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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세상에 내가 알지 못하는 일들이 일어나는 곳이죠. 다만, 그 일이 내게 와서 놀랐어요. 그 일로 새롭게 살게 되었고 눈도 다시 뜨게 되었으니 전 그걸로 만족하며 살려고요. 오늘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랄게요^^

음.. 저에게 물어보시는 걸까요? 수급자 선정 되어서 현재 지원받고 있어요. 지역마다 선정 금액은 상의하지만 누님도 받으신다니 다행이에요.

안녕하세요! 짧은 영상에 전달이 부족한 거 같네요. 두딸을 낳기전 투병시리즈 1편에 신혼시절 이야기를 담았고 투병시리즈 2편과 3편으로 이혼 하게 되었죠. 투병시리즈 2편일때는 이미 두딸을 낳아 육아 중에 큰병이 닥쳤죠. 아픈 엄마가 아닌 건강한 아빠를 따라 두딸은 제 곁을 떠났습니다. 육아 중이시라고요.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힘듦이 삶에 원동력이 될때가 있어요. 현재 삶이 고통스럽다 느낄땐 전 힘든 육아와 투병을 상기시키면 위로가 되어 다시 일어설 수 있었어요. 안타깝게 보시는 눈은 제가 바라는 것이 아니지만 저는 저에게 주어진 문제를 해결했고 현재를 감사해하며 살고 있으니 안타까워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위로 받으셨다니 제가 더 고맙고 감사해요.. 우리가 살아가는 하루가 기적이지 싶어요. 크고 작음의 차이, 큰 고통과 작음 고통의 차이를 안다면 지금 이순간 살아가는 삶이 기적이라고 느껴요. 많이 더워요. 종다리 태풍 영향으로 한여름 보다 더 더운 지금 건강 잘 챙기시고 매일이 기적이 되는 삶이 되시기를 바랄게요. 구독 저에게는 큰 선물입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걱정 감사히 받을게요. 투병 계기로 신을 받거나 숭배하지 않아요. 종교가 불교라서 종종 절에 간답니다. 어찌되었든 신이라는 것이 내 몸에 붙었다는 건 사실이니깐요. 요즘 투병 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제사라? 아직 지낼 제사가 없어요. 1년전 동생이 떠나고 제사가 아닌 음식 준비해 납골당 다닌 정도네요.

몸에 안 좋은거 아는데 주치의가 먹고 싶은거 억지로 참지 마라고 했지요. 스트레스가 라면보다 더 해롭다고.. ㅎ 자주 먹지 않고 가혹 먹고 싶을때 먹고 있어요..😆

반가워요💚 별빛꿈맘님 더운데 어떻게 지내세요? 참 덥네요. 푹푹 찌는 여름 잘 지내봐요.. 오늘도 오셔주셔서 감사하고 고마워요^^

@@serene78 응원 듬뿍 받아 힘나네요^^ 늘 행운이 가득하기를 저도 빌게요~

감사합니다.. ^^

걱정 말씀 감사해요. 커피는 디카페인으로 마시고 밀가루 음식은 가급적 자제 중이에요.^^행복한 저녁 되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ㅎ

@@user-hi4eo1ry8c 안녕하세요. 점집이 궁금하시죠. 20년 전 일이라 그 점집이 다른 곳으로 갔고 연락처도 바뀌었더라고요ㅜ 그리고 신빨이 떨어졌다는 얘기가 예전에 들었어요. 저희 엄마가 갔을 당시 갓 신내림 받아서 신빨이 장난 아니었다고 20년 전에 들었어요. 궁금한 점 해결하지 못해 죄송해요.

종교가 다르지만 우리가 모르는 세계가 분명 존재한다는 걸 저도 직접 보았고 경험 했으니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님이 말씀히신대로 천국은 빛이 있는 곳이였으며 지옥은 땅 깊은 곳 불구덩이라는 걸 문 넘어 봤어요. 각자 믿는 신이 다르지만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할 지 알게 된 계기라 세상을 즐겁게 살아요^^ 아침에 좋은 글 감사드려요.

약먹을 시간이다..

@@dreammom.home_cooking 어머나! 작가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오래전 촬영한 영상인데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어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여름 보내요🩵💙🤎

@@user-ki5me7fq8k 헤어지고 면접교섭권으로 만날 수 있었지만 애 아빠가 안 보내줘서 10년동안 두딸을 못 봤어요. 그래서 일까요? 하늘에서 지금 아이를 보내주신거 같아요. 지금 아이가 찾아오지 않을때 매일밤 기도했거든요. 그 아이들 건강하게만 보살펴 달라고.. 보고 싶은데 능력없는 엄마가 아이들 곁으로 갈수 없어 신세한탄한 기도를 했더니 독한 약으로 두번의 자연유산 끝에 지금 딸이 제곁을 지켜주고 있어요. 함께 슬퍼해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은 마음으로 그 아이들이 잘 되기를 기도하면서 아이들 생잁때마다 미역국 끓여 먹고 있어요.

