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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재
Добавлен 19 июл 2015
동요 오줌싸개 지도(윤동주 동시 채영재 작곡)
윤동주님께서 학창시절 쓰신 동시 "오줌싸개 지도'로 작곡된
동요곡입니다. 즐감과 함께 많이 부르셨으면 좋겠네요.
혹 악보가 필요하시면, naver에서, 시 제목과 제 이름으로 검
색하시면 (블로그)에서 만나실 수 있으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요곡입니다. 즐감과 함께 많이 부르셨으면 좋겠네요.
혹 악보가 필요하시면, naver에서, 시 제목과 제 이름으로 검
색하시면 (블로그)에서 만나실 수 있으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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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 시인이 되어(임승환 詩 채영재 曲 NWC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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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환 시인의 아름다운 현대시 "시인이 되어" NWC악보 영상입니다. - 시인이 되어 - 임승환 나는 시인이 되고 싶네 겨울날 추위를 이겨내고 봄날 홀연히 피어나는 저 들판의 꽃처럼 당신의 쓸쓸한 가슴 속에서 한 줄 시를 쓰는 봄날같은 시인이 되고 싶네 꽃 한 송이 또 한 송이 바람에 흔들리고 계절이 바뀌어 모든 꽃잎이 다 떨어져도 들판에 새겨진 아롱진 무늬 추억의 춤을 추네 미소 띤 당신의 눈가에 꽃향기 피어오르네 당신의 가슴속에 찬란히 피어오를 한 줄의 시 당신의 가슴속에 아직도 피어있는 한 줄의 시 나는 시인이 되고 싶네.
가곡 별헤는 밤(윤동주 시 채영재 곡 소프라노 조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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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님의 명시 별헤는 밤으로 작곡된 한국 가곡입니다. 이태리 로마에 있는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출신의 리릭 소프라노 조정선님의 아름답고 안정된 노래로 만나 보시겠습니다.
서정주 시가곡 국화 옆에서(소프라노 조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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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주 시인님의 명시 국화 옆에서 로 작곡된 동명의 한국 가곡입니다. 이태리 명문 산타 체칠리아음악원 출신의 리릭 소프라노 조정선님의 아 름다운 연주로 만나 보시겠습니다.
가곡 오늘은 몇시인가요(임승환 시 채영재 곡 소프라노 심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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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류 시인 임승환 시인님의 현대시 '오늘은 몇시인가요'에 부산권에서 활동 중인 소프라노 심소희님의 연주입니다. 이 곡과 시에 잘 어울리는 음색과 분위기로 잘 불러 주셨네요. 아래는 시 원문입니다. 오늘은 몇시인가요(임승환 시) 기다린다고 말한 적이 없어 난 시계가 필요치 않습니다 혼자라도 좋아서 헐렁한 객석을 품어 안고 차갑게 다가오는 허공을 즐기고 있습니다 누군가 내게 노래하라고 한다면 그때 오래 기다린 종아리의 힘줄이 잘 조율된 현이 되어 내 시간의 반주가 되겠지요 밤마다 꿈틀거리는 건반들의 향내는 몇 시인가요? 피아니시모 뒤로 살아 꿈틀대는 원시림의 파동 무엇을 더 잃어야 나는 시간을 알 수 있을까요? 나는 살아있나요 시간 너머에 있는 당신에게 묻습니다 (나는 살아있나요 시간 너머에 있는 당신에...
