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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내용이네요😢

염치없이 남의 날을 세계기록유산으로 신청하다니

단오제는 단군(dhanu)을 기리는 추모절입니다. 한자는 범어(산스크리트어)의 음과 뜻을 새겨넣은 우리 문자입니다. 그래서 단오를 한자 그대로 해석하면 그 원뜻을 그르칩니다. (출처:옥스포드 범어사전) 현재 불교와 마찬 가지로 모든 불경과 국내 유적의 비밀을 못푸는 것이 그 때문입니다.중국과 우리가 한자를 다르게 발음하여 세종이 한자를 우리말로 어원을 밝히고자 훈민정음을 창제한 것입니다. 동국정운은 한자 만이천자를 범어의 어원 그대로 발음하여 우리말로 표기한 음운서입니다. 단오는 민족의 시조(단군)를 모시는 가장 큰 명절이었으며, 먼저 단을 세워 단군께 제를 지냈습니다. 그리고 강변 모래톱에 부족별로 모여 남자는 말타기,활쏘기,씨름,줄다리기 등을 겨뤘으며, 여자는 그네뛰기,널뛰기,길쌈 등을 겨뤘습니다. 우승자에게 포상하였으며 제를 마치면 부족끼리 모여 장대끝에 꿩털(조의족,새가 하늘과 사람을 매개한다고 여겨 숭상하였으며 환인,환웅,단군 모두 제사장(무속)이셨음)을 달아 맨 앞세우고 그 뒤를 사물과 온 사람이 다같이 동네를 돌며 조상께 복을기원했습니다. 그리고 잔치를 열어 웃어른께 먼저 봉양하고 커다란 화톳불을 피워 그 둘레를 돌며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전통을 가르치며 늦도록 즐겼습니다. 여자들은 창포에 머리감고 몸을 단장 했으며 겨루기에 이긴 장정과 처녀의 만남을 주선했습니다.

아주 좋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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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단오의 유래에는 우리가 인정하기 싫어하는 역사가 슴배여 있습니다. 굴원은 전국시기 초나라 사람이고 단오절은 초나라 풍속 입니다. 우리가 지금 한반도 남부의 토착민이라 보는 <<삼한>>은 다름아닌 초나라에서 바다건너 이주하여 온 유민들 이였 습니다. 1,진시황이 6국을 통일할 시에 가장 드세게 저항을 하던 나라가 초나라 였습니다. 나중에 실패한 뒤에도 <<초수삼호 망진필초>>라는 성구(초나라에 3호만 남더라도 반드시 진나라를 멸하리라라는 뜻)가 전해져왔습니다.. 결국 진나라는 대륙통일을 달성하고 실패한 초나라 사람들은 진나라 탄압을 벗어나 대규모 해상이주를 하여 한반도 남부의 삼한과 대만 필리핀 등이 형성 되였 습니다. 2.지금의 중국 무한이 옛날 초나라 수도였고 예날에 한양 이라 불렀 습니다. 무한에 양쯔강으로 합류하는 가장큰 지류가 있는데 이름이 한강 이고 발원지 역시 태백산 입니다. 3.초나라 사람들이 한반도 남부로 이주한뒤 가야를 세운 김수로 세력과 인도 타밀계의 허황옥 세력도 같은 무한지역에서 출발하여 똑같은 루트로 똑같은 종착지인 한반도 남부에 도래 하였 습니다.그들은 같은 지역의 언어 풍속을 가졌기에 융합이 필요없을 정도로 서로 정감이 통하는 사람들 이였 습니다. 4, 단오를 비롯한 탈춤 바줄당기기 의상 등의 많은 문화풍습이 한중사이에 갈등이 생긴는 것도 이러한 맥락 입니다.

0:35에서 국가무형문화유산이 중국무형문화유산 말씀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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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요 :> 유용한 영상 잘 봤습니다 !

화이팅!!!!영상 잘 봤오~♡

😄😄😄

시간 순삭😗 좋아요! ❤❤

티벳문화에 대해 오늘 배워갑니다!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오늘도 재밌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것들을 잘 설명해주셨네요😀👍

유용한 사실을 알아가네요 :) 잘봤습니당

참 재밌네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