠지 마음이 짠하네요...
42세에 이직을 준비하느라 하루 종일 면접을 보고 나니 감기기운인 상태에서 나중에는 목소리가 안나오더라구요 지금 직장도 앞으로 길어야 5년 이직면접한 곳도 합격 후 5년이 맥시멈으로 보고 있지만 지금도 긴가민가 합니다 여기 댓글에 조직의 부품이 되지말고 조직을 나를 위해 이용하라는 말이 있더루구요 오히려 커리어의 정점에 있을 때 성과 몰아주기가 심한 지금 직장보다 아예 치열한 곳에 가서 성과내고 몇년동안 은퇴자금들 더 모아볼까도 싶구요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네요
663번째 구독자추가합니다
저도 그런대기업 출신이구요 몇년지나 이것저갓 하다보니 이제 대기업 물이 완전 빠진 아저씨입니다. 46세입니다. 이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현실 직시하시지요. 회사 얘기는 그만 하시고요 진심의 조언입니다. 잘될수 있습니다. 화이팅!!
희망퇴직을 오히려 아싸 하면서 금융치료 받고 괜찮은 회사로 이직하는 분들도 많음. 꼭 나쁘다고 할순 없음
어떤 분이신지 잘 모르지만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자기 삶을 고민하고 나아지고자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자부심 가지셔도 됩니다. 제가 가진 보잘것 없는 능력 중 하나가 누군가의 진심성을 알아본다는 겁니다. 저는, 당신의 467번째 구독자입니다:)
정말 진심어린 댓글로 힘이납니다.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나가다 글 남겨요. 저도 대기업 HRM에서만 8년정도 근무하다, 박차고 나왔습니다. 퇴사한지 벌써 5년이 넘었네요. 영상보고 공감되어 글 남겨요.
5년이 넘으셨다니 저보다 퇴사 선배시네요. 제 2의 인생은 잘 설계하셨는지 모르겠네요..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학부 경제학과, 일반대학원 무역학과 나와서 소위 대기업은 못 들어갔고, 중소기업에서 만족 못해 43세에 사회복지 분야로 전직해서 지금 50대 후반이지만 노인복지시설 시절장으로 살고 있습니다. 대기업 급여만큼은 아니지만 맘편히 일하고 있고, 더 오래 근무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퇴사가 꼭 지옥만 있는게 아닙니다.
어라 저랑 동갑이신가? 76년 또는 77년생이신듯
어딜가나 상무가 문제이네 저도 그렇고 저는 20년차 입니다 오늘도 참을인 새기고 있습니다
부장도 문제입니다
조직생활 내에서 그 수많은 고민과 번뇌...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정말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저는 릭스님이 꼭 유튜브든 아니면 다른 어떤 영역에서라도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우리 같은 40대 직장인들이 살아왔던 치열하고 고단했던 길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길일테니까요. 응원하겠습니다!
오. 정말 따뜻한 응원이네요 꼭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게요 고맙습니다
너무 공감가는 얘기
직장은 전쟁터 생사가갈리고 삶의극한에 처하기도함 스트레스는 이루말할수없다 준비없이 각오없이 그냥 밖에나오면 밖은 그냥 사막 아무도 뭐라고 하지않고 고요하고 평온하다 하지만 지도하나 없으면 걷다걷다 평온하게 저세상으로 가는것..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을 보고 구독하고 댓글까지 남기게 되네요. 저는 2020년 6월에 공공기관에서 7년 재직 후 퇴사했습니다. 사업을 시도하고 망하고 다시 두번째 사업을 시도하고... 지금은 다시 작은 조직에서 일하는데 곧 다시 저의 일을 시작하려 사업 아이템을 고민하며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선배님의 말씀이 크게 공감되고 어쩌면 위로까지 되네요. 무엇을 하시든 멀리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귀한 댓글, 저도 큰 위로가 되네요 꼭 더 잘 되실 겁니다. 댓글 고맙습니다..
48세 대기업 부장입니다. 구구절절 맞는 이야기네요. 저도 요즘 고민이 많네요..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조직문화 ㅎㅎ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임
충분히 그런 생각하실만 합니다..지금까지 조직문화쟁이들이 한 일을 생각하면 ㅎ
저도 45세 직장인 인데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아직 젊으시니 권투를 빕니다 진실된 영상 감사합니다😊
건투임 ㅉㅉㅉ
@@xg743311니똥꿁다
희망퇴직이라는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백수가 꿈인데 쉽지않네요
Hr ㅎㅎ 회사 실무는 아예 모르고, 대내외 비즈 환경도 역시 모르고, 직원들한테 인사도 안하는, 암튼 비전문가에 업계 특성도 감안하지 않고 빅테크나 일부 기업의 트렌드만 따라가는 바보조직 그것도 외주 줘가면서~ 급변하는 생태계에서 조직과 인력을 운영하려면 누구보다도 회사 전체 업무에 능통해야 하나, 조직 및 인력안은 각 현업에서 다 짜고, 지네는 팔짱끼고 검토만 함 알바도 하는 수준 사람 어케 얼마나 자를까가 kpi 이러니 인력사무소란 얘기 듣는거지 인사 재경 이런조직은 큰 기업일수록 대대적 개혁 개선이 필요함. 썩어문드러진 조직
ㅎ 그런 회사가 많긴 하죠..왜 HR이 현업으로부터 욕을 먹고 심지어 아는 게 없다고 무시까지 당하는지..잘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구요..저 역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그렇게 보였을지는 또 모르지요..귀한 의견 귀담아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