가곡 아름다운 홍도(위맹량 詩 채영재 曲 NWC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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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위맹량님께서 전남 서해안의 아름다운 섬 홍도를 소재로 하여 쓰신 시, '아름다운 홍도'로 만들어진 한국 가곡 NWC악보 입니다. [아름다운 홍도] 몇 천 년을 쉼 없이 깍고 다듬었나 저기 오묘한 그림 같은 바위 누각 태양과 바람과 비 그리고 바닷물의 합작이요 자랑스런 걸작일세 용왕님을 위한 궁녀들의 춤과 노랫소리 보이는 듯 들리는 듯 새롭구나 신비로운 바위 터널과 촛대 바위의 예술 독립문 바위는 또 언제 세웠나 갈매기들과 철새만이 함께 향유하는 만년의 안식처 쪽빛 바다 깊은 곳엔 태고의 해초가 춤추며 이름모를 고기 떼들 유혹에 여념 없겠지 그리고 밤이 되면 별들이 내려와 궁녀들과의 옛 추억을 밤새 속삭이겠지 그리고 밤이 되면 별들이 내려와 궁녀들과의 옛 추억을 밤새 속삭이겠지
가곡 호수(시,곡 채영재 소프라노 심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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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로 인해 늘 수심에 차 있는 우리네 마음을 물안개 가득한 호수의 정경으로 오버랩시켜 쓴 자작시로서,, 안개가 걷혀서 우리들 마음의 수심과 번뇌들이 모두 사라지고 늘 잔잔하고 평온한 호수같은 마음과 일상이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쓴 자작시에 소프라노 심소희님의 아름답고 안정된 연주입니다. 즐감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호 수] 물안개 덮인 고요한 호수 풀 벌레 소리에 잠을 깨고 사방은 아련한 적막뿐이네 해가 뜨면 걷힐까? 바람불면 걷히려나? 비라도 내려야 하나? 자욱한 이 안개 걷히면 님은 화사한 미소 지으며 내게 살며시 다가오리 오수에 빠진 호숫가 뜸부기 고운 노래 부르고 나른한 고요가 깊어만 가네 해가 뜨면 걷힐까? 바람불면 걷히려나? 비라도 내려야 하나? 자욱한 이 안개 걷히면 님은 따사론 눈길 머...
가곡 황혼의 노래(오두영 시 채영재 곡 소프라노 심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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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교산문학관을 운영하셨던 (고) 교산 오두영 시인님의 시로 만들어진 한국 가곡(채영재 작곡)입니다. 시인님께서 돌아가시기 직전에 완성된 음악인데, 삶에 대해 깊은 고찰을 하게 만드는 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소프라노 심소희님의 아름다운 노래로 만나 보시겠습니다. 황혼의 노래 오두영 저녁놀 빛나는 강가 돛단배 하나 물결 위에 미끄러지듯 떠나간다 머리 들어 하늘을 보면 멀리 있어 더욱 선명한 별들의 속삭임이다 달빛 쏟아지는 밤 꽃잎 지는 소리 가슴에 흐르는 참회의 눈물 황혼은 새날의 약속 지난날에서 벗어나는 돌고 돌아가는 문이러라 머리 들어 하늘을 보면 멀리 있어 더욱 선명한 별들의 속삭임이다 달빛 쏟아지는 밤 꽃잎 지는 소리 가슴에 흐르는 참회의 눈물 슬픔은 장엄한 침묵으로 잠 재우리라
가곡 우리 살아가는 동안에(윤영초 시 채영재 곡 소프라노 심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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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희 윤영초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 '우리 살아가는 동안에'에다 곡을 입힌 동명의 한국 가곡이며, 소프라노 심소희님의 연주입니다. 걸어온 길 뒤돌아 상념에 젖고 후회아닌 후회처럼 가슴에 남은 아쉬움 걸어간 발자국 마다 기쁨만 있지는 않았다 때로는 힘겨움에 눈물로 가슴에 멍울지게 하고 바로 걷지 못해 돌아가는 길을 택해야 했던 그런 날도 있었다 우리 살아가는 동안 하나씩 잃어 가는 것들에 미련을 쌓지말고 시간앞에 비굴하지 않는 마음 속으로 걸어가는 발자국에 기쁨을 줄수 있다면 당당하게 걸어가 내 앞에 다가 오는 시간에게 고운 손 내밀어 악수를 청하리라
가곡 관악산(오두영 詩 채영재 曲, NWC악보-Bari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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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산 오두영 시인님의 시로된 한국 가곡 관악산의 바리톤과 메조 소프라노용 NWC악보입니다. 시의 장엄함을 더 표현하기 위해서는, 악보보다 tempo를 조금 늦춰 부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관악산 - 교산 오두영 淸淨한 저 소나무 四時長天 푸르러서 바위마다 향기롭게 지란(芝蘭)을 품어안고 도성(都城)을 감싸 안은 채 연년세세 우뚝타. 연주대 높은 봉은 계절마다 빼어나서 봄날에 철쭉꽃이, 가을 단풍 불타는데 三幕寺 풍경소리는 춘하추동 절창일세. 바라보면 松岳山도 지척(咫尺)에 누워 있어 북녘바람 스칠 때면 애간장을 녹이나니 돛단배 흐르는 물에 山 그림자 외롭다.
