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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스포츠TV
Добавлен 13 янв 2019
국가대표의 모든 스포츠 명장면을 여기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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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축구 최종예선 결승전 대한민국 VS 사우디아라비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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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최종예선 결승전 대한민국 VS 사우디아라비아 하이라이트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최종예선 준결승전 대한민국 VS 호주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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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2 2020 도쿄올림픽 본선진출권 따내는 최종예선 대한민국 VS 호주 축구 하이라이트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최종예선 대한민국 VS 우즈벡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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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5 경기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 VS 우즈벡 하이라이트 이 날은 오세훈의 생일이기도 한 날 오세훈은 멀티콜 후후훗
U-20 결승전!! 한국 VS 우크라이나 하이라이트 대방출!!! 젊은 붉은악마!!!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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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엄청난 역사를 다시 쓰게 해준 젊은 선수들에게 다시 한 번 힘찬 박수를 보내줍시다 대~한민국 짝짝! 짝짝짝!
한국 월드컵 최초 결승진출!!! 한국 VS 에콰도르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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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겹게 싸워 당당히 올라온 우리 어린 대한민국의 붉은 전사들에게 모두 힘찬 응원을 보내줍시다아아아아아아아!!!!
하이라이트 5분컷 대방출!!! 한국 VS 콜롬비아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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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제골에 이은 동점골이 나왔지만 이재성의 역전골과 조현우의 멋진 선방까지 나오는 명경기 2019년 3월 26일 경기 대한민국 VS 콜롬비아 친선경기 하이라이트
2019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VS 키르기스스탄 하이라이트 (16강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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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시안컵 남자 축구 아랍에미리트 VS 키르기스스탄 경기
저때가 진짜 최고의 팀이었지
일본은 어찌 됐어요? 아시는 분?
이때 조별탈락 ㅋㅋ
난 3대1 우승 예상 했는데 챤스를 많이 놓치기 보단 사우디 수비가 좋았네.
브금 제목좀 알려주세요
중국 닭백숙한테는 최소 10 : 0 으로 이겨줘야된다.
이랬던 카타르는 우물안 개구리였고 일본은 월드컵서 아시아최강 포스 ㅡㅡ
난 진짜 아시아국가끼리 경기에서 일본이 저렇게 밀리는 경기 처음 본거같음 지금 다시 붙으면 일본이 이길거 같긴한데 저 당시에는 카타르 경기력이 탈아시아 수준이었음 ㄹㅇ
그정도라고? 월드컵에서 아무것도 못하던데 걍 일본 전력이 약해서 그렇게 보이는거 같은데 ;;
@@니엄마팬티도둑저 대회에선 그 정도였음
저때 귀화 선수들은 젊기도 했고 질했음 지금은 늙어서 못하지만
@@니엄마팬티도둑저때 카타르 ㅈㄴ 잘했음 진심 북한도 6대0으로 털고
동아시안컵 아니노ㅋㅋ 근데 피케이 유도도 도움이냐?
한국이 1등했었는데 요즘도 했으면 좋겠네
이동경 성장이 아쉽네
이란전 2번째골이 조규성이였구나 오 다시보니까 좋은선수였네
조규성 레전드 장면 0:59 대박이다..
이거 bgm뭐죠?
카타르 4-0 대승 아랍에미리트 0-4 대패 개최국 망신이 된 경기 그리고 3년뒤에도
1:02 전설의 시작
카타르afc우승 했는데 월드컵에서 왜 이렇게 죽쓰나요 ㅠㅜ 아시아 축구 흥해라
월드컵은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력이 약한 아시아는 캐나다도 스쿼드는 좋지만 경험부족에 마지막 월드컵이 약30년 전이라 3전전패...
세대교체를 안해서 그때 저멤버 그대로 그냥 갔음 바꾸기도 해야하는데. 3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아시아 내에서는 강팀이지만 세계로 나가면 아니라는걸 보여준거지 당장에 세계엔 프랑스 잉글랜드 아르헨티나 브라질 같은 축구 강국들이 넘처 나니까
이 경기가 끝나고 다들 일본의 우승을 점쳤었으나...
1:29
이때 겁나 잘했네 지금보니까
카타르 실축많아서 그렇치 5:1경기였다
이때 멤버가 좋았네
이데 무슨 경기냐? 손흥민 : 11 로 노는거구만..
우린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때 마지막으로 이기고 그뒤로 계속 무승이었는데 얘내들은 황금세대 애들 다 나가고 세대교체한 애들이 들어왔는데 그 어린애들이 유럽물 먹더니 이란을 박살낸거 보고 진짜 보면서도 충격이었고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없엇음.
