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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은 사실 로코가 해피로 끝나지 않으면 화를 내니까 그렇다치고 나는 정말 재밌게 봤음 본방으로 안보고 다 끝난 지금 처음부터 끝까지 쉬지않고 정주행했는데 왜 헤어졌는지 납득도 가고 아름다운 이별이라서 더 여운에 남았음 그래서 계속 돌려보는 중ㅋㅋㅋ 가슴 아린데 이상하게 자꾸 보게 됨..

노래 ㅈㄴ깬다

싸랑한다면서요ㅠ 싸랑한다면서요!!!!!!

이 장면이 내가 이 드라마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임.. 백이진은 몰랐던 희도의 진실을 알며 이미 늦었지만 오해를 풀게 되는..

애초에 1화부터 딸래미 성이랑 이름부르는데 백씨가 아니였어 아빠성씨를 따라갔다면 딸도 백씨였여하는데 백이진이랑 결혼한게 아니구나 헤어지는엔딩이구나는 사실 1화때부터 작가가 말해줬음 멍청한 팬들이 지들맘대로 러브라인 안되니까 억지땡깡피운거지

저에게 지치는 않을 수 있는 힘을 주세요…가 맘 아프네ㅠ 해피엔딩이었으면 추억하며 읽을텐데…ㅠㅠ

9(17)

뭐야 가슴아픈 이별이 사별임?

이걸 보니 이별이 얼마나 아픈건지 알겠다 ㅠ

숨막힌다 서로 가만히 냅둬라

2 나오면 안되나 헤어지고 끝나버리는 드라마는 다시는 안보고싶다 ㅠㅠ 허무해

공명... 연기 애매했네...

머가 미안한데... 그만그만

결혼이 해피엔딩이 아님을 ,, 그말이 맞음을 이제서야 ,,

제일 질리는 형

썩을 엔딩

지 기분 하나라도 안좋으면 하는말 나 왜 만나? 이러고 있네 잠도 못자고 일하다 지때문에 여행와선

그래서 연애할때 두세번 만나면 한번 관계하는 패턴을 했었지 매번 하면 그게 목적인듯 보일까봐

다그래

저래서 내가 연애 안하지 맨날 울까봐

처음은 어렵지 않았어. 그저 빛나는 너만 좋아하면 됐고, 그게 너를 더 빛나게 해주는 거였으니까.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배려라고 했던 말과 행동들이 너는 너에게 하지않으면 안되는 당연한 일들로 바뀌어 있더라 나는 열을 해주면 너는 하나를 해주고 그것마저도 나는 정말 기뻣어. 이 하나라도 행복해 하던 나였으니까. 그런데 1년이 지나고 보니까 점점 지치더라 나는 너 기분 하나하나 다 신경쓰고 이것저것 신경쓰는데 너는 못하는 부분 하나만 콕 찝어서 뭐라고 하더라. 이 말 하나가 정말 마음 아픈거 알아?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정색하고 뭐라하는 기분 내가 너한테 그랬으면 너는 기분 나쁘다고 무시했었지. 점점 그런 일들이 많아지니까 나도 힘들고 너가 싫어지더라 그럼 안됐지. 그런데 너는 왜 항상 나를 너보다 아래인 사람처럼 대했을까. 나한테 했던 행동들 생각 많이해봤으면 좋겠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했던 행동인지 아니면 만만하게 보고 행한 행동인지. 나 정말 최선을 다 했다? 그럼에도 너가 보기엔 부족했었어? 난 이제 정리다했어 너는 처음부터 했겠지만 다른 커플들 보거나 이런 영상들 보면 너가 떠올라 바보같이 웃던 우리 뭐든 좋다고 하던 그때. 이젠 그냥 추억으로 남길게 응원은 해줄 수 있어 그러기 위해서 헤어지자는 통보에도 응했으니까. 그러니까 제발 잘 살아 외로움에 못이겨 날 떠났으면 후회하지 않을 연애를 해. 그게 너가 나한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야 부탁이야 이젠 내 앞에도 내 귀에도 들리지 말아줘 차라리 좋은 소식을 들려줘 잘 살고 있다는 소식말이야

