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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공유 공간이라서 찾아오기만 하면 전 무조건 일정을 포기해야 한다는 뜻인가요? 혼자 있는데 맹장이 터져서 구급차를 불러도 다른 사람 일정이 먼저기에 미루라는 의미로 하신 말씀일까요? 다들 공유 공간인 것에 중점을 두시네요. 전 무시 당하고 병원 일정까지 포함해서 하루 일정이 모조리 날아가서 화났던 건데... 누구나 자기 일정이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줄로만 알았어요. 남에게 무시 당하거나 위급 상황 또는 자발적 의사가 아닌 타인에 의해 강제적으로 일정이 파괴되는 게 괜찮은 사람이 대다수인 걸까요? 그럼 전 그런 것을 싫어하는 소수인가 보네요. 흠, 옥상 방수가 궁금하신가 보네요. 방수 처리는 바닥에 녹색이 없는 게 보이시는 바와 같이 원래부터 없는데 단독으로 하냐는 게 혼자 쓰냐는 의미인지 어떤 걸 묻고자 하신 걸까요?

다산 콜센터...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촬영 끝난 뒤 119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동물 사체 접수 하는 곳에 전화 돌려주셔서 신고 접수 했는데 연결을 시켜 준 곳이 그 곳인가 보네요.

나의...날아간 일정은요....?

미리 찾아와서 말하고 양해를 구하는 게 기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루우시엘 합법적으로 행동하는데 양해를 왜 구해야 하나요? 실외기를 1층에 설치안하는게 그게 의무입니다. 옥상으로 계약할때 그것부터 집주인이랑 쇼뷰를 봐야하는데... 요즘은 상가 계약할때도 실외기부터 물어보는 세상입니다. 지정한 곳에음식물 쓰레기 버릴때도 악취때문에 물어보고 버리는게 예의라고 하시는거 같내요.

그래요 합법이니 설치할 수 있겠죠. 그 실외기 설치 자체가 문제의 요점이 아닌데. 나는 합법이라도 상대방 일정이나 계획도 있을테고 감정이 있는 사람이니 내가 격었을 때 이렇게 기분이 나쁜데 다른 사람도 그럴 수 있겠다. 그 감정적인 부분을 배려해서 난 그러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고 반면교사 삼았고, 당신은 내가 합법 하겠다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야? 라는 거잖아요. 이 생각은 좁혀질 수 없겠군요. 알겠습니다. 집주인은 처음부터 그런 문제는 이웃끼리 미리 얘기해라였는데

@@루우시엘 아녀 본인이 기분 나쁘다고 상대를 영상으로 무식한 사람 취급하는게 아닌거 같아서 한 말입니다. 참고로 저는 최근 냉난방기를 구매해서 건물주랑 옥상 상대방에게 설치하겠다고 협의를 보고 실외기를 설치했습니다. 그 이후 사전 협의했던 분이 소음문제로 자꾸 문제를 제기해서 결국 구청에 여러번 민원을 넣어버리고 계속 귀찬게 해서여 ㅎㅎ 구청에서는 제가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그분을 무시하고 있지만 그 예의라는게 이런 상황에서는 기본 예의가 아니라 선택적 예의라는 겁니다.

@@조이보이-r4y 그렇군요...이 건물 자체가 너무 낡아서 앞 건물 소리도 다 들려서 소음은 신경 안 썼는데...이 땐 갑자기 예고도 없이 설치기사가 들어오고 의뢰자도 자기들 외출한다고 전혀 안 보이고 설치 조율이라도 해보려고 해도 요지부동이고 다들 말을 무시하고 거의 공기 취급 당했는데 따로 병원 일정도 있어서 외출해야 하는데도 자리 지키느라 못 나가고 있었던지라 너무 화난 상태였거든요. 선택적이라도 기왕이면 말해주면 좋았을텐데

아직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 같아요. 벽에서 가루도 더 안 떨어지고요

@@루우시엘 아~ 이상없다니 다행이네요ㅠ 저희집도 벽갈라지는 소리에 불안해서ㅠ 감사합니다

Whoo

@@루우시엘 I SPEAK FRENCH

@@baguko6306 Really?! I only know Word Amour in French.

