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가신 곳은 깡통시장 아니고 국제시장안입니다. 깡통시장은 길 건너편이예요~ 수입물품 많이 파는 곳. 미제,일제 물건들 예전부터 팔아서 깡통시장이죠.

당장 가고 싶네요

옛날에 우리동네에도 이런 따뜻하고 소박한 식당이 있었는데 그립네요ㅠㅠ

여기 국물 쥑이는데

많이 가긴했었는데 주방에서 쥐 나와서 그 뒤로 안감요 😱

거기는 국제시장이고 길건너 부평시장이 깡통시장이에요.다 비슷비슷하긴하죠

깡통시장 아님

저는 맞은편 만리장성파였는데 동명도 가보고 싶네요. 벌써 30년전 ㅠ.ㅜ

아..30여년전 대학다닐때 칼국수 진짜 ...비빔칼국수에 빠져서는 남포동 가면 꼭 갔던집이네요. 내부가 많이 깨끗해졌네요. 좁은 계단 오르던 기억이...석이네 청바지사고 칼국수묵고 커피한잔 때리던 내 젊은날

맛있긴 한데 불친절 하던데

오래된맛집이지요 예전에는 냉칼국수가엄청맛있었어요 엄청컸는데~~ 그래도 동명칼국수추억에맛이죠 돌고래도맛있어요~~

가격이?심하네

숨은 맛 집이 아니고 원래 유명한 집들 숨은 맛집은 번화가 아닌 곳에서 찾아야죠 다 아는집들 지겹다 정말

로컬도 쪼매 알기 힘든것도 맞죠 . . ^^

동명 맞아요 그 주변에 종각집 돌고래? 아직 있나요? 고딩시절 단체로 남포동 영화보러 가면 저 세군대중 한군데는 꼭들러서 먹어던 기억나네요

부산 토박이 오리지널 현지인이면 이 집 모르지는 않죠 ㅎ

작살이 뭐고 ... 맞습니다 맞구요 2세를 위해라도 언어는 순화시키시요 ㅎㅎㅎ

제가 입덧할때 그렇게 먹고 싶었던 비빔 칼국수 입니다~ 이름이 생각 안 났었는데요. 동명이었네요~

세상에 동명칼국수가 나오네요 옛날 생각에 가슴이 뭉클하네요 팔십년대 중반부터 몇년간 여자친구따라 자주갔었죠 그당시 사장님도 드물게 있는 남자손님이라 그런지 아는척 해주시곤 했는데 거의 고등학생 위주의 여자손님이 대부분이었고 이미 그당시도 맛집으로 유명했어요 아마 예전에 만든 간판이라 그런데 사십년도 넘었을겁니다 그당시 순두부전문의 돌고래식당 낙지복음의 개미식당 지하의 세원분식 등등은 젊은이들의 단골식당이었습니다 비도 오는데 옛날 생각이 많이나네요

좋은 아내분 만나셨네요. 맞죠 좋은말 두고 작살이 뭡니까! ㅎ ㅎ, 다음에는 장소 안내도 부탁합니다.

옛날 단골집~이젠 그냥은 못 찾아감 골목을 잊어버렸음 부산 내려가면 꼭 가야지 하면서도 한번도 못 갔네요

추억의 그 집이 맞는지..가물가물. 혹 예전에 지하에서 하던 집 아닌가요?

해운대물가 먼데 ㅎㅎ 서울깍두기가 낮겟다

학교다닐때 자주갔었는데ᆢㅋㅋ

이런덴 현지인들은 안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대갈비에서 런칭한 곰탕집인데 여기보다는 거대갈비에서 파는 하동관식 맑은 콤탕이 맛있읍니다.

곰탕 가격봐라...

5년전인가 베네시티 살았는데

집밑인데.. 안가요. 거대는 비쌈

ㅋ 20대때 자주갔는뎅 ㅋ 싸고 맛나고 ㅋ

와~~ 반갑네요. 여기 학교 다닐 때 자주 갔었는데... 덕분에 추억여행잘 했어요.ㅎㅇ

음식맛도 좋고 직원도 너무 친절하네요. . . 담에 또 가고 싶네요.

오늘 쉬는날이라 칼국수 먹고싶어서 또 갔어요 한그릇 뚝딱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동명을 왜 나는 맨날 명동으로ㅜ 이집의 맛이 변하지 않았다면 비칼 강력추천 입니다ᆢ 내20대에 ᆢ ㅜ 어언 몇십년전이니?ㅜ

유튜브 빨리 포기하는게 더 나을듯

배고마 다맛집이쥐 브산60년살아즈른음식 ~~

학교 다닐때 자주 갔는데 ㅎㅎ 세월이 지나 가족들과 함께 갔더니 옛날 생각 나고 앞쪽에 있었던 만리장성도 기억이 나네요ᆢ

주방에서 그릇소리 너무 거슬려

동명칼국수 40년 넘었죠~~~ 추억 가득한 곳 중 한곳 입니다^-^

동명 칼국수랑 맞은편 만리장성 칼국수 두집 경쟁 이었는데 만리장성은 없어지고. 85년에 처음갔나 보네요. 그냥 기본 칼국수가 제일 좋아요.

부산갈때마다 가는집이죠ㅋ 고등학교다닐때부터 갔는데 이젠 초등학생 손자 대동하고갑니다ㅎㅎㅎ

제발 사람들 얼굴 모자이크라도 해라 무슨 대단한 일 한다고.. 국수집 가는게 뭐... 찍는 니는 얼굴 안나오게하면서.. 제발...

부산 자주 가는데 남포동 새로운 맛집 득템!😊

40년 전에도 유명했는데 57살 인데 고등학교 1학년 때 부터 다녀서니까 근데 신기한게 음식 이 그대로 입니다

아직 이 집이 있다니 ~~~ 몇년전에 부산 갔을때 잠시 들려서 먹고 갔던 기억이 있어요 . 나의 20대를 함께한 동명칼국수 집 . 부산사람들 절반은 여기 와서 먹었을걸요 ^^

종각집.그 옆에 남포수제비...그리고 꾸리에돈까스..그리고 동명칼국수...아주 유명했슴요

면이 얼마나 한다고 양이 너무 작다.

남포 수제비도 맛있었는데...

사실은 이집 앞서 할머니가 하시던 칼국수가 찐 맛이예요. 할머니는 3ㅇ년전 쯤인가? 건강이 안좋아 가게 넘겼고 십 여년전 돌아가셨구요.30년 전 그 맛 생각하고 가시면 안됩니다. 세월도 변하고 입맛도 변하고. 나름 지금 칼국수도 맛나요. 저는 할머니 칼국수 생각나면 영주시장 칼국수 먹으러 간답니다

중학교때 냉칼국수를 처음 먹었던 곳…반가워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