연애처음부터 결혼하지 않겠다하고 만난거면 상관없지 여자쪽이 미련남아서 문제가된거고

아…. 정말 싫다.. 노는 건 선택이지만 일은 생존을 위한 필수 아니야? 남친 배려했으면 쉴 수 있는 여행을 짜던지 여친 배려했으면 꾹 맞춰주던지 뭐가 이렇게 어려워 진짜.. 굳이 여행와서 징징거려 짜증나게.

이래서 안사귐 질척거리고 짜증남 오래만나며 엔조이상대로 여사친이 최고임

넌 어느 순간부터 사랑한단 말 보다 미안하다는 말에 더 진심을 쏟는 것 같다..

엔딩을 잊으려고 하는 드라마...

진자 대사 하나하나 다 주옥같고 ㅈ같다… 이런결말을 보려고 이 드라마에 나의 마음을 다 쏟은게 아니였어요 작가님ㅜㅠㅠㅜ 시간이 오래 지났고 많은 사람들이 결말을 알지만 마지막화만 다시 올려주시면 진짜 모른척하고 볼게요ㅠㅠㅠㅠㅍㅍㅍ

헤어지는게 너무 억지스러웠어서 두번 다시 정주행 안하는 드라마가 됨 그때도 얘네 헤어질때 슬프기 보다는 어이가 없었다 주인공들 헤어지게 하고 싶었으면 납득을 시켰어야지

왜 왜 헤어졌어요??

아오 저 ㅆ...

각인된 도깨비ㅠㅠ

ㅈ같은 에미년과 고모년의 합작품

이거 드라마 이름 뭐에요?

띵언

알함브라 이후 분노를 일으켯던 드라마 그동안 봤던 내 자신이 미웠던 드라마

상황의 힘은 무시 못하쥬ㅜㅜ드라마로 다 담기진 않았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도 희도의 응원이 백이진에게 힘이 됐었는데.. 미국에 있는 백이진에게는 희도의 응원이 닿지 않았다는게 둘의 관계 변화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 맘찢했던 장면인데 다시 봐도 슬프네요ㅜㅜ

난 엔딩이 좋았어.

현실적인 엔딩이지 ㅡㅡ

브금 ㅈㄴ ㅂㅅ같네

그냥 남주혁 얼굴이 사기같은데...

말하지 않아도 다 헤아려 줄만큼 속이 깊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현실은 저렇다고 해도...드라마니까 이건 드라마자나 ㅜㅜ 드라마는 드라마 다와야 생각한다 😢

작가야 나는 아무리생각해도 얘네 헤어진게 너무 개연성 없다봐 살면서 드라마엔딩에 분노해서 눈물 날뻔 한 거 처음 갈수록 캐릭터들을 답답하게 만들어서 이ㅜ사단을 만들어 희도 이진이 둘이 대화 좀 하지 아유

요즘 Tv보면 늘정치들 싸우는 모습을 보다가 이드라마 을 보게되여는데 국민은 이렇게 나라걱정하는데 하는생각에 계속 보면서 마음을 다두기요

쓸데없는 브금이 몰입을 망치네요

현실도 팍팍한디 드라마 도 끝이 그랬어 슬펐다

일기장 누가 보낸 거예요? 왜 보낸 거예요?

역시 정현

같은 방향으로 가는군

둘이 사랑하는 과정만큼 헤어지는 과정도 시청자를 설득시켰어야 됐는데. 너무 뜬금없어서 작가에게 배신당한 기분 연애의 결론이 결혼이 아닐수도 있지 그래 안 이루어진 첫사랑이 더 아름다울수도 근데 그걸 사람들이 몰라서 해피엔딩을 원한다고 생각하나 그 과정을 납득시키는게 작가지 마지막회는 없는 드라마라고 생각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