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Видео 2
- Просмотров 79 395
영화바다
Добавлен 29 янв 2013
[인터스텔라]브랜드박사의 메시지(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인터스텔라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Christopher Nolan)
주연
쿠퍼 - 매튜 맥커너히 (Matthew McConaughey)
브랜드 -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
브랜드교수 - 마이클 케인 (Michael Caine)
머피 - 제시카 차스테인 (Jessica Chastain)
만박사 - 맷 데이먼 (Matt Damon)
음악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 Hans ZimmerHans Zimmer
대사에 나오는 시
Dylan Thomas(딜런토마스), 1914-1953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라
Old age should burn and rave at close of day
노년은 날이 저물어감에 열을 내고 몸부림쳐야 한다
Rage, rage against the dying of the light.
빛이 꺼져감에 분노하고 또 분노하라
Though wise men at their end know dark is right,
지혜로운 자들이 마지막의 순간에 어둠이 옳았다는 것을 알게될지라도
Because their words had forked no lightning they
그들의 이야기는 더 이상 번개처럼 번쩍이는 것이 아니기에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Christopher Nolan)
주연
쿠퍼 - 매튜 맥커너히 (Matthew McConaughey)
브랜드 - 앤 해서웨이 (Anne Hathaway)
브랜드교수 - 마이클 케인 (Michael Caine)
머피 - 제시카 차스테인 (Jessica Chastain)
만박사 - 맷 데이먼 (Matt Damon)
음악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 Hans ZimmerHans Zimmer
대사에 나오는 시
Dylan Thomas(딜런토마스), 1914-1953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라
Old age should burn and rave at close of day
노년은 날이 저물어감에 열을 내고 몸부림쳐야 한다
Rage, rage against the dying of the light.
빛이 꺼져감에 분노하고 또 분노하라
Though wise men at their end know dark is right,
지혜로운 자들이 마지막의 순간에 어둠이 옳았다는 것을 알게될지라도
Because their words had forked no lightning they
그들의 이야기는 더 이상 번개처럼 번쩍이는 것이 아니기에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
Просмотров: 1 752
Видео
테넷(마지막장면) - 테넷과 닐의 대화
Просмотров 78 тыс.3 года назад
테넷(마지막장면) - 테넷과 닐의 대화 영화 - 테넷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Christopher Nolan) 주연 테넷 - 존 데이비드 워싱턴 (John David Washington) 닐 - 로버트 패틴슨 (Robert Pattinson) 아이버슨 - 애런 존슨 (Aaron Johnson | Aaron Taylor-Johnson) 음악 windmills - Ludwig Goransson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몰라서 묻는건데 무한루프를 만든건가요?
ㄴㄴ
이 배경음 ost가 뭔가요. . 정말 알고싶네요
What happens happened. which is an expression of faith in the mechanics of the world. it's not an excuse to do nothing. 구독자는 30명인데 조회수는 7만 ㄷㄷ
무조건 죽는 운명일 걸 알면서도 가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ㅠㅠ 참 기구한 운명
주인공은 닐이 죽는다는걸 알고서도 이미 정해진 과거이기 때문에 닐을 과거로 보내서 과거의 자신을 구한다는게 너무 비극적인듯...
말라꼬 가임마 그냥 가지마 않이 참말로
자유의지와 운명론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부드럽고 아름답게 이야기하다니 ...
넌 이제 겨우 중간에 왔어, '끝에서 보자구'가 아닌 '시작점에서 보자구' 이게 테넷의 핵심 대사라 참 좋음
그 대사를 이해 했다면 이 영화 다 이해한거나 마찬가지죠 ㅎㅎㅎ
테넷에서 로버트 패틴슨이 가장 빛났음 이후 배트맨으로 초대박터뜨리고 앞으로 계속 더 기대되는 배우
아이브스가 닐과 주도자에게 죽일꺼야 라고 하는 말도… 그럴 상황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죠.. 닐은 폭심지에서 죽기전 주도자에게 알고리즘을 넘겼고 주도자는 영화에 나오지는 않지만 미래로 흘러가 다시 현재의 닐을 만날태니깐…. 역시 일어난 일은 일어난 것
놀란은 정말 미쳤다
2:07 테넷 처음 봤을때의 가면 쓴 사내가 쟤일줄이야....
