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에도 듣는 분 좋아요
찬란한 미래의 멋진 날만나고 과거로 달려가서 어제의 나에개 용기를 심어준다... 어릴땐 이 멋진 가사가 왜 안보였을까... ㅎㅎ 정말 멋진 노래였구나
정소윤 820 신시생 심소은 819 엄마 남씨다 인시생
노래만 들어도 자야 될 시간 같다..
이노래 들을때 비행기 생각나 ㅠ
이 애니메니션 보던 애들이 지금은 어른이 되었는데ㅜ세상은 바뀐게 하나도 없다. 더 각팍해지고 힘들기만 하다ㅠ
어린시절 케이블tv를 설치하고 기사아저씨가 투니버스 채널을 알려주고 일요일 아침의 디즈니만화동산 이후에 신세계를 맛봄. 진짜 그 시절 감성이 생각나네요.
정작 저 시대어른들은 별 감흥없음 ㅋㅋㅋ
너무 추억이네 한때 시골집 외할머니 댁에서 새벽 2시까지 깨어 있으면서 보던 애니가 이거였고 아직도 추억으로 남아 있는데 여전히 노래는 좋구나
어렸을 땐 아무렇지 않게 흥얼거린 노랜데... 키가 크고 몸집이 커진만큼 더 아무렇지 않게 들을 것 같은 노래가 왜 이렇게 울컥울컥하게 만드는거지..
26 먹고 가사에 감동해서 광광 우는 어른 여깄습니다...
❤
하..
그래 그래 리부트 이제는 삭제됐어~
투니버스 시대지만 부모님이 TV서비스 신청 안해서 추억은..없지만 그래도 그시절 감성 진짜 최고임
2024년에도 보는사람 있나요? 0:38 원래 깨졌나요?
이 노래가 내일의 나를 다시 일어나게 해주었다
미소의 세상은 퀴니 폐국해도 투니버스에서 방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품요정 아쿠비는 대교어린이tv에서 방영할 수 없습니다.
다시 왔다 내 마음의 고향
아 이 노래 눈물 버튼
내일의 난 모든것이 달라져 있을거야..
어릴땐 이노래가 그냥 만화가 끝나고 나오는 단순한 엔딩곡이었는데 이노래를 듣던 코흘리개 초딩이 30을 바라보고나니 뭔가 굉장히 공감되고 울컥하게 만드는 노래였네요. 가사 하나하나가 한편의 서사시 느낌~ 미소야 고마워 ㅎㅎ
2000년대 생들한테 그때 그시절 추억의 애니들이 참 많았지 아따맘마 갓슈벨 썬더일레븐 미소의 세상 유희왕 바쿠간 류켄도 파티시엘 따끈따끈 베이커리 캐릭캐릭 체인지 케로로 빛의 전사 프리큐어 파워 레인저 매직포스 등..그립구나 그시절이....
노래는 희망적이고 밝은데, 듣고 있으면 너무 가슴이 먹먹합니다...
긴소매의 고민
아직 젊은 2030이 다른 어느 세대들보다 추억을 그리워하는 세대라는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가사가 눈물남 썩어버린 아저씨가 되고 나니 너무 애틋함
이게 만화노래라니 너무좋다
ㅠㅠ눈물나지
아이네 보고 왔으면 개추ㅋㅋㅋㅋ
ㄱㅊ~
에휴
ㄱㅊ
제발 원곡가서 아는척좀 하지마라.. 이세돌 이미지 깎아먹는 짓임
@@레몬단물 근데 딱히 여기도 원곡채널 아님 ㅋㅋ
게임하면서 세계사 공부했었는데 너무 아쉽다
진짜 재밌게했는데...
투니버스 전성기 시절을 보냈던 그 시절이 너무 좋다 ❤
게임이 좋긴 했는데.. 그 시절 치고 가챠 중독성 개 미쳤었음. 추석이었나 설날이었나 특선패키지 팔았는데 거기서 얻을 수 있는게 전설용병 연성서였나. 근데 패키지가 1~2만원이 아니었음. 그 때 초딩들이 무슨 돈이 있음.. 꾸역꾸역 시나리오 깨면서 얻는 현자의 돌 조각 모아다가 팔아서 인게임 재화로 사야지..
