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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hoon shin
Добавлен 4 ноя 2009
다름을 인정하면서
교사로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몸소 느껴왔습니다. 학생들이 서로 익숙해지면서 다른 의견을 가지게 되고, 이로 인해 다툼이 발생하다 보면 학교폭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이 노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따뜻한 감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폭력의 원인과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곡을 통해 옳고 틀린게 아니라,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신창훈샘,
이 곡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따뜻한 감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폭력의 원인과 상호 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곡을 통해 옳고 틀린게 아니라,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신창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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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옛시처럼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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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술에 추억하나 두잔술에 후회들이 세잔술에 슬픔삼아 남은잔에 행복남네 친구가 보낸 메시지에 영감을 얻어 2018년도에 만든 노래이다. 이번 EP 앨범 낼 때 조용한 노래도 있으면 좋을 듯해서 사용하려 했는데, 기타 및 보컬에 잡음이 많아 편집 보다는 재 녹음을 선택했다. 방학 내에 모든 일을 끝내야 할 듯해서, 어머니께 기타 빌려 하루 동안 반주 녹음, 이틀째에 보컬 녹음, 삼일째에 믹싱 마스터링, 사일째에 영상 제작해서 올린다. 언젠가는 옛시처럼II 작사 : 신창훈 작곡 : 신창훈 연주 : 신창훈 Verse 1 한잔 술에 담겨진 그리운 추억하나 두 잔 속에 비쳐진 외로운 후회하나 In first glass, one cherished memory is held, On second glass, a ...
흑색 왜성 그리고 아버지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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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왜성이란 태양과 같은 별이 오랜 기간동안 에너지를 다 분출하고, 아무런 에너지 없이 소멸하는 별을 뜻함.
흑색 왜성 그리고 아버지
Просмотров 190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흑색 왜성 그리고 아버지 (Black Dwarft) 학생들의 작곡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 코드를 주고 각각의 노래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가, 영감이 떠올라 만든 노래이다. 코드는 F - A - Dm - Bb - C 의 무한 반복이다. 작사 : 신창훈 작곡 : 신창훈 연주 : 신창훈 Verse 1 우주의 먼 곳, 불타는 화염 모든 행성들 날 바라보네 In the distant reaches of the universe, a burning inferno All the planets gaze upon me 나의 성난 눈빛에 문명은 불타올랐고 나의 관대함 속에 생명은 번영했었네 In the fierce gaze of my eyes, civilizations burned Within my generosit...
내 아버지 그리고 내 아가 (연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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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흰수염 흰추억 그리고 그렇게 그랬지 거울속 나를 보면서 내 아버지를 생각해 두평속에 녹아있는 빛 바랜 벽을 보면서 내 아버지 한숨 내쉬으시며, 묵묵히 나를 지켜 보시던 더큰키 더잘난 내아가 잘하네 잘하고 잘하지 뭐하냐 무엇해 뭐할래라는 그말을 이제야 헤아려 가네 그 숨결 그표정 그미소 나또한 그를 따라가는데 당신의 아가와 그리고 내아가 함께 닮아 가네요 #제13회전국오월창작가요제, #오월창작가요제
'좋아요'로 채우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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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로 채우는 하루 작사 : 신창훈 작곡 : 신창훈 편곡 :신창훈 연주 : 신창훈, 김지호 (verse 1) 몇 분 몇 초 아까워 손바닥 모니터 보며 '좋아요'로 나를 채우는 하루 가공된 모습의 우월감 느끼는 SNS 돈을 모아 사진 한 장을 남기네 (chorus 1) 보고 만질 수 없는 사람들 속에 사랑을 꿈꾸며 혼자 있는 나 가십거리에 화를 내면서 ‘싫어요'를 두들기고만 있는 나 (verse 2) 솜사탕 위 빗방울처럼 쉽고 빠르게 사라지는 의미들 (chours 2) 지나간 축제의 아름다움과 기대치 않는 다가올 축제 희망과 상처 모두 품으며 우린 이렇게 하루를 보내 버거운 슬픔을 작은 기쁨으로 충족시킬 수 있는 삶의 현명함 매일매일의 연속이 아닌 변화의 연속이기를 소망하면서 (bridge) 즐기고...
an Old Man and Phone (신창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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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만에 만든 노래다. 저번주 월요일 샘플링 이용해서 곡 흐름 잡고, 멜로디 만들고, 가사쓰고 녹음해 가면서 가사 수정 하고.. 지호 기타 녹음하고, 수정하고. 지호 기타 재녹음하고, 수정하고, 영상 만들었다가 음원이 맘에 안들어 보컬 다시 녹음하고, 수정하고. 다시 영상 만들고..... 그래도 1주일만에 영상까지 올린것은 굉장한 빠른 성과인것 같다. 예전 영어가사로 만든 노래들은 메시지가 전달 되지 않아서, 이번에는 번역해서 같이 올린다. 언어의 차이가 주는 뉴앙스가 다르기 때문에, 약간 어색하기도 하다. An old man and his phone. 작사 : 신창훈 작곡 : 신창훈 연주 : Buse(뷰즈) 샘플링소스 : 큐베이스 (verse 1) (On) the palm of my han...
