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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빨새 - 지성의 목소리를 빨랑빨랑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5 ноя 2022
지성의 목소리를 빨랑빨랑 들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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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뇌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신이 있습니다. 그런데, 뇌가 있다는 사실과 정신이 있다는 사실의 연결고리는 무엇일까요...?
모두 발음됐다 생각하고 인공지능 개발해서 옛조선어 훈민정음 돌리면 답이나올듯.
돌아오시오😢😢
석보상적-》석보상절 입니다.
재사용에 어려움이 있다하더라도 조선총독부가 없애버린 자음 4개를 무조건 재사용해야한다.
뭐 이렇게 빨리 플레이를 해서 하나도 읽을 수 없게 동영상을 올리셨는지요. 좀 슬로우 다운해 주십시오. 하나도 읽지 못하겠습니다.
일개 개인의 섣부른 판단이지만, 나는 그넝 저걸 영어 읽듯이 읽으면 어떨까 생각함. ㅂㅅㄷㅐ는 읽어보면 브스때 이런식으로 발음 될 것이고 ㅂㅅㅡ다는 브쓰다 처럼 발음 되겠지 근데 영어에서도 psychology 등의 단어는 p가 묵음이듯이 ㅂㅅㅡ다도 쓰다와 가까운 발음으로 되지 않았을까? 실제 영어에서도 know가 옛날엔 k발음도 살렸으니깐...
1:36 때 공통점이 뭐냐면 ㅂ이 말음돼는거가 앞에 ㅂ이 옵니다
발음 했었죠. 단지 발음 하기 쉽고 편하게 표기하고자 규칙을 만들어 ㅂ초성은 ㅂ으로 ㅅ 초성은 된소리로 하자고 규칙을 만든 것이지요. 몽골. 바이칼 지역이나 중앙아시아에서 러시아 남부 지역쪽의 알타이 지역에서는 지금도 노래가 후성음(THROAT SONG)이라고 해서 이중발음을 냅니다. 가령 몽골,바이칼 지역의 전토응악인 흐밓을 들어보면 동시에 이중발음을 내지요. 흐밓도 현재의 한국어 표기로는 흐밋이라고 표기해야 하지만 저는 흐밓이라고 ㅎ 받침을 넣어 사용합니다.
[어두자음군 = 자음 + 자음 = 혀의모양 + 음가 ] 라는 공식을 세워 생각해보면, 먼저 앞의 자음의 발음모양을 취한 상태에서 뒤의 자음의 음가를 발음하면 , 어두자음군 형태로 표기한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발음하기 편리하게 된소리로 되거나, 어두자음군이 앞글자의 종성으로 가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됩니다.
한글 원형에 대한 여러 가설이 많이 있는데 저는, 합용병서의 해석도 좋은 설명을 해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자음이 2개 겹쳐 사용될때, 앞의 자음은 뒤의 자음을 발음하기 전에 취하는 발음기관의 모양을 나타냅니다. 뒤의 자음은 실제로 소리가 나는 음가를 가집니다. 예) 벼+ㅂㅅㅣ에서 ㅂㅅㅣ의 발음 ㅂㅅㅣ == ㅂ: 발음준비기관의 모양 + 시: 음가 == ㅂ모양( 입술을 붙임) + 시 발음
정신이 없다 정신이 없어
1:29 동체시력테스트
관심있는 내용인데 난잡한 소리 때문에 제대로 들을 수가 없습니다.
했었을 말하기 힘들지 않아요? 했을 하면 되는데 었었었 듣기도 힘드네요
영어 음절 적기 갑자기 엄청 쉬워지네. 옛한글이 어떻게 발음했는진 몰라도 전 그렇게 쓰고 발음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각 지방마다 사투리 방언등으로 두가지 이상의 다른 발음이 있어서 많이 쓰는 발음을 모두 표기한 것 아닐까요? 꿈---> 숨,굼 뜯---> 슫,듣 나중에 된 소리로 변천 .....
합용병서는 한국어의 경음 각자병서는 명나라의 경음표기용이라고 헛소리하는 학자들이랑 같은생각을... 둘 다 발음했습니다(영어식 아님)
발음을 안 했다고 보는게 더 어려운것 같은데....어떻게 왜 한국의 어학자들만 이렇게 시야가 좁고 편협한지..?
