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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에 감사와응원을드립니다.🌴

하나님❤좋앗나시네 가짜들❤

송창식 ㆍ정훈희 콘서트 다녀온지 보름밖에 안되었는데~ 그때의 여운을 못잊어 또보고 싶네요~ 설특집으로 마스터 송창식을 TV로 보고나서 더더욱 그러네요 ㅎㅎ 암튼 노래하는 우리시대의 진정한 시인인것 같아요😊😊

송창식가수니은 천재가 맞으신거같아요~~ 대학시절 넘 좋아했고 지금도 넘 좋아요~~70대인 제가 아직도 감성에 젖어있네요~

설연휴입니다. 이번 설연휴를 어떻게 보내게 될까요. 아름다운 곡들을 배경으로 영어를 할까요. 설연휴가 깁니다. 이 기간만 영어에 집중해도 상당히 많이 습득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음 같아선 영어에만 전념하고 싶은데 잘될 것인지 ㅡ.

젊어선 상아의노래 외엔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나이들면서 꽃 새 눈물,밤눈,등을 알게됐고 그 서정적이며 영혼을 감싸주는 아름다운 곡과 가사 천재 송창식님의 노래에 흠뻑 감동받고 있습니다. 칠십줄에 접어들며 부쩍 눈물이많아진 늙은남자를 거울로보며 젊은날의 나를 추억합니다...

가슴이 먹먹한 .... 가슴을 파고 드는 옛노래~

이 때가 청춘이었네, 아아, 우리의 젊으이여! 이제 다시 이 나이에 화이팅은 어떨까요!

지금은 흥이지만 지난 시절에는노래에 감정이입되서 우는게 허다했죠

내가 대학 1년 시절 우울해하고 도서관 계단에서 혼자 마이마이에 이어폰 꽂고 귀막고 음유시인마냥 고뇌했는데.. 감정이 솟아오르네요..

내 청춘 최고의 우상 노래하는 시인 송창식이었지 중딩 시절 송창식노래를 흥얼대며 꿈을 키웠었지요 이젠 반세기가 훌쩍 지나 마주한 우상의 노래를 감상하니 마음이 설레 설레~ 맘이 쫄려오면서 목이 메이네요 마치 기뻐서 눈물이 흐르는 것 처럼 목메이지만 한없이 상쾌해지는 느낌입니다 창식형님 고맙습니다~~~

가수가 아니라 시인이었네

송창식 선생님이 명복을빕니다 🎉

꽃새 눈물은 제가 젊었을때 엄청 좋아하고 따라불렀던 노래였는데 여기서 상봉하네요 감사합니다 애인도 그렇고요 너무 오랫만에 듣네요 젊은날의 추억, 우리의 영원한 애인 송창식님, 사랑합니다

그언젠가 만나자던... 예쁜 그리움이 스며드는 노래 오랫만에 듣네요 ~

송창식의 노래는 눈을감고 듣는 순간 가고싶은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보고싶은 얼굴을 볼수있게 하는것같다

상아의 노래!!!! 좋아요!!!!!

서정적인 애잔한 노래모음 송창식곡들모음 잘들을께요 감사합니다~~^^

고래사냥?

어찌 그리 딱 내가 좋아하는 곡들만 고르셨는지! 고마운 맘이 듭니다. '새는' 은 내가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2편에는 꼭 좀 넣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처음 만나는 송창식님의 노래들입니다 어릴땐 좀 촌스럽다고 느꼈네요 70이 코 앞으로 다가오니 님의 특별한 음악성을 이 새벽에 듣네요 아름다운 음성에 아름다운 노랫말들입니다

그땐. 나도애들이였었는데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처음찾아뵙습니다 송창식님에노래 띄워놓은노래 우연찮게 들어보네요 좋와요최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송창식씨를 정말좋아합니다. 구독좋아요 누릅니다

젊은 시절에 들었던 노래가 좋습니다. 고향의 냄새를 맡을 수 있고, 그 시절의 아련한 기억들이 살아나기 때문 이지요.

