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헤어진지 두달정도가 다되어가는데.. 처음엔 2주동안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운동만 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잘먹고 잘자고 지내고있어요..아직도 한번씩 생각나고 싱숭생숭하고 그러지만요🥹 미래를 약속했던 사람인데 이렇게 끝날줄은 몰랐네요..연애할때는 뭐든지 다 이겨내고 감당할수 있다고 생각한것들이 헤어지고 나니 아..결혼까지는 힘든거였구나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연락하고 싶을때도 있었지만 종교차이는 제가 감당해낼수 없다 생각하여 꾹참고..또 참았네요..ㅎ 시간이 더 흐르면 더 괜찮아질거라 믿어요. 세상에 좋은 사람은 많으니까요 같이 힘내요🥰
결국 시간이 약이더라구요..시간이 지나는동안 너무 아프고 힘들지만..그시간도 곧 지나가더라구요..충분히 아프고 울고 나면 어느샌가 마음이 조금은 진정되고 괜찮아지는 날이와요..저도 4년 만난 남친과 헤어진지 4달이 다되어가네요..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매일매일 울었어요..원망과 미움으로 쉽게 놓지도 못하고 진짜 딱 죽고싶다 생각들만큼 아팠어요..근데 이제 더이상 소중한 나를 망가트리지 않으려구요..더 예뻐지고 건강해지고 하고자 하는 공부해서 꼭 좋은 결과 얻으려구요..헤어진뒤에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충분히 아파하고 애도하세요 그런 담엔 꼭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많이 갖고 자기개발이든 취미활동이든 자신을 더 발전 시킬수 있는 시간을 가지세요..우리 같이 힘내요!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에요~ 시간이 곧 약인 것 같아요! 저는 3년을 만났고, 이제 헤어진지 한달되어 가는 중이라 문득 꿈에 나타나는 날도 있고 추억이 생각나는 날도 있고 그러네요. 3년의 기간을 한순간에 다 잊는다는 게 참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이젠 저만의 시간에 좀더 많이 집중해 보려구요! 같이 힘내요!!^^
@@여운-f2l 맞아요..말이 이렇지 진짜 쉽지 않더라구요ㅠㅠ 괜찮다가도 또 문득 울컥울컥하고..겨우 그사람에게 이런 존재밖에 안됐던건가 싶은게..스스로 자존감도 떨어지고 우울감이 너무 심했어요 근데 그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잘살겠구나 생각하니 화도나고 난 왜 이러고 있나싶고 그래서 힘들겠지만 만난적도 없던 사람이라 스스로 최면도 걸어보고 땀흘리며 매일 운동도 하고..일단 실컷 매일매일 힘든마음 생길때마다 울었더니 좀 나아졌어요..어떤 이별을 하신지는 모르겠지만..우리 더 많이 웃고 행복해져요,우린 사랑받기엔 충분한 사람들이니까요..^^
@@huuu2000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ㅠㅠㅠ 저도 이별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땐, 그냥 삶 자체가 무기력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 사람 한명 떠났을 뿐인데, 내 세계가 와장창 다 무너진 느낌이랄까요? 제가 이렇게 많이 의지를 하고 살았구나 싶었기도 했구요. 그렇게 자존감이 밑바닥을 찍을 때쯤, 세상을 나가면 뭐가 보이지 않을까, 잡생각이라도 덜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교육도 신청하고 새로운 일도 시작하니 딱 느끼겠더라고요. 세상은 이렇게 넓고 좋은 사람이 많았구나라는 것을요.ㅎㅎ 제 세계관이 좁은 거였어요!ㅋㅋ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니 어느 순간부턴 이별 생각조차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어떻게든 밖에 나가서 기분전환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별하고 나니 많이 깨달았어요! '아, 그 사람에게 나라는 존재는 너무 귀하고 과분하구나ㅎㅎ 그러니까 나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더 행복해져야 해!'라고요ㅋㅋ huuu2000님도 더 멋진 삶을 즐기시기를, 고운 웃음 많이 누리시기를 응원할게요! 오늘도,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와 … 안녕하세요 … 저는 1년만나고 막 헤어진지, 4일째 되는날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 저도 지금까지 3일 내내 밥한끼를 못먹고 있어요 … 잠도 못자고 , 속도 안좋고 그래서 오늘 병원다녀오려고 합니다 정말 사람마음이란게 … 시간이 걸린다는걸 인정하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이꽉 깨물고 있습니다 ~ 저는 한편으로 밥을 못먹는거에 이참에 다이어트좀 해서 여름에 비키니를 입겠다 ! 목표가 생겼어요 ~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좀 더 좋은남자가 나타날거라 믿어봅니다 ~ 우리 화이팅해여 !