가곡 관악산(오두영 詩 채영재 曲, NWC악보-sopr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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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산 오두영 시인님의 시로된 한국 가곡 관악산의 소프라노 테녀용 NWC악보입니다. 시의 장엄함을 더 표현하기 위해서는, 악보보다 tempo를 조금 늦춰 부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관악산 - 교산 오두영 淸淨한 저 소나무 四時長天 푸르러서 바위마다 향기롭게 지란(芝蘭)을 품어안고 도성(都城)을 감싸 안은 채 연년세세 우뚝타. 연주대 높은 봉은 계절마다 빼어나서 봄날에 철쭉꽃이, 가을 단풍 불타는데 三幕寺 풍경소리는 춘하추동 절창일세. 바라보면 松岳山도 지척(咫尺)에 누워 있어 북녘바람 스칠 때면 애간장을 녹이나니 돛단배 흐르는 물에 山 그림자 외롭다.
가곡 우리 살아가는 동안에(윤영초 詩 채영재 曲 NWC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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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희 윤영초 시인님의 대표시 '우리 살아가는 동안에'로 2010년도 무렵 작곡된 동명의 한국 가곡입니다.
가곡 길 (윤동주 시 채영재 곡 소프라노 심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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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헤는 밤'과 '서시'에 이어서, 윤동주님의 시로 된, 저의 세번째 가곡입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않던 우리 민족의 시련기 한 가운데에 서 계셨던 젊은 시인 님의 고뇌와 절망감, 그리고 서글픈 감정까지도 생생하게 전달되어 왔던 시 '길'을 만나, 음악으로 열심히 표현해보려한 가곡입니다.
가곡 길(윤동주 詩 채영재 曲) NWC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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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님 시상의 절정기였다고 생각되는 연희 전문 4학년(1941년) 가을 날 잇달아서 발표되었던 세 편의 시들 중에서, 앞서 올려드렸었던 '별헤는 밤'과 '서시'에 이어서 '길'을 NWC악보로 먼저 올려드립니다. 올해 중으로 성악가 의 연주를 담아 올려드리겠습니다.
가곡 그리움에 지치거든(오세영 시 채영재 곡 소프라노 심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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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좋아하시고 또 시 낭송도 즐겨하시는 오세영 시인님의 대표시 '그리움에 지치거든'에 곡을 입힌 한국가곡입니다. 그리고 연주자는 소프라노 심소희님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시에 아름다운 곡 아름다운 노래 가슴을 울립니다
갑자기 노래하고 싶어져 야심한 밤에 소리내 봅니다 노래잘하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겨울비와 봄비가 잦아요 😁😁😁
세월은 흐르고 고향은 향수입니다
황혼 🌆 은 허무한 인생의 마지막입니다
이 세상을 뒤로하고 떠나는 황혼길은 삭막한 어둠의 길이요, 고독의 길이요, 이별의 길이요, 눈물의 길입니다.
잠시 잊고 있다 '서성이는 그리움'을 봄밤에 다시 꺼내 봅니다 박향률 화백님 그림을 좋아하던 시절 소녀의 기도가 여인의 향기가 되어 만월에 닿습니다
키 낮은 해당화는 바닷바람에 빨간 꽃잎마다 끊임없이 나풀거립니다.
지난 밤에 비 ☔️ 가 왔어요.지금 몇일 째 비가 내립니다.2024.2.5.입춘지난 새벽에....
해당화 붉은 꽃잎은 바닷바람에 시달립니다
Merry Christmas 🤶 🎄 🦌
황혼에는 많은 생각들이 오갑니다
모든 말은 진실의 기초위에 쌓아야 됩니다
아름다운 노래 감상에 젖어들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오래 전 20대 초반에 작곡 했던 곡인데, 덕분에 저도 그때의 감상에 젖어보게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9월 가곡동호회에서 부를 곡으로 '가을 이야기'를 정했습니다~ 테너 목소리로 잘~불러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잘 불러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황혼길은 가기 싫어도 멍에에 눌려 쟁기를 이끄는 소처럼 스스로 자신을 끌고가야 됩니다
끊임없는 작품활동하시는 선생님 응원합니다.