타임앤테일즈 부활해!!!!!!!!!!!!!!!
진짜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와 몇년만이야 이게
이 노래만 들으면 기분이 너무 이상해짐
옛날 애니 노래 가사들이 커서보니 그걸 보면서 커버린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가사였다 😢😢
이때 가사들은 가끔씩 생각나는 추억에 오프닝 또는 엔딩곡을 찾아 들었을때 우리가 많이 커서 가사를 이해할수 있게 되었을때까지 예상하면서 작사를 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가사가 좋음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왜이리 좋아ㅠㅠ
(눈동자를 굴리며) 눈치챘니 히카루?지금까지 세계는 우리 둘밖에 없었지만, 처음으로 우리 사이에 침입자가 나타났어. (브금시작)
카오루가 눈동자 굴리고 히카루랑 카오루가 손잡으면서 하루히 보는 장면과 함께 멀어지는 연출, 아련한 기타 소리 그다음 이 엔딩이 ㄹㅇ임
세월에는 장사없다 이말이 내일이면 30세가 되어서 그런가 더욱 크게 느끼네
최근에 정주행 했는데 여운 장난 아니다..ㅠㅠ
저 천진난만한 표정이 너무 좋다 아이를 제대로 바라봤다는게 느껴짐
이 노래 들으면 진짜 한 편의 만화를 다보고 남은 그 여운이 .. 장난이 아니었다..
이 곡 번안 하신 분들은 어디까지 바라 본 걸까요? 어렸을때는 멜로디가 좋아 다시 찾아 본 곡이 가사에 취해서 어쩔수가 없네요... 예전엔 몰랐는데... 어른이 되니까 알겠네요...
질풍가도 작사가 신동식님
어른들은 그 시절부터 나를 위로해주고있었다
어렸을떄 이노래를 들으면 그냥 만화가 끝났다는 아쉬움만이 남았었는데. 나이 30넘어서 들으니깐 가사가 너무 좋네요 진짜 ... 당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싶었던게 보이네요. 오랜만에 어릴적 좋은 추억 회상하고 갑니다
2025년 에도 듣는 분 좋아요
찬란한 미래의 멋진 날만나고 과거로 달려가서 어제의 나에개 용기를 심어준다... 어릴땐 이 멋진 가사가 왜 안보였을까... ㅎㅎ 정말 멋진 노래였구나
정소윤 820 신시생 심소은 819 엄마 남씨다 인시생
노래만 들어도 자야 될 시간 같다..
이노래 들을때 비행기 생각나 ㅠ
이 애니메니션 보던 애들이 지금은 어른이 되었는데ㅜ세상은 바뀐게 하나도 없다. 더 각팍해지고 힘들기만 하다ㅠ
어린시절 케이블tv를 설치하고 기사아저씨가 투니버스 채널을 알려주고 일요일 아침의 디즈니만화동산 이후에 신세계를 맛봄. 진짜 그 시절 감성이 생각나네요.
정작 저 시대어른들은 별 감흥없음 ㅋㅋㅋ
너무 추억이네 한때 시골집 외할머니 댁에서 새벽 2시까지 깨어 있으면서 보던 애니가 이거였고 아직도 추억으로 남아 있는데 여전히 노래는 좋구나
어렸을 땐 아무렇지 않게 흥얼거린 노랜데... 키가 크고 몸집이 커진만큼 더 아무렇지 않게 들을 것 같은 노래가 왜 이렇게 울컥울컥하게 만드는거지..
26 먹고 가사에 감동해서 광광 우는 어른 여깄습니다...
❤
하..
그래 그래 리부트 이제는 삭제됐어~
투니버스 시대지만 부모님이 TV서비스 신청 안해서 추억은..없지만 그래도 그시절 감성 진짜 최고임
2024년에도 보는사람 있나요? 0:38 원래 깨졌나요?
이 노래가 내일의 나를 다시 일어나게 해주었다
미소의 세상은 퀴니 폐국해도 투니버스에서 방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품요정 아쿠비는 대교어린이tv에서 방영할 수 없습니다.
다시 왔다 내 마음의 고향
아 이 노래 눈물 버튼
내일의 난 모든것이 달라져 있을거야..
