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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
Добавлен 2 апр 2020
온라인 수업을 하기 위해 채널을 열었습니다.
영상을 학교 등에서 공적인 용도로 사용하실 경우 얼마든지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블로그에 안내가 있으니 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교사에게 응원은 많은 힘이 되니 좋은 격려의 말씀 많이 해주세요.
유튜브 동영상에는 좋아요와 구독하기 부탁드립니다.
블로그 blog.naver.com/pyk011
이메일 pyk0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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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전반부) #텍스트분석 #교과서생략부분
Просмотров 3694 года назад
19.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전반부) #텍스트분석 #교과서생략부분
안녕하세요! 저희 학교에서 위에 프린트를 사용하는데 혹시 어디서 프린트를 얻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시험공부할 때 필요해서요..ㅠ
썸네일 손모양이 논란이 될 것 같습니다
강의 잘하십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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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에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선생님 양반들이 뭐야아! 이 부분이 호통친다고 해도 맞고 말뚝이를 야단친다고 해도 맞는 건가요?
확인이 늦었네요. 네 둘다 맞는 말로 보입니다.
말이 너무 빨라요...ㅠㅠ
아. 그랬군요. 확인이 늦어서 미안해요. 재생속도를 배속으로 했었어요. 이유는 너무 길면 보는거 힘들어 할까봐 그랬었네요. 앞으로는 길어도 정속으로 업로드핡게요😄
선생님, 나라는 것만은 잘 달아나서 드나드는 데 일정한 법칙이 없다. 라는 문장에서 나는 본질적 자아인가요? 만약 본질적 자아가 맞다면 교과서에서의 환경에 잘 변하지 않는다는 본질적 자아의 의미랑 모순된 거 아닌가요?
아하 이걸 이제 확인했네요. 등교하고 나니 정신이 없었네요. 미안해요. 이미 시험을 봐서 답변이 별로 도움이 안될거 같아요. 그리고 자습하면서 이 질문 많이 받았는데 답을 해준거 같아요.
서술자가 영희 영호 영희 로 전개한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답이 늦었네요, 첫 댓글인데 확인이 넘 늦었어요. 대신 엄청나게 자세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샘도 모르겠어요. 조세희씨만 알거든요. 샘은 질문이 두 가지 🍆같아요. 첫째는 왜 서술자를 세 남매 영수 영호 영희로 설정했냐. 이거는 자녀 세 인물의 시각에서 다각도로 각자의 인물 성격 혹은 처한 상황에 대한 시각이 더 잘표현되게 한거죠. 연작소설이란 점을 생각해봐도 잘 이해될거 같아요. 담으로 왜 순서가 저 순서냐. 라고 질문한거 같기도 해요. 영희 두번은 실수죠? 영수 영호 영희 순인데 각자 첫째 둘째 셋째 순. 이게 제일 큰거 같아요. 담으론 영수가 가장 똑똑하고 냉철하니까 앞에서 이야기를 잘 펼쳐주고 다소 과격한 영호가 이어받고 마지막으로 펜지꽃순수 그 자체인 영희가 짓밟히는 흐름이 이야기 전개상좋겠다고 생각했을거 같아요. 댓글 고마워요.