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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열차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5 апр 2023
여러분의 고향은 어디세요?
우리 고향의 추억과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잠시 여러분의 고향으로 떠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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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병이 지켜낸 포항과 대한민국[고향열차 포항행]
북한군 766부대가 포항여중으로 파상공세를 펼쳐 옵니다.
포항여중에는 71명의 학도병이 지키고 있습니다.
고향열차 포항행 출발합니다.
포항여중에는 71명의 학도병이 지키고 있습니다.
고향열차 포항행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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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속 전주의 돌격대 쌍방울 레이더스[고향열차 전주행]
Просмотров 3,2 тыс.Год назад
90년 창단하여 10년간 함께하였던 전주의 쌍방울 레이더스 고향열차 전주행 출발합니다.
여의도에서 아빠한테 처음 배운 자전거 [고향열차 서울행]
Просмотров 192Год назад
자전거를 탈 곳이 많지 않았던 예전 여의도 광장에는 자전거를 타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서울행 고향열차 출발합니다.
옛날 신혼여행, 수학여행? 무조건 여기 부곡하와이! [고향열차 창녕행]
Просмотров 1,9 тыс.Год назад
70-80년대 신혼여행, 수학여행의 인기 장소! 부곡하와이! 창녕행 열차 출발합니다.
입대의 추억 의정부 306 보충대 [고향열차 의정부행]
Просмотров 14 тыс.Год назад
지금은 사라진 306 보충대 하지만 2014년까지 대한민국 군인들의 절반 가까이는 이곳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하였습니다. 의정부행 열차 출발합니다.
대구시민의 만남의 장소 대구백화점과 동성로 [고향열차 대구행]
Просмотров 30 тыс.Год назад
대구 시민의 추억과 만남의 장소 동성로와 대구백화점 대구행 고향열차 출발합니다.
태풍 루사와 강릉 [고향열차 강릉행]
Просмотров 1,2 тыс.Год назад
2002년 8월31일 밤, 강릉시장이 긴박하게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전화를 겁니다. "장관님, 강릉이 대한민국 지도에서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강릉행 고향열차 출발합니다.
여기가 성남이라고? 성남의 시초 광주대단지 [고향열차 성남행]
Просмотров 25 тыс.Год назад
경기도 광주군 성남출장소에서 출발한 성남이 대한민국의 명품도시로 우뚝섭니다. 성남행 열차 출발합니다.
[고향열차 봉화행] 기차타고 과거 봉화로 떠나요
Просмотров 12 тыс.Год назад
*과거 자료 사진은 봉화군청 인구전략과에서 제공해주셨습니다. *지도는 그린블로그 *양원역 사진은 나무위키namu.wiki/jump/uHI/zOCRnb2fs7mtDYN31iVdI6kUjKFImXhCruippyaZQvVPfpW3S0Ac5VpMi7j11lCDF2Rdmnz9M6Nm+xazzg *양원역 협곡열차는 매일신문 news.imaeil.com/page/view/2022033019051405340
국가가 사기꾼이었네 어후
87년도엔 선봉!! 구타근절!!! 참 무자비하게 개쳐맞던 시절~ㅠ 턱과 미간사이에 흉터 쪼인트 까여서 패인 흔적 젖꼭지주위 비틀어서 생긴 흔적들 나이60에도 안없어지더이다ㅠ 윗니 앞에서 4번째 반정도 깨진것두..찍소리못하고 30개월 다채우고 나왔다네 ㅋ
팔레스타인 가자 난민촌 이었네.
구도심과 신도심의 갈등도 언급했으면…
저분들이 저렇게 땅 얻으신거 잘 간직하셨다면 자식들한테 든든한 아파트로 물려줄 수 있네요.
306보충대로 입대해서 5사단 신병교육대 5주 하고 연천 706특공연대 배치... 지금 생각해도 토나온다.. 경기도에도 최전방이 있을줄 이때 알았음. .
