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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산읍 해맞이해안로 2601-11 인공섬 내 ’카페더씨‘ 카페 옆에 초초미니 잠수함도 음료구매시 3000원에 입장가능. ⚠️잠수함으로 내려가는 계단폭이 많이 좁아 큰개 입장시 주인 먼저 내려가 살금살금 내려가야함요

구좌읍 행원리에 위치한 ‘칠분의오’ 비건식당이자 카페 콩고기 패티로 만든 햄버거와 핫도그, 비건 어묵과 콩고기들어간 부대찌개, 여기 초코케이크 진짜 강추! 무엇보다 개들에게도 사람에게도 넘나 친절하십니다.

쿵쿵이 크기도 입장 가능 - 리드줄 필수✔️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이름도 귀여운 “코끼리도 초식동물” 4종류의 파스타를 판매하고 있어요. 매주 목요일 휴무✔️

[쿵쿵여지도] 제주도 구좌읍 비자림 근처 화덕피자 ’도우보이‘

제주시 구좌읍 종달논길92에 위치한 플레이스엉물. 리드줄 필수, 기본 매너만 지켜주시면 동반 가능 이라고 적혀있어요. 오전 10시에 오픈해서 브런치 하기 좋아요.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습니다:)

애미애비가 누군지 모르는 제주에서 태어난 쿵쿵이 대형견, 24킬로, 14년생 9살 🚹 반려견 동반 이라고 적힌 음식점이나 카페들은 대부분 소형견만 가능하고, 케이지를 필요로 하더라구요. (쿵쿵이 케이지는 차에도 안들어갈 만큼 큼) ‘대형견 가능/케이지 필요없음’ 이란 안내가 있는곳도 없어서 매번 전화로 문의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쿵쿵이를 데리고 다니며 중/대형견 입장 가능한 곳들을 소개 해 보려 합니다.

쿵쿵이 없는 쿵쿵이네 하루

매일매일 제주 올레코스를 산책하는 쿵쿵이. 남편이 양계장에서 얻어온 계란한판 삶아서 똥깡아지들 먹이기. 그리고 그릉그릉 잠꼬대 하는 뚱땡이 고양이 짝짝이❤️

쿵쿵이 산책으로 시작해서 오큘러스 퀘스트2로 마무리 하는 하루

동물들 발톱 깎이고, 남편이랑 한달만에 문연 카페동백으로 또 동물들 보러가기

개와 고양이랑 제주도에 살아요

털갈이가 시작된 쿵쿵이 빗질.

맛있는 사과 먹을때만 달라고 조용히 앉아있고, 적당한 크기로 줘야 먹고, 떨어진건 지 주둥이로 주워먹지 않는다!

고스톱 구경하는 고양이

개 발냄새 홀릭 고양이

개오빠 발냄새가 좋아요 *쿵쿵이네 짝짝이

니자리로 가서 자라! 짜증내는 고양이 *쿵쿵이네 짝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