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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으로 다녀온 제주도, 한라산을 올라 백록담을 보고 왔는데요. 여행 내내 ‘나만 없어, 강아지’ 를 외치고 설득해보았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 드디어 강아지 허락을 받았던 제주시 해안동 🍊 비행기 타고 돌아와서 다음 날, 바로 데려온 아기 강아지 포메라니안 엄마가 지어준 이름 🐾 백록이로 웅장한 견생되길 바랍니다.

한동안 우리집에서 지내게 될 몽글이와의 일상을 기록해요 ❤️ #2. 아침산책, 한강나들이, 애견동반카페, 밤산책

한동안 우리집에서 지내게 될 몽글이와의 일상을 기록해요 ❤ #1. 산책, 터그놀이, 앉아 기다려 먹어 가르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