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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감상한 영화인데 플레이리스트!...

전장의 크리스마스, 1983 00:00 Merry Christmas, Mr. Lawrence 04:36 Before the War 06:52 The Seed and The Sower 11:55 Germination 13:45 A Brief Encounter 16:08 Father Christmas 18:17 Sowing the Seed 20:12 23rd Psalm 22:16 Merry Christmas, Mr. Lawrence

돌고돌아 여기로... 최고의 플리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혹시나해서 검색했는데 있다니!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라스트 트래인 산프란동

중간에 남자 목소리 들리는데 다들 들리시나요?

기타노다케시 역작 중 하나. 미친 연출과 음악 명작임.

너무 조아요

쇼팽 나올때 헐..하면서 다시 들어갔어요.... 어쩜 이 곡이 나오죠.....

버스에서 내려 서로에게 뛰는 장면ㅠ 너무 와닿는당

8:59 발레하는 명화 어떤 작품인지 아시는분 계실까요ㅠㅠ

문과는 실망을 안 시켜

25:16😊

🤩

😊

고독을 어떻게 하면 글자로, 마치 고독이 사람이 된 것 같았다. 고독은 다른 모든 것이 으레 그렇듯이 있다 생각하면 있고 없다 생각하면 없는 것이다. 감정은 한 번 느끼고 나면 자리가 생기고, 우리는 그 감정들을 사용하며 살아간다. 사랑을 느껴버리면, 내가 아닌 누군가의 미지근한 살결을 느껴버리면 우리는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토니는 태어나며 품어줄 어미를 잃었고 곁을 준이 없이 자라났다. 사람들이 토니의 삶을 애처롭게 바라보아도 토니는 아무 상관이 없었다. 그들이 연민하는 것이 대체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었고 알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토니는 괜찮게 살아갈 수 있었다. 토니의 인생에 들여놓고 싶은 사람이 생겼을 때, 그는 드디어 그의 삶이 애처롭고 슬퍼졌다. 토니는 드디어 상처 받았다. 결국 오래도록 제 몸 같던 고독을 알아차렸다. 슬픔도, 상실도, 아무 것과도 나눌 수 없었다. 그 모든 것이 쓰나미처럼 몰아쳤다. 가져본 적 없는 삶에 몰아친 상실은 그의 삶에 악 소리도 지를 수 없는 재난이었으리라. 그래서 그는, 비명 한마디 지르지 못한 채 가라앉았다. 저 아래로, 아래로, 스스로도 구해낼 수 없는 깊고 슬픈 외로움으로.

강릉이랑 여수 둘다 갔었는데 강릉은 세번 갔었는데 너무 인상깊게 들으면서 명화 봤는데 여기서도 듣네요 마음이 편안해져요ㅠㅠㅠㅠㅠ

멋집니다~^_*🥰💕❤️

영화가 너무 좋아서 찾아본 플리인데 진짜 플리 기가막혀요..영화 감성 그대로..

영화 스토리랑 결말은 정말 별로였지만 영상미랑 ost가 너무 좋았어서 종종 찾아듣게 되는 것 같음... ost랑 영상만 따로 보면 그렇게 낭만적일 수 없는데 아쉬움

마음이 힘들때면 들으러옵니다

영화는 편하게 보기 좋았고, 뉴욕의 이상적인 감성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그런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어서 그런 것도 좋았습니다. 스토리는 공감 못하겠지만요 ㅋ

명화 소개도 좀 있으면 좋겠어요

와....또르르ㅠ 너무나 이것을 찾고 있었어요. 아르떼뮤지엄 플레이리스트ㅠ 정말 감사해요. 나의 감성을 끌어올려주는 전율의 음악😂😂😂 저는 제주요.명화에 흠뻑 젖었구요 동백꽃도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좋아서 눈물이나올정도에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하나 알고갑니다 감사해요 이 플리 영원히~~❤

감사해요 잘들을게요 ❤

사랑하는 영화와 사랑하는 음악...

