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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길의 작고 깊은 영화관
Добавлен 11 июл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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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깊영]가장 따뜻한 색, 블루(2013) - 사랑,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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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의 '가장 따뜻한 색, 블루' 리뷰 영상입니다.
[이작깊영]데자뷰(2006) -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누가 봐도 재밌을 영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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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깊영]데자뷰(2006) -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누가 봐도 재밌을 영화1
[이작깊영]팝콘영상9 - '테넷'의 제작의도, 그리고 '박하사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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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깊영]팝콘영상9 - '테넷'의 제작의도, 그리고 '박하사탕'(하)
[이작깊영]팝콘영상9 - '테넷'의 제작의도, 그리고 '박하사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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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깊영]애드 아스트라(2019) - 없는 것을 찾느라 있는 것을 보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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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깊영]애드 아스트라(2019) - 없는 것을 찾느라 있는 것을 보지 못하다
[이작깊영]팝콘영상8 -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아직 안보셨다구요? 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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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깊영]팝콘영상8 -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아직 안보셨다구요? 행복하시겠어요!!
아~~나레이션이 이렇게 거슬리긴 처음이네요 ㅜㅜ 영화를 그냥봐야겠네요
하참을 지나서야 그 말을 그 상황들을 그 시간들을 이해했고 또 그렇게 놀아 버린 순간이 너무 아쉽지만 어디선가 행복하게 살거라 믿고 있습니다. 마음을 다했지만 서툴렀던 어린 시절이 많이 아프고 그립습니다.
리버 피닉스가 23살에 죽지 않았음 레오나르도 능가하는 대배우가 됐을 겁니다 ㅠㅠㅠ -정말 안타까운 건 리버는 죽을 때까지 자신이 왜 죽는지 알지 못했을 거란 거에요. 당시 사건 장소는 조니뎁이 운영하던 핫한 라이브 클럽였고, 그날 리버 피닉스는 자신의 락밴드와 공연을 하기 위해 왔어요. -근데 그날 리버 피닉스가 감기 기운이 심했고 클럽에 있던 누군가가 감기약과 마약을 섞은 음료를 리버에게 건네 그걸 마시고 몇분 뒤 바로 죽은 겁니다 리버 본인도 죽을 때까지 정작 뭘 먹은 건지 몰랐을 거란 게 당시 수사관의 말에요ㅠㅠㅠ
RIP 리버❤
이준익 감독 영화는 거의 다 명작임…
오늘 재개봉했길래 보고 리뷰찾아봤는데 좋은리뷰네요 감사합니다
다 인연이 있더라구요 많이 아프고 많이 그리워 해야 인연이 오더라구요
14살때 영화관에서봤는데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한결같지 않은 우리 보통의 사람들
우리가가족이 테프론에 위험하네요
설명을 그만하고 영상을 좀 보여주세요…
사랑은 날아가는 파랑새 이별은 엇갈리는 해후 그리움은 꿈에서도 보이지않는다
참 아름다운 영화인듯.. 요즘같이 바쁜 인스턴트세대들이 꼭봐야할 영화 같아요
리뷰 훌륭합니다!!!
전쟁 전략상으로는 앤더스의 전략이 맞음 삼국지를 읽어보면 알게 됨
리버피닉스는 진짜 잘생겼다..
좋은 해석이십니다
재밌다
좋은 통찰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저 영화에서 송윤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움.... ^^
나레이션 타이밍 연구 하셔야 될듯해여....영화의 하이라이트 부분인데 나레이션때문에 영화대사가 안들리면....대사없이 영화 트는게.....