93년7월20일 기억나네요
2003년 태풍 매미 왔을때 강릉비행장에 군복무중이었는데 매미때 건물 1층 물에 다 잠긴거 보고 충격이었는데 거기 계시던분들 한해전에 루사때는 2층까지 물에 다 잠겼었다고 이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었던게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성남시가 광주였구나
80년도쯤 성남에 있는 정신문화연구소(현 한국학중앙연구원) 근처로 가족 나들이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연구소만 달랑 있었는데 산 많고 완전 농촌 시골풍경이라 좋았네요. 지금은 서판교죠. 서울서 갈때 구불구불 산길로 갔던 기억이
내가 저 야생에서 자랐지. 히히히
중학 졸업때까지 성남시 살던 사람으로서 진짜 처음 가 본 사람들은 가파른 언덕이 많아 영화 인셉션 실사판이구나 느끼실겁니다. 지금은 시대가 좋아져 언덕위에 학교에도 스쿨버스들이 다니지만 우리때만해도 걸어 올라다녀서 허리가 잘룩한 여학생들도 고등학교 졸업까지 언덕길로 단련되어 다리통은 하나같이 무다리들이 많았죠. 심지어 초등때 소풍도 매일 남한산성 꼭대기 수어장대까지 걸어 올라 갔다 걸어 내려오곤 했습니다 ㅜㅜ 80년대 대원극장,동영극장,성남에서 가장 규모가 컸던 제일극장에서 우뢰매,태권브이,슈퍼 홍길동같은 영화들을 보며 즐거워했던 학창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는 영상이었습니다. 성남초등(그 땐 국민학교시절)학교 40회 졸업생들아 다들 건강하게 잘들 살고 있느냐? 나도 무난하게 잘 지내고 있단다. 이젠 다들 길에서 봐도 몰라 볼 정도로 세월이 오래 지났지만 언제고 인연 닿거들랑 그리운 얼굴들과 꼭 한 번 만나기를 희망한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성남이 고향이고 초중고 나왔습니다. 성남동초등학교, 풍생중, 송림고 나왔습니다. 제일시장 인근 롤러코스트장하고, 극장 갔던 기억이 나네요. 종합시장은 성남에서 제일 번화가였는데 몇년전 가보니 한산하네요. ㅜㅜ 그 시절 같이 지냈던 친구들 저도 보고싶네요.
@@doyoon99 안녕하십니까! 저도 반갑습니다 선생님.. 저는 89년 태평동 성남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은행동에 성남동중학교를 졸업한 후 잠시 수원으로 이사 한 후 원래 태어난곳인 서울에서 지내다 성인이 되고 다시 은행동에서 직장을 다니며 모란시장이 있는 성남동에서 몇년 더 지내기를 끝으로 현재는 서울과 가까운 남양주쪽에 거주중이랍니다.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3살때부터 성남시로 이사와 총 15년정도 살아서 제게도 성남시가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습니다... 다니던 동중학교는 성남동초등학교에서 멀지 않는 곳인데 언제 가보니 유치원으로 바뀌고 현재 성남동초등학교와 더 근접한 중원구쪽으로 이전을 했더군요! 풍생은 축구부로 유명하고 풍생하면 운동 잘하는 학교 라는 이미지가 강했었죠. 제가 태어난 강동구쪽에서 성남시 복정동을 따라 쭈욱 들어 와 풍생중학교를 거쳐 종합시장을 지나 모교인 동중학교에서 두 정거장만가면 30번 버스 종점으로 하교 때 학생들이 꽉 붐비곤해서 집이 좀 멀은 친구들은 앉아서 갈 요량으로 남한산성입구까지 걸어 올라가 버스를 타곤 했었죠! 송림은 중학교 배정받을 때 시설 좋은 학교로 유명해서 풍생은 운동과 공부 잘하는 학교로 유명해서 다들 부러워 했었는데 중 고등학교를 성남시에선 알아주는 학교만 다니녔네요~ 네, 종합시장이 성남시에 중심이었고 저의 집이 종합시장에서 조금 올라 신흥동에 살았습니다. 