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찾아서
지혜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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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에이어 : 언어, 논리, 진리
철학, 논리실증주의를 전파한 알프레드 에이어의 사상에 대해 살펴본다.
#철학 #인문학 #에이어 #논리실증주의 #언어 #논리 #진리 #정서주의 #윤리학 #형이상학 #검증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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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벤트 : 방법에의 도전, 인식론적 아나키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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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급진적인 주장으로 과학과 사회에 반향을 일으킨 파이어아벤트의 사상에 대해 살펴본다. #철학 #과학 #파이어아벤트 #아나키즘 #인문학 #갈릴레오 #방법 #인식론
그리스 미술 : 아르카익, 고전기, 헬레니즘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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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서양 미술사의 원천인 고대 그리스 미술에 대해 살펴본다. #예술 #미술 #그리스 #아르카익 #고전기 #헬레니즘 #비너스 #니케 #라오콘 #파르테논
토머스 쿤 : 과학혁명의 구조,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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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패러다임이라는 용어를 통해 과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문에 영향을 미친 토머스 쿤에 대해 살펴본다. #철학 #과학 #쿤 #과학혁명 #정상과학 #패러다임 #위기 #혁명 #퍼즐풀이
칼 포퍼 : 반증주의, 열린사회와 그 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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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자신의 사상을 통해 과학과 사회에 영향을 미친 칼 포퍼에 대해 살펴본다. #철학 #과학 #인문학 #포퍼 #반증주의 #열린사회 #유토피아
바슐라르 : 인식론적 단절, 상상력과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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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과학을 새로운 관점으로 발전시킨 바슐라르의 사상을 살펴본다. #철학 #과학 #바슐라르 #인식론 #단절 #종합 #상상력 #욕망 #시
비트겐슈타인 : 논리철학논고, 철학적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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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20세기 영미철학의 선구자 비트겐슈타인의 사상에 대해 살펴본다. #철학 #인문학 #비트겐슈타인 #분석철학 #언어 #논리 #그림 #게임 #놀이
칼 융 : 분석심리학, 집단무의식, 원형, 성격 유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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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세 번째 시간, 정신분석학과 심리학에 큰 영향을 미친 칼 융에 대해 살펴본다. #철학 #심리 #심리학 #융 #칼융 #분석심리학 #집단무의식 #원형 #페르소나 #그림자 #아니마 #아니무스 #자기 #개성화 #성격 #MBTI
버트런드 러셀 : 기술이론, 논리적 원자론, 행복의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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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20세기의 지성인으로 유명한 버트런드 러셀의 사상에 대해 살펴본다. #철학 #인문학 #러셀 #기술구 #기술이론 #논리학 #분석철학 #논리 #원자 #행복
화이트헤드 : 과정과 실재, 유기체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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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과학을 바탕으로 형이상학을 새롭게 발전시킨 화이트헤드에 대해 살펴본다. #철학 #인문학 #과학 #화이트헤드 #형이상학 #과정 #실재 #유기체 #신 #현실
고트로브 프레게 : 산수의 기초, 뜻과 지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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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수학과 논리학을 발전시킨 분석철학의 시조격인 프레게의 사상에 대해 살펴본다. #철학 #수학 #논리학 #프레게 #인문학 #숫자 #수 #뜻 #지시체 #언어 #개념
자크 데리다 : 해체주의, 차연, 법과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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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마흔 일곱 번째 시간, 해체주의를 주장한 데리다의 사상에 대해 살펴본다. #철학 #인문학 #데리다 #해체주의 #해체 #차연 #법 #정의 #유령 #윤리 #문자 #음성 #로고스
데이비드 리카도 : 차액지대, 비교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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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세 번째 시간, 고전경제학을 완성시켰다고 평가받는 리카도의 사상을 살펴본다. #경제 #경제학 #리카도 #차액지대 #비교우위 #노동가치설 #무역 #지대
에밀 뒤르켐 : 사회분업론, 아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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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 번째 시간, 프랑스 사회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뒤르켐의 사상에 대해 살펴본다. #사회 #사회학 #뒤르켐 #아노미 #연대 #사회분업론 #사회적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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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서재송-c7o
    @서재송-c7o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정현철-i4r
    @정현철-i4r Месяц назад