거의 1년만에 영상을 올리게 됐습니다. 유튜브 시작한 지가 벌써 3년째가 되다 보니 직장생활과 크리에이터 생활을 병행한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요즘 아주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전날 술을 많이 마셨어도 새벽에 꼭 일찍 일어나야 할 일이 있어서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늦은 밤까지 영상제작을 위해 다시 책상에 앉는 건 쉽지가 않더군요. 실은 요즘은 저녁에 약속이 없는 날이면 퇴근 후 그냥 남들이 만들어놓은 유튜브 영상보다가 일찍 잠드는 게 제일 행복해요.ㅎ 이번 영상은 지금 휴가 중이라 남는 시간 이용해서 아주 오랜만에 만들게 됐습니다. 만들면서 또 확실히 느껴지네요. 다른 일을 해야 하는 직장인이 부업이든 취미든 오래 할 짓은 못 된다는 거. 손이 너무 많이 가! 오랜만에 만들었더니 초기처럼 1분 제작하는데 1시간씩 걸려!ㅋ 해서 이 영상을 끝으로 <이상길의 작고 깊은 영화관> 시즌 1은 끝을 맺을까 합니다. ‘시즌1’이라고 표현한 건 세상 일이라는 건 어찌 될지 모르고, 그 동안 제작한 80여편의 영상이 아깝기도 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시즌2’를 기약하는 것도 현재로선 장담 못합니다. 다만 그 동안 만든 영상이 제 삶의 한 페이지를 열정으로 장식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뿌듯함은 조금 있답니다. 어차피 조회수도 많지 않은 유튜브, 그냥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영상제작을 안 하고 은근슬쩍 문을 닫으면 될 건데 이렇게 마지막 영상제작을 결심하게 된 건, 그래도 400명이 넘는 구독자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여름휴가를 기다렸죠. 훗. 아무튼 그 동안 재미도 없고, 퀄리티도 많이 떨어지는 저의 영상 봐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만 제 영상이 다른 영화 유튜버들과 조금 차별화가 된 게 있다면 바로 영화를 보는 다소 독특한 시선이 아닐까 싶은데요. 혹시라도 그런 시선을 계속 지켜보고 싶으신 분이 계신다면 제 블로그( blog.naver.com/lucas0213 )를 찾아주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이 영상들의 내용은 모두 제가 오래 전 블로그에 써놓은 글들을 토대로 만들어졌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마지막 영상을 제작하면서 또 느낀 건데 난 보이스는 진짜 아닌 거 같아요. 젠장ㅜ 그나마 활자는 조금 매력이 있으니까 영화를 보는 저의 시선이 궁금한 분들이라면 조금 귀찮더라도 활자를 통해 저와 계속 만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쪼록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할 순 없으니 자주자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작은 보이스와 깊은 활자… 라는 의미는 아니었겠지만 그동안 매력있는 편집과 멘트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그 언젠가가 될지 모르겠지만 시즌2 기대합니다1~❤️
창현아 고마워^^ 마지막 영상 올리면서 보통일이 아니구나라는 건 다시 느꼈지만 한편으로는 재미도 있더라ㅎ 나도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시즌2 제작할 날이 오면 좋겠어요! 새로 시작하는 한주 파이팅하공~
강간 했내
본격 SF러브러브무비 라는 말에빵 터졌습니다. 구성이 심플, 깔끔한 것이 딱 내 취향입니다. 리뷰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리버는 저도 제일 좋아하는데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버 피닉스는 음악적으로도 대단했었죠
영화는 좋은데 톤이나 나레이션 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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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때 영화관에서 재밌게 봤었는데 다시보니 좋네요😀
또 다른 해석 이군요. 나쁘지 않네요
???? 데자뷰를 리뷰라는데 토니스콧 이야기를 하다가 탑건을 이야기 하다가…. 로베르토 로드리게스는 왜 나오는거지?? 아니 영화 리뷰를 하려는 건지 영화를 많이 안다고 자랑하고픈건지..
