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가니니(1782~1840,이탈리아)의 재능은 천부적인 소질과 더불어 아버지의 엄격한 훈련에서 비롯된 결과 였으며, 그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연습을 게을리 하면 밥도 주지 않았을 정도로 혹독한 훈련 결과 "파가니니"는 비범한 실력을 갖추어 1809년에 명연주자로 알려졌으며, 46세가 되던 1828년 부터는 국제적인 예술가로 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파가니니"의 '24개의 카프리스"는 1805년 무렵 작곡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비밀스럽게 숨어 있다가, 1820년이 되어서야 발표가 되었습니다.
'루지에로 리치(1918~2012)"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이태리 이민가정 에서
태어난 "리치"는 섬세하고 날카로운 터치와 뛰어난 테크닉은"칼멘환상곡"
"지고이네바이젠"등에 그의 특징이 잘나타나 있고,특히 "파가니니" 작품 해석으로 유명 합니다. 음악가 가문에서 태어났고, 어려서 '루이스 퍼싱어'에게
배웠으며, 10세 때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연주회를 열었고, 유럽 순회 연주를
한뒤,1933~37년에는 '파울 슈타세비치'에게 배우면서 19세기의 기교가 화려한 레퍼토리를 구사하는, 기교가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자로
성장 합니다. 1734년 만든 "과르네리 바이올린"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악기를 가지고 유럽과 미국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가졌고, 1963년 뉴욕에서
'알베르토 히나스테라'의 바이올린 협주곡들을 초연했고, 1971년에는 미국
청중들에게 재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