@@rosa-ny4pk 로사님 마음 헤아려 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 💕 로사님도 행복만 하세요. 저도 행복만 할게요🌸

안녕하세요! 운이 좋아 병든 몸에 독한 약으로 사는 제게 천사가 왔죠. 이 악물고 결혼생활을 버티려고 했지만 상황이 그랬어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맞는 말씀이세요.. 내 마음이 편하면 현명한 선택이세요~

맞아요. 그때는 내 몸이 아프다는 생각으로 사업부터 시작한 것이 큰 실수였죠. 사람은 배워야 해요. 말씀 감사합니다 ~

@@samuelseo7616 안녕하세요. 인생은 혼자와서 혼자간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저의 영상 취지는 홀로 동굴 속에 살다 이제야 딸을 위해 가족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입니다. 다들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내용을 왜곡하죠. 사람은 더불어서 살아야 해요. 다만, 상대에게 큰 기대나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함께 말 그대로 더불어 사는거죠. 아파보니 절대로 혼자서는 불가능한 일이 존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궤양성 단어가 빠졌군요. 궤양성 대장염은 누구에게는 그저 그런 고통을 줄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심한 고통을 안겨주죠. 이 병의 고통을 어떻게 말로 표현해요. 그리고 죽을고비를 준 무언가가 있었겠죠. 궁금하다면 투병시리즈 2편을 기다려주세요.

참 댓글수준하고는 ㅠ

강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꿈을 꿀때는 정말이지 무서워서 몸을 움직이지 못해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 다 뜻이 있어서 죽지 않고 현생으로 보내겠지. 어마무시한 그곳을 보여준 이유가 있겠지 하며 살다보니 강해진거 같아요^^

존경합니다 ❤

@user-sy5kw8dm5p 와~ 존경심을 받다니.. 제가 더 감사해요~ 맛있는 점심시간 되세요^^

그죠. 저도 꿈을 꾸고 시간이 지나니 신기해요. 꼭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일들이었으니깐요~

안녕하세요!! 네.. 부산에 살아요^^ 다발성근염?은 어떤 병일까요? 저는 희귀난치 궤양성 대장염 환우예요. 여기서 만나 반가워요~

@@sabin_Writer 근육병이에요. 그래서 거의 누워지내고 염증으로 아프고요. 저도 딸1명 낳고 이혼하고 저희 엄마가 아이를 키웠는데 최근에 제가 이병 진단받고 엄마도 힘들어하시고,딸이 아빠한테. 갔어요. 제가 제몸하나 케어 못하니

아.. 그런 사연이 있군요. 내 몸이 아프면 주위 가족, 특히나 한부모 가정일 경우 자녀에게 죄책감이 들더라고요. 누워서 지내신다면 세상과 단절된 기분이실텐데 이렇게 본인이 겪은 경험 나누어주셔서 감사하고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주셔서 고마워요. 우리 건강 회복해서 보란듯이 살아요. 지금은 희망이 보이지 않은 터널 속에 갇혔더라도 곧 그 터널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나에게 올테니까요. 힘내라는 말보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낼게요..

@@sabin_Writer 고마워요. 저는 동아대 류마티스내과에서 진료봐요^^

저도 예전에 척추와 궤양성 대장염을 치료하고 발견할 당시 동아대병원에 다녔어요. 지금은 서울에 위치한 병원에 다니고요.. 완치가 안되더라도 이겨내기만 하면 오래 살 수 있다는 걸 오랜 투병으로 알게 되었어요. 잘 챙겨드시고 잠도 잘 자야 해요. 본격적인 더위에 몸이 지칠텐데 그래도 이겨내요..

인수님.. 이 영상은 어느 신을 믿으라고 한 영상이 아니라는 걸 아시죠? 신은 다 같은 신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그곳에 다녀온 후 천국과 지옥은 있구나 확신했고 누굴 믿어야 천국 갔다가 아니라 😇 내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일깨워 준 꿈이었어요. 민수님 응원받아 이 세상 원없이 즐기다 그곳으로 가면 난 이렇게 세상을 즐기다 아픈 이들에게 용기를 주었다고 자랑하려고요 ㅎㅎ 더운 여름 건강 챙기시고 힘든 시기라지만 힘든 세상 속에서도 행복한 것만 찾아서 살아요.

어머! 정말요? 저와 비슷한 상황이었는지 궁금하네요!