    악센티 디게 특이하시네요

  • @Sun12347
    @Sun12347 Месяц назад

    단계를 쉽게 설몀해줘서 고맙습니당ㅎ

  • @김보솜-q1j
    @김보솜-q1j 2 месяца назад

    가상적목표라는 말이 참 어렵네요ㅠ

  • @Amy-kg8qx
    @Amy-kg8qx 2 месяца назад

    선생님~들뢰즈 이론이 너무 어려웠는데 영상덕분에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yuuou7542
    @yuuou7542 2 месяца назад

    결정론은 공간을 통해 고정, 시간을 통해 순간화시킨 것... 감사합니다

  • @asdmkdofkdo5795
    @asdmkdofkdo5795 3 месяца назад

    애당초 칼 융의 심리학은 과학보다는 철학적인 관점으로써 접근할 때 훨씬더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바입니다. 성격유형론과 그것을 토대로 삼은 mbti도 마찬가지로 그것이 과학적으로 명확히 검증된 사실이냐 아니냐같은것 보다는 그것의 뿌리에 해당하는 '무언가를 인식하고 판단하는 것에 관한 근본적이고 기질적인 차이'라는 철학적 단서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생각해요 ㅎㅎ

  • @그냥-h6m
    @그냥-h6m 3 месяца назад

    중요한부분만 알기쉽게 요약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괜찮아-y3i
    @괜찮아-y3i 3 месяца назад

    유령같은사상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미래의 가능성을 가지기에 닫힌 시간에 구멍을 내 흐름을 거슬러 나타남. 이루어지지 않은 과거에 대한 가능성, 글로서 남겨진 사상들…. 정확한 실체를 가지지 않는 이것이 정의 그것을 윤리로 실천할 때야 실존적 책임 레비나스의 타자이론의 새로운 시각이네요 감사합니다

  • @mirnevaEule7554
    @mirnevaEule7554 4 месяца назад

    와 진짜 정말 이 유튜브가 잘 정리한 유튜브인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모리스 메를로퐁티도 부탁드릴수있을까요?

  • @최이현-k9i
    @최이현-k9i 4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임연옥-g4b
    @임연옥-g4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많은 도움이됩니다 감사합니다 🎉

  • @보리임금
    @보리임금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간이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더 좋은 삶과 더 좋은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를 통해서 더 나은 인간이 되어야한다 아마 비트겐의 속마음 😊😊😊 결국 더 나은 인간이 되자는 말이다 철학이라는게 소크라테스에서 기원했다고 하는것이 소크라테스가 주장한 내용이 더 나은 인간으로의 추구였기 때문이다 😊😊😊

  • @toto__1926
    @toto__192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47 3:32 반성

  • @김상수-j2y
    @김상수-j2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동훈대통령만들기
    @한동훈대통령만들기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용 지리네 ㄷㄷ

  • @김인숙-k2b
    @김인숙-k2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나레이션 끝에 갑자기 커졌어요.^^

  • @Kiana_Kaslana
    @Kiana_Kaslan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영상 덕분에 어려운 책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AndySLee
    @AndySLe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화이트헤드가 20세기 최고의 철학자라는 주장에 동의합니다. 단 너무 난해해서 제대로 이해되지 못하고 있죠. 좋은 동영상 감사드립니다.

