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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플랜트 아시아 2020 주제전 《토끼 방향 오브젝트》가 2020년 10월 23일(금)부터 11월 22일(일)까지 서울 덕수궁에서 열렸습니다. 전시는 지금 가장 인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차세대 작가들, 근현대미술 거장, 그리고 아시아 작가, 총 33인(팀)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한국과 아시아 현대미술의 흐름과 현재를 소개합니다. 덕수궁 전각, 행각, 야외를 무대로, 팬데믹 시대에 알맞은 안전한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트 플랜트 아시아 2020: 토끼 방향 오브젝트
- 장소: 덕수궁 (서울 중구 세종대로 99)
- 기간: 2020년 10월 23일(금)~2020년 11월 22일(일)
- 관람시간: 10:00~18:00, 월요일 휴무
(매주 1회 소그룹 야간 전시 투어 프로그램 진행, 추후 일정 공지)
입장료: 1,000원(덕수궁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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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작가
① 한국 동시대 작가(19명/팀): 강서경, 구동희, 김희천, 박광수, 박경률, 박정혜, 슬기와민, 안정주+전소정, 양혜규, 오종, 우한나, 이불, 이우성, 임영주, 정은영, 정지현, 정희승, 차재민, 최고은
② 한국 근현대 작가(11명/팀): 김혜련, 김흥수, 김환기, 김홍주, 남관, 박서보, 박수근과 주호회(최영림, 황유엽, 홍종명, 박창돈), 김창열, 윤형근, 이우환
③ 해외 작가(3명): 로이스 응(Royce Ng), 호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