@@sabin_Writer 저는 우울증이 극심해서 나쁜 마음이 들 때 였어요 그날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의 세력들에게 제가 오늘 나 데리러 와 라고 맘속으로 분명히 말했어요 나쁜 맘 밖에 안들었거든요 ㅠ 근데 그날밤 깊은 잠이 든 두세시 무렵 엄청 시끄럽고 많은 무리가 하나의 에너지 형태로 절 데리러 진짜로 왔더라구요 짐승소리도 귀신소리도 아닌 수천만마리쯤 되는 사악한 기운이 제가 알아듣지 못하는 어떤 신음인지 대화인지 하는 소리를 내며 제 혼?영?같은 것을 마치 구름태우듯 빙 둘러쌌어요 두 번 세번 둘러쌀 때마다 사악한 기운 에너지는 점점 커졌고 제 영혼은 세번째 에워쌀 때 완전히그무리에 실리게 되었고 어느새 강이 보이고 저는 노젓는 사람과 같이 나룻배를 타며 강을 건너고 있더군요 흰 옷에 마치 선녀처럼 머리를 올렸는데 그건 분명 나 였어요..배가 강 끝에 도착하고 한 발을 그 갈대밭에 디디려는 순간 어떤 젊은 남자가 나타나 그 무리들에게 호통을 쳤어요 이 사람 아직 죽을 사람 아닌데 왜 데리고 왔냐고... 그리고 정신을 거의 잃은 제 육신의 귀에다 대고 죽으면 안 돼 죽으면 안 돼 정신차려 하며 환상 속 제 머리맡에 이미 놓인 하얗고 커다란 국화꽃 한상자를 있는 힘을 다해 저 세상으로 밀어 넣더라구요 약간 정신이 든 저는 하나님 잘못했어요 저 살고 싶어요 하며 맘 속으로 기도를 드렸고 그 순간 제 몸을 휩싸고 있던 귀신?의 무리들이 사라졌고 저는 눈을 번쩍 떴어요 지금같은 6월 무렵이었는데 새벽 4시께 죽었다 살아난 내육신은 얼음처럼 차가웠고 다시 뛰기 시작한 심장은 불덩이 같았습니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슬프고 힘들었던 나의 20대에 겪은 일입니다....

​@@sabin_Writer 제 글을 지우셨군요 진짜 있었던 일이에요

안 지웠는데요. 위에 사그락님 댓글 있어요~

이런 일을 겪었다면 우리는 분명 이곳에서 해야 할 일이 있는거 같아요. 전 그곳을 다녀오고 짧았던 생명줄인 손금이 이어졌거든요. 그건 부모님도 보고 놀라셨어요. 죽을고비를 넘긴거죠. 무서운 곳을 다녀왔으니 즐겁고 활기차게 이 세상을 살아봐요.. 경험담 나누어 주셔서 영광이고 감사해요. 이젠 우울증 같은 마음의 병은 없으신거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두 딸은 쌍둥이가 아니에요.. 감사합니다 ~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천국가면 200만년전 죽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도 있나요? 아니면 거기엔 핸드폰 사용할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상대의 집안, 살아온 과정, 자수성가여부, 헝제들의 성향만 보면 안전한 사람인지가 나옵니다.

남성보다 여성 암환자가 이혼 당하는 확률이 3~4배 높다더군요..2014년도 통계로 봤음.

네.. 감사합니다. 건강이 최우선에 두고 살아가고 있어요. 건강을 잃어보니 다 필요없더라고요~ 포근한 금요일 오후되세요~

반가워요~ 혜택 다 받고 있다 생각했는데 못 받고 놓친 것이 있는지 체크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다 지난 과거가 되었기에 담담할 수 있었어요~

지금도 행복한데 더 많이 행복해 하는 영상에 잔뜩 담아볼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머!! 별빛꿈맘님 반가워요~ 딸 많이 컸죠? 저도 많이 익어가는 중이에요. 오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응원 감사히 받겠습니다. 😁👍💜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하나요? 상황과 내가 운이 안 좋을때 다가오는 사람 또한 질이 나쁘다는 걸 몰랐죠. 공부하니 외롭거나 우울하거나 그럴때 어떤 누구를 만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때 알았습니다. 인연법에 의하면 만날 인연은 어떻게든 만난다고 하더군요. 그 이치를 제가 겪었네요. 양면의 얼굴을 가진 인간을 연예하면서 어떻게 다 알까요? 나 대신 분노 감사히 받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일만 있을거예요~

감사합니다 ~~

헬조선은 맞아요. 직접 검색하고 발품 손품 팔아야 나에게 맞는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덕담 가슴에 새길게요. 감사합니다 ^^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1년이라는 시간이 참 빨라요. 그 아이가 하늘의 별이 된지가 1년이 되었거든요. 소소한 일상을 나누던 동생이 없어 그 쓸쓸함을 글로 위안 받고 있어요.. 그곳에서 아프지 않기를 바랄뿐이에요..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해요.. 지금이 가장 근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