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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반고 화성 아니노?

이 학교 학생이 롤을 하다 패드립도 하드라구용 참 재미있는 학교인거 같아용 ㅎㅎ

아니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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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이동규샘보고파요 제자이에요 이름밣히수가없어요 페이스북 에글을남기면 답장보내줘라고애기좀전해쥐세오

눈앞에서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던 6년전을 아직 생생히 기억합니다. 어쩌면 내 가족이, 친구가 , 심지어는 내가 될 수도 있던 그 영혼들은 가라앉는 배속에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하고싶은 이야기가 얼마나 많았을지 , 얼마나 억울했을지, 얼마나 무서웠을지 저는 가늠조차 되지 않습니다. 마음아픈 사건은 이미 일어났고 이미 이세상에서 떠났지만 그들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을 약속합니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아름다웠던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1920 인준영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되서는 안되며 몇년이 지나더라도 세월호 사건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항상 기억하고 되새기겠습니다

1915오민호 비극적이었던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지 6년이 되었습니다. 6년전 별이 된 그들을 잊지않겠습니다.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1219 여혜진 벌써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지 6년째 되는 해 입니다. 아직 바다 밑 어딘가에는 영원히 고2로 남아있을 5명의 선배님들이 계시고, 밝혀지지 않은 진상은 내년 이후 더 이상 알아낼 수 없게 됩니다. 전원 구조라는 오보를 보기도 전에 저는 뉴스를 통해 기울어져 절반이 바다에 잠긴 배와 사망 소식을 들었습니다. 뉴스에서 본 하얀 국화가 올려져있는 책상을, 저는 기억합니다. 오늘은 5.18 유족분들이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을 응원하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하는 진심이 가득 담긴 말들 또한 보았습니다. 모두 선배님들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고래가 헤엄치는 푸르른 구름 위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2212 전채원 누군가의 가족, 친구, 혹은 삶의 이유였을 그들이 하늘의 별이 된 지도 벌써 6년이 지났습니다. 별이 된 299명은 오늘도 밤하늘에서 빛나고 있고, 아직도 바다 밑 어딘가에 물 위로 올라오지 못한 다섯 명이 있습니다. 이루고 싶은 꿈, 소중한 친구와 동료, 사랑하는 가족이 있던 그들의 시간은 영영 멈춰버리고 말았습니다. 6년이 지났지만 우리는 아직 잊지 않았고, 잊지 않을 것입니다.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2829 이희민/ 절대 잊혀져서는 안될, 잊지 못할 사건이 어느덧 6년이 흘렀습니다.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이렇게 추모하며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 밖에 없다는것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픈일 없고, 행복한일 가득하길 바라며 오늘도 이렇게 추모합니다.

2904 김민지 / 세월호 참사, 잊지 않겠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2202류경연 잊어서는 안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난지 어느덧 6년이 흘렀습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존재,행복,자랑이었을 그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1108 김민정 누군가의 행복이자 자랑이었을 그들을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사고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제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되었습니다 나이가 18살에 가까워질수록 그 아픔이 더 커지고 미안한 마음이 배가 됩니다 그날의 진실을 꼭 밝혀내겠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2821 신유빈 누군가의 친구이자, 누군가의 가족인 그들이 별이 된 지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곳에서는 늘 편안하길 바라며 잊지 않겠습니다. 늘 기억하겠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늘 기억하겠습니다.그리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