결론 카타르한테 한국 일본 쌍으로 털리고 집 감
아니요 ,요르단 🙂 그리고 나 요르단 🇯🇴 좋아요 👍 🇯🇴🇯🇴📿🇯🇴 한국💔🔪🏃🏻♂️🚶🏻🧎🏻♀️👨🏻🦽👨🏻🦼👬한국 🇯🇴♥️🇰🇷 لا تزعلي يا بلدي الاردن لانه انت الفخر و كوريا مستفزتننااااااارههغدغزع
옥과고 1학년
카타르도강팀이었네요
대표팀이든, 청소년 팀이든 다 경기 더럽게 하네’ㅡㅡ 한국팀’ㅡㅡㅉㅉ
진짜 이동영상 보기 너무 힘드네요 저작권때메 다 삭제했나봐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0:24 까아아아애ㅓㅏ아아앜
한국이 라이벌 이란 일본이 라이벌 오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아시안게임 동아시안컵 축알못들 눈속임 그만하세요. 이러니 아시안컵. 70년 무관입니다
베어벡의 쭉쭉이 축구 오랜만이네
결국 우크라한테 아무것도 못하고 개쳐발림... ㅠㅠ 아무리 잘해도 유럽만 만나면 개털림.
그때 당시에 우크라이나도 좀 강했거든
닝기리 오만 홈에서 2대 0으로 일본 이기겠네
다시봐도 이동경 왼발은 예선 올림픽 본선 둘다 빛났다.
지금 다시 보니 정감독과 김학범 감독이 대비가 되는군요. 올림픽에서 강인이를 선발로 쓰지 못하니 경기가 잘 안풀린것 같군요.
지금은 안 보이는 선수들이 많네...아쉽군...
뉴질랜드한테 지고 아쉬워서 봅니다. 차라리 와일드카드 빼고 이 선수들로 나갔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부디 남은경기 이겨서 8강에 진출할 수있기를,,,
아시아최강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잘 됐으면 좋겠다ㅜㅜ
1:27 오세훈 슈팅 타이밍ㄷㄷ
나 할아버지랑 보다가 마지막에 방에서 막 좋아하면서 뛰었는데 벌써 1년이지났네
한일전 굴욕적으로 지고 위로 받으려고 봅니다. 대한민국 축구 화이팅
진짜 jtbc는 축구 중계 ㅈㄴ 못한다 차라리 배성재나 안정환이 하는게 존잼이지
아따 조규성 외모 피지컬도 멋있지만 골하고 세례모니봐라 운동선수는 페어플레이는하되 진짜 기싸움, 담대함도 있어야 된다~ 그래야 이길수 있는듯~
#. 2019 AFC U23 챔피언쉽 포메이션 vs 호주 🔜 4-1-3-2 (4-4-2) 오세훈•••••••원두재 김대원•••••••••••••••••••••••••••••엄원상 정승원 김동현 이유현•••••정태욱••••이상민(C)••••강윤성 송범근 ※ 사실상 이 대회 베스트 11 투톱 : 오세훈(조규성), 원두재 웡어 : 김대원(정우영), 이동준(엄원상) 공미 : 정승원(이동경/김진규) 수미 : 김동현(맹성웅) 풀백 : 이유현, 강윤성(김진야) 센터백 : 정태욱, 이상민 골키퍼 : 송범근 김학범 감독이 참 대단하다고 느낀 게 한국 역대감독 중 토너먼트의 본질을 가장 명확하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결과에만 몰입/올인한다는 점. 그리고 대회 중간 언론들의 평가질 지적질 등 마치 시월드 같은 간섭질에 전혀 흔들리지 않고 딱 중심을 잡아 제 갈길을 간다는 것. 토너먼트의 본질이란 우승. 3주 남짓한 기간 동안 무려 7회 정도의 경기를 해야 우승에 다가갈 수 있는 대부분의 토너먼트에선 결국 주전들의 체력관리가 필수이자 관건. 그렇다면 조별리그에서 부터 활발한 로테이션으로 선수들 체력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그러려면 애초에 주전 비주전 간 전력차 가 크지 않도록 관리하며,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선수 개인능력의 부족은 감독의 전술적 틀로 보충한다. 그리고 결과는 감독이 책임진다... 는 확고한 의지. 2018 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예선 2차전 말레이시아전에서 로테 돌리다 의외의 일격을 맞아 국내 언론/축구팬들 할 거 없이 그야말로 난리가 났지만 김감독은 흔들리지 않고 밀어붙여 값진 금메달을 땄고 결과를 보여주며 자신의 소신을 증명했지. 