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국민 ( 초등 ) 학교 1 학년 끝난 겨울 방학때 고한으로 이사하여 4 학년 1 학기까지 고한 국민학교에 다니다가 아버지와 큰 아버지께서 함께 운영 하시던 탄광 사업이 실패하여 천안 국민학교 ( 천안시 ) 로 다시 전학을 하였었는데 그때 일요일 되면 아버지와 함께 탄광갱 안을 구경하곤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정말로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여름 방학 되면 갈곳이 없으니 무나미골 이라는 곳에 가서 미역도 감고 친구들과 뛰어놀던 시절이 아련합니다. 겨울에는 출렁다리 흔들면서 장난치고 냇에 꽁꽁 얼어붙은 큰 얼음을 깨서 작대기 하나에 의지해 균형 잡으면서 얼음을 타고 놀기도 하고… 나뭇가지 주어다 부을 지펴 젖은 벙어리 장갑과 양말을 말린답시고 불에 말리다 태워 먹어 혼날까봐 늦게 집에 들어가서 꾸중듣던 일들… 모든 것이 그립습니다. 듣자하니 지금은 커다란 카지노가 들어와서 모든것이 변하였다 하던데요. - ATL, GA -
외로워도 슬퍼도 술 친구 있어 함께여서 흥얼흥얼 콧 노래 부르다 깊은 잠이 들곤 하였는데 이제는 술 친구도 세월의흔적 온 몸 곳곳을 콕 콕 쑤셔되는 동반자가있어 저쪽에 밀려나 하얗게 밤을 지세우다 겨우겨우 잠이들지만 나온는 한숨 이제는 내가 가야 할곳은 딱 한곳 저~~위~~~~ 뿐인가 그런데 그래도 아직은 이라며 희망을 가슴에품고 살아갑니다~^^♡ 나도 달빛 별꽃으로 친구 삼아야지 낭송들으며 주절주절 올리고갑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석가모니가 말했지요. 쇠덩어리가 하늘을 날아 다닐때는 (비행기) 내옷을 입은 사람은 다 도독놈이다. 지금이 딱 그때 입니다. 진짜 수행하는 승들은 깊은곳에 들어가 있고 도둑놈들이 주지라고 않아 있으니 불교의 기운은 이미 끝났다. 말해주고 있지요. 석가께서 이미 3천년전에 말했다는것이 중요.
선생님 시를 좋아하는 찐팬입니다. 선생님 음악도 너무 좋아요 굿 입니다~ 💚
감사합니다. 근데 이런 시 인 뭐가 좋다고 팬 하나요? 어쩌다 시 올리는 청 풍을요. 좋은 하루요. ^^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
어찌 지내요? 겨울인데... 얼굴 모르고 누군지 모르는 인연 늘 궁금하긴 합니다.
청풍 임경원 작가님께 감사하구요
수박시 낭송 하시니 ㅡㅡㅡ음 고 맙읍니다ㆍ 수박아 수박아 보고싶다
바지게 경달현 선생님 잘 듣고 갑니다~~
고한 구사택 살았는데..고한초등학교 77년도 졸업..소풍가면 무나리골....옛날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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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물한리골 소풍가서 점심시간에 나무다리가 무너졌던 추억이 있네요 ㅎㅎ
어릴때 고초다니다 6학년때 대구로 왔는데 넘 그립습니다 지금은 많이 변해 실망했어요 대구오기 전까지 고한초등운동장 만든다고 개천에서 세수대야로 모래 나르다 왔는데 그학교가 강원랜드 창고가 됐던데~~
개벽~~👏🏻👏🏻👏🏻👍
저도 국민 ( 초등 ) 학교 1 학년 끝난 겨울 방학때 고한으로 이사하여 4 학년 1 학기까지 고한 국민학교에 다니다가 아버지와 큰 아버지께서 함께 운영 하시던 탄광 사업이 실패하여 천안 국민학교 ( 천안시 ) 로 다시 전학을 하였었는데 그때 일요일 되면 아버지와 함께 탄광갱 안을 구경하곤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정말로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여름 방학 되면 갈곳이 없으니 무나미골 이라는 곳에 가서 미역도 감고 친구들과 뛰어놀던 시절이 아련합니다. 겨울에는 출렁다리 흔들면서 장난치고 냇에 꽁꽁 얼어붙은 큰 얼음을 깨서 작대기 하나에 의지해 균형 잡으면서 얼음을 타고 놀기도 하고… 나뭇가지 주어다 부을 지펴 젖은 벙어리 장갑과 양말을 말린답시고 불에 말리다 태워 먹어 혼날까봐 늦게 집에 들어가서 꾸중듣던 일들… 모든 것이 그립습니다. 듣자하니 지금은 커다란 카지노가 들어와서 모든것이 변하였다 하던데요. - ATL, GA -
😅
아버님께서 스님 이셧던것 같으신데~~어째서~~무당이 되셨는지~~궁금하네여~~~
저 무당 아닙니다. 무당 시를 쓴 시인 일 뿐 입니다. 하하
@청풍임경원 아~~~그렇군여^^훌륭합니다♡♡♡
전 아닙니다.🎉🎉🎉🎉❤❤❤
❤
❤❤❤❤❤❤
😊😊😊😊
삶의 찌꺼기와 신박하게 이별하고 갑니다~~**
연등 만들어 거시는 모습 그 마음이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 ☕️
분위기 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영상 낭송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술 친구 있어 함께여서 흥얼흥얼 콧 노래 부르다 깊은 잠이 들곤 하였는데 이제는 술 친구도 세월의흔적 온 몸 곳곳을 콕 콕 쑤셔되는 동반자가있어 저쪽에 밀려나 하얗게 밤을 지세우다 겨우겨우 잠이들지만 나온는 한숨 이제는 내가 가야 할곳은 딱 한곳 저~~위~~~~ 뿐인가 그런데 그래도 아직은 이라며 희망을 가슴에품고 살아갑니다~^^♡ 나도 달빛 별꽃으로 친구 삼아야지 낭송들으며 주절주절 올리고갑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 👍
연꽃등의 스님 그리고 아버지 감상 잘 하고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달과 별과 함께하니 오늘밤 꿈길엔 날아다녀 볼랍니다~~**
좋은 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느 무당의 시 입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우와 ~ 감사합니다 🙏
석가모니가 말했지요. 쇠덩어리가 하늘을 날아 다닐때는 (비행기) 내옷을 입은 사람은 다 도독놈이다. 지금이 딱 그때 입니다. 진짜 수행하는 승들은 깊은곳에 들어가 있고 도둑놈들이 주지라고 않아 있으니 불교의 기운은 이미 끝났다. 말해주고 있지요. 석가께서 이미 3천년전에 말했다는것이 중요.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가슴이 아리네요....
사연이 있는 어느 무당의 이야기라서 그런가 봅니다.
선생님 너무 슬퍼요😢
공감이 됐나요? 감사합니다.
나에게 연락주세요. 010 2463 1613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나가다가 발자취남깁니다 슬프면서도 좋은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올 가을 무서운 전염병이 온다는 시입니다.
슬픈데... 또.... 무섭다.
잠시 머물다 갑니다.
슬퍼여...
감사합니다 ~☕️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