  • @isaacstars
    @isaacstar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

  • @gracekim1128
    @gracekim112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미래인이세리
    @미래인이세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젝도 해주세요~

  • @미래인이세리
    @미래인이세리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 라깡 드디어 찢었다! 온고지신이었어…. 기존의 틀에서 모순점을 찾아서 새로운 틀을 설정하는 것을 통해 불가능한 완전성을 추구하며 변화, 진화 하는 삶을 사는 것이 윤리적이라는 거야!!! 9:36

  • @happyhahappy7705
    @happyhahappy770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류 업적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물인거 같아 안타까움

  • @배기남-w3z
    @배기남-w3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눈이 하나일때와 두개일때의 사물에 대한 인식은 바뀐다.

  • @indoyang7499
    @indoyang749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formula5214
    @jformula521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내용입니다!

  • @joecho7777
    @joecho77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본주의가 답이다.

  • @joecho7777
    @joecho77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9?

  • @joecho7777
    @joecho77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Here and now.

  • @joecho7777
    @joecho77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맥락

  • @J15cTell
    @J15cTel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의사소통을 하고, 진실을 찾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알렉산드로-v6u
    @알렉산드로-v6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요약정리가 깔끔하니 속쏙들어오네요 갘사합니다

  • @doors2888able
    @doors2888abl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철학자 시리즈 계속해주세요❤❤

  • @Emily-zi2hd
    @Emily-zi2h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레비나스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 @곽병권-u4f
    @곽병권-u4f Год назад

    최곱니다!

  • @TV-Kimbomi
    @TV-Kimbomi Год назад

    잘듣고 갑니다

  • @kimandu6129
    @kimandu6129 Год назад

    재밌어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덕분에 들뢰즈 입문하고 갑니다.

  • @bergson123
    @bergson123 Год назад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

  • @채다연-s5m
    @채다연-s5m Год назад

    콩트와 스펜서의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을 비교해야 하는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

  • @lilalily9173
    @lilalily9173 Год назад

    너무 감사하고 재밌습니다!

  • @블루베리-q7q
    @블루베리-q7q Год назад

    내용은 좋은데 앞뒤 음악이 너무 자극적이네요. 이어폰으로 듣다가 깜짝 놀랐어요ㅠ

  • @하가영-n4x
    @하가영-n4x Год назад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fernsandmosses
    @fernsandmosses Год назад

    궁금한게 또 있어 질문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모든 반복 행위가 차이를 생성할까요? 아니면 반복 행위 중에 프루스트의 기호들에서 처럼 뭔가 특별한 경험을 통해 차이를 생성해야지만 이것을 들뢰즈가 말하는 '반복'이라고 볼 수있는 것일까요?

    • @pislife
      @pislife Год назад

      영상에서도 나오는 것처럼 동일자의 반복은 동일한 것이기에 차이가 나오지 않습니다. 차이가 반복되어야지 생성이 이루어지는 것이죠. 특별한 경험은 개개인에게 주어진 의미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fernsandmosses
    @fernsandmosses Год назад

    반복에대해서 궁금합니다. 시뮬라크르가 복제의 복제로서 결국 원본이 사라진 복제품이라고 할때 들뢰즈는 이것이 역으로 원본이 상실되어 표상주의를 극복하는 단초로서 역발상을 했다고 저는 이해했는데요 이게 맞을까요? 들뢰즈의 반복과 시뮬라크르를 실현하기위해 복제를 반복하는것을 연관지어 생각해도될까요?

    • @pislife
      @pislife Год назад

      들뢰즈가 플라톤의 이데아를 비판하기 위해 시뮬라크르 개념을 사용하였죠. 시뮬라크르에서 나타나는 차이를 들뢰즈는 긍정한 것입니다. 그러한 차이가 반복된다면 계속해서 새로움이 나타나겠죠. 이처럼 시뮬라크르와 반복 개념은 서로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user-vl1wu6go1t
    @user-vl1wu6go1t Год назад

    "걸프전은 일어나지 않았다"라는 상징적 문구가 유명하죠.^^ 우리는 전세계 지구촌 소식을 미디어나 언론이 생산한 정보를 통해 접할 수 밖에 없으므로, 세계 어딘가에서 전쟁이 정말로 일어나는지 그 진상을 결코 알 수 없다는 말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artorwhat
    @artorwhat Год назад