종합시장 앞이 하천이었던 시절 저녁때면 노점 장사꾼이 단대 오거리까지 줄지어 있었고 당시 해삼,멍게를 파는 장사부터 시작해 오징어,쥐포,신문을 파는 가판대와 카세트 테이프와 손목시계를 파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 시대 번화가라면 어디든 성행하던 돈 주고 돈 먹기 일명 야바위꾼들도 많아 경찰 단속 오면 박스 상자같은 걸 급하게 챙기며 도망가는 광경도 흔했었습니다. 지금 이맘때면 사방팔방 캐롤송이 하루종일 울려 퍼지고 현재 신흥역 국민은행이 있는 자리 바로 길건너편에 복권부스가 있었는데 거기서 저의 집이 80년대 주택복권을 팔았더랬습니다. 지금은 로또부터 시작해 즉석복권등 여러가지 복권이 있는데 그 때는 1장당 500원씩 하던 주택복권만 있었고 국민은행이 처음엔 주택은행으로 매 주 월요일 아침마다 복권 판매자들에게 500장씩 배부되었죠. 80년대 종합시장 건너편에서 복권을 한 번이라도 샀던 사람이있다면 그건 필시 저의 가게 복권을 사셨던 분들일겁니다.... 1등도 두 번 나왔는데 처음엔 리어커 장사하는 평범한 아저씨고 두 번째는 현재 종합시장 내려오는 언덕 사거리에 코너에 BYC라는 빌딩이 새로 세워져있는데 그곳이 옛날에 유공주유소로 거기 주유소 소장분이 당첨되었었죠! 성남에 롤러장이 제법 많았는데 저는 운동신경이 없고 겁이 많아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몇 번 가본데는 여름되면 상대원 부근 사기막골에 야외수영장과 성남시 곳곳에 영화관들이 전부였고 구지 레저라고 꼽는다면 현재 성남운동장(옛날엔 공설운동장이라고 불렀죠)부근에 유료로 자전거 타는 곳이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성남시가 분당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가파른 언덕이라 자전거가 있어도 이용하기가 불편한데 모란시장부터 분당까지는 평지가 많아 정말 자전거 타기에는 제격이었거든요! 그래서 특별한 날 친구들과 자전거타러 가거나 방학때면 제일극장,동영극장,대원극장에서 우뢰매같은 영화를 보았던 그 시절이 지금도 늘 짜릿하고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습니다. 성호시장은 이제 개발을 하려는지 공사에 들어간 거 같더군요! 성호시장 입구에 황제약국이라고 아직도 건물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거기서 어머니 친구분이 약사로 근무하셨었죠. 성남시가 예전의 모습을 많이 유지하고 있어서 이따금 가보면 낯선감이 덜한데 언제가 갑자기 급속도로 확 바뀌면서 낯설게 느껴지는 날이 오겠죠. 얘기가 너무 장황하게 길어 죄송하고 앞으로 무얼 하시든 꼭 성공하시며 건승하시기만을 기원드립니다☆彡☆彡
1989년 9월 12일 , 306으로 입대했죠~~ 첫날 밤 취침에 들었는데 앞이 보이지 않는 그 막막함이람...ㅎ 9월 14일이 추석이라서 하루 더 보충대에서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봉^^
94년도 쌍방울 어린이회원이었던.. 40대 입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33년전 저도 306보충대로 입대를 했지요 부모님 친구들이 있을때는 존칭을 쓰더니 다들 영외로 나가고 보충대 기간병들이 내무실로 안내하는데 그때부터 입에 담지못할 쌍욕을 하며 군화발로 까는데 시바 조때따 나 군대 잘못온거 맞는거 같았다... 그날 처음먹은 저녁 짬밥... 퍼런(녹색계열)식판으로 시커먼 보리가 섞인 밥과 배추된장국 김치 쪼가리 몇개 그리고 콩나물 무침.... 지금도 기억한다 그때 그 식단... 3일인가 4일되니 다들 관광버스와 군용버스로 각사단 신병교육대로 팔려 가는데 나와 우리소대원들은 두돈반 트럭에 태워 의정부역으로 이동했는데 우리는 서로 이제 우리는 기차타고 후방부대로 가는거라고 서로 좋아했었다 왜냐하면 의정부역이 당시 전철 북쪽 제일 끝역이라 이곳 이북으로 더이상 기찻길이 없는줄 알았다 우리는 100% 후방으로 간다고 믿었는데 이런 시바 탑승한 기차는 남쪽이 아닌 북쪽으로 가더니 동두천 연천을 지나 대광리역이라는 아주 시골 깡촌으로 데려다 주었고 그곳 대광리역에서 우리를 잡아 족칠 신교대 교관과 조교(일반하사)들이 306보다 더 심한 개욕을 하고 발길질 하며 우리를 잡아족치더라... 