만약 저 금메달 아니었다면 오늘날 흥민이의 한 경기 4골, 맨유전 전반만 2골 1어시, EPL 득점랭킹 공동 1위, EPL 파워랭킹 1위 뭐 이딴 거는 아예 존재 자체를 할 수가 없는 거고 일어나지 않은 일이다. 아마 지금쯤 흥민이는 짬밥 먹으며 상주상무 소속으로 열심히 K리그에서 뛰고 있을테니까. 스스로 확신과 자신감을 갖게 된 김감독은 이 대회(2019 AFC U23 챔피언쉽)에선 로테 수준을 떠나 아예 기본 전술적 포메이션 까지 경기 마다 바꾸는 파격을 보여준다. 이 대회 호주와의 준결승전은 보다시피 지금은 옛날 전술이라 치부되며 사장돼 버린 4-4-2 (4-1-3-2) 투톱 전술을 들고 나오더니 후반 이동경의 추가골을 터뜨리자 5백(5-3-2)으로 전환하지. 호주전 투톱은 결국 강한 피지컬의 상대에게 제공권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복안일 것이고 조규성이 아닌 원두재를 선발출전 시켰다는 건 사실 당시 팀내 입지로 보면 상당한 파격이다. 조규성은 스피드와 제공권 싸움에서 다소 약점이 있지만 대회 내내 준수한 득점력을 보여줬던 선수. 그러나 우리 팀이 호주에게 확실한 우위를 보여야 하는 스피드 순발력 빠른 공수전환을 감안해 과감하게 원두재를 풀타임 기용했고 이는 결과적으로 옳았다. 다음 경기인 결승 사우디전에서 김감독은 5백에 호주전과 동일한 투톱(오세훈-원두재)을 선택한다. 사우디의 스피드 있는 개인 드리블과 이대일 패스를 통한 중앙돌파에 대한 대비책으로 중앙에 두텁게 세명의 센터백을 두는 5백(5-3-2)을 선택한 것. 중앙 3백(센터백)의 양 날개인 윙백은 미드필드와 디펜스 지역을 수시로 오가므로 사실상 5미들로도 볼 수 있어 미드필드 싸움에서도 강점이 있는 전술이다. 게다가 언제부턴가 연령대(A대표/U23/U20)를 막론하고, 우리와 붙을 때면 아예 꼬리를 내린 채 수비를 두텁게 세우며 버티다가 일거에 한방을 노리는 단순한 전술을 일관되게 취하고 있는 사우디란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이들의 빠른 역습을 미들에서 홀딩 시키거나 볼 탈취를 통해 차단시킬 목적으로 보면 아주 유용한 전술. 별다른 위기는 없으나 공격진행이 여의치 않고 결과가 나오지 않자 김감독은 후반 중반 수비수 이유현을 빼고 사실상 윙어인 김대원을 투입하여 4-1-3-2로 포메이션을 바꾸고. 정태욱의 헤딩 결승골이 터진 연장 후반 직후 다시 김대원을 빼고 김태현을 투입시켜 5백으로 전환하며 수비강화. 그리고 남은 시간 사우디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우승. AFC U23 챔피언쉽으로 대회 명칭이 바뀌며 2년 주기 개최, 4년 주기 올림픽 예선전 대체 등 대회의 위상 자체가 일시에 격상된 2014년 대회 이후 4회만의 대회 첫우승. 변화무쌍한 전술 만큼이나 매력적인 김학범 감독의 우직한 뚝심과 선수탓 없는 책임감, 인맥 없이 공평한 선수 선발/관리 능력 등을 언젠가 한번 A대표팀에서도 볼 수 있게 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 2019 AFC U23 챔피언쉽 포메이션 vs 호주 🔜 4-1-3-2 (4-4-2) 오세훈•••••••원두재 김대원•••••••••••••••••••••••••••••엄원상 정승원 김동현 이유현•••••정태욱••••이상민(C)••••강윤성 송범근 ※ 사실상 이 대회 베스트 11 투톱 : 오세훈(조규성), 원두재 웡어 : 김대원(정우영), 이동준(엄원상) 공미 : 정승원(이동경/김진규) 수미 : 김동현(맹성웅) 풀백 : 이유현, 강윤성(김진야) 센터백 : 정태욱, 이상민 골키퍼 : 송범근 김학범 감독이 참 대단하다고 느낀 게 한국 역대감독 중 토너먼트의 본질을 가장 명확하게 파악하고 실질적인 결과에만 몰입/올인한다는 점. 그리고 대회 중간 언론들의 평가질 지적질 등 마치 시월드 같은 간섭질에 전혀 흔들리지 않고 딱 중심을 잡아 제 갈길을 간다는 것. 토너먼트의 본질이란 우승. 3주 남짓한 기간 동안 무려 7회 정도의 경기를 해야 우승에 다가갈 수 있는 대부분의 토너먼트에선 결국 주전들의 체력관리가 필수이자 관건. 