괴물, 2023 00:00 20220207 07:01 Monster 1 10:52 Hwit 17:15 Monster 2 20:09 20220302 23:03 Hibari 32:04 Aqua

뉴욕에 갔다와서 봤던 영화.. 가기전에 볼껄.. 비오던 뉴욕거리가 생각나던 영화.. 이노래만 들으면 뉴욕여행때가 생각나서 마음이 몽글몽글 하네요ㅠㅠ

사카모토 류이치는 정말 최고

대사없이 사랑에 대해 알 수 있는 영화

마지막곡 모차르트의 레퀴엄은 아멘을 위한 진한 여정이네요

영화의 마지막 메인테마곡과 함께 남주여주의 짧지만 행복했던 시간들이 등장하는데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여름만되면 이영화를 보고 이영화의 노래들을 듣습니다. 플레이리스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0:00 Pink 02:22 Dance The Night 05:18 Man I Am 08:24 Home 12:09 I'm Just Ken 15:49 Hey Blondie 18:11 What Was I Made For? 21:52 Forever & Again 24:09 Silver Platter 26:54 Angel 28:58 butterflies 31:14 Choose Your Fighter 33:31 Barbie World (with Aqua)

내가 쓰러지기 전에 키스해줘

애스터로이드 시티, 2023 00:00 WXYZ-TV Channel 8 02:34 Last Train To San Fernando 05:01 April In Portugal 07:46 Pachelbel: Canon and Gigue in D Major - I. Canon 10:54 Ida Red 13:32 Indian Love Call 16:42 Jingle Jangle Jingle (Remastered 2000) 19:29 High Noon (Do Not Forsake Me) (Remastered 1991) 22:30 Kaw-Liga 25:25 The Streets of Laredo 28:18 Freight Train 31:15 You Can't Wake Up If You Don't Fall Asleep 34:38 Special Seminar at the Playwright’s Request (Saltzburg Keitel’s Classroom)

크

오늘 단체로 여행왔는데 아르떼 뮤지엄 역대급으로 최고였어요 오늘 아르떼 뮤지엄 음악이 지금도 기억이되요 ㅎㅎ 마음에서 영상이 기억이되는거같아요 ㅎㅎ

😀

좋아하는 영화인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잘 들을게요🩵

영화 중간마다 대사를 나래이션으로 처리해서 본인의 고독을 읊조리는게 소설을 읽는 거 같았습니다. 히사코가 타키타니의 대사를 대신 말하는 건 둘이 그순간 겹쳐지는게 아닌가 보입니다. 패닝으로 넘어가는 장면도 인상깊었구요. 하루키 소설의 감각과 고독을 이렇게까지 뛰어나게 영상화시켜서 굉장히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공허함과 홀로 있다는 걸 오픈된 뒷 배경이 여백이 주인공을 덩그러니 고독스럽게 표현한다

진짜.. 이번에 제주 아르떼 뮤지엄 갔을때 가든에서 명화 파트가 너무 좋았어서 십초 찍어온 동영상으로 보면서 쉐잼 돌리면서 음악 안나와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튜브에 아르떼 명화 썼는데 나와서 .. 당황했어요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

어제 방문하고 너무너무 좋아서 알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레이디 버드, 2017 00:00 Hand In My Pocket 03:38 Panis Angelicus 07:12 Little of Your Love 10:44 Days of Steam 12:43 As We Go Along 16:36 Overture 20:28 Crash into Me 25:44 Happy Birthday 28:43 Snoop Dog, Baby 32:09 Always See Your Face 35:29 The Nutcracker Ballet, Op. 71: No. 13. Waltz of the Flowers (Excerpt) 37:38 This Eve of Parting 40:11 Little Plastic Castle 44:15 Rosa Mystica 48:10 Consolation & Reconcile

어디가서 돈 값어치에 만족한 곳 아르떼가 첨이네요 감동받아 눈물났어요

와,, 너무 좋아요 진짜 ㅠㅠㅠㅠㅠㅠ 다이진 얼굴만 봐도 눈물난다

스즈메의 문단속, 2023 00:00 東京上空 04:15 廃墟の温泉街 08:13 キャットチェース 10:29 廃校の風景 13:40 二人の時間 16:37 ドライブ 18:56 廃遊園地 23:47 戦士の休息 26:39 予兆 29:44 カナタハルカ 35:40 決意旅立ち 41:10 草太の元へ 43:33 祈り 46:38 Tamaki 51:35 戸締まり 55:27 すずめ

이병우 - 돌이킬 수 없는 걸음 이병우 - 에필로그 중에 플리에 있는 곡과 똑같은 버젼은 없네요... 직접 만드신 건가요?... 살짝 달라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