역을 지나 대광리 작은 시내를 지나는데 지나가는 다방 아가씨들이 껌씹으며 신삥새퀴들 들어왔다고 깔깔대고 웃는 모습이 보이는데 어떤 조교시퀴가 앞에 안보고 어딜 처다보냐고 뒤에서 군화발질 날라오더라... 그 악몽같았던 5사단 대광리 신교대 12중대 6주의 시간들... 아~ 그때 그 조교시퀴들 입에 개걸래를 물고 다니는지 입만 열었다하면 씨발놈 씨발연아 시팔새캬 등등... 시발이 안들어가면 말이 안되는 시퀴들이었다... 중위.대위 교관시퀴나 중사교관시퀴도 다 똑같았다... 이그 징그런 시퀴들....~^-^
01년 8월21일 화요일 날씨 더럽게 맑다 못해 뜨거움!! 306 보충대로 입대 한 날.. 나름 102보충대로 안 떨어져서 좋아했던 그 시절 ㅋ 연병장에 같이 간 선배와 둘이 앉아서 줄 담배만 계속 피다 입대 .. 딱히 306보충대 추억은 없지만 그냥 거쳐 간 곳이라는 느낌만 있는 곳 배치 될 자대 훈련소를 향하던 마지막 날 ..뿔뿔히 흩어지기 전 다 같이 오와열을 맞춰 앉아 ..구대장이 담배 필수 있는 시간은 지금뿐이다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도 그냥 같이 앉아 있어라 ㅋㅋ 했던말이 기억나네 ㅋ 그 짧은 시간에 담배를 얼마나 연신 빨아 재꼈던지 ㅋ 306보충대가 없어졌단 얘기는 뉴스로 통해 알고는 있었지만 벌써 사라진지 10년..세월이 참 무섭긴 하네 ㅎㅎ
동성로에서 21년 장사하다가 쫄딱 망해 나온 사람입니다 동성로가 망한건 중심길에 시냇물 만들어 놓고 낮에는 차가 버스외에는 못들어오게 했죠 시내 나오면 구경거리였던 노점 없앴죠 탁상행정 피해자들이 많아요
태양을 잡아라 그땐 태양고속을 타면 유일하게 전방을 않가고 의정부에서 송추로 인천17사단으로
인천 송내역
아련한 추억이네요 20대를 같이보낸 쌍방울 잊지못하리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87년 2월11일 306보충대에 입소하기전 부대근처에서 머리깍고, 중국집에서 짬뽕한그릇 사먹고 나무도장 하나파서구멍내어 목줄에걸고 306보충대에 입소했다 옛날생각난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90년대부터 의정부에 거주하면서 306보충대를 자주 보았는데요, 주변의 식당들은 음식이 형편없는데다 바가지까지 진짜 개판이었습니다. 아들은 306보충대가 폐지된 2014년 이후 입대를 하였는데요, 자대배치를 306보충대의 보수 및 유지 관리병으로 받았습니다. 아들을 면회하기 위해 자주 방문했는데 원래부터 노후된 데다, 앞으로 사라질 부대인 관계로 생활관을 비롯한 시설이 한숨이 나올 정도였는데요, 가족들의 주머니를 터는 악질적인 식당들이 사라진 것으로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984년 이령국민학교 첫 사랑 잊으라 윤은실
댓글 감사합니다
난 왜 강당에 들어간 기억이 없지? 연병장 행사? 끝나자 마자 건물 뒤로 가라는 안내와 함께 가족들 시선에서 벗어난 건물 뒷 편에 가자 마자 호랑이 눈깔을 하고 용트림을 하며 장정들 굴리고 이게 맘에 안 들면 거수하라해서 거수한 사람 일으켜 세워 본보기 보이고 장정들 기 죽게 만들던 기억만 난다
감사합니다
00년5월16일 입소해서 당일저녁 국방부 의장대차출 끔찍했다. 다행히 여단으로 차출되고 수색대로 배치받음
댓글 감사합니다
95년 2월28일 그날 306보충대는 함박눈이 내리고 있었고 몇일뒤 28사단 신병교육대로 갔지ㅎ
비슷한 시기에 가셨네요 95년 2월 군번인데 ㅎㅎㅎ
@@4004사천사 네ㅎ 고생하셨습니다 ㅎ
94년12월군번입니다 m48 105미리로 26개월근무햇습니다 5기갑 39전차2중대출신입니다 1만원군월급 구타와 암기는기본 선임병업시혼자서 공등전화불가 외박시 누스 지역 그래도 이를악물고버터서 제대를햇습니다~
76년 이등병달고101보충대에서 사단으로.... 의정부입구 에있었지....!! 이젠 다 없어졌군....