3:21 This whole operation is a temporal pincer. 이 모든 작전은 시간협공이니까.
너무 슬프다
닥터와 리버송 주도자와 닐
때로는 힘이 되기도 하는 what has happened, happened.
수십번을 봐도 뭉클하다.... see you at the beginning........ 흐엉 ㅠㅠ
영화관에서 저 빨간고리 보고 소름 돋음... 결국 영화 초반에 오페라극장에서 주인공 구해줬던거도 닐이였던거잖아.....
댓글보자 와 마지막 장면 너무 슬프네. 2번? 3번? 보고 깨달았다
이장면을 쉽게 이해하고 싶다면, 닥터후의 닥터와 리버송과의 엇갈린 인연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알고리즘을 숨기고 자살하자는 아이브스의 제안이 왜이렇게 슬프게 느껴지지
결국 순방향으로 보면 닐은 회전문을 통과하면서 세상에서 사라지게 될 것...... 개소름돋는다 ㅠ
순방향이면 오히려 닐이 2명 튀어나오는거 아닌가?(기존 역행 닐/주인공에게 경고하려고 순행으로 인버젼한 닐)
하아.. 죽으러가는거 뻔히 봐야되는게 진짜 슬프네... 그런 닐을 제자처럼 키우고 다시 죽을거알면서 보낼때 또 얼마나 슬펐을까 따지고보면 주인공이 가장슬퍼 다 감당해야되니까
주인공이 그 시점에 죽었을수도 있죠
난 이 장면에서 캣과 사토르의 아들이 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거 맞는 듯...
인버전된 다음 배에서 사토르(자기 아빠)가 사라진(죽는) 날을 닐이 기억하고 있었음
대부분의 영화는 정해진 미래를 바꾸기 위해 여러 선택을 하지만, 이 영화에선 정해진 과거를 유지하기 위해 단 하나의 선택 밖에 못한다는게 너무 센세이션함
여기 나오는 브금이 뭔가요
The Protagonist 입니다
첫대사에서 자물쇠를 물어봤을때 닐은 자신이 과거로 돌아가서 자물쇠를 열어야하고 그다음에 죽는다는걸 직감한듯 표정이 굳어지네
어려운 영화라 하지만 이 장면을 이해하고 북받치는 감정을 느낀다면 성공한 관람이 아닐까 생각…..
저도 솔직히 다 이해 못했는데 이장면 보고 완벽한 영화라 생각했어요 ㅋㅋ
이장면만 봤는데 먹먹하네..
눈내리는거 ㄷㄷ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생각나네 ㄹㅇ
닐이 죽는걸 알면서도 죽음을 택한 건 그저 결정론적인 운명이 아닌 결국 자유의지를이며 자신이 죽을걸 알면서 수행한 것은 (나는 그냥 죽는다가 아닌 죽더라도)어떠한 긍정적믿음이 있었기에 할수있었고 이것은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닌 매순간 자신의 의지로 바뀌는 것이며 이것은 나는 원래 이런사람이야라는 회의적인 삶의 태도가 아니라 우리의 삶이 어떠한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사느냐 다시 한번 생각해주는 좋은영화다
니체의 아모르파티가 생각나네요
@@shinetearo 크리스토퍼 놀란이 니체를 별로 안좋아하는걸로 아는데 정말 그럴까요?
@@stussynike7493 혹시몰라서 저렇게 물어본걸수도 있지 왤케 예민해요.
@@JK-ou6lc오 저도 이게 너무 궁금해요
그그 저 고리는 뭐죠,,,?