❤❤❤

간만에 듣는 노래들 참 좋습니다 좋아요.구독눌렀어요 추억의 노래들 많이 들려주세요

저도. 오랫만에 잘들었습니다. 기타도 치며. 많이 불넜지요.

점이1971 / 조영남 노래 1. 아마 난생 처음일꺼야 어머님의 곁을 떠난건 원한 사무친 휴전선에는 궂은 비만 내리누나 고향을 떠나올때에 이슬맺힌 눈동자로 손을 흔들던 점이 얼굴이 꿈속에 또 찾아드네 * 점이 딸기꽃이 세번 피거든 점이 그때는 마중을 오오 점이 그때까지 소식없거든 점이 다른곳에 시집을 가오 이 목숨 바치면(는) 이 목숨 바치면(는) 조국에 영광이 있으리니 (군가의 작사/ 작곡/노래까지 많이 남겨주신 조영남님이십니다)

최고의 악기, 목소리!

늘 먹먹한 일이 있을때마다.찾아 들으며 위로 받고 다시 시작 할수 있게한 노래였는데~ 감사했습니다. 헤어짐이 없는 세상으로~~

뒈지라는 윤뚱은 안주고 안죽길 바라는 사람들이 죽네요 젠장할

오 ㅡㅡㅡ멜라니가 죽다니. 슬프도다. 다시는 멜라니의 진짜 목소리를 듣지못하는구나.

아 올해 돌아가셨군요.아타깝네요.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렇군요... 80년대에 군제대하고 마포 굴레방다리 밑을 지나는데 전파사에서 흘러 나오던 이 노래. 전파사에 들어가서 이태리 수입 블랙디스크를 주문했던 이 노래... 아티스트가 영면하셨군요. 소식 고맙습니다.

가슴 아파요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기 때문에 ~~~

R.I.P. Melanie...

오랜시간이지났네요 나의젊은날이여~~~

님은 곁에 없고 항상 내 옆에서 잠을 잤던 님의 자취는 없네 내 님의 베개와 잠옷도 흔적 없이 사라지고 텅 빈 채로 온기 잃은 내 님의 잠자리만 곁에 있는데 행복했던 추억대신 무심한 고독만이 흐려져 가는 내 그림자 위에 앙상하게 남아있네

이런 멋진 분을.....

자막이 있었으면~~아쉽네요 참 오랜만에 듣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무척 좋아했던 곡입니다~ 그 시절이 분명 있었는데 이젠 정지된 사진 속에서만 그 모습을 찾을 수 있네요

중3 내 절친 미애가 알려준 잊을수 없는 명곡

정말이지 선홍빛으로 새빨갛게 물들던 한국의 노을이 그립습니다.

1992년 2월쯤으로 기억된다.난 경남 김해 육군공병학교에서 훈련받았다.교관이 3사관학교 출신 어느 중위님이셨는데,이 분은 태권도도 꽤 잘하셨고 얼굴도 미남이셨다.지금와서 생각하니 이 분이 참 인자하셨던 것으로 기억한다.우리 이등병에게 함부로 말씀도 안하셨고 넉넉한 마음으로 품어 주셨던 분인 것 같다.이 분이 우리 훈련병에게 이 노래를 멋지게 불러주셨다.흔히 장교 정도면 노래를 시키는 입장인데도 말이다.그때 어찌나 잘 부르셨던지 이 노래는 세월이 흘러도 지금껏 내 머리에 남아있다.지금쯤 나보다 서너살 더 잡숫고 그 어디에서 열심히 인생을 살고 계실 그 중위님이 그리운 노래다.

아름다운 영상이 있는 음악 진한 감동입니다~❤

멋진 영상 즐감하고 응원합니다❤❤❤

김희갑님 곡은 모두다 명곡들...존경합니다

세월이넘빠릅니다 오랜만에 젖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