    영상 감사드립니다! 몇가지 질문드려요 1. 차이를 예로들어주신 '해' 를 통해 요약하자면, -결국 해는 하나지만 우리가 경험하는 해라는 존재는 계속 변화(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며 그 차이를 통해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인식된다. 따라서 해의 다양한 모습을 긍정하고 그 자체로 인식해야한다. 이렇게 이해해도 될까요? 2. 반복의 경우, 태양의 이동은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시시각각 고도가 달라져 차이를 드러낸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3. 내재성의 경우, 태양의 위치에 따른 채광이나 기온 차 와 같은 것으로 이해하면될까요? 4. 더불어 내재성이 잠재성인가요? 5. 강도는 태양에 있어 양적인 차이, 즉, 낮은 고도 높은 고도 를 의미할까요? 6. 결국 태양은 시시각각 변화하므로 (차이를 드러내므로) 아침, 점심, 저녁의 연결된 하루의 변화 즉 차이 그자체로서 태양의 존재를 긍정해야한다. 이렇게 갈음해도 될까요?

    • @pislife
      @pislife Год назад

      태양은 하나의 예시일뿐이고 그 예시에 모든 내용을 끼워맞추는데는 다소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들뢰즈가 말한 차이, 반복은 존재와 인식에 대한 주장으로 더 포괄적이고 넓은 개념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라는 물질적 대상보다 그 대상을 보는 인간과 지속적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사유의 모습이 차이를 나타내는 것이고 그 차이가 반복되는 것을 긍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해 또한 다양한 모습을 가지기에 그러한 모습을 이해할 필요가 있겠죠. 내재성은 현실화되지 않은 상태로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같은 개념이라기 보단 서로 연관되어 있는 개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강도 또한 철학적 개념으로 물리적인 개념과 다릅니다. 고도도 속한다고 볼 수 있지만 더 포괄적입니다. 마지막으로 태양의 다양한 모습을 긍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태양 또한 하나의 모습이 아닌 여러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ernsandmosses
      @fernsandmosses Год назад

      차이와 반복에대해서 모든것은 지속적으로 변하는 존재라고 보는 인식론적 존재론적 개념이라고 봐도될까요?

    • @pislife
      @pislife Год назад

      ​@@fernsandmosses네 그렇게 이해해도 큰 문제없습니다.