눈치 밥말아먹은 우재😡
좀 만나서 백브리핑을 들어야 할듯요
부연 설명이 필요하신 건가요?ㅋ
@@이상길의작고깊은영화 부연설명이 필요하다간 보다는 우리 만나는게 필요해서요..^^
맞져?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ㅎㅎ 에공! 답글을 이제 봤네용. 용준씨 즐거운 주말되세용^^
ㄹㅇ 좋았던 시간은 매우 짧다
초록인간이였던 유일한 시간은 순수한 어린시절 뿐이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애들이 사소한것에 쉽게 웃고 우는듯 하네요 ㅎㅎ 요즘 사람이젤무서워요 ㅜㅜ
맞아요 인간은 태어난 뒤 초록에서 빨강으로 점점 변해가죠. 그러다 나이를 먹어 어느 시점이 되면 하얗게 변해가죠. 아이차럼. 우리 부모님을 보면 그래요ㅎ
저는 그냥 뭐 간단하게 자기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정복자들 경우 자국민에게는 위인으로 칭송받지만, 침략받은 국민 처지에서는 악당이죠. 우리나라에서 최고 영웅이라 뽑힐만한 세종대왕도 영토확장을 한 정복 군주였죠. 지금의 북한 함경북도 쪽에 있던 영토를 세종때 정복했죠. 거기 있던 여진족 몰아내고..... 그들 관점에서 세종은 위인이었을까요 ? ..... 우리나라에서는 최고 위인이신데..... 모든 이에게 인정되는 악도 없을 테고. 모든 이에게 인정되는 선도 없을 테고... 결국 상대적인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정확히 짚으셨어요. 저도 이거 만들면서 고구려 광개토대왕 넣을까 고민했답니다. 그래도 광개토대왕은 우리 편이니까ㅋ 다만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인물은 더 이상 위인으로 해선 안된다는 거죠. 인류발전에 공헌한 공통적인 사람이 위인이 돼야 한다는 뜻이죠. <엔더스 게임>을 만든 개빈 후드 감독도 궁극적으로는 그걸 말하고 싶어했지 않았나 싳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영화제목이 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인지 궁금해요.. 영상에 있는 주제의식 '운' 과 어떤 연관이 있는건지..
저도 처음엔 제목때문에 무슨 노인 복지 관련 영화인줄 알았답니다ㅋ 근데 영화를 보고는 완전 놀랐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라는 제목은 영화의 마지막에 주인공 벨(토미 리 존스)이 하는 대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그는 나이를 먹을수록 국가가 보호해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고 말을 하죠(정확한 워딩은 아님) 아마 그래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는듯ㅎ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허허.. 어렵게 영화를 보네. 그냥 이 영화가 시사하는 바는 하나야. '남녀 사이 친구 없다'
제가 영화를 넘 심각하게 보죠?ㅋ
이런 영상을 올릴땐 저도 조금 부담스럽답니다. 마치 제가 영상을 보시는 분들을 가르치려 드는 것 같아서요. 근데 절대 그렇지 않답니다. 어떻게 매일 인생이나 사랑에 대한 영화만 올릴 수 있겠어요? 가끔은 이런 사회성이 있는 영상도 올려야 다양성이 보장되죠!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리고 영상의 내용은 제가 영화를 보고 느낀 걸 토대로 있는 그대로 제작한 것이랍니다. 그러니까 가르치려드는 게 아니라 전 영화가 제게 준 가르침을 나름의 생각을 보태 조금 깊게 전달해 드리는 것뿐이랍니다. 그러니까 ‘이상길의 깊고 푸른..’ 아니 ‘이상길의 작고 깊은 영화관’이죠.ㅎ 관련해 영화 속 중요 대사들을 있는 그대로 담아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 거구요. 제가 영화를 쫌 심각하게 보는 편이죠? 그렇게 보이는 걸 우짜라고요! 맘에 안 들면 비공감 꾹 눌러주셈. 비공감이 괜히 있는 줄 알아요? 칫! 너무 세게 누르진 말구요ㅋ 아무튼 오해 없으시길 바라구요. 그냥 이렇게 영화를 볼 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해주시길^^