맞아요ㅠㅠ 저도 한동안 정말 많이 공허했고 힘들더라구요. 추억들이 계속 생각나서 마음이 아팠지만, 잘 극복해 나가도록 해요!! 우리💪 취미도 즐기고, 나만의 시간도 가져보고, 혼자 여행도 떠나보면서 이 여유를 느끼다보면 곧 즐거운 일들이 잔뜩 찾아올 거에요. 하루하루 눈물이 아닌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 채워 나가요!!❤️ 좋은 인연은 언제나 내 가까이에 있고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제 영상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헤어진지 두달정도가 다되어가는데.. 처음엔 2주동안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운동만 했는데 지금은 그래도 잘먹고 잘자고 지내고있어요..아직도 한번씩 생각나고 싱숭생숭하고 그러지만요🥹 미래를 약속했던 사람인데 이렇게 끝날줄은 몰랐네요..연애할때는 뭐든지 다 이겨내고 감당할수 있다고 생각한것들이 헤어지고 나니 아..결혼까지는 힘든거였구나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연락하고 싶을때도 있었지만 종교차이는 제가 감당해낼수 없다 생각하여 꾹참고..또 참았네요..ㅎ 시간이 더 흐르면 더 괜찮아질거라 믿어요. 세상에 좋은 사람은 많으니까요 같이 힘내요🥰
영상 기다리고있습니다
어머낫… 제 영상을 기다리고 계신분이 있었다니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조만간 영상 편집해서 일상 브이로그 얼른 업로드하겠습니다ㅎㅎ 너무 감사해요❤️
지금은 잘지내고 계신가요
네ㅎㅎ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영상 보고 많이 위로도 되고 생각도 많이 나는거 같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영상보고 위로가 되셨다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힘내십쇼 저도 한달 전 쯔음 이별 했는데.. 계속 생각나고 미치겠는데 이제는 그게 당연하게 익숙해져서.. 무뎌지는 듯 하네욥 저희 같이 잊고 힘내봅시닷!! 화이팅 ㅜ
맞아요!! 이제는 많이 무뎌져서 괜찮아졌어요ㅎㅎㅎ 열심히 제 성장을 위해 자기계발하면서 잘 지내고 있는 중이에요 화이팅입니다!!!❤️
결국 시간이 약이더라구요..시간이 지나는동안 너무 아프고 힘들지만..그시간도 곧 지나가더라구요..충분히 아프고 울고 나면 어느샌가 마음이 조금은 진정되고 괜찮아지는 날이와요..저도 4년 만난 남친과 헤어진지 4달이 다되어가네요..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매일매일 울었어요..원망과 미움으로 쉽게 놓지도 못하고 진짜 딱 죽고싶다 생각들만큼 아팠어요..근데 이제 더이상 소중한 나를 망가트리지 않으려구요..더 예뻐지고 건강해지고 하고자 하는 공부해서 꼭 좋은 결과 얻으려구요..헤어진뒤에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충분히 아파하고 애도하세요 그런 담엔 꼭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많이 갖고 자기개발이든 취미활동이든 자신을 더 발전 시킬수 있는 시간을 가지세요..우리 같이 힘내요!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에요~ 시간이 곧 약인 것 같아요! 저는 3년을 만났고, 이제 헤어진지 한달되어 가는 중이라 문득 꿈에 나타나는 날도 있고 추억이 생각나는 날도 있고 그러네요. 3년의 기간을 한순간에 다 잊는다는 게 참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이젠 저만의 시간에 좀더 많이 집중해 보려구요! 같이 힘내요!!^^
@@여운-f2l 맞아요..말이 이렇지 진짜 쉽지 않더라구요ㅠㅠ 괜찮다가도 또 문득 울컥울컥하고..겨우 그사람에게 이런 존재밖에 안됐던건가 싶은게..스스로 자존감도 떨어지고 우울감이 너무 심했어요 근데 그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잘살겠구나 생각하니 화도나고 난 왜 이러고 있나싶고 그래서 힘들겠지만 만난적도 없던 사람이라 스스로 최면도 걸어보고 땀흘리며 매일 운동도 하고..일단 실컷 매일매일 힘든마음 생길때마다 울었더니 좀 나아졌어요..어떤 이별을 하신지는 모르겠지만..우리 더 많이 웃고 행복해져요,우린 사랑받기엔 충분한 사람들이니까요..^^
@@huuu2000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ㅠㅠㅠ 저도 이별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땐, 그냥 삶 자체가 무기력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 사람 한명 떠났을 뿐인데, 내 세계가 와장창 다 무너진 느낌이랄까요? 제가 이렇게 많이 의지를 하고 살았구나 싶었기도 했구요. 그렇게 자존감이 밑바닥을 찍을 때쯤, 세상을 나가면 뭐가 보이지 않을까, 잡생각이라도 덜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교육도 신청하고 새로운 일도 시작하니 딱 느끼겠더라고요. 세상은 이렇게 넓고 좋은 사람이 많았구나라는 것을요.ㅎㅎ 제 세계관이 좁은 거였어요!ㅋㅋ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니 어느 순간부턴 이별 생각조차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어떻게든 밖에 나가서 기분전환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별하고 나니 많이 깨달았어요! '아, 그 사람에게 나라는 존재는 너무 귀하고 과분하구나ㅎㅎ 그러니까 나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더 행복해져야 해!'라고요ㅋㅋ huuu2000님도 더 멋진 삶을 즐기시기를, 고운 웃음 많이 누리시기를 응원할게요! 오늘도,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와 … 안녕하세요 … 저는 1년만나고 막 헤어진지, 4일째 되는날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 저도 지금까지 3일 내내 밥한끼를 못먹고 있어요 … 잠도 못자고 , 속도 안좋고 그래서 오늘 병원다녀오려고 합니다 정말 사람마음이란게 … 시간이 걸린다는걸 인정하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이꽉 깨물고 있습니다 ~ 저는 한편으로 밥을 못먹는거에 이참에 다이어트좀 해서 여름에 비키니를 입겠다 ! 목표가 생겼어요 ~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좀 더 좋은남자가 나타날거라 믿어봅니다 ~ 우리 화이팅해여 !
맞아요ㅠㅠ 저도 한동안 정말 많이 공허했고 힘들더라구요. 추억들이 계속 생각나서 마음이 아팠지만, 잘 극복해 나가도록 해요!! 우리💪 취미도 즐기고, 나만의 시간도 가져보고, 혼자 여행도 떠나보면서 이 여유를 느끼다보면 곧 즐거운 일들이 잔뜩 찾아올 거에요. 하루하루 눈물이 아닌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 채워 나가요!!❤️ 좋은 인연은 언제나 내 가까이에 있고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제 영상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