그나마도 영어식으로 발음을 했다고 잘못생각함 ㅅ계는 입벌리며(치음을 생각하면 됨) ㅂ계는 입을 다문상태로(순음을 생각하면 됨) 발음함
그럼 니가 어학자돼서 바꿔보지? 꼭 편하고 완성된 나라에서 공부 못하는애들이 불평하며 살아가더라
안쓰는 4개의 음가 등의 발음 ㆆ 표준어규정상으로는 숫자 11과 날짜 11日의 발음은 똑같은 시비릴이지만 본래는 다른발음죠 11 : 십ᅙᅵᆯ 10日 : 시비릴 숫자 11의 경우엔 받침음을 함으로서 뒤의 ㅇ이 성문파열음인 ㆆ으로 발음이 되어집니다. 이 음가는 종성에는 ㄱ, ㄷ, ㅂ과 같은 성문폐쇄음며 초성에선 성문파열음 ㆁ 전라도말 ~잉에서 초성 ㅇ은 ㆁ 코가 떨리는게 특징이며 ㅇㅇ형 단어를 발음을 하면 느낄수 있습니다. ㆍ 사람 : ᄉᆞ람 입을 크게 벌리지 않고 발음을 하면 아래아 발음이 납니다 람의 ㅏ도 아래아로 발음되기도 ㅿ 혀끝을 윗잇몸에 붙여서 하는 발음으로 종성에선 뒷음의 경음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걸로 보입니다. 무성자음 받침과 무성자음 어두 사이에 이 발음 하면 뒷음이 경음으로 발음이 안됨 ㅱ 먹는 무 발음을 할때 입술을 떨며 마찰을 가하는 발음을 하게 되기도 하는데 이 발음으로 추정
무식하네
표기법의 정밀성을 경험상 굳이 구분할 필요가 없어서 표기가 간략화되는 과정으로 보는데 굳이 소리가 바뀌었다고 추정하는 것은 현대 음성 분석학 파동의 포먼트 정보 분석을 보면 이해가 되는 정말 정밀한 청음 분석 효과라는 사실이다, 훈민정음 언어과학은 정확하고 쉽고 편리한 언어 기술의 근간이 되는 언어과학적 연구 결과다.
어두 자음군의 문제는 강한 소리, 된소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준비 과정이 있었다고 추정하고 분석해 본다. ㅂ는 입술소리 ㅅ는 잇소리다. 입술이 열리며 잇소리가 강하게 발생하는 과정을 아주 정확하게 관찰한 소리 계측과정이고 소리의 차이를 사전적 안전성에 반영한 결과 아닌까? 일단 우리선조들이 두개 세개의 소리를 하나로 일부러 모아 적었을 리는 없다는 것이다. 그런 순간적 소리 병합의 사례가 있다는 것인데 이는 입술 열림소리 ㅂ, 잇소리 ㅅ이 선행되는 어두 자음군의 특성을 관찰하면 해부학적으로 방성기관 운용의 기술로 연속성을 추정해 볼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현대어에서 표기하지 않는 이유는 굳이 중요하지 않은 순간적 현상이고 의도한 정보가 아니라는 사전적 복잡성 만큼의 가치가 없다는 경험적 인지가 뒷받침 된 경험의 축적이라 봐야 한다. 현대 한국어의 사전적 안정성은 최고이고 불편함을 특별히 발견할수 없다. 외국어 문제는 별건이고 ~~~~
한글이 뭐가 과학적이란건지; 걍 알파벳으로 표기하면 간단하게 아는 것을 이 따위로 불편하게 알아야 하나?
현재는 그런 글자 없다
살짝 그리스어 ps와 같은 느낌 아닐까요 그래서 앞글자 뒤에 ㅂ된소리가 화석형으로 남기지만 앞글자에 ㅂ된소리가 나오면 발음이 남기지 아니하고...
