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희망-h7h8m 정리해보면 두번째로 임플란트 할때 골이식을 하고 했는데 앞니부위까지 아파서 쓸수가 없다는 말같습니다. 이건 골이식의 부작용때문이라고 봐야겠는데요. 해결책은 잇몸절개하고 이식부위를 제거 해야 되지 싶어요. 이 과정에서 자연치도 뽑아야 할수도 있어요. 근데 이게 원래 나쁜 건지, 이식때문에 더 나쁜건지 확신할순 없어요. 게다가 새로 심은 임플란트도 제거해야할지도 모르고요. 문제가 복잡하죠. 하신데서 다 말씀을 하시고 결론을 내려야 하고요. 저의 소견과 하신데의 소견은 또 다를수가 있거든요.

@woongplant68 이식후 3개월후 심었고 본뜨고 기다릴동안 간호사가 임시로 해줄때도 통응은 없었습니다 마지막. 보철심고나서 음식먹은후 부터 통증이생겨습니다. 답글을 주신것도 넘감사한데 빠른 답변주시고 너무감사합니다

@@전우치-g6f 충분한 시간을 기다린다는 것은 주어진 골질에서 얻을수 있는 유착의 최대치까지 얻는다는 거지 골질에 따른 유착강도는 정해져있는 거지요 게다가 골량이 부족해서 지름이 작은 픽스처를 심어야하는데서 오는 유착력의 저하는 기다린다고 되는 것은 아니고요

@@김소영-r1e9b 재생이 됩니다. 이 뽑은 자리에 재생되는것과 같습니다

@@woongplant68 턱뼈도 재생이 되나요? 상악동이 아니라 턱뼈라서요ㅠㅠ

@@dltjdtn112 상악에는 상악동거상술 하면 되는 거고 하지만 하악에서는 뼈이식을 해도 재생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모자란 골폭서는 일체형을 심는 것이 대안이라고 봅니다

골치아프게 된 경우 입니다. 만약 결합나사가 부러지지 않고 완전제거되었다면, 지대주는 쉽게 제거되는건데요, 따라서 아마도 지대주가 파절되었고 파절부가 픽스처내 에 박혀있어 제거가 용이하지가 않는 경우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저도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픽스쳐를 제거하고 새로 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또 그러는게 좋을겁니다. 아마도 픽스쳐내벽이 퍼져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치과대학교수가 아닌 사람이 이 영상의 내용에 대해서 평가를 하면 안된다는 거잖아요? 근데 님은 언급을 하고 계시잖아요!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않아요. 그래서 이런 댓글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내버려두고 있고, 게다가 답글까지 달고 있고요 만약 님이 치과대학 교수시라고 할지라도 이렇게 자격을 두고 말씀하시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적어도 현직 치과의사입니다.

정확히는 다릅니다. 골이식을 같이 하기 때문에 저의 방법과는 다른게 됩니다

무슨 말씀을? 억까하지 마세요!

예 맞습니다 난이도가 높은 수술입니다 대학병원서 하기로 한거 잘 한 결정이고요 좋은 결과있기를 바라고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빠진 이를 해넣는 방법으로 임플란트를 하는것은 50년전, 1975쯤에는 이단으로 취급받았고 , 이를 삭제해서 브릿지를 하는 것도 처음 나왔을 때 기존의 가철식, 틀니를 하던 당시의 치과의사들은 엄청난비난을 했습니다 이렇게 바뀌는거에요. 그런데 표면처리를 안했을때 골유착이 가장 강하다는것은 정설이고 유착실패를 줄이기 위해서 표면처리 한다는 것은 업계 기술자나 관계자들은 다 알고 있는데! 게다가 식립를 용이하게 할 목적으로 나사산까지 가공하니 유착결과가 더 나빠지는것입니다. 재수술을 기피하는 의사와 환자들 요구 때문에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이죠. 따라서 식약청에서도 허가를 내줄때 표면처리한 픽스쳐에 대해서는 유착결과를 증명 해줄 동물실험결과를 추가로 요구하는것입니다. 이게 뭘 의미할까요? 현실적으로 표면처리와 나사산가공은 어쩔수 없지만 이런 사실을알고나면 어떤 디자인의 픽스쳐가 나은지 또 어떤 요령으로 심어야 할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영상 을 준비한것이죠

@@woongplant68 골유착이 가장 강했지만 머신드 서피스에서 탈락률이 가장 높았죠. 골유착이 그만큼 덜 생겼다는거겠죠. 내용에서 쓰레드 사이 골이 안찬다고 하셨는데 de novo bone formation, contact osteogenesis는 안들어보셨나요? 요새 나오는 임플란트들 나사 산 사이사이 골이 꽉 꽉 들어찹니다. 출시된 임플란트 서피스는 어차피 유통기간 동안 탄화수소로 오염되고 그걸 극복하기 위해 회사들이 수백억 투자해서 나온 연구 산물들인데 그럼 그 사람들이 전부 바봅니까. 현실적으로 머신드서피스의 한계가 명확한데 그걸 누구보다 잘 아시면서 왜 이런 결론이 내리시는 지 모르겠네요.