  • @이흥우-r3x
    @이흥우-r3x Год назад

    사실상 마르크스사상은 근세사에서는 최고의 사상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의 유물사관, 변증법적 유뮬사관은 근세사에 최고의 사상이라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공산주의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인류사회에 최상의 사회상이라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마르크스와 이의 지지자들이 대단히 중요한 한가지를 빠뜨린게 있습니다. 바로 인간에 욕심입니다. 이 욕심은 무한입니다. 이것을 헤겔철학의 이성론과 더불어 배격 했다는 것입니다. 한번 보십시요. 우리사회가 공산사회가 되자면 일사분란한 사회제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무질서한 상태로는 우리사회가 제대로 정립될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래서 노동계급을 도입했고 국가체제를 도입 했습니다. 이랬으면 공산주의 원칙에 따라 국가에 대통령이든 고위직이든 노동계급에 고위직이든 높은 기술직이든 높은 학문직이든 또 가장 낮은 하위직이든 모두가 먹고살기 위해 공동으로 생산 했으면 모두가 생산물을 똑같이 공평히 나누워 가져야 공산주의 원칙에 맞지요? 이래야 공산주의 원칙에 이상적으로 맞습니다. 이런데 실제는 보십시요. 온갖 직위가 높다고 해서 공동생산물을 직위가 높은자들이 거의 다 가져갑니다. 이러니 가장 하위직에 있는분들은 봉건제도보다 더, 군주제보다 더, 자유방임 자본주의제보다 더 혹독한 착취와 가난에 찌들어 살게 되었습니다. 또 이 사회에 모든 어려움은 모두 가장 하위직에 있는 사람들에게 모두다 떠넘겨 버렸습니다. 이래서 가장 비참한 사회가 철학적 논리와는 달리 정립되어 흘러갔습나다. 이래서 망했습니다. 바로 인간에 욕망 욕심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살린체 공산주의사회를 살현했기 때문에 고위직에 있는자들이 자신의 욕망욕심을 너무 많이 챙겨가기 때문입니다. 이래서 바로 과거 2600여년전에 네팔에서 석가모니부처님께서는 이를 훤히 꽤뚫어 보시고 인간에 욕심을 버리라고 그렇게 강조하신 것이였습니다. 이 욕심을 버리기가 너무도 어려우니까 제자들에게 그러면 나 죽고없다 하고 열심히 보시보살행으로 살라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불교에 핵심인 무아의 삶입니다. 즉 내가 죽고 없다하고 살라 이 뜻입니다. 이러한데 비해 헤겔을 비롯한 서양에 관념론자, 이성론자들은 이 각자 자유로운 이성구현을 과거같이 군주나 봉건주들만 무한히 자신의 이성, 이상을 자유로이 구현할 것이 아니라 모든 사회사람이 다 자유로이 자신의 이성, 이상을 구현해야 자신과 사회가 발전되어 간다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그 사회에 모든 사람이 자유로이 자기욕심을 잘 구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얼핏보면 대단히 훌륭해 보이지만 공동인류사회에서는 절대 실현불가능한 것입니다. 이래서 처음에는 자유방임주의를 채택하자 아니되어 공권력에 의한 수정자본주의로 가게 되었고 이렇게 되자 또 정경유착 즉 그 유명한 팟쇼체제가 되어 다시 정치의 민주화를 부르짖는 자본주의가 채택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오늘날 정치의 민주화자본주의를 잘 실현하는 국가는 선진국이 되어 있고 못하는 국가는 후진국이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아뭏은 정치의 민주화자본주의도 많은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 욕심없는 공산주의사회가 인류사회에서는 최상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래서 사실상 석가모니부처님을 받드는 그래서 욕심없는 공산주의사회가 가장 이상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한번 오늘날 북한을 보십시요. 북한 모든 주민이 모두 김정은이와 똑같이 잘먹고 호의호식해서 돼지같이 살쪄서 잘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현실은 이렇치 않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퇴출대상이 된 것입니다. 이렇습니다.

    • @YounChulShin
      @YounChulShin Год назад

      맑스 사상은, 레닌에 따르면, 공상적 사회주의, 독일 고전 철학, 영국의 정치경제학을 원천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런 해석은 가장 적절한 접근으로 보입니다. 공상적 사회주의에서 유토파아적인 전망을 계승하죠. 생산수단의 공동소유, 완전한 자유와 평등 등을 이루는 것을 결국 목표로 합니다. 맑스 사상의 최종 목표입니다. 다만, 이것을 어떻게 이룰 것인가에서 계몽과 설득이 아니라 계급투쟁에서 찾습니다. 여기서 맑스와 엥겔스는 자신들의 사상을 과학적 사회주의라고 부릅니다. 맑스의 첫번째 중요한 실수는 계급투쟁이 과학적 사살이 아니라 사실은 윤리와 의지의 문제라는 것을 무시한 것입니다. 그건 역사의 필연 법칙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사람이 생각하고 의식해서 선택하고 행동해서 작용하는 것이란 말이죠. 투쟁과 설득을 어떻게 할지는 선택의 문제여서 그것을 통해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서 적절히 논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맑스는 한 가지만을 배타적으로 옹오했다는 것이죠. 여기서 맑스 사상의 파국적 결말의 단초가 나옵니다. 독일 고전 철학은 특히 맑스가 칸트-헤겔로 이어져오는 변증법과 포이에르바하의 유물론을 비판적으로 계승한다는 점에서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헤겔의 변증법은 맑스도 밝혔듯이 그 자체로는 궤변입니다. 그것을 조금 변형해서 역사 발전에 적용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어거지에 불과하지요. 변증법은 오히려 원래 그 방법을 시작한 소크라테스의 태도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상호 비판을 허용하고 대신에 더 치열하게 논증하는 과정을 통해서만 보다 가까운 진실, 진리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 @사다새-h6l
      @사다새-h6l 22 дня назад