어릴땐 이노래가 그냥 만화가 끝나고 나오는 단순한 엔딩곡이었는데 이노래를 듣던 코흘리개 초딩이 30을 바라보고나니 뭔가 굉장히 공감되고 울컥하게 만드는 노래였네요. 가사 하나하나가 한편의 서사시 느낌~ 미소야 고마워 ㅎㅎ
2000년대 생들한테 그때 그시절 추억의 애니들이 참 많았지 아따맘마 갓슈벨 썬더일레븐 미소의 세상 유희왕 바쿠간 류켄도 파티시엘 따끈따끈 베이커리 캐릭캐릭 체인지 케로로 빛의 전사 프리큐어 파워 레인저 매직포스 등..그립구나 그시절이....
노래는 희망적이고 밝은데, 듣고 있으면 너무 가슴이 먹먹합니다...
긴소매의 고민
아직 젊은 2030이 다른 어느 세대들보다 추억을 그리워하는 세대라는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가사가 눈물남 썩어버린 아저씨가 되고 나니 너무 애틋함
이게 만화노래라니 너무좋다
ㅠㅠ눈물나지
아이네 보고 왔으면 개추ㅋㅋㅋㅋ
ㄱㅊ~
에휴
ㄱㅊ
제발 원곡가서 아는척좀 하지마라.. 이세돌 이미지 깎아먹는 짓임
@@레몬단물 근데 딱히 여기도 원곡채널 아님 ㅋㅋ
게임하면서 세계사 공부했었는데 너무 아쉽다
진짜 재밌게했는데...
투니버스 전성기 시절을 보냈던 그 시절이 너무 좋다 ❤
게임이 좋긴 했는데.. 그 시절 치고 가챠 중독성 개 미쳤었음. 추석이었나 설날이었나 특선패키지 팔았는데 거기서 얻을 수 있는게 전설용병 연성서였나. 근데 패키지가 1~2만원이 아니었음. 그 때 초딩들이 무슨 돈이 있음.. 꾸역꾸역 시나리오 깨면서 얻는 현자의 돌 조각 모아다가 팔아서 인게임 재화로 사야지..
타임앤테일즈 부활해!!!!!!!!!!!!!!!
진짜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와 몇년만이야 이게
이 노래만 들으면 기분이 너무 이상해짐
옛날 애니 노래 가사들이 커서보니 그걸 보면서 커버린 사람들을 위로해주는 가사였다 😢😢
이때 가사들은 가끔씩 생각나는 추억에 오프닝 또는 엔딩곡을 찾아 들었을때 우리가 많이 커서 가사를 이해할수 있게 되었을때까지 예상하면서 작사를 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가사가 좋음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왜이리 좋아ㅠㅠ
(눈동자를 굴리며) 눈치챘니 히카루?지금까지 세계는 우리 둘밖에 없었지만, 처음으로 우리 사이에 침입자가 나타났어. (브금시작)
카오루가 눈동자 굴리고 히카루랑 카오루가 손잡으면서 하루히 보는 장면과 함께 멀어지는 연출, 아련한 기타 소리 그다음 이 엔딩이 ㄹㅇ임
세월에는 장사없다 이말이 내일이면 30세가 되어서 그런가 더욱 크게 느끼네
최근에 정주행 했는데 여운 장난 아니다..ㅠㅠ
저 천진난만한 표정이 너무 좋다 아이를 제대로 바라봤다는게 느껴짐
이 노래 들으면 진짜 한 편의 만화를 다보고 남은 그 여운이 .. 장난이 아니었다..
이 곡 번안 하신 분들은 어디까지 바라 본 걸까요? 어렸을때는 멜로디가 좋아 다시 찾아 본 곡이 가사에 취해서 어쩔수가 없네요... 예전엔 몰랐는데... 어른이 되니까 알겠네요...
질풍가도 작사가 신동식님
어른들은 그 시절부터 나를 위로해주고있었다
어렸을떄 이노래를 들으면 그냥 만화가 끝났다는 아쉬움만이 남았었는데. 나이 30넘어서 들으니깐 가사가 너무 좋네요 진짜 ... 당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싶었던게 보이네요. 오랜만에 어릴적 좋은 추억 회상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