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필수 / 열심히 만들었어요)
가상의 도시 '우둔시'는 도시를 지켜내기 위해 '바보레인저'라는 집단(혹은 특수부대)을 창설합니다.
그러나 온실 속의 화초처럼 자라난 이들은 우둔시의 치안을 지키기에는 너무나도 역부족이었습니다!! 시민들은 바보레인저가 얼마나 허술하고 바보같은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은 바보레인저들을 좋게 보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첫 임무를 수행하게 된 바보레인저. 그 바보레인저의 활약을 유튜브에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미국 히어로물 #애니메이션 처럼 만들어본 영상물입니다. 애초에 우스꽝스럽고 #유머 스럽고 #병맛 분위기가 강한 작품으로 계획했던 지라 개연성이나 핍진성, 타당성 같은 게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대충 만든 작품이기에 머리를 빼고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동시에 이 작품은 ytt 자막 테스트를 하기 위해 만든 영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상을 커뮤니티에 공고한 지 상당히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요, 우선 작품을 2개월 안에 못 만들었던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다음 작품은 무얼 만들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품 뿐만 아니라 어차피 목소리 공개도 했으니 스트리밍도 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