신의원님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음악은 쉬엄 쉬엄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곡 별헤는밤 도 꽤 오래전 발표곡이지요. 오랜 만에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 니다. 덕분에 오두영 시인님 생각 도 해봅니다. 건강하시고 잘 계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감상했습니다 7월이 가고 8월이 왔습니다 8월에는 마음이 밝아지는 기쁨이 잘 된 포도 밭의 포도처럼 삶의 가지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리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또 답글이 좀 늦었습니다. 이제 벌써 밤낮으로는 야외활동 도 제법 가능한 날씨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늘 감사드리오며,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인생은 예정되어 있거나 운명이 미리 정해진 것은 아니죠.어떻게 자신의 길을 걷느냐에 따른 확률변수 입니다
파이팅!!!
감사^^.
난해한 음악 잘 감상하고 갑니다. 시와 곡,가수 삼박자는 조화를 잘 이루는 것 같아, 다음 다른 곡으로도 한번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무대에 서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곡이네요. 소희님 목소리로 들으니 곡이 가진 분위기에 더 잘 어울리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피아노 선율 위에 얹어진 아름다운 홍도를 이 맑은 날 아침에 감상하면서 20대 발령 받고 젊은 교사들과 밟았던 그 홍도가 떠올랐네요. 목포행 야간 열차를 타고 그 당시만해도 3대 악섬이라 불리우며 열악했던 환경이었지만 아름다운 홍도에 취해 가슴에 소롯이 담고 왔던 기억들이 되살아나 행복한 하루를 장식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도에도 가 보셨 군요. 저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 습니다만 작곡을 의뢰해주신 위 맹량 시인님의 시를 작곡하기 위해서 시어들과 연관되는 홍도 의 사진들을 열심히 찾아봤었었 는데, 정말 아름다운 홍도를 경 험할 수 있었고 음악을 만드는 부분에서도 많은 영감을 받았 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 날들과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 니다. 잘 계세요^^.
맑은 목소리로 호수를 촉촉하게 적셔주듯 내 마음도 그러합니다. 감상 할 수 있는 시간 주셔서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도 자주 듣는 제 노래입니다만, 오늘 따라 마음이 더 편안해지는 듯 하네요. 방문과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볼 때마다 설레는 새벽 물안개가 노랫말에 있네 듣다보니 떠 오르는 오래전 그날의 남이섬. 세월은 가고 모든 것 다 흩어져도 가슴에 또렷한 그 날 그 사람
향수를 자극하는 아주 묘한 분위가 느껴지는 곡입니다.잘 듣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그런 느낌을 좀 받는데, 제 곡은 시로부터의 영감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 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잘 계세요^^.
채영재 선생님의 훌륭한 작품을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 🙏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댓글들을 이제사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리 고요. 자주 뵙도록 하지요^^.
고향의 흙냄새는 잊을 수 없습니다
제 노래들에 관심을 많이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가을의 추수는 행복을 실어 옵니다
저도 꽤 만족스럽게 생각 하는 곡입니다. 방문과 관 심 늘 감사드립니다^^.
미흡한 노래지만... 멋진 영상으로 만들어졌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자주 듣는 노래인 데 감정을 살려 잘 불러 주셨습니다. 또 노래 열심히 부르셔야죠^^.
다시 들어보니 아름다운 가을의 모습과 선율이 넘 아름답습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좀 게을러서 이제야 봤네요. 감사드리고요. 노래 아름답게 잘 불러주셔서 저도 감사드립니다^^.
🌲🌲🌲🎅🎁 🎂🌲🎄🎄 Merry Christmas to all 🎉
감사합니다.
Merry Christmas~♡
감사합니다^^.
