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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쪽 공 원래 이렇게 어려운가요?

시끌벅적 우당탕탕 난리도 아님🤪😝

테니스 프로님들은 공 피하기 달인이십니다😆 역시 프로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에요🤣🙄

의도한건 아닌데 자꾸 공이 선생님한테 가는건 왜 때문일까?🤣🤣

사실은 자꾸 허리가 안 돌아가서 오른쪽 다리를 뒤로 빼는거라고 돌아가는 의자에 앉아서 자세 교정 중이었어요ㅋㅋ 😜

워낙 심한 방향치라 왼발 오른발 자꾸 헷갈리는데 어떻게 하죠?ㅋㅋㅋㅋ 🤣🤣

분명히 머리로는 이해했는데 몸이 안 따라주는 건 저만 그런건가요?🤣🤣

이전에 한 달 동안 배웠던 테니스와 많이 다른 스타일이라 헤매서 그렇지 진짜 진지한거 맞답니다ㅋㅋㅋ

사실 다른 테니스 배우는 곳에서 레슨 일주일에 두 번 씩 한달 받고 친구들과 해외여행 다녀온 뒤였어요. 한달동안 레슨을 못 받은 상태에서 레슨 새로 받기전에 볼머신이라도 연습해보자 하고 간 곳인데.. 저곳에 계신 프로님께서 볼머신 사용 방법 알려주시려다가 저희 자세보고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모습이에요~ 기존에 배웠던 곳도 너무 좋았지만 이곳에서 볼머신만 치러온 저희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등록까지 하게 되었답니다😁😁 한달동안 배운 테니스 한달만에 다 까먹고 간 저희 열정적으로 무료 원포인트 레슨도 해주시고 등록후에 지금도 열심히 가르쳐주셔서 감사해요 😉

테니스 한 달 레슨 후에 다른 테니스장에 볼머신 치러 갔다가 새로운 테니스 강사님께서 얼떨결에 원포인트 레슨을 받아버렸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