영화 초반 오페라극장에서 습격할때 죽을뻔한걸 인버전 수트를 쓴 모르는 사람이 인버전된 탄환으로 특공대 한명을 죽이는데 그때 확대되면서 저 고리가 짤랑거림 미래에서 인버전해 온 닐은 그때도 주도자의 목숨을 구해줬단것
@@저권 재개봉해서 봤는데 정말 뭣도 모르고 본다면 놓치기 쉬운장면... 초반에 어? 싶었다
닐의 말처럼 모든것이 시간차 공격인겁니다 초반 오페라 극장에서 닐이 구해준 그 ‘행위’ 자체가 현재의 주도자를 만든거고 이 영상 장면을 만들게 해준 첫 걸음인셈이죠… 닐은 이제 자신의 죽음을 알면서도 과거로 다시 가는거에요 ‘일어난 일을 일어나게하는겁니다’
무슨얘기하는지 이해가 1도 안되는데 아 상황만 이해하게끔 설명해주실분..?
일단 테넷은 시간을 역행할 수 있는 기계가 있다는 설정이 있어요. 그것을 인버전이라고 하는데 만약 오후 12시에 인버전을 한다면 11시 59분, 58분 이런식으로 역행하면서 본인이 지나왔던 과거를 다시 거스를수가 있지요 주인공(흑인배우)은 세상을 구하는 미션을 진행하면서 영화 초반에 닐이라는 요원(로버트 패틴슨)을 소개받아 같이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 영상은 영화 마지막 부분이고 미션을 아슬아슬하게 성공한 직후를 보여주는 건데요 성공하기 직전 미션이 실패할 위기에 놓이는데 어느순간에 인버전을 한 누군가가 나타나 자기목숨을 내놓으면서까지 주인공을 도와줘요. 처음엔 닐도, 주인공도 도와준 사람이 누군지 몰랐지만 이 영상에서처럼 마지막에 대화를 하다보니 닐은 주인공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자신밖에 없었구나, 그래서 도와주고 죽은 사람이 인버전을 한 자신이었구나를 깨달아요. 그래서 다시 임무를 수행하러(정확히는 죽으러 가는것) 주인공과 헤어지는 거고요. 그리고 닐은 본래 미래에서 인버전을 해서 과거에 살고있는 주인공을 만나러온 사람입니다. 미래의 주인공이 닐을 스카웃했고 닐을 인버전 시켜 과거의 자신을 만나러 오게 한거죠. 그래서 영화 처음의 주인공은 닐을 몰라요. 마지막에서야 이사실을 알게된 주인공이 끝내 울먹거리게 되는거고.. 나한테는 이 우정이 끝이지만 너한테는 시작이다라고 말하는 이유도 그때문입니다. 지금의 자신은 죽겠지만 미래의 주인공이 자신을 고용하고 다시 만나게 될거니까요 테넷 영화설정 자체가 너무 어려워서 말이 길어졌네용..
빨간 완장들은 막 죽을 위기에서 벗어났어요. 근데 그 위기를 벗어나게 해준 사람은 시간을 역행하던 닐의 희생으로 이루어진거죠. 그래서 지금 닐은 죽을 걸 알면서도 시간역행을 하러 가는 장면입니다. 저 둘을 구하기 위해서욪
@@naemam5873 말로 설명 못함...이건 영화 보고 해설 영상을 봐야 개코딱지만큼 이해됨ㅋㅋㅋㅋ
닐이 누군지 알지만 일어난걸 돌릴수 없다는걸, 일어난걸 일어난거야...라는 대사가 참....
이장면에서 문을 잘따는 사람은 나밖에 없지 라고 말한 대사가 아이브스도 닐이 와서 문따주고 죽은걸 아는거임… 죽을걸 알면서도 돌아가기때문에 주도자도 선택이 달랐다면 이라고 하지만 일어난건 일어난거야로 일맥상통 해버림…
마지막만 이해해도 진짜영화전체가 느껴진다...슬프네
이 장면 진짜 맴찢.. 패틴슨 개인적으로도 트와일라잇 때문에 연기 그냥저냥이라는 스테레오타입 있었는데 진짜 마지막 저 표정연기보고 압권.. 괜히 이런 대작 영화 주연으로 캐스팅된게 아니구나 느꼈네요 영화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씁쓸한 표정 연기 정도로 보이지만 영화를 다 보고 충분히 이해하고나서 저 미소를 보면 정말 씁쓸하고 가슴 미워지는 미소..