7분 7초 내용은 실제 임상 실험 결과와는 전혀 다릅니다. 실제론 de no vo bone formation, contact osteogenesis가 발생해서 나사산 사이 골이 다 들어차지요.

@@마복치-r3z 그렇게 믿고 싶은거겠죠! 자신의 임상케이스를 두고 스스로의 생각을 해보세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시나 그런상태의 유착을 보이는 조직학표본 사진을 근거로 말씀드릴까봐 미리 말씀드리자연, 골질이 좋은 본에서 초기고정이 강하게 심었을 때 협설측으로만 얻어지는 유착이라는것입니다 근원심으로는 나사산간의 기계적결합을 전혀 얻지 못합니다

모회사 임플란트 연구소에서 동물실험을 직접 참가해서 같이 했습니다. 근원심 쪽으론 더 나사산 사이사이에 본이 꽉꽉 들어찬 걸 대부분의 샘플에서 확인했습니다. 선생님은 그럼 아직도 머신드서피스 임플란트로 시술 중이신가요?

답이 늦었습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드릴링해볼 때 아는것이죠. 초기파이롯트 드릴시 감을 보면, 사전에 씨티사진에서 얻은 골질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계획했던 드릴링의 깊이와 크기를 수정해야 좋은 초기고정을 얻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바쁘신와중에도 늘 소중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1. 발치즉시 뼈이식을 하는게 임플란트 심을 때 하는것보다 뼈재생량이 더 않아서 유리합니다. 단, 염증이 있어서 뽑는 경우 뼈에 붙어있는 염증조직을 깨끗이 제거하고 소독이 완전히 되어야 의미가 있겠죠 2. 자가골을 이식하는게 의미가 있겠고 동종골은 공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기타 합성골 혹은 혼합골을 이식할텐데 흡수가 잘 되지 않는것이 문제입니다. 세부적인 이런 한계점은 아무리 생각하봐도 극복될 방법이 없다고 저는 봅니다. 하지만 개별 원장님들의 특별한 방법에 대해서는 저는 언급하지 않겠고 안된다고 단정짓지도 않겠어요

@@woongplant68 빠르고 세심한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진료상담 잘하고 치료잘하고왔습니다. 제경우 자세한 사진상에서 뼈가 많이 없어진게 제눈으로 봐도 확연해서 발치 후 뼈가차길 기다렸다하더라도 임플란트시 뼈이식이 불가피한상황으로 진단받았습니다. 그리고 댓글주신 동종골을 뼈이식에 사용하고 좋은임플란트재료로 안내해주셔서 염증다 긁어내고 소독약하고 동종골로 꼼꼼히 채우고 콜라겐? 덮고 잘마무리 받았습니다. 저처럼 심하게 뼈가 없어진경우가 아니라연 의사샘 말씀처럼 자연스럽게 뼈가차길 기다렸다가 하는것이 좋을것같았어요. 진료받은 병원에서도 처음엔 발치후 기다렸다가 하자고 말씀해주시기도 하셨거든요. 좋은정보주시고 환자를위하시는 영상과 설명감사드립니다.

어차피 조립형이라서 근본적인 한계가 있지만 기존의 것보다 개선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골질에 따라 식립요령이 달라서 어려운 픽스쳐이고 골폭이 좁은 데서는 더 어렵지 않나봅니다. 직접 심어보지는 않아서 단정적으로 말씀드리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그러리라 예측합니다.

그게 맞긴한데, 소구치에서는 당연히 그렇고 대구치에서는 그러기에는 교합테이블이 커져서 교합부하량이 부담이 되고 또 치간간극,embrassure가 커져서 부담이 되니 아무래도 소구치에서의 간격으로 많이 심고 있죠. 하지만 반대로 훨씬 간격이 크게 심어질때도 있죠. 골폭이나 골질이 더 좋거나 골경사가 작은 평평한 자리에 심는 것이 유리해서입니다

뼈재생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상악동을 제외하고는 뼈재생이 거의 되지않고 인공뼈이식부위가 염증이 잘 생겨서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그래서 절대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이 때문에 뼈이식을 하는 원장님들께 많은 공격을 받고 있죠. 결론은 앞니에서는 거의 모든 경우에 일체형을 심는것이 대안이라고 결론짔고 있습니다

@@woongplant68 선생님 소중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료 만드시느랴 설명해주시느랴 쉬운일이 아닐텐데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연구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꼭 골이식을 하겠다면 그나마 골이식만 먼저 한 후 나중에 픽스쳐를 심는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공간유지에 한계가 있는데다 재생골질이 매우 작고 불량한데 골손실부위의 모양이 얼마나 오목하느냐에 달려있겠습니다

예 하악은 안하는것이 맞고 상악역시 마찬가지이지만, 상악동거상술은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화가 많으시네요! 하지마라는 고수도 있을수 있지 않겠어요? 뭔가 마음에 걸리는 게 있거나 마음에 안 드시는 것 같아보여요. 보통은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고 말던데!! 댓글까지 달면서 그것도 반말투로 하다니!

일체형은 대부분 흔들려서 빠지며 부러져서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드물지만 부러진 경우에는 조립형과 마찬가지로 골삭제해서 제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