      능력에 따른 노동, 필요에 따른 분배를 주장했는데요? 맑스는 단 한번도 결과의 평등 주장한 적 없음. 개인들 모두의 욕망이 다른데 그걸 어떻게 똑같이 분배하냐고 했지

    • @사다새-h6l
      @사다새-h6l 22 дня назад

      쓰기는 길게 쓰셨는데, 어떤 대상에 대해 주장하기 전에는 그 대상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성찰해보시길 바랍니다.

    • @이흥우-r3x
      @이흥우-r3x 21 день назад

      @@사다새-h6l 님,,, 맑스나 엥겔스는 사회의 논리적 전개는 대단히 뛰어났는데 인간의 정신세계, 심리의 세계에 대해서는 너무 우매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맑스와 엥겔스는 사회현실세계의 전개는 대단히 뛰어났고 헤겔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사회문제를 현실세계와 심리세계의 전개는 대단히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분들은 즉 맑스, 엥겔스, 헤겔, 등등 이런 부류분들은 정신세계, 마음의 세계는 상당히 우매한 정도인것 같습니다. 동양에 불교나 힌두교는 정신세계, 마음의 세계에 대단히 뛰어난 관심과 능력을 가지셨고 중국에 사상은 안정된 국가체제(왕조체제)사상이 대단히 강했읍니다. 그래서 중국에 유교사상은 권좌와 깊은 관련이 있읍니다. 어쨌든 이들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은 정신세계, 마음의세계에 깊이는 너무 모르시는것 같았읍니다. 따라서 우리 인류사회에 모든 악의 핵심은 과도한 욕심때문 이란걸 너무 몰랐던것 같습니다. 사실 세계에 사회문제가 심각한 국가에 가 보십시요. 하나같이 빈부차가 극심합니다. 즉 그 사회의 역량에 비해 빈부차가 너무 극심합니다. 그러나 사회문제가 없는 국가일수록 빈부차가 그렇게 심하지 않습니다. 이는 바로 일부 있는자가 너무 과도히 욕심을 행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과도한 욕심을 줄여서 그들의 부를 사회에 환원하려 하지 않고 자손대대로 욕심을 과도히 채우고 유지하려 하기 때문에 사회문제가 극심하게 일어났다고 볼수 있읍니다. 따라서 가장 이상적 사회라 할수 있는 공산주의체제가 이 계급이 높은 위치에 있는자들의 무한한 욕심 때문에, 이 욕심이 너무 과했기 때문에 이걸 통제 못해서 그렇게 설자리를 잃게 되었다고 볼수 있읍니다. 한번 공산주의사회에 집권자들 보십시요. 모두 종신집권 하면서 너무도 과도히 부를 행사하고 있읍니다. 한마디로 서민문제, 서민들의 인권문제는 일고의 관심도 없었읍니다. 이래서 망했읍니다. 핵심은 이렇다고 봅니다. 이 인간의 욕심문제를 너무 외면했기 때문입니다.

  • @baeroooni
    @baeroooni Год назад

    동영상 제목을 썸네일이랑 다르게 적거나 요약한 문장으로 적으면 더 잘될거 같아용! 잘보고 있습니다~

  • @박지훈-g9l
    @박지훈-g9l Год назад

    응? 왜 아무도 댓글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