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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책 산장 위쪽에 있는 워프로 이동하면 바로 앞에 있네요... 생각도 못하고 경책 마을만 온통 뒤져보고 있었는데 ㅋㅋ ㅠ 신선한 죽순 어쩌고 하면서 요리 얘길하는 걸 보면 아마 내일은 만민당이나 세 대포 주점이 아닐까 싶은? 그럼 종려의 리월 산책기도 그걸로 끝이 나겠네요

오늘은 경운봉 꼭대기로 통할 수 있는 선인의 휴식처네요. 표영재 성우님이 하하 웃는 목소리 너무 좋아서 종려한테 열 세번은 말 건 듯... 내일은 리월 북쪽에 위치한 마을인 경책 산장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망서객잔... 대화 끝에 다음 날 어디에 나타날지 힌트 같은 걸 조금씩 주는데 아마 내일은 경운봉일 듯? 찾아다니는 거 재밌다 제군의 속세 여행기

해등절 메인 퀘스트 완료하면 매일매일 종려가 돌아다녀서 찍어봄... 첫 번째 장소는 세 대포 주점, 두 번째는 한봉 철기 대장간 앞, 세 번째는 리월 서점 안

동작의 사당 뒤쪽에서 볼 수 있는 우리 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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