달이 빛나는 밤이다, 암흑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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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부패가 만연한 사회 속에서도 사람의 가치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특정 집단이 집요하게 수사하거나, 자신의 이익을 YUJI 하기 위해 평범한 사람을 밟아치는 것, 그리고 사람들의 목숨을 쉽게 여기는 것을 보며 느끼는 분노와 안타까움을 밝은 리듬으로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이 노래는 과거에는 사람의 가치가 중요시되었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암흑을 이길 수 있는 새벽을 기대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어서 새벽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곡 제목은 노래 후렴구 마지막 부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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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못할 아픔에 관한 노래. 잊은 듯 했었던,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다.. 갑자기.. 아픔... 그리고 텅빈 공간... 그리고 아직 매꿔지지 않은 자리... 여름 동안... 시험적으로, 헌신적으로, 그리고 영감을 준 지호.. you are the thing!
만인 인류의 법칙(신창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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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경주로 가족 여행을 가며 곡 하나를 만들었다. 근데... 곡이 너무 길고, 멜로디도 진부해서... 그 노래의 가사를 토대로 큐베이스 샘플링을 이용해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 보았다. 살아가며 느끼는 인간관계 속 느끼는 감정을 표현해 보려 했다. 특히 멜로디 만들때 의도적으로 펜타토닉 스케일(다장조의 경우 파와 시가 없고, 도레미솔라)로 만들다 보니, 이곡을 처음들은 아내는 민요같다고 핀잔을 주기도 했다. 뭐... 그런거지... 헤비한 사운드에 민요 나오는것이 아방가르한거지.... 멜로디를 의도적으로 펜타토닉으로 수정해 가며 마지막 보컬 녹음을 했다. 수정할 부분이 있어 다시 녹음하는데, 이상하게 마이크에서 잡음이 계속 들려, 마지막 녹음상태로 곡을 끝내려 한다.
Morning love is you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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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다 코러스 부분이 떠올라, 눈을 부비며 핸드폰에 녹음했다 다음날 만든 곡이다. 겨울방학 중 만든 노래가 있었는데, 그곡은 진도가 나가지 않고 바로 이곡을 만들었네. 모닝 알람을 모닝러브에 비유해 만든 곡인데.. 얼마나 가사 전달이 되려는지 모르겠다. 모닝 알람에 시달리시는 모든 분들께 이 곡을 바칩니다.
Hey you(신창훈샘)
Просмотров 1372 года назад
이곡을 만든지는 1년이 다되어 가는데. 맘에 들지 않아, 지지부진 하다가 이쯤에서 그만 두어야, 다음 노래를 창작 할 수 있을 것 같아 마무리 하기로 했다. 재즈보컬을 배우면서, 재즈리듬을 접목시켜 보려 했는데, 예상대로 쉽지 않네. 오히려 새로운 리듬을 이용하여 노래를 만들려다 보니, 시간만 더 소모되고, 그리 맘에 들지도 않는다. 작년 학생들 칼림바 가르치면서, 이번 노래에 넣어 보았는데.... 글쎄.... Black Friday 에 구입한 ozone9, nectar3 등을 응용해 보았다.
내 아버지 그리고 내 아가 (신창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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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베이스 10.5 샘플링 들어보다 영감이 떠올라서 만든 노래이다. 곡만드는데 2개월정도. 믹싱, 마스터링 하는데 1개월정도. 영상 만드는데 2주정도... 영상 만들 사진을 찾아보다 초등학교 이후로는 아버지와 찍은 사진이 많이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당신과 같이 걷고 싶소 (신창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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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점점 좁아지는 인간관계를 보며 서글퍼 한 적이 있습니다. 왜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제 지난 삶을 돌아보니, 결국은 다른 이에게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내주변 내곁의 모든 사람을 가치아닌 의미로’ 대하지 못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조그마한 돌맹이 조차 같지 않은데’, 모든 사람을 똑같은 시선으로 바라봤던 제 모습에 한없는 부끄러움을 느겼고, ‘하마터면 내 진짜 얼굴 될뻔했던, 가식을 이젠 벗어 버리려해’ 라는 마음으로 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콩팥까지 웃게 해줄께 (I'll let you smile, even your kidney) -(신창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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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콩팥까지 웃게 해줄께 (I'll let you smile, even your kidney) -(신창훈샘)
잘듣고갑니다
와 창훈쌤 노래 잘부른다 저 지금 1학년 동성중이에요
잘들었습니다 뒤에 보이는 믹서기에 usb녹음 기능이 있을텐데, 그걸로 사운드를 바꾸는게 어떨까요?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너무 붕붕거려서 잘 안들립니다!
아... 그런 기능이.... 핸드폰으로 녹화하니, 잘 안되더군요...
@@charie1106 언제 작업 같이 한번 하시죠 ㅎㅎ
언제나 환영입니다~
꺼지지 않는 아티스트 신창훈 파이팅❤
오!! 다른 창법이군요~
정작 가사를 이해 못 하는 것인가? 무서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