내가 언제 입대했나 생각을 해보니… 01년 7월 3일……. 빌어먹을 군번이 왜 떠오르는거지? ;;;;; ㅋㅋ
입소하고 빡빡이들 모아놓으니까 다 똑같이 생겨서 엄청 놀랐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306보충대 한가지 딱 기억나는건 부모님은 못가시고 친구와 갔는데 와글와글 시끄럽다가 이제 장병들은 연병장으로 집합 하십시오 그러면서 부모님 친지 친구들과 떨어지게 하고는 경례 시키고 화면에서 보이는 저기가 맞지 싶은데 부모님들이 안보이는 모퉁이를 줄맞춰 어슬렁 거리면서 돌아가니까 그때부터 군대시작! 앞에 도착한애들 전부 좌로구르고 우로 구르고 막 구르는데 뒤따라간 우리도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그냥 따라서 구르던 기억이난다 세월참 벌써 30년도 넘었네..ㅎ;;
의정부가 고향인데 이광경 맨날봤는데
진심 입영하기 전까지의 시간이 그렇게 고통스러울 수가 없었죠... 저는 운전병으로 지원을 해서 306을 거치고 신교대는 8사단으로 갔다가 가평에 있는 야수교를 거치고 최종적으로 자대는 17사단으로 갔습니다. 14년도에 306으로 입대를 했는데 2015년 1월 1일부로 해체를 하였고 지금은 내부 건물들까지 철거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306보충대가 있었던 부지에는 아파트 단지가 건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의 배경이 된 곳이죠. 난쟁이가 쏘아올린 공의 배경이기도
들어도 들어도 가슴아프고 가슴뭉클한 어린 학도병의 희생이 내내 사무칩니다
경기 동부 연합의 발생지
89년 3월 15일....306은 봄이여도 추웠다....
저도 89년 3월 15일 입소해서 철원 6사단으로 갔습니다
@@김도현-j6u 입대동기 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1사단으로 갔습니다.
06년도 9월에 입대하는데 ㅅㅂ 화장실문 다 박살나있어서 문잡고 똥쌋다 ㅅㅂ
306에서 6주 훈련 후 자대배치 되었음. 3박4일은 언제부터 였으려나...
뭔 소린지 306이 신병대인가??? ㅋㅋㅋ
소설 쓰시지 마세요... 306보충대는 신병교육대의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가 아니었습니다.
뭔 개소리야? 보충대가 뭔지도 모르고 이런 개소릴 짖어대노
306은 신교대가 아닌데 ㅋㅋ
Imf,중국저가공세에 밀려 사라진기업. 어째건 노동집약적기업은 언젠가 퇴출되었겠지만
덕분에... 고향 대구로 추억여행을 잠시 떠났습니다...ㅎㅎ 대학 졸업후 고향떠난지가 어느덧 25년쯤 됬네요... 정말 대학시절 그때 그모습 떠올려봅니다.. 늘 약속은 대백앞 또는 버거킹앞 시계탑이었죠...ㅎ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전하기전 회룡역 앞에 있던 101보충대 (306) 입소했네요
분당살지만 중원구 수정구쪽 가보면 제가 태어나지도 않았었던 90년대 분위기도 느낄수 있고 동네 구경하는재미도 있어서 참 좋은거같습니다. 요즘은 수정구 중원구도 빠르게 변화중인지라 옛모습은 점점 찾아보기 힘들어지는거같네요.
크 딱 20년전 이맘때 ㅋ 어머니가 306보충대 앞에 소갈비 사주셨는데 진짜 아무맛도 안느껴지고 1인분도 못먹었음. 진짜 맛없는 식당이였는지 내가 맛을 못느낀건지 ㅎ
고향 의정부....
2014년을 마지막으로 306보충대가 없어졋다는 대목에 새삼 세월이 흘럿음을 절감하게되네요! 01년5월 잊혀지지 않습니다. 10년뒤 우리 두아들 녀석들 군대갈때 즈음엔 저 눈물날거 같습니다!
와..설마 하구 댓글 치구 들어 왔는대 비참한 생활 그대로 나오네
지금은 좋빠가들의 도시
제일 서적은 그 장소에서 부도난 것이 아닙니다. 대형서점, 인터넷유통에 밀리긴 했지만 결정적으로 무리하게 현재 중앙로역 4번출구 바로옆 빌딩을 매입하여 서점을 이전한 것이 화근이였습니다.
어쩐지 마산에 유명한 여학교가 많은게 다 이유가 있던거였군요 잘보고갑니다
여기 밥 ㅈㄴ 맛없더라 진짜 ㅋㅋㅋㅋㅋㅋ 후반기 교육 마치고 사단가기전에 하루잠깐 있었는데 ㄹㅇ 개밥 그 자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