모든 일에는 선한명분(양의가면)이 필요한걸요 이것이 최선이다! 우리모두를 위한것이다! 대중들은 선동되고 동조하며 악행에대한 죄의식을 상실하죠 ~ 그것이 무지에서 올수도있고 양심을 외면해버리는 것일수도있고요 얼마전 오징어게임을 보면서 소름이돋았던게 사람을저렇게 하찮게 죽여버리는구나 사람목숨별것 아니야라는 프레임을 만들어 버리더라구요 스스로 참여했으니까 상금타려고 온거니까 게임실패시 죽음ㅜㅜ 당연한듯이 그것에 열광하는 시청자들~ 2년사이에 참 많은것이 변해버렸어요 거리사람들의 무표정 내가누군지 상대가 누군지 알수없는 그런 서로를 피해다니는 모습을 보면서 처참함까지 느껴집니다 제가 부적응자인가요? 모두들 참고있는건가요? 보건안전을 위해서? 우리모두를위해서? 가는곳마다 큐알을찍고 마스크벗고 밥먹기도 눈치보이는 이상황 ~~누가만든건가요? 이것이 또다른 것을위한 포석이라면;; 학살을 자행한 존재라도 도탄에빠진 백성들은 구세주를 염원할것이고 그게 영웅이되지않을까요? 하루하루가 꿈같네요^^ 너무심각했죠?ㅎㅎ 조금만깨어나면좋을텐데 다들 먹고살기 팍팍해서 생각이란걸 하기싫어하나봅니다 ㅋ 푹쉬세요^^
전혀 심각하지 않았어요ㅎ 전요 제일 안타까운게 회식 후에 술좀 취한 뒤 서로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사랑한데이”라고 말하는 게 죄악이 되어 가는 현실이 너무 싫어요. 치사율 1%짜리의 바이러스에게 우릴 인간답게 만드는 이런 소중한 것들을 빼았겨야 하나 늘 자괴감이 들고요. 제 생각인데 조만간 서서히 들어날 거라 봐요. 진실이. 9.11이 터지고 3년 뒤 마이클 무어 감독의 <화씨 9.11>이란 영화가 나왔잖아요. 이번 코로나 사태는 더 빨리 나올듯. 같이 기대해봐요. 현수님. 즐거운 연휴되세요^^
@@이상길의작고깊은영화 ㅎㅎ 연휴잘보내세요
옙^^
멋진 영화네요… 그러나 그것보다더 영화 설명이 정말 죽이네요…
에공! 용준씨! 고마워요^^ 그날 못봐서 아쉬웠어용. 담엔 꼭..
찬실이가 행복했으면...
뮤비도 잘봤습니다^^ 학생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 로보캅 다이하드를 비디오로보던 설경구 처럼 그때로 돌아가서 멈추고싶네요 ~~ 나이들수록 사는게 무섭네요 ㅎ 겁이많이진거겠죠? 아님 세상이 잔인해진건지 모르겠네요 월욜시작잘하세요^^
뮤비 너무 좋죠?ㅎ 로보캅, 다이하드..ㅋ 그러고보니 현수님 저랑 연배가 비슷하신듯해요^^ 맞아요 나이가 들수록 사는 게 무서워지죠. 그냥 평범하게 사는 게 행복인듯. 현수님도 활기차게 한주 시작하세요!!
쇼 미 더 머니!
피시방서 예전에 스타1 밤새 할때 가끔 썼던 치트키지ㅋ
<제리 맥과이어> 리뷰 영상 재밌게 보셨나요? 관련 뮤직비디오도 한편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Chicago의 'Hard to say I'm sorry'라는 곡으로 바로 영화 <제리 맥과이어>가 뮤직비디오의 영상으로 사용됐답니다. 비록 <제리 맥과이어>의 OST는 아니지만 영화와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어서 많은 분들이 영화의 OST로 잘못 알고 있는 곡이죠. 그건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알 건데요. 영화영상으로 만들어진 팝 뮤직비디오 가운데 노래와 영상이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이 아닐까 싶어 아래 링크 걸어 드립니다. ruclips.net/video/GXZ_foPKMVM/видео.html P.S)그리고 "가슴이 비었다면 머리는 소용이 없다"고 한 분은 제리의 고문변호사가 아니라 제리가 평소 존경하는 인물이랍니다. 그리고 도로시가 제리 따라 같이 가겠다고 할 때 손은 안 드네요ㅋ
저스틴은 만성 우울증이기 때문에 그 지긋지긋한 우울의 확실한 끝인 지구종말이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하기에 태연한 것이고 지구는 사악하니까 끝나도 싸다고 얘기도 했음
뒤돌아보면 공허함뿐인게 인생아닐까요? 밑빠진독에 물붓기 물이채워질것같은 순간에는 희열을느끼지만 바로 비어있는독이 되어버리죠 지난 사랑도마찬가지고 더 슬픈건 요즘 그런청춘을 회상할 조금의 여유도 없어진것입니다 지긋지긋한 현실앞에
아니 쓰시는 댓글이 족족 한편의 시 같아요. 이번 댓글도 깊은 공감 날립니다^^
@@이상길의작고깊은영화 요즘 세상돌아가는게 어이가없어 센치?해지나 봐요 ㅜㅜ합리적판단이아닌 미디어가 인간의생각까지 간섭해버리는ㅎㅎ 연휴잘보내시구요^^
코로나19에 대해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신지도 모르겠네요. 현수님도 즐거운 추석되세요~^^
@@이상길의작고깊은영화 설국열차 마지막장면이 떠오르네요 가차밖으로 나가면 다죽는다라고 굳게믿었지만 진실은 그렇지않았죠 사람들이 갇혀있는 그기차가 지옥인것을...