@@루우시엘 pls french your not english 😂

@@baguko6306 lol

헐 이런 일이 또 있을 줄이야.....

그러게요. 자기 생각만 하고 사는 것 같아요. 보통 사전에 양해 구하는 게 예의인데 말이죠. 있었으면 처음부터 이렇게 행동하지 않았을테니....

부셔버리긴보단 에어컨 실외기 옆에 드라이버로 빼서 가스연결부위를 빼버리는게 나을듯. 왜냐하면 부셔버리면 오히려 다 물어줘야함. 화난다고 그렇게하면 손해보지만...

집주인 아드님이 옥상 공유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다가구 주택은 대개 옥상거주자외 출입금지(단 집주신과의 약속이 우선) 다세대 주택은 공유면적이죠. 진짜 이건 민폐네요~ 민원넣으세요

어쩜 알았다고 대답까지 해놓고 보란듯이 설치하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보통 들은 적 없다고 거부하면 그냥 돌아가지 않나요...꼭 옥상에 해달랬다고 버티고 한쪽에선 계속 설치 진행하고...

얼마전에 계단 올라가는데 오른쪽 문에서 아줌마가 전화하면서 나와서 왼쪽 문 비번 찍고 문 열고 들어가면서 안쪽에 다른 여자가 문 앞에 보이고 다시 나와서 오른쪽 문 열고 다시 들어가더군요. 서로 아는 사이 아니면 가족 같은 사이여야 가능한 교류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젊은 새댁집이 그런가 했는데 나이 있어보이는 중년이더군요. 실외기에 대해선 아직까지 일언반구도 없네요....

헐

아, 아니요. 옥상 빨래 건조 겸 텃밭이에요. 원래 건물주가 살던 개인 공간이라 다른 세대 못 들어오게 철문도 설치되어있고 건물주 어르신들이 옥상 텃밭으로 다 만들어두고 쓰셨던 상태에서 집 보러 왔을 때 옥상 우리만 쓰는 곳이라고 남들은 못 쓴다고 건물주 아드님이 설명해 주셨어요. 그리고 그 집 말고 다른 세대는 벽 뚥고 밖에 설치했는데 그 세대만 벽에 설치하지 말라고 하진 않았을 것 같네요. 게다가 설치 직원들 말로는 꼭 반드시 옥상에 해달랬다고 하고요. 그런데도 이상한가요?

화나죠, 당연히. 아이엠님 집에 어느 날 다른 집에서 저 커다란 물건을 안 된다고 했는데도 설치하고 가면 상당히 불쾌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이스크림!!! 더울 땐 역시 메로나 찰떡아이스 월드콘이죠

벨이 울려서 나가보니 2층에서 왔다기에 열어줬고 밖에는 삼성 설치 기사 둘뿐이고 실외기 설치 때문에 왔는데 옥상이 어디냐고 해서 설마 남의 집에 실외기를 설치할 것이라곤 당연히 생각 못 하니 옥상에 장비 걸고 벽 타는 그런 일인 줄 알고 들였더니 묻지도 않고 갑자기 일방적으로 우리집에 실외기 설치하고 갔어요. 안 된다고 1층에 설치하라는 말에 알았다고 해놓고 끝끝내 설치하고 가고, 2층 거주자는 며칠이 지나도 여태 머리카락 한 올 안 보이고...설명도 없고 부탁도 없고 사과도 없네요.

대니라면...충분히.....

와우...역시 잭은 초록초록이 되어도 잭

쇠딱따구리인가 오색딱따구리인가...그것이 문제로다....

헐

2달동안 라카이코리아 어몽어스 돌렸쬬…ㅠㅠㅠㅠㅠㅠ

아직 어몽하시나요?같이해보고싶어요

@@황어-j6i 어머니가 저저번에 눈 오던 날 제설이 잘 안 되어 빙판길 밟고 넘어지고 손목뼈 탈골된 이후, 요리 및 장을 본 짐 옮기기 등 일체 도맡게 되어 손목이 나을 때까지는 당분간 일상 관련 촬영 정도만 해서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 독립 만세~!

다양한...미남이죠...후후후....

감사합니다!

Yes, dunked on~! yeah yeah

lol

오 1빠 ㅇㅈ

안녕 바로 달아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