[우리 살아가는 동안에] 걸어온 길 뒤돌아 상념에 젖고 후회아닌 후회처럼 가슴에 남은 아쉬움 걸어간 발자국마다 기쁨만 있지는 않았다 때로는 힘겨움에 눈물로 가슴이 멍울지게 하고 바로 걷지 못해 돌아가는 길을 택해야 했던 그런 날도 있었다 우리 살아가는 동안 하나씩 잃어가는 것들에 대한 미련을 쌓지 말고 시간 앞에 비굴하지 않은 마음 속으로 걸어가는 발자국에 기쁨을 줄 수 있다면 당당하게 걸어가 내 앞에 다가오는 시간에게 고운 손 내밀어 악수를 청하리라.
감사합니다^^.
아침을 깨우는 소리 산소 공급 받는 느낌 잃은것을 찾는까닭~ 위로가 되는 음악과 함께 오늘도 힘차게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곡을 쓰느라 만나봤던 윤동주 님의 많은 시들 중에서 시인님의 마음이 가장 가깝게 느껴졌었던 시가 아닐 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방문 과 좋은 말씀들 늘 감사드립니다^^.
별을 하나 둘 헤아리는 것은 내 삶의 궤적을 헤어보는, 이승을 떠나야 하는 윤동주 시인의 마음이 녹아 있습니다
멋집니다 선생님~~
그리움에 지치고 기다림에 지칠 때 한잔의 차를 들자~ 가을 서정이 시와 가락과 소리를 품으며 새벽을 녹인다 듣노라면 : 시가 멋지다 곡조는 더욱 더 그렇다
감사합니다~~🍀
훌륭한 시를 만나, 저도 많이 즐거웠던 작업이었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가을! 깊은곳으로 스며들다~♡
안녕하세요? 말씀처럼 세상은 곧 깊은 가을로 뭍들어 갈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곡도 좋지만 ..Sop. 님의 목소리도 넘 이뻐요 ~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안녕하세요?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또 자주 뵙도록 하지요^^.
어머니께서 편찮으시니... 노랫말이 더욱 가슴에 와닿습니다.
그러시겠네요. 그렇지만 인간사도 낙엽처럼 편안하게 받아들이도록 노력해나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매서운 겨울을 맞이할지언정 가을의 청량함과 풍성함은 못내 향기롭습니다
음색이 참 곱네요:)
그렇지요, 자주 법지요^^.
자동차 🚗 에 이지러진 낙엽들은 방황하는 바람에 쓸쓸히 사라지는 인생의 뒷모습처럼 항의할 수 없는 세월의 물결에 휩쓸려 갑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네 삶을, 파릇파릇 하게 매달려 맘껏 자태를 뽑내다가 떨어져 뒹구는 낙엽들로 담아내신 노 시인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듯하네요.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가을을 선물해 주시네요 ... 좋은 날에 잘 듣고 갑니다 ~😊😊😊
선생님을 대신해서 감사 인사 드리겠습니다^^.
곡 분위기와 심소희 선생님의 음색이 너무 조화가 잘 어우러집니다. 쌀쌀해진 가을의 위로가 되는 곡 입니다!
선생님을 대신해서 감사 인사 드리겠습니다^^.
낭만적인 심상이 파도를 여밀고 들락이며 신선의 풍모를 느끼게 합니다
윤선생님 제 음악들을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많은 댓글들을 달아 주시는데, 제가 하나 하나 답글들을 남기기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리 오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시와 가락과 소리가 가을을 아름답게 물들이는군요 . 감상 잘했습니다. '가을 향기' 제목과도 잘 어우러져~ 설레며 들었습니다. 널리 알리고 싶군요
시와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이신 듯합니다. 이 노래 많이 좋아해 주시고 알려 주세요^^.
한폭의 풍경화같은 가슴이 찡한 아름다운 가곡 '낙엽'을 감상하고 갑니다. 사는 날까지 매사에 감사하며 살으렵니다..
안녕하세요? 세월이 가다보니 이 시가 더욱 새롭게 다가오네요. 그리고 이 번에 수정을 좀 거쳤었는데, 감 사드립니디~
성탄절은 인류의 지도자가 이땅에 오심을 경축합니다
채영재선생님! 가슴이 뭉클해지는 아름다운 곡 '서시'를 부르게 해주시고 영상 편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채널로 담아가겠습니다._()_
안녕하세요?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제 곡을 시에 어우러지게 아주 잘 표현해 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앞으로 도 좋은 노래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