대박. 맞아요. 치사율 1프로의 코로나바이러스보다 정부와 언론에 의해 생산된 공포바이러스가 더 무섭죠. 할말 진짜 많은데 참으께요ㅋ 다만 제 생각을 좀 더 알고싶으시면 요기 들어와서 보세요.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ucas0213&logNo=222308989230&navType=by 현수님이라면 크게 공감하실듯. 제 블로그랍니다ㅎ
댓글은 톡방에서….
네네~^^
요즘같은 물질만능주의시대에 순수한사랑은 영화속이야기일 뿐이죠 찬란한 사랑의 부유물인 추억이란 재 조차도 요즘사람들에게 가질수 조차없게되버린것이 서글프군요 나이가좀있으시분들은 다르겠지만요 사람과사람의 순수한 사랑은 힘든요즘입니다 아날로그시대가 미치도록 그립네요 라디오하나로 즐거워했던^^
한 편의 시를 쓰셨어요ㅎ 크게 공감합니다^^
@@이상길의작고깊은영화큰 공감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ㅎㅎ
전도연 한석규 접속도 시간되심한번 다루어주세요~^^편한밤보내시구요ㅎ
영상 마지막에 오~소름 드드드 돋았다는 '사람' 사람 이라는 말에 완전 소오름~ㅎ 나는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사람'으로 보였소~ㅋ 수고했어!! 길아~ 영상 잘 봤어~👍
그렇더라구. 나이가 들수록 ‘사랑’이라는 단어보다는 ‘사람’이라는 단어가 더 좋아지더라구ㅋ 암튼 공감해줘서 고맙다~ㅎ
가장무서운게 스스로 공포스럽다고 느끼는 대상이 아닐까요? 우리스스로 만든괴물 그것이 결국 자신을 망가뜨릴수도 있구요 이모든게 사실실체도 없는데 말이죠 인간의상상력란것이 참 ㅜㅜ 현재 코로나 상황과 비슷하단 생각이~ 메이저 미디어에만 의존하고 정보를습득하는 대중들은 동요하고 답답한 형국입니다 실체적진실은 감정보단 의심에서 나오는것이다라는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우왕~ 코로나19에 대한 생각이 저랑 똑같으시군요. 전 100퍼 사기라고 봐여. 치사율 1프로 짜리에 우리들의 소중한 기본권이 이리도 자유자재로 제한되다니. 나중에 분명 밝혀질 거예요. 감사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사람의 인생이 각자 다른그림을 그리고 있는듯 해도 결국 사는건 비슷한 과정으로 흘러가는거 같아요~^^ 그 끝의 허망함까지도요 영상길이가 길지않아서 아쉽기도하고 좋기도하네요ㅎ
맞아요. 다들 비슷한 궤적의 삶을 살아가죠. 거기서 거기. 이 짧은 영상을 만드는데도 시간이 적잖게 걸렸어요ㅠ 그래도 다른 생각 안할 수 있고시간이 잘 가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