언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계속바뀌니까 발음도 좀 달랐을듯 지금은 안쓰는 발음들이 있지 않았을까
벼 씨는 빠르게 붙여 읽으니 볍씨가 된다는 것 표기하기 위해서 ㅂ시로 썼네. 조 쌀도 빨리 읽으면 좁쌀이 되니 ㅂ살로 쓴거네. 소리가 있다고. ㅅ으로 된 어두자음군도 그냥 그. 앞에 붙여서 쓰는 말이 있으면 ㅅ 받침이 생기는 거라고 표기한거 같은데? 샛강 햇살 뭐 그런식으로
정신없는 bgm, 빠른 말, 마구 자른 편집 뭔 소린지 하나도 못알아듣겠다 ㅜㅜ
산스크리트어 연구 하세요. 산스크리트어를 모르고 한글 해석, 이해 불가능 합니다. 연구에서 추론, 추정은 몰지각한 행위입니다. 연구가 부족한 탓이고 추론 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공부 더하시기 바랍니다
내용은 좋은데 배경음악이 정신사나운듯 설명속도도 빠른데 음악까지 더해져 보다 중간에 멈춤
과거로 간다고 해도.. 그 발음이 현재와 같지 아니하니.. 훈민정음 사라진 글자를 복원하고 발음을 더 다양하게 해야 할것이다. 영어를 한글로 표기하는 중에.. 실제 발음과 상이한 표기가 존재하니.. KIM GIM
참으로 좋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훈민정음 첫구절이 중국과 교류하기위해 만든것아라 명기했으니 중국 명조때 발음 과 비슷할뜻
Karl Marx - 카rㄹ 마rㅋㅅ Study - ㅅ떠디 black - ㅂ랰 She is a pretty girl - ㅅ히 잇 어 ㅍrㅣ디 거rㄹ
어우....정신없고 시끄럽고.. 걍 나갈래..
단어들을 쭉 보니 알겠는데요. ㅂ이나 ㅅ은 무성음이죠. 스 라고 유성음 발음이 아니라 ㅅ 라고 새어나오는 바람소리로 발음한 것입니다. ㅂ은 브 가 아니라 입술을 맞대서 살짝 튕기는 가벼운 ㅍ의 소리구요. 마지막 단어들로 예를 들면, 브설이 아니라 p썰 브스다 가 아니라. p쓰다. 이렇게 말이죠. 앞쪽에 ㅂ이 무성음 발성되니 자연스럽게 뒤의 ㅅ은 된소리 나오구요. 뒤의 자음들만 유성음이 되니깐 나중에 단독 된소리로 변화한것입니다. 스꿩 이 아니라 s꿩 이고요. 스구다 아니라 s구다. 이렇게 영어처럼 1음절 발음 입니다. 브설이 되면 2음절이죠. 으 라는 정확한 모음 표기법이 있는데 표기에서 굳이 1음절로 축약할 이유가 없을것 같네요. 당시엔 ㅂ처럼 입술을 살짝 튕기거나 ㅅ처럼 바람새는 소리를 자음 앞쪽에 살짝 덧붙이는 언어 형태가 존재했던 것 같습니다.
이분 설명 맞음. 난 저 표기가 부활되어야 한다 봅니다. 더 정확한 발음 표기
그 흔적은 현대말(표준어x 사투리?)에도 남아 있는데 단어의 뒷말을 발음하기전 미리 조음준비하는겁니다. '가깝다' 발음할때 '갑갑다' 이런씩으로 ㅂ발음을 하여 '갑깝다'라고 발음하는거죠. 엄밍히 말하면 갑갑다 그것뿐만 아니라 은근히 많은 발음들이 이중종성발음으로 하게됩니다
제가 역사에 남을 대발견을 한건가요? ㅎㅎ 12일 전이니 2024. 10. 27일쯤 작성한 댓글이네요. 널리 퍼트려 주시고 출처 인용 해주시길 바랍니다.
@whitesnow3915 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진 모르겠는데 정확히는 ㅂ계는 입을 다문상태로 발음을 하고 ㅅ계는 벌린상태로 하눈겁니다 표준발음은 대체로 ㅅ계로 이쪽이 발음상으로도 더 편한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ㅎ(입바람이 많이 니옴) ㆆ(종성에선 성문폐쇄음으로 ㄱ, ㅂ, ㄷ과 같은 입성. 초성에선 성문파열음), ㅿ(반설음, 혀를 윗잇몸에 붙이며 발음, 뒷음이 경음화가 안됨) 등도 있습니다
훈민정음이 저 발음을 기록해준게 아니고 훈민정음 때문에 저 발음들이 사라진거겠죠
언어가 지금과 많이 다르지 않았을까? 지금 판교사투리도 못알아먹겠는데, 조선초기 언어랑 지금 언어의 차이는 오죽할까? 지금의 언어로 조선초의 문자를 읽으려고 하니까 뭔가 잘 사맛디 아니한게 아닐까 함.