그렇다면 조별리그에서 부터 활발한 로테이션으로 선수들 체력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그러려면 애초에 주전 비주전 간 전력차 가 크지 않도록 관리하며,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선수 개인능력의 부족은 감독의 전술적 틀로 보충한다. 그리고 결과는 감독이 책임진다... 는 확고한 의지. 2018 팔렘방 아시안게임. 조별예선 2차전 말레이시아전에서 로테 돌리다 의외의 일격을 맞아 국내 언론/축구팬들 할 거 없이 그야말로 난리가 났지만 김감독은 흔들리지 않고 밀어붙여 값진 금메달을 땄고 결과를 보여주며 자신의 소신을 증명했지. 만약 저 금메달 아니었다면 오늘날 흥민이의 한 경기 4골, 맨유전 전반만 2골 1어시, EPL 득점랭킹 공동 1위, EPL 파워랭킹 1위 뭐 이딴 거는 아예 존재 자체를 할 수가 없는 거고 일어나지 않은 일이다. 아마 지금쯤 흥민이는 짬밥 먹으며 상주상무 소속으로 열심히 K리그에서 뛰고 있을테니까. 스스로 확신과 자신감을 갖게 된 김감독은 이 대회(2019 AFC U23 챔피언쉽)에선 로테 수준을 떠나 아예 기본 전술적 포메이션 까지 경기 마다 바꾸는 파격을 보여준다. 이 대회 호주와의 준결승전은 보다시피 지금은 옛날 전술이라 치부되며 사장돼 버린 4-4-2 (4-1-3-2) 투톱 전술을 들고 나오더니 후반 이동경의 추가골을 터뜨리자 5백(5-3-2)으로 전환하지. 호주전 투톱은 결국 강한 피지컬의 상대에게 제공권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복안일 것이고 조규성이 아닌 원두재를 선발출전 시켰다는 건 사실 당시 팀내 입지로 보면 상당한 파격이다. 조규성은 스피드와 제공권 싸움에서 다소 약점이 있지만 대회 내내 준수한 득점력을 보여줬던 선수. 그러나 우리 팀이 호주에게 확실한 우위를 보여야 하는 스피드 순발력 빠른 공수전환을 감안해 과감하게 원두재를 풀타임 기용했고 이는 결과적으로 옳았다. 다음 경기인 결승 사우디전에서 김감독은 5백에 호주전과 동일한 투톱(오세훈-원두재)을 선택한다. 사우디의 스피드 있는 개인 드리블과 이대일 패스를 통한 중앙돌파에 대한 대비책으로 중앙에 두텁게 세명의 센터백을 두는 5백(5-3-2)을 선택한 것. 중앙 3백(센터백)의 양 날개인 윙백은 미드필드와 디펜스 지역을 수시로 오가므로 사실상 5미들로도 볼 수 있어 미드필드 싸움에서도 강점이 있는 전술이다. 게다가 언제부턴가 연령대(A대표/U23/U20)를 막론하고, 우리와 붙을 때면 아예 꼬리를 내린 채 수비를 두텁게 세우며 버티다가 일거에 한방을 노리는 단순한 전술을 일관되게 취하고 있는 사우디란 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이들의 빠른 역습을 미들에서 홀딩 시키거나 볼 탈취를 통해 차단시킬 목적으로 보면 아주 유용한 전술. 별다른 위기는 없으나 공격진행이 여의치 않고 결과가 나오지 않자 김감독은 후반 중반 수비수 이유현을 빼고 사실상 윙어인 김대원을 투입하여 4-1-3-2로 포메이션을 바꾸고. 정태욱의 헤딩 결승골이 터진 연장 후반 직후 다시 김대원을 빼고 김태현을 투입시켜 5백으로 전환하며 수비강화. 그리고 남은 시간 사우디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우승. AFC U23 챔피언쉽으로 대회 명칭이 바뀌며 2년 주기 개최, 4년 주기 올림픽 예선전 대체 등 대회의 위상 자체가 일시에 격상된 2014년 대회 이후 4회만의 대회 첫우승. 변화무쌍한 전술 만큼이나 매력적인 김학범 감독의 우직한 뚝심과 선수탓 없는 책임감, 인맥 없이 공평한 선수 선발/관리 능력 등을 언젠가 한번 A대표팀에서도 볼 수 있게 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5:14 이동경 선수 프리킥 차자 마자 골 직감 ㄷㄷ
이동준선수 보니까 유투버 대륙남하고 닮았네요^^
로즈티비는 도채제 뭐하는곳인데 이렇게 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