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라는 글자가 진짜 크더라... 진짜 암이라는 말 듣자마자 머리속이 새하얘짐..한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멍 했는데, 오히려 그 이후로 더 내 삶에 최선를 다하게 됨. 지금은 다행히 초기에 발견한거라 수술 잘 끝났고, 약 먹으면서 잘 지내고 있음. 내가 아주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던 길 걸어가며 암환자가 되기 전보다 더 행복하게 사는 중. 내 삶이 너무 중요해져서, 오히려 용기가 나더라
제 삼촌도 모태신앙이라 어렸을 때 부터 억지로 동생이랑 앉혀놓고 기도 시키고 주기도문? 이런거 외우게 시켰는데 흥미로 없고 외우기도 싫었던 터라 외워지지가 않하고 항상 밑에 성경책 숨겨두거나 종이에 적어서 외운척 했는데 걸리면 맞고 외울 때 까지 시키고 한번은 기도하다가 동생이 장난쳐서 웃음이 터졌는데 그 때 그 두꺼운 성경책으로 머리 맞고 정말 많이 혼났었어요 그때 얼마나 무섭던지 지금도 삼촌이 제일 무서운거 같네요…
아무리봐도 그곳 다니면서 남한테 강요하는사람 그 속안에 사탄이 들어있는 것 같은데...? 너무무섭다ㅡㅡ
누구는 울면 눈탱이 밤탱이되게 띵띵 불어서 핑크 마카롱 2개되는데 비주얼이 참 좋다…
혹시 김경남 맞지?
지하철에서 보다가 나 울어ㅠㅠㅠㅠㅠ
제목이 뭐예요?
여기서 몰입이깨져가지고 안봤다
아프신분들 모두 힘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건강해져서 이쁘게 파마도하고 고데기로 연예인머리도 하실거에요.
자녀가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자발적 학습을 하도록 도울 것!❤존중하고 편안한 안식처 되어주기!🤍 이젠 스스로에게 좋은 부모가 되어주려고 해요 저에게 최고의 선물해주신 도라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한명 만나봤으니 난 이수혁을..만나보고시퍼...🥹🥹🥹
전 2주차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길래 남편보고 밀으라했어요 항암결정하고 숏커트한후 빠지기시작해서 집에서~~ 다 지난일이예요
이건 판타지물이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울컥했네요 다행히 항암은 안하지만 저도 2월1일 수술한 암환자라서요 ㅜㅜ
아 ㅈㄴ 싫다 종교 본인의 자유지만 강요는 하지말길
나는썸남❤
미용사분. 이름 뭐야?
염병하네
애를 쥐잡듯이 잡는게 종교인가
어떤 개그맨이 그러더라...아들이 태어났을 땐 '너 대신 죽어줄수도 있어'라고 생각이 들지만 딸이 태어났을 땐...'널 위해서라면 누구든 죽여줄 수 있어!!'라고...
헐 이수혁은 진짜야..어케 수혁이를 차냐
한번더 정주행 각이다 진짜 ㅠㅠ 😭
부러운인생
기독교인데 사탄은 어머님 마음에 들어간 것 같네요
에휴 ㅅㅂ 아오 속터져 ㅡㅡ 하.. 진짜 싫다 아
여기가 젤 클막인데 아우 연기 ㅠㅠㅠ ㅋㅋㅋㅋㅋㅋ 넘 좋았는데 ㅠ
박보영 죽어요?
살아요^^ 꼭 보세요~
하느님의 은혜라서 하은이라는 이름 많음..
제목좀
난 강태오가 더 잘생겨보인다
우리엄마도 종교에 미쳐 있는데..
암이라는 글자가 진짜 크더라... 진짜 암이라는 말 듣자마자 머리속이 새하얘짐..한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멍 했는데, 오히려 그 이후로 더 내 삶에 최선를 다하게 됨. 지금은 다행히 초기에 발견한거라 수술 잘 끝났고, 약 먹으면서 잘 지내고 있음. 내가 아주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던 길 걸어가며 암환자가 되기 전보다 더 행복하게 사는 중. 내 삶이 너무 중요해져서, 오히려 용기가 나더라
이래서 종교인 싫어
사탄은 엄마마음속에
종교에 미친여자의 표본이구나. 강요하지말라. 아이도 믿고 싶음 따라갈겨.
하나님 예수님이 그러라디
멸망 진짜 재밌어요.. 조굼 오그라들긴하지만 박보영 서인국 서사 너무 조움...
지인. 미용실 안가야되요 못 자르고 울기만해서. 쪼금 자르고 다음날 다른미용실가서. 밀었어요
전 한번도 가본적 없는 미용실 갔는데도 어떡하냐고 발 동동 거리시고 못밀겠다고 계속 망설이시는거 제가 괜찮다고 달래서 겨우 밀었습니다..ㅋㅋㅋ 지인은 오죽할까요...ㅜ
건강해지시고 머리 조금이라도 나면 지인분이 더 신경써서 잘 다듬어주실거 같어요☺️ 꼭 그러실거에요
사업 걱정되면 이번엔 친정 가서 뜯어봐라.
영업전문 매니저니까 말 능수능란 한거지 알바생 이었음 네..뭐..그럼 싹 다 밀어드릴까요[영혼없음] 그게 다임
알바나 해보고 그런말 하니 아가야?
ㅎㅎ모든사람은 죽어 그렇다고 모두 저렇게 살진 않아 차이는 내가 언제 죽을지 아는것과 모르는 정도의 차이
딕션이진짜 저배우진짜 연기너무잘해
생각없이 보다가😢
갓투빅
혼자있을때 그렇게 맨낭 울었어요 ? 이거 완전 내 눈물포인트 또 눈물나네 ㅜㅜ 절절했어 ㅜㅜ
마음이아프다ㅠ
범인 누구에여?
방금 상사한테 동료놈새끼랑 일하기 싫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와서 후회하는 중이었는데 이거보니 좀 맘이 놓이네
본인들 믿는거 상관없는데 남한테 믿으라고 강요하고 안믿으면 지옥가고 안믿으면 사탄이라고 하는 사람은 그냥 그 사람한테 정신병 있는거 같음 저런 행동들 비정상으로 보임
제 삼촌도 모태신앙이라 어렸을 때 부터 억지로 동생이랑 앉혀놓고 기도 시키고 주기도문? 이런거 외우게 시켰는데 흥미로 없고 외우기도 싫었던 터라 외워지지가 않하고 항상 밑에 성경책 숨겨두거나 종이에 적어서 외운척 했는데 걸리면 맞고 외울 때 까지 시키고 한번은 기도하다가 동생이 장난쳐서 웃음이 터졌는데 그 때 그 두꺼운 성경책으로 머리 맞고 정말 많이 혼났었어요 그때 얼마나 무섭던지 지금도 삼촌이 제일 무서운거 같네요…
대사 많은 장면에서 배경음악 넘 시끄럽게 안깔았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