옛날 한글을 다 복원하면 외계어도 다 표기할 수 있다고 하던데..
받침글자 읽는 방법을 초성에도 준용해본다면 앞글자가 모음으로 끝나면 두성 앞글자를 끌어다가 받침으로 쓰고 아니면 그대로 뒤의 발음의 경음으로 읽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오눌날 한국어에서는 사라진 연음법
어쩌면 지금도 논란이 있는 사이시옷 표기를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할 수도 있을 듯 표기자체는 통일하고 읽은 방법만 때에 따라 바꾸는 것으로 ㅋ
애초에 쌍자음은 종성에 올수 없습니다. 현 표기는 잘못된거에요 낚시 : 낛이 밖으로 : 밧그로
원형을 살린답시고 이중종성 표기도 너무 많아짐 달기 : 닭 이중종성발음은 있음 경음이 이중음
댓글들에서 말하는 한글복원, 의도는 참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들지요. 어두자음군을 부활시켜도 현대 음운체계가 바뀌는 것은 아닐 뿐더러 이미 존재하는 표기에 대해 혼란만을 가져올 뿐이니까요. 물론 외국어 발음에 대한 도움 표기 정도로는 쓸 수는 있다 생각하지만, 그것도 사회적인 합치가 있어야겠죠. 그러한 합치에는 무수한 비용이 들 것이고요. 미래에 한국어 발음에 큰 변화가 생기는 게 아닌 한, 심지어는 바뀌더라도 새롭게 추가한다는 건 힘들겠지요.
중국어 발음을 할때 저렇게 썻을것입니다. 거란어도 있었을 것입니다.
왜 올해 거둔 쌀이 햅쌀인지 이제 알았네요
초성에 ㅂㅅ 들어간 글 읽을때는 잘들어라~ 입술을 붙이고 쌀 을 발을하고 ㅆ 일때는 입술을 떼고 발음 하는 것입니다 공부종 하세요 조 의 씨앗을 좁쌀 이라고 현시대는부르지만 조선 시대는 조 ㅂ살 이라고 했단다~
말도 빠르고 진행이 빨라 도저히 제대로 알아 들을 수가 없네여
사실 저는 ㅅ계도 적어도 훈민정음 창제 시기 당시, 혹은 적어도 15~16세기까지는 온전히 발음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멜 표류기에 적혀있는 한국어 단어들을 보면 (떡이 stock 등으로 표기되어 있음) ㅅ계 어두자음군이 ‘s’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죠
아직도 저게 있었으면 울나라사람들 영어발음은 기깔났을텐데
지금처럼 똑바른 발음을 안했을 수도 있음. 향문천이라는 유튜버가 과거 한글을 읽는 방송을 했는데 중국어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특이한 발음이었음. ㅅㄷ이 같이 붙어 있다면 ㅅ과 ㄷ의 어딘가의 발음이거나 최소한 매우짧게 붙어서 발음했을 수도 있다고 봄.
훈민정음에 없어진 4글자를 부활시키자
저또한 발음의 다양화를 원합니다.
문제는 그 발음을 가르칠 교사가 없죠 없어진것들은 이제 우리가 발음 못하는거라 경상도 2와E, 5와O 처럼 경상도 사람들은 구분해서 발음하고 듣지만 다른 지역 사람들은 따로 구분해서 발음도 못하고 들리지도 않죠 그거와 같습니다 우리는 이미 사라진 소리를 말하지도 구분해서 듣지도 못하죠
써먹을곳이 없는데 왜 부활시킵니까.. 한국어에선 사투리 표기 빼곤 쓸데 없고 외국어 표기할때 쓰면 좋지 않냐고 하는데 현대 한국어 발음으로 외국어를 표기하는게 외래어 표기법인데... 굳이 옛표기까지 되살리며 정확하게 하고 싶다면 차라리 ipa로 적죠.
ㅔ, ㅐ도 지금 구별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 모음이라도 구별해서 씁시다.
@@gun3951외래어만 쓴다고 누가 그럼? 영어공부 할땐? 한글로 f발음 표기도 못하면서 왜 싫다함. 읽기 힘든 발음기호 좆같은데 바꾸면 좋지 않남.
자판때문에 한글이 발음이 대폭 줄어들었지. 절대음감 아니면 저렇게 세세하게 발음하기 힘들지.
약하게 ㅋ
ㅅ도 발음했다. 나보다 모르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