저기 저랑 프로필이 너무 비슷하네요. 소름
닐이 아들임
아아아안돼에에에 ㅋㅋㅋㅋ 터미네이터 꼴 만들순 없음
캣 아들?
수년 후에 우리가 만난다고 닐이 말해줌 그러기엔 캣 아들이랑 나이가 안 맞지 안ㄹ늠?
@@필쏘굿-o5l 9년뒤에 주인공이 닐을 만난다면 닐이 현재로 오려면 9년을 거슬러야하고 캣아들이 지금 13살쯤 된다고 치면 주인공이 닐 만날때 22살, 닐이 과거로 와서 주인공 만나면 31살이되죠.
마지막에 닐 가방 고리 비출때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다
For me, I think this is the end of a beautiful friendship. ㅠㅠ
But for me it's just the beginning
(닐의 시간 순서) 주인공이 닐을 고용함 - 영화의 전체이야기 - 위 영상 장면 - 닐을 처음본 주인공 - 주인공 대신 닐 사망 이순서인가?
주인공이 닐을 고용하고 닐이 인버전해서 과거로 가서 주인공이 닐을 처음보게 되져
ㄴㄴ 주인공과 첫만남(고용) -> 영화 내용 -> 문 열고 죽음. 이 순서임.
모든걸 종합해 보면 모든건 동시 일어납니다 일어난 일은 일어나기에 주도자가 미래에 진정한 주고자가 되려면 영화의 모든 사건이 발생해야 하고 이걸 반복하는거죠… 설명하기 힘들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일어난 일을 일어나게 만들고 또 다시 그 일어난 일을 일어나게 만드는겁니다…
이거 영화관에서 처음 봤을때 그 몰려오는 먹먹함이 ㄹㅈㄷ였음...
닐과 주도자의 첫만남에서 닐이 그토록 반가워한 이유가 있었구나... 난 뭣도 모르고 닐 텐션 오지네ㅋㅋ 라고 생각했지ㅠ,,
자막가지고 말 엄청 많던데 ... 확실히 ... 별로네;; 이거 유튜브판인가?
닐한테는 시작점이 주인공한테는 마지막이 되는거구나
그 반대아님? 닐이 죽는데
두개의 세계관,두명의 닐이 존재하는 거죠. 현재에 만난 닐은 결국 죽으러 가지만 미래에 만날 닐은 현재사건이 해결되었기에 미래에 닐이 죽는 상황자체가 안생기죠. 그렇게 살아있으니 이처럼 과거로 올수 있는거고. 같으면서도 다르죠.
@@benettekarl3600 미래에 만날 닐은 다시 인버전되서 현재로 온 후, 죽게 되는거임. 결과적으로 둘다 동일한 닐이고, 인버전이란 요소 때문에 죽는 시점이 과거에 있을 뿐임. 일어난 것은 일어난 것.
@@구름냥 이거다..
@@구름냥 이게 맞는거 같은데 드럽게 머리아프네
영화에선 “나중에서 보자. 친구” 였는데.. 제일 좋아하고 소름돋는 대사 ㅎㄷㄷ
나중에서 보자 친구가 어디나옴? 처음에서 보자. 친구 이건데
@@분뇨조절장애뽀숑이 이거 누누티비 자막같은디 ㅋㅋ
테넷이란 영화를 이해하고나서 가장 소름돋는 명장면.....닐캐릭터최고다!!
에쁘고아름다운 너가 더 최고임
앞으로 할일(문열고 죽는 일)을 happened 과거형으로 표현한게 인상깊네요
이미 